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살면서 지금껏 관찰한 명품으로 멋부린 스타일리쉬한 백인 중년이상 여성분들 (그냥 가방만 고급이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엄청나게 부티나는 분들) 은 대부분 에르메스 버킨백 선호가 초강세네요 그것도 검정색 든건 본적이 없고 대부분 구두 또는 옷의 일부 마감색상과 가방을 깔별로 맞춰서 드는게 특징이고요
그런분들은 샤넬 2.55 클래식은 절대로 들지를 않네요 그 가방은 봤다하면 뭔가 애매하게 촌티가 나네요 진짜 오래동안 생각한건데 한번 여기에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