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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배드림에 올라온 대전 교사 사망 가해자로 지목된 1인 글+추가글

.. 조회수 : 25,471
작성일 : 2023-09-11 22:18:32
 
 안녕하세요. 관평초 사건과 관련된 리정헤어입니다.

 

 먼저 ,  고인이 되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

세상에 퍼진 루머들이 진정성이 아닌 악성루머들로 비화되어 저희 입장을 표명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

 

저는 지금부터 저희가 처했던 당시 상황들과 지금 언론과 커뮤니티 등에서 잘못 퍼져나가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

지금도 이 상황에서 글을 올려 더 나쁜 상황을 초래하는건 아닌가 많은 고민이 듭니다만 ,  잘못된 내용들은 바로잡고 ,  잘못한 내용에 대해서는 겸허히 비난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

 

○ 2019 년  1 학년 입학 후 아이의 행동이 조금씩 이상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

이미  1 학기 초 부터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는 있었지만 학교에 적응 하는 과정이겠거니 생각에 아이의 힘듦을 간과했고 ,  학교 측이나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한 일도 없었습니다 .

그러던 중  2 학기가 끝날 무렵  1 년 정도 다니던 학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

아이가 틱장애 증상이 보이고 ,  대답도 하지 않고 ,  작은 소리에도 귀를 막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건 아닐까 확인해보니 아이가 교장실로 간 일이 있었습니다 .

같은반 친구와 놀다가 손이 친구 뺨에 맞았고 뺨을 맞은 아이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팠을 것이니 ,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고 그로인해 선생님이 상황을 정리하기위해 선생님께서는 제 아이와 뺨을 맞은 친구를 반 아이들 앞에 서게 하여 사과를 하라고 했지만 아이는 이미 겁을 먹어 입을 열지 못했습니다 .

이후 반 전체 학생들 앞에 아이를 홀로 세워두고 어떤 벌을 받으면 좋을지 한사람씩 의견을 물었습니다 .

" 교장선생님께 보내요 ", " 손바닥 때려요 ", " 반성문 쓰게 해요 "  아이는 훈육의 담당자이신 선생님이 정한 벌이 아닌 아이들이 정한 벌을 받아야 했습니다 .

아이는 이런 상황이 무섭고 힘들어 손으로 귀를 막고 있었으나 선생님께서는 손을 내리라고 하셨고 ,  교장실로 아이는 보내졌습니다 .

 

○저희는 교장선생님과 면담을 요청했고 ,  학교 측에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교장선생님 ,  교감선생님 ,  고인이 되신 선생님까지 모두 같은 자리에서 면담을 했습니다 .

우선 선생님께 저희 아이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  하지만 훈육을 하는 과정에서 학급회의 시간을 마련해 안건을 제시하는 것도 아닌 ,  마치 인민재판식의 처벌방식은  8 살 아이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으니 지양해주실 것을 요청드렸습니다 .

마지막으로 ,  저희도 집에서 아이에게 내일 선생님을 만나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라고 지도하여 일찍 등교를 시킬테니 선생님께서도 아이들 없을 때 한번만 안아주면서 미안했어. 한마디만 해주셨음 좋겠다고 부탁을 드렸고 ,  승낙을 해주시면서 면담이 종료되었습니다 .  그렇지만 선생님은 면담한 다음날부터 학기가 끝날 동안 병가로 학교에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셨습니다 .

 

고작  8 살인 초 1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든 상황이 벌어진 것에 화가 났고 ,  선생님이 아이와 약속한 부분도 이행이 되지 않아 저희는 정서적 아동학대 신고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그 이후로 아이의 틱장애가 점점 더 심해져 대학병원의 정밀검사와 주기적인 심리상담 치료를 받았고 ,  학교의 학폭 담당 선생님의 연계로 위센터의 상담도 진행했습니다 .

 

○같은 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열렸습니다 .  학폭위에서 원하는 요구사항을 여쭤 보셔서 ⓛ차후 아이 학년이 올라갈 때 해당 선생님 담임배제 ②아이 심리상태를 고려하여 선생님과 다른층 배정 .

이 두가지였습니다 .

위 두 가지 요구사항을 수용해주기로 하고 ,  학폭위를 마무리 짓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선생님께 개인적인 연락을 드린적도 ,  만난적도 ,  학교에 찾아간적도 단 한번도 없습니다 .

 

○ 2020 년 (2 학년 ), 2021 년 (3 학년 )  모두 위 요구사항이 잘 이행되고 있었고 , 2022 년 (4 학년 ) 에 바로 옆 교실에 선생님이 배정되면서 저희는 선생님 개인이 아닌 교육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 차례 추가로 민원을 제기하였던 것입니다 .

