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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도태되어야 하는 여자들이 결혼은 해서 다같이 고생하네요

... 조회수 : 22,415
작성일 : 2023-09-12 22:29:59

게을러 능력없어 의지없어

이런 사회에서 도태되어야 하는 여자들이

남자 등에 빨대 꼽아 밥이나 축내며

애 케어도 못하고 살림도 못하고 돈은 백원한장 못벌고 그냥 밥이나 축내며 살며

본인은 우울증이다 ADHD다 핑계도 많네요

지난주도 그렇고 개차반 애엄마들이 나오네요

혼자 저러고 살며 빚쟁이되고 혼자 고독사나 하지

왜 가정을 이루어  애고생 남편고생 

집에서 쳐놀며 남편월급의 절반을 배달음식사먹고

몸은 디룩디룩 살찌고 애 유치원도 게을러 못보내고  아.....혈압올라요

IP : 118.235.xxx.166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번회차도
    '23.9.12 10:32 PM (122.43.xxx.65)

    글코 이번도 아이가 너무 가여워요
    병명 갖다 붙일필요없어요 그냥 게을러터진거고
    저번여자는 사치 허영심 못버리는거

  • 2. ㅇㅇ
    '23.9.12 10:33 PM (211.235.xxx.60)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대단한 전집도 아니고 그 얄팍한 책 전집이 무슨 천오백이라는건지... 애 밥이나 줄것이지 아침에 배고프다는데 과자나 주고 남편 나가니 쳐자다가 애 물티슈로 세수시키고 밥도안먹이고 등원....유치원보내는것도 사실 밥주니 편해서 보낸다고 ㅎㄷㄷ 그러더니 자기는 햄버거 세트 시켜먹고

    근데 너무 생글생글해서 더 열받아요

  • 3.
    '23.9.12 10:33 PM (118.32.xxx.104)

    그러게요

  • 4. 변명
    '23.9.12 10:34 PM (124.50.xxx.179)

    그정도면 병이죠 당사자 웃는모습도 당황스럽던데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 5. 진짜화나더군요
    '23.9.12 10:35 PM (125.132.xxx.136)

    "남들이 다 욕해도 난 나를 고칠 수 없다. 오은영선생님께 혼나면 고칠 수 있을까 나왔다."
    이게 말이여 막걸리여
    인간이 아니라 그저 사람꼴을 한 여자 짐승을 보는것 같았어요.
    아이 책 1,500만원 어치 저질러놓고
    아이가 읽어달라면 그거 읽는거 아니야 꽂아놔한다니........

  • 6. ㅇㅇㅇ
    '23.9.12 10:42 PM (119.204.xxx.8)

    저렇게 자라난 아이들이
    학교가서도 수업 못따라가고 적응못하고
    그럴까봐 우려돼요

  • 7.
    '23.9.12 10:43 PM (211.234.xxx.21)

    글만봐도 속터지네요!!!

  • 8. 모모
    '23.9.12 10:44 PM (219.251.xxx.104)

    어머!
    보진못했는데
    댓글보니
    할말이 없네요
    비싸게산 책
    그냥꽂아놓는거라니
    말이여
    막걸리여
    콧구멍이 두개라 숨을쉬네요

  • 9. ker
    '23.9.12 10:46 PM (114.204.xxx.203)

    결혼은 왜 하는지

  • 10. 아이는
    '23.9.12 10:51 PM (123.199.xxx.114)

    볼모로 낳아놓고
    평생을

  • 11. ...
    '23.9.12 10:51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남편도 답없던데요.
    사이비교회의 범죄가 이미 공론화로 밝혀졌는데도 아직도 거길 그리워하는게...(jms같기도)
    아내가 반강요를 떼어놓으니 안나가는거지 놔뒀으면 지금도 백퍼 가족들손잡고 갈사람.
    아내는 심하다..라고 볼수있지만 남편의 사상은 솔직히 끔찍합니다.

