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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아침밥 해주는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3,479
작성일 : 2023-09-12 08:32:35

사실 맞벌이이고 제가 출근이 한시간 늦다는

이유로 아침밥을 챙기는데(심지어 남편 도시락도 쌈)

오늘 아침에 반찬할게 없어서

김치 콩나물 국 그냥 얼큰하게 끓여서 계란후라이랑 줬는데  다 먹고 회사일로 어제밤에 고민하느라

잠도 못잤는데 이렇게 아침 먹으니 힘이 난다고

하며 가더라구요

차리는건 귀찮아도 저렇게 말 예쁘게 해주니

아침차리는 보람이 생깁니다 ^^

IP : 61.99.xxx.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부터 이런 글
    '23.9.12 8:38 AM (119.196.xxx.94)

    기분 좋네요^^
    매일 굶거나 빵 먹는 저희집 기준 진수성찬이네요.
    정말로 기운나셨을듯요!
    저도 감기 땜에 골골한데 뜨거운 김치콩나물국 먹고싶네요ㅠㅎㅎ

  • 2. 히히
    '23.9.12 8:39 AM (59.6.xxx.156)

    맞아요. 별 거 없는 밥상에도 감사하는 마음에 사창이 뿅뿅

  • 3. ...
    '23.9.12 8:39 AM (211.36.xxx.185) - 삭제된댓글

    좋은 아내와 좋은 남편이네요. 행쇼~

  • 4. ㅇㅇ
    '23.9.12 8:42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김치콩나물국 먹고싶어요 ㅎ
    애들 취향대로 첫째는 불고기 덮밥해주고 둘째는 스테이크 구워서 복숭아랑 줬더니 싹싹 긁어먹고 나갔네요
    전 베이글 먹으려고 해동시키고 있어요

  • 5. 원글이
    '23.9.12 8:47 AM (61.99.xxx.96)

    아침에 불고기 덮밥이랑 스테이크여?????? 진짜 대단하세요

  • 6.
    '23.9.12 8:50 AM (223.38.xxx.215)

    저는 달걀찜해서 된장국이랑 차려놨더니 빵에 쨈발라달라네요
    갑자기 냉동실 언 빵 녹이느라 에어프라이어에 5분 데우고 있는데
    그거 기다리게 한다고 에잇 안먹어 하고 그냥 나갔어요
    원글님네 아침 풍경 부럽네요

  • 7. .....
    '23.9.12 9:12 AM (112.145.xxx.70)

    전 아이들만 간신히 밥해주고 출근하는데...

    남편은 밥을 안 줬더니 어느 날 부터 간헐적단식으로 날씬해졌다고 좋아해요 ㅋㅋ
    성장기애들만 3끼 먹는거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근데 저도 누가 아침차려주면
    먹고 출근하고 싶네요.. ㅎㅎ

  • 8. 그럼요
    '23.9.12 9:33 AM (122.254.xxx.154)

    남편이 밥과 뜨끈한 국한사발 거뜬히 먹고
    출근해서 힘이난다하면ᆢ
    기분좋죠ㆍ

  • 9. ..
    '23.9.12 9:42 AM (118.235.xxx.31)

    그죠
    말 이쁘게 하는거 돈도 안드는데 우리집에는 말 이쁘게 못해서 죽은 귀신이 붙은 사람이 한명 있어서 부럽네요

  • 10. ^^
    '23.9.12 9:53 AM (211.218.xxx.48)

    불고기 덮밥이 엄청 만들기 쉬워요. 미리 불고깃감 재워두고, 파, 양파, 당근만 추가해서 국물 자작하게 후딱 볶은 담에 밥 위에 얹기만 하면 김치 하나만 줘도 후딱 잘 먹어요. 저는 미리 1 kg 정도 양념하고 150 씩 소분해서 1인분씩 얼려놔요. 밥하기 귀찮을 때 후딱 볶아서 얹어줍니다. ^^ 저희 딸은 여기에 달걀 프라이 하나 얹어주면 세상 든든하게 먹고 학교 가요. 고1입니다.

  • 11. 말 한마디가
    '23.9.12 10:48 AM (223.38.xxx.207)

    크죠
    님이나 님 남편분이나 집안 안팎에서 현명하게 잘 사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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