 

○ 2019 년 선생님을 아동학대로 신고한 건은 경찰에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되면서 ,  사건은 그대로 종결되었습니다 .

 

○일부 언론에서 아이가 학폭위  1 호 처분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니며 ,  저희는 선생님께 반말을 하거나 ,  퇴근길에 기다려서 험담을 하거나 ,  길거리에 못 돌아다니게 한 적 ,  개인적으로 연락한 적도 , 만난적도,  신상정보유출 했다고 찾아가서 난동피운 사실도 없습니다 .

 

일부 커뮤니티에서  4 인방의 주동자로 지목되었습니다 .  김밥집과는 같은 학급의 학부모 관계일뿐입니다 .

그리고 민원을 같이 제기했다는 나머지  2 인은 누구인지 모를뿐더러 주동자로 몰아세워진 상태입니다 .

 

저희가 잘못한 부분에 대한 비난과 손가락질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

또한 향후에 고인이 되신 선생님과 관련한 민 ,  형사상의 문제가 있다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습니다 .

 

다시 한 번 고인이 되신 선생님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리정헤어 "  올림

 

https://bobaedream.co.kr/view?code=best&No=664609&vdate=

 

추가글 )

 

제가 삭제 하지 않았습니다

왜 삭제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뺨 내용은 싸우던것이 아니고 놀다 그런 것이기에 그런 표현을 쓴것인데 잘못 적은것 인정합니다.그 아이에게는 사과당연히 하였습니다.

 

전에 올린 입장문은 변호사없이 저희가 쓴것입니다. 

 

댓글 고소 하려는 의도로 쓴글이 아니고 악플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지 않은 행동이 많아서 그걸 표현하고자 올린 글입니다. 죄송합니다.

IP : 210.96.xxx.106
1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11 10:20 PM (39.117.xxx.171)

    위에서 읽다내려오니 밑엔 볼것도 없네..

  • 2. 헤어워
    '23.9.11 10:23 PM (1.239.xxx.222)

    아하 뺨을 때리는 게 놀다가 손이 맞았다고라
    이걸 해명이라고 참...

  • 3. ㅇㅇ
    '23.9.11 10:24 PM (125.132.xxx.156)

    그니까 그렇게 집요하게 문제삼고 신고하고 고발고소하고 끝까지 물고늘어진게 사실이란거네요
    뭐 잘났다고 이런글을 썼을까요
    친구 뺨 때린 자식 교육은 잘 시켰을지 맞은애한테 미안한맘은 있었는지

  • 4.
    '23.9.11 10:25 PM (118.235.xxx.120)

    놀다가 손이 친구 뺨에 맞았고 뺨을 맞은 아이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팠을 것이니,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고 그로인해 선생님이 상황을 정리하기위해 선생님께서는 제 아이와 뺨을 맞은 친구를 반 아이들 앞에 서게 하여 사과를 하라고 했지만 아이는 이미 겁을 먹어 입을 열지 못했습니다.
    ———
    여기서부터 잘못이죠 놀다가 손이 뺨에 맞다니요 그것도 아프게 ㅋㅋㅋ 거기다 사과도 안한거죠 일크게 만든건 그집 아들이구만…

  • 5.
    '23.9.11 10:26 PM (118.235.xxx.238)

    보배 원글은 삭제했나보네요 지우지 마세요 이글은

  • 6. ...
    '23.9.11 10:26 PM (211.48.xxx.252)

    1. 아동학대로 고소한것 사실
    2. 학폭위에 교사를 가해자로 올린것도 사실.
    면담 다음날부터 교사가 병가 들어간거보니 그날 면담 분위기가 어땠는지는 안봐도 비디오네요.

  • 7. ...
    '23.9.11 10:26 PM (220.75.xxx.108)

    지 새끼는 “놀다가 손이 친구 뺨에 맞았고..” 래요.
    정서적 아동학대 신고 한 거 맞고 4학년이 되어 다시 민원제기 한 거 맞고...
    할 꺼 다 했네요.

  • 8.
    '23.9.11 10:27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손이 친구 뺨에 맞았고~ 무슨 표현인가요?