  • 12. ...
    '23.9.12 10:53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남편도 답없던데요.
    사이비교회의 범죄가 이미 공론화로 밝혀졌는데도 아직도 거길 그리워하는게...(jms같기도)
    아내가 반강요를 떼어놓으니 안나가는거지 놔뒀으면 지금도 백퍼 가족들손잡고 갈사람.
    아내는 문제가 심하다..라고 볼수있지만 남편의 사상은 끔찍한 수준

  • 13. ...
    '23.9.12 10:54 PM (222.239.xxx.66)

    남편도 답없던데요.
    사이비교회의 범죄가 이미 공론화로 밝혀졌는데도 아직도 거길 그리워하는게...(jms같기도)
    아내가 반강요를 떼어놓으니 안나가는거지 놔뒀으면 지금도 백퍼 원가족들손잡고 갈사람.
    아내는 심하다..라고 볼수있지만 남편의 사상은 끔찍한 수준

  • 14. ...
    '23.9.12 10:54 PM (58.79.xxx.138)

    윗님 jms 맞는것 같아요
    여자의 무기력도 jms에 원인이 일정부분 있겠죠
    어찌됐건 빠져있던 종교가
    더러운 사이비라는게 밝혀졌으니..

    여튼 둘다 jms 피해자에요

  • 15.
    '23.9.12 10:56 PM (218.155.xxx.211)

    사이비 종교면 집안 치우지도 않고 맨날 배달음식에
    냉장고는 터져나가고
    그게 합리화가 되나요?
    애라도 없음 몰라.
    애 반찬 하나 인해주고
    엄마면 부모면 그러면 안되죠.

  • 16. 혹시
    '23.9.12 10:58 PM (211.250.xxx.112)

    경계성지능 아닌가요. 정상인 사람이 이렇게 행동할수있어요?

  • 17.
    '23.9.12 11:07 PM (223.39.xxx.60)

    여기 글 읽고 유툽으로 잠깐봤는데
    열받아서 보다 껏네요
    인간이 아니더만

  • 18.
    '23.9.12 11:10 P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교대 나오고 유학갔다온 지난주여자도 똑같았어요. 지능문제 아니에요
    게으른거에요. 지난번여자도 새벽까지 게임하느라 아이밥도 안주고 낮까지 자던데 이여자도 똑같더만요

  • 19. ....
    '23.9.12 11:18 PM (1.229.xxx.246)

    애기는 아침밥으로 과자하나 먹이고..

    자기는 애 보내고 햄버거 배달에 와플 후식 배달에..

    애한테 미안하다고 울고 불고 하는데..

    정상으로 안보이더라구요 ;;

  • 20. ...
    '23.9.12 11:18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

    아니 대체 돈을 아끼는 스타일들도 아니고 애가 먹을건 왜 안 시키는 거예요? 지난번에 샐러드만 주던 엄마도 그렇고 이번 엄마도 그렇고 차려주기 싫으면 애가 먹을만한 것도 시키든가 지가 먹을것만 시키고...

  • 21. 집꼬라지는
    '23.9.12 11:30 PM (218.49.xxx.53)

    엉망진창에 아이케어 안하는 부분에서 쌍욕하면서 봤어요.
    잉여인간...
    저번주나 이번주나 남편이 이혼하고 혼자 살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 22. 아진짜
    '23.9.12 11:40 PM (1.235.xxx.138)

    마누라 그정도면 남편도좀 같이치우고 잔소리하지 똑같아요 진짜
    집은 발디딜틈이 없고 애기 밥좀차려주지!!!어린것을

  • 23. 진짜
    '23.9.12 11:40 PM (115.41.xxx.18)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남자나 여자나 둘 다 결혼 생활이 안맞고
    혼자 지 편한대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던데
    굳이 만나서 아이낳고
    제대로 건사도 못하고..
    너무 한심들해서 원..

  • 24.
    '23.9.12 11:49 PM (125.176.xxx.8)

    글만 읽어도 열받네.
    애기는 낳지 말고 지들끼리 퍼질러 먹던 말던 물건을 사던 말던 살지 감당도 못하면서 왜 애를 낳아서 저러는지 ᆢ
    저런 인간들이 또 이유도 많아요.
    자기방어는 철저히 하더라고요.
    혼자살아야할 인간들 ᆢ

  • 25. ..
    '23.9.12 11:50 PM (221.162.xxx.205)

    요즘같이 먹을거 천지인 세상에서 요리하기 싫으면 배민이나 반찬가게에서 배달시켜서라도 아이밥 주면 되잖아요
    그게 어렵나? 자기는 시켜먹으면서

  • 26. 아동학대
    '23.9.13 12:05 AM (49.175.xxx.11)

    밥통에 있는 말라 딱딱해진 밥을 김치랑 주는 아빠 모습에 진심 빡쳤어요. 햇반돌려 조미김에라도 싸주면 안되나요. 달걀후라이 하나 하기도 귀찮아요?ㅠㅜ 부모 자격 없는것들이 자기연민은 또 엄청나 질질짜기나 하고ㅉㅉ

  • 27. ...
    '23.9.13 12:23 AM (180.69.xxx.82)

    그래도 남자는 돈이라도 많이 벌어 갖다주던데요
    저렇게 성실한 남자인지 알았다면 결혼도 안했대요 ㅋㅋㅋ
    말이야 방구야
    지혼자 배달음식 한달에 100가까이 쳐묵
    집구석에 애먹을거도 없고 냉동실엔 곰팡이핀 피자
    교원전집 1500만원어치 사다 꽂아둠
    애가 읽어달라 꺼내와도 읽어주지도 않음

    미 ㅊ ㄴ 소리가 절로나옴
    때려야 아동학대인가요
    저런인간 구속안되나요

    가출하는 엄마밑에서 어릴때부터 보고자란것도 없고
    그냥 개차반임
    저런주제에 결혼제도가 있어 남편돈 펑펑쓰고 사니
    얼마나 세상살맛 날까요...왜 무기력한지 알다가도 모를일

  • 28.
    '23.9.13 12:40 AM (67.160.xxx.53)

    요즘 젊은 애들 보면 성장 환경에 이런 저런 이슈 있었던 여성들의 경우는 결혼 안 하려고 하더라고요. 그게 참 여러모로 똑똑한 것 같아요.

  • 29. ...
    '23.9.13 12:59 AM (118.235.xxx.13)

    그런데 그런 사람이니 별 생각없이 애를 낳았겠죠 그래야 사회가 굴러가고요 도태되어야 할 유전자는 오히려 늘어나고 남겨야 할 유전자는 도태되는 세상이잖아요

  • 30. ㅇㅇㅇ
    '23.9.13 1:57 AM (187.188.xxx.147) - 삭제된댓글

    여자가 한심. 그책 한번이라도 다 읽어주면 모를까.. 그럴 여자 아니죠. 애 다큰후. 새책 으로 당근할듯

  • 31. ㅇㅇㄴ
    '23.9.13 1:59 AM (187.188.xxx.147)

    여자가 더 한심. 그책 한번이라도 다 읽어주면 모를까.. 그럴 여자 아니죠. 애 다큰후. 새책 으로 당근할듯. 남자는 일이 거의 노가다 잖아요. 힘들게 일하고 집에서도 하길 바라긴 힘들듯

  • 32. 세모
    '23.9.13 5:27 AM (115.139.xxx.17) - 삭제된댓글

    자기는 네번씩 배달음식 사먹으면서 얘는 언제 만든지 모르는 말라비틀어진 굳은 밥 먹이고나선..방송에선 불쌍하다 눈물흘림.집안은 쓰레기통..정말 부모자격없음

  • 33. ...
    '23.9.13 7:02 AM (114.203.xxx.229)

    그 프로에 나오는 집들보면 대부분이 너무 지저분해요.
    사방에 쌓아놓고 재겨놓고 바닥에 굴러다니고..,
    본인들은 잘만 꾸미더만 정리정돈만 제대로 해도
    부부싸움의 반은 줄어들텐데...
    보다보면 정신사나워요.

  • 34. 너트메그
    '23.9.13 7:40 AM (220.76.xxx.107)

    방송에 대본 다 있다고 하던데
    대본이길 바래봅니다

    아이가 가여워요

  • 35.
    '23.9.13 8:03 AM (39.117.xxx.171)

    읽기만해도 스트레스 받네요

  • 36. 이혼
    '23.9.13 8:48 AM (112.184.xxx.1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이혼이 쉬워야 해요
    일본은 그냥 둘이서 싸서 접수 시키면 끝이던대요
    우리도 누가 이혼 한다면 이혼 할수 있게 해야해요
    저게 뭡니까

  • 37. 저여자고단수
    '23.9.13 9:37 AM (125.132.xxx.136)

    남자는 소개로 만났지만 결혼 생각은 없었는데 여자가 하도 들이대서 결혼했다고 하더군요
    저여자는 마음껏 뺏겨먹을 수 있는 사냥감을 잡은거죠
    하루 종일 일하고 기가 다빠진 사람이 어떻게 아이를 보살피죠?
    집에서 탱자탱자 누워서 노는 여자는 진짜 미안하지도 않은지
    동물의 세계에서 달라붙어 기생하는 짐승을 보는것 같았어요.

  • 38. ....
    '23.9.13 9:47 A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책 읽어달라 하니 읽어주지도 않았다하고 저많은 책 후유
    집안도 얼마나 지저분한지 냉장고에 곰팡이 핀 음식에
    아이가 인생김치래요 김치반찬만 달랑 그것도 반찬을 산다 그런거 같은데
    여자가 도대체 뭐하는 여자인가요

    이럴때는 남편도 화나요 남편이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남편도 우유부단해보이고 집이 얼마나 지저분한지 제가 가서 청소 하고 싶을 정도에요 정말 게을러도 얼마나 게으른지

    엄마는 잠을 얼마나 많이 자는지 애는 혼자 놀고
    맞아요 핑계거리가 adhd
    여기는 그냥 남편이 이혼하고 사는게 나아요 못고칠거 같아요

  • 39. ㅇㅇ
    '23.9.13 9:50 A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결혼도 게다가 아이는 절대 낳으면 안 되는 도태돼야 할 유전자가
    더 번식중이죠.
    저런 여자 아이 조금 더 크면
    기생할 핑계거리로 애 또 낳아요.
    남자 힘든 노동일 하는데 애 둘 셋 낳는 여자들 왜 그러겠어요.
    애나 잘 거두며 그러냐 아니거든요.

  • 40. .....
    '23.9.13 9:51 AM (124.49.xxx.81)

    아이가 책 읽어달라 하니 읽어주지도 않았다하고 저많은 책 후유
    집안도 얼마나 지저분한지 냉장고에 곰팡이 핀 음식에
    아이가 인생김치래요 김치반찬만 달랑 밥도 찬밥에 딱딱해서 아이가 딱딱하다고 하니 아빠가 누룽지라 생각하고 먹으라고 그것도 반찬을 산다 그런거 같은데
    여자가 도대체 뭐하는 여자인가요 자기는 거의 배달음식에 후유

    이럴때는 남편도 화나요 남편이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남편도 우유부단해보이고 집이 얼마나 지저분한지 제가 가서 청소 하고 싶을 정도에요 정말 게을러도 얼마나 게으른지

    엄마는 잠을 얼마나 많이 자는지 애는 혼자 놀고
    맞아요 핑계거리가 adhd
    여기는 그냥 남편이 이혼하고 사는게 나아요 못고칠거 같아요

  • 41. ...
    '23.9.13 10:59 AM (61.99.xxx.199)

    저런 사람들은 본인 세대에서 끝내야할 삶을 왜 아이는 낳아서 되물림할까요. 제3자인 나도 아이가 너무 불쌍한데..댓글처럼 도태되야할 유전자만 생각없이 계속 낳고 정신 멀쩡한 사람들은 가정을 유지하는 희생과 수고로움이 뭔지 아니까 안낳고..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듯.

  • 42.
    '23.9.13 11:46 A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봤는데 여자가 생글생글 웃고 남얘기하듯 해맑게 얘기해요.
    남편하고 나이차도 많이 나던데요.
    집꼬라지 저런데 방송에 나오는거 챙피하지도 않은지...

  • 43. 아 심하네요
    '23.9.13 11:56 AM (119.69.xxx.78)

    제발 책임감있는 사람이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저도 태생이 게으른 편인데 그래도 책임감이 강하니 하게 되거든요.
    낮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수업하고 새벽 6시에 일어나 중고딩 아침 챙겨주고
    집안일, 수업준비 기타등등... 게다가 주말부부 ㅠ
    다 저같은 줄 알았는데 저런 엄마도 있군요

  • 44.
    '23.9.13 11:57 AM (116.37.xxx.48)

    마음에 화가 쌓여 일부러 안보는데 이 글 읽으니
    본거같은 화가 나네요.
    저번에 한 마르고 야채가게에서 일하는 남편이랑 영양제 다단계와이프
    아이한테 너무 큰 알약 먹이는게 위험한지도 모르는 아내 보고
    한 일주일 넘게 계속 생각나고 화나서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안봐요.
    계속 안봐야지. 너무 화나요.

  • 45. ㅇㅇ
    '23.9.13 12:18 PM (222.100.xxx.212)

    너무 동감해요 같은 여자로서 정말 창피하고 화가나요 내가 남편이라도 그렇게 행동할거같고 아주 속이 터지더라구요 저걸 참고 사는 남자가 대단..

  • 46. ......
    '23.9.13 1:05 PM (124.49.xxx.81)

    점심 먹이려고 유치원보낸대요 그럼 말다한거죠

  • 47. 가을
    '23.9.13 1:35 PM (122.36.xxx.75)

    지난주 여잔 진짜 교대 나온거 맞을까요??
    약에 취한듯 눈에 촛점이 없던데

  • 48. Aa
    '23.9.13 3:12 PM (115.93.xxx.62)

    헐뭔가요 봐야겠네요

  • 49. 뭔가
    '23.9.13 3:16 PM (61.109.xxx.211)

    방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나는 ADHD여서 이럴수밖에 없다고 인정 받으려 나온거 아닌가싶어요
    너무 당당해서 어이가 없더라고요 살림이 적성에 안맞아 서툴수는 있어도 노력도 안해
    특히 아이한테 아동학대인거 인지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지난주 출연자도 그 연령대에 교대 나왔으면 공부 좀 했었어야 할텐데 말도 어눌하고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횡설수설 하는것이 그렇더라고요

    요즘은 방송 보면서 안타까운게 아니고 속터져서 채널 돌리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 50.
    '23.9.13 3:21 PM (14.33.xxx.113)

    자기가 신청해서 나오는거 맞나요?
    객관화가 안되는 거 같은데
    나오겠다 신청한 용기가 대단하네요.

  • 51. ...
    '23.9.13 3:24 PM (124.49.xxx.33)

    아니 남편4억 날린건요??? 여자들 책 1500살수는 있죠 안읽어주는게 문제....

  • 52. ..
    '23.9.13 3:30 PM (118.131.xxx.188)

    4억 날린거 잘못한 일이죠
    하지만 본인이 번 돈 날린거잖아요 그게 잘못 된 거 알고 더 열심히 생활비며 월세며 벌어 갚고 있고요
    하지만 아내는 그저 게으름에 adhd핑계 아닌 핑계로 잉여인간 너무 속터지네요
    최소한 아내로서 엄마로서 역할은 해야죠
    인간으로 태어나 결혼을 하고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역할이 주어진 이상

  • 53. 으흠
    '23.9.13 3:38 PM (119.197.xxx.55)

    여혐이 심한듯 하네요

    여자가 무슨
    마음의 병이 잇을수도
    있지요
    그럼 남자가 더 여자 배려도 해주구
    여자를다독여
    줘야겠죠

  • 54. 안봤는데
    '23.9.13 3:40 PM (112.155.xxx.85)

    혹시 이 여자도 뚱뚱한가요?
    뚱뚱한 여자에 대한 편견이 생기려 해요
    나이 들어 나잇살 붙은 거 말고 아직 젊은데도 살찐 여자들은 어딘가 문제가 있는듯.

  • 55. 다 좋은데
    '23.9.13 4:29 PM (61.84.xxx.145)

    애 먹을 건 줘야지 어떻게 저리 굶기나요?
    요리 힘들면 편의점에서 도시락이나 삼각김밥이라도 사놨다가 렌지에 돌려 주든가요..
    햇반에 김이나 계란후라이라도 주든가..
    정말 이해가 안돼요
    어떻게 자기입에는 배달음식을 하루 네번이나 시켜넣으면서 애한테는 과자나 주고 굶기고...하...
    저능아거나
    게으름뱅이거나
    무슨 맨날 adhd타령인지...

  • 56. 되물림
    '23.9.13 4:48 PM (89.144.xxx.172)

    도로 물리는게 아니고 대를 이어 물려주니까 대물림입니다.

  • 57. ㅇㅇ
    '23.9.13 4:58 PM (125.179.xxx.254) - 삭제된댓글

    불안이 높은 사람인데 남편이 말아먹은 돈이 실제 얼마인지도 잘 모르는.. 투자금 회수할 수있는지 예측을 못한다했어요
    집도 줄여갔는데 앞으로 더 어찌될지 불안하고...
    남편은 자신이 믿는바는 세상이 다 틀렸다 해도 수긍안하는 사람.
    시가 사람들 말만듣고, 마눌얼굴에 귀신이나 보고
    불안하고 우울했겠죠

    그래도 둘다 골이 깊지않아서인지
    마지막에는 서로를 이해하며 풀어지고
    다시 잘해나갈 마음이 생긴것 같아 희망적이었어요

    아이가 가엽긴했지만
    세상에 얼굴드러내고 잘살아보겠다고 나왔는데
    너무 비난하지 마요

  • 58. ...
    '23.9.13 5:0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여자가 18살 연하에 미혼땐 안뚱뚱하고 예뻤겠죠
    남자들 어리고 예쁘면 다른거 안보잖아요
    저런 방송 봐도 남자들은 어리고 예쁘면 환장할걸요.
    초혼이든 재혼이든 삼혼이든 상관 안할걸요.
    남편이 아내가 어려서 결혼했다잖아요.

  • 59. ...
    '23.9.13 5:08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여자가 18살 연하에 미혼땐 안뚱뚱하고 볼만했겠죠
    남자들 어리고 예쁘면 다른거 안보잖아요
    저런 방송 봐도 남자들은 어리고 예쁘면 환장할걸요.
    초혼이든 재혼이든 삼혼이든 상관 안할걸요.
    남편이 아내가 어려서 결혼했다잖아요.

  • 60. ...
    '23.9.13 5:1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남편은 자업자득인데 아이는 불쌍하네요
    키우지도 않을거 왜 낳았는지.
    실제 저런 부부들 꽤 많아요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이혼 절대 안합니다. 아이는 학교가서 무기력하고 적응 못해요.

  • 61. ...
    '23.9.13 5:1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남편은 자업자득인데 아이는 불쌍하네요
    키우지도 않을거 왜 낳았는지.
    실제 저런 부부들 꽤 많아요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이혼 절대 안합니다.
    아이는 매일 10시 11시에 등교해서 급식 먹고 가고요.
    학교가서 적응 못하고 분노조절장애에 교우관계 안좋은 경우 많아요.

  • 62. ...
    '23.9.13 5:18 PM (223.39.xxx.221)

    여자가 기도 안차게 생글거리더라구요 ㅎㅎ
    정말 말도 안나올 정도로 지옥이던데요?
    정말정말 지옥 그자체 ㅉㅉ
    만민 계통이랴고 하더라구요.
    진짜 사이비도 정말 많아요

    햄버거에 후식으로 커피 와플 쳐먹고
    쳐잔다고 등원시간 한참 지나서
    애 물티슈세수에 그냥 밥도 안먹이고 유치원보내는거 보
    정말 동물도 그렇게는 안살겠다 싶더라구요..

    결혼 안하는게 낫잖아요? 세상사람들이 뭐라해도 꿈쩍안한다고
    생글거리기나 하던데 열뻗쳐서 미친 진짜

  • 63. ...
    '23.9.13 5:18 PM (223.39.xxx.221)

    넷플릭스에 나는 신이다 다큐멘테리 나온 그 사이비같아요

  • 64. ...
    '23.9.13 5:18 PM (211.243.xxx.59)

    여자가 18살 연하에 미혼땐 안뚱뚱하고 볼만했겠죠
    남자들 여자가 어리고 예쁘면 다른거 안보잖아요
    저런 방송 봐도 남자들은 여자가 어리고 예쁘면 환장할걸요.
    남자가 초혼이든 재혼이든 삼혼이든 상관없이 여자가 어리고 예쁘면 프리패스일걸요.
    남편이 결혼한 이유가 아내가 어려서 결혼했다잖아요.

  • 65. ...
    '23.9.13 5:27 PM (211.243.xxx.59)

    남편은 자업자득인데 아이는 불쌍하네요
    키우지도 않을거 왜 낳았는지.
    실제 저런 부부들 꽤 많아요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이혼 절대 안합니다.
    아이는 매일 10시 11시에 등교해서 급식 먹고 가고요.
    학교 급식이 하루중 유일한 식사인 아이들 많아요. 학교 체험학습이 일년 중 유일한 여행이고요.
    학교가서 적응 못하고 분노조절장애에 교우관계 안좋은 경우 많아요.

  • 66. ...
    '23.9.13 5:27 PM (223.39.xxx.221)

    제가 mmpi 다면인성검사 관심있어서 그 사람들 검사지 나오는거까지
    꼼꼼하게 보는데
    그 여자기 기록지에 엄마의 가출로 상처가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역시 무책임한것도 대물림같아요.
    결혼할때 친정부모든 가족관계는 꼭 봐야할듯요
    정말 정말 학대더라구요. 방임도 학대맞잖아요?

  • 67. ...
    '23.9.13 5:28 PM (125.132.xxx.136)

    여자가 결혼해달라고 졸랐다쟎아요.
    결혼전도 뚱뚱하고 게을러서 또래 남자들한테 관심도 못받으니
    늙고 만만한 호구를 사냥감으로 잡은 듯
    은근 여우

  • 68. ㅇㅇ
    '23.9.13 6:19 PM (122.35.xxx.2)

    애가 인질인듯...
    남편이 왜그러고 사냐니 애 낳아서 그렇다고
    어짜피 돌보지도 않는데
    지입에만 꾸역꾸역 배달음식 쑤셔넣는거 보고 놀랬네요.

  • 69.
    '23.9.13 7:30 PM (209.141.xxx.111)

    도태되어야 한다는건 한남들한테 쓰는 말인데 여자들이 쓰는게 부러웠나봐요?
    저런 형태의 결혼유형(상대방등에 빨대꽃고 본인은 편함)은
    제주도 남자들이 최고잖아요. 유구한 역사가 있습니다.
    해녀들이 집안일 바깥일 육아 전담할동안 남자들은 돈 받아서 술로 노름으로 바람으로 탕진..
    남자들이 저렇게 살아온건 별 화젯거리도 안되는데 여자가 그러는건 엄청난 일이 되네요. 하긴 그렇게 사는 한국여자도
    없긴 하니까요.

    아이가 제대로 케어받고 크길 바랍니다. 아이가 제일 불쌍하고 안타깝고 가여워요

  • 70. 중간까지 보며
    '23.9.13 8:41 PM (211.208.xxx.8)

    저도 욕했는데 그 뒤로 남자 얘기 나오는 거 보며 아주 ㅎㄷㄷ

    16살 차이인데. 남자가 이단에 못 가는 우울함으로 일로 도피한다,

    여자는 이렇게 생각해요. 남자가 실제로 회피하며 짜증내고요.

    계속 가고 싶는 마음을 누르고 있고, 그 분노가 있는 거죠.

    기가 막힌 게 아직 거기 다니는 지인들 연락하면, 다들 그대로 산다고

    ...저거 완전 모지리네 싶었어요. 그 남자 가족이 다 다녔고

    여자가 못 다니게 하니 무슨 삐에로 귀신이 씌웠대고, 남자가 방관...

    애 방치하는 건 뭘로도 변명이 안 되지만, 미칠만 하네 싶었어요.

    여자의 그 이상한 태도를 오은영이 지적하더군요. 그래, 뭐 어쩔건데

    이게 남자한테 말이 안통하니 그렇게 된 거라고. 이단 나온 것도

    얘기하는 것도 보면 논리적인데. 남편이랑 말할 때만 저런다고요.

    애만 불쌍하죠 뭐. 굳이 따지자면 전 남자가 더 이상했어요.

  • 71. ㅇㅇ
    '23.9.13 8:47 PM (118.235.xxx.200)

    사이비에 빠진 남자도 똑같던데 도태되어야 할 여자 운운..
    부창부수

  • 72. ㅇㅇ
    '23.9.13 9:29 PM (112.147.xxx.149)

    건너지인이 만민 교회라고 올렸어요
    아직도 남자는 그 교회에 미련있어보이더만..
    둘다 부모로서 낙제점이죠
    이디오크러시가 점점 많아지는듯 해요

  • 73.
    '23.9.13 10:0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하는거 없이 기생하고 사는 게을러빠진 여자도 문제고
    개독인지 싸이비인지 미쳐 미련 못버린 남자도 별로고

  • 74.
    '23.9.13 10:0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하는거 없이 기생하고 사는 게을러빠진 여자도 문제고
    개독에 빠져 미련 못버린 남자도 별로고

  • 75.
    '23.9.13 10:0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하는거 없이 기생하고 사는 게을러빠진 여자도 문제고
    개독에 빠져 미련 못버린 남자도 별로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잘 만났네요
    근데 여자가 더 편해보이니 남자가 더손해

  • 76.
    '23.9.13 10:0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하는거 없이 기생하고 사는 게을러빠진 여자도 문제고
    개독에 빠져 미련 못버린 남자도 별로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잘 만났네요
    근데 여자가 더 편해보이니 남자가 더 손해네요

  • 77.
    '23.9.13 10:1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하는거 없이 기생하고 사는 게을러빠진 여자도 문제고
    개독에 빠져 미련 못버린 남자도 너무 별로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잘 만났네요
    근데 여자가 더 편해보이니 남자가 더 손해네요

  • 78.
    '23.9.13 10:1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하는거 없이 기생하고 사는 게을러빠진 여자도 문제고
    개독에 빠져 미련 못버린 남자도 너무 별로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잘 만났네요
    근데 여자가 더 편해보이니 남자가 더 손해네요
    저 집안에서 남자가 버는 돈 아니면 뭐가 있어요

  • 79.
    '23.9.13 10:20 PM (218.55.xxx.242)

    하는거 없이 기생하고 사는 게을러빠진 여자도 문제고
    개독에 빠져 미련 못버린 남자도 너무 별로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잘 만났네요
    근데 여자가 더 편해보이니 남자가 더 손해네요
    저 집안에서 남자가 버는 돈 아니면 뭐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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