  • 9. 이글
    '23.9.11 10:27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삭제하고 뛰었어요
    엄마들이
    제정신이냐구
    맘카페 놔두고 거기다 글올리는것 악의적이다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다고

  • 10. .....
    '23.9.11 10:28 PM (118.235.xxx.195)

    가해자들은 절대 반성 한다니까요.
    그런데도 판사들은 맨날 감형이나 해주고앉았고 ㅉㅉ

  • 11.
    '23.9.11 10:28 PM (220.65.xxx.149)

    손이 친구 뺨에 맞았고~ 는 결국 친구 뺨을 때렸다는 말 아닌가요??
    뺨 맞은 피해자는 가만히 있는데 가해자가 나댔네요 어이가 없네

  • 12. ㅇㅇ
    '23.9.11 10:28 PM (125.132.xxx.156)

    선생님이 애들 한두번 가르쳐본것도 아니고
    놀다실수로 맞은거랑 대놓고 때린거랑 구분도 못하겠어요?
    얼마나 유난이면 1학년짜릴 교장실에 보냈겠어요
    자기애랑 지가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글좀보세요 다 해결되고 무혐의났는데도 또 민원넣었다잖아요 학교복도에서 마주친다고
    진짜 끔찍한 사람이네요

  • 13. ..,
    '23.9.11 10:28 PM (39.119.xxx.174)

    참..손이 뺨에 맞는다니.,대단하네요.

  • 14. 멋찌다
    '23.9.11 10:29 PM (118.235.xxx.197)

    손이 친구의 뺨에 맞았고

    매너가이 이후 또 나온 신박한 표현

    관장 아이는 상관없다는 관장 부인의글에

    선생님 남편이 이야기 많이 들었다고 쓰심.

  • 15. 이게
    '23.9.11 10:29 PM (175.223.xxx.24)

    명복을 비는 건가요?

  • 16. 멋찌다
    '23.9.11 10:30 PM (118.235.xxx.197)

    아니 불꽃 싸대기 라는 정확한 표현이 있는데
    왜 다른 말을 쓰죠?

  • 17. 진짜
    '23.9.11 10:30 PM (125.132.xxx.156)

    대단하다 손이 뺨에맞았대
    뺨이 잘못했네 뺨이 잘못했어
    손이 얼마나 아팠을까 우쭈쭈

  • 18. ...
    '23.9.11 10:30 PM (115.138.xxx.73) - 삭제된댓글

    손이 뺨에 맞는다
    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살다 별 와

  • 19. 억울한가봅니다.
    '23.9.11 10:3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고인이 되신 선생님의 입장도 들어봐야죠.
    하지만 이 내용만봐도
    진상 학부모 맞네요.
    변명으로 가득한...끝까지 잘못은 하지않았다.

    뺨 맞은 친구 부모님이 대인배인건지..

  • 20. 그런데
    '23.9.11 10:31 PM (1.225.xxx.79)

    링크 클릭하니 삭제된 글이라고 나오네요.
    욕 먹고 지웠나 봐요?

  • 21. ......
    '23.9.11 10:32 PM (221.165.xxx.251)

    와 정말 첨보는 신박한 표현이네요. 손이 뺨에 맞아요?ㅋㅋㅋ

  • 22. ㅇㅇ
    '23.9.11 10:34 PM (125.132.xxx.156)

    진짜 생각이 없나봐요
    뭔 이해와 공감 있을줄알고 글 올렸다가
    반응 보고 삭튀
    아직도 정신못차렸고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나봐요

    돌아다니는 사진 주인공이 이여잔가요?

  • 23. ..
    '23.9.11 10:37 PM (223.62.xxx.33)

    웹툰작가도 그렇고 왕의dna사무관도 그렇고 이 글을 쓴 학부모도 그렇고 다 문제아이 학부모들이 선생님에게 갑질하네요
    내 아이가 다른아이들에게 피해주고 문제일으키면 무조건 잘못했다하고 아이교육 시킬생각 부터 할것같은데
    이 부모들 공통점은 피해아이들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고 오로지 내 자식이 혼난것만 보이나봐요

  • 24. 역시
    '23.9.11 10:38 PM (118.235.xxx.197)

    ㄴ콩심은데 콩난다

  • 25. ..
    '23.9.11 10:38 P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뭐 어쩌고 저쩌고 해도 저런일을 아동학대로 신고한다는게..

  • 26. ㅁㅁ
    '23.9.11 10:41 PM (210.96.xxx.10)

    2022년(4학년)에 바로 옆 교실에 선생님이 배정되면서 저희는 선생님 개인이 아닌 교육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 차례 추가로 민원을 제기하였던 것입니다.
    -----
    교육청 홈페이지 민원이 더 악질인거 아시죠?
    익명으로 비겁하게
    교장 교감쪽으로 바로 하달되는...

  • 27. 끝까지
    '23.9.11 10:41 PM (116.37.xxx.20)

    본인이 스스로 어떤 인간말종인지 인증했네요
    1. 아이가 친구 뺌때림
    2. 친구에게 사과하지않음
    3. 아동학대 고발
    4. 교육청에 추가 민원

  • 28. ㅇㅇ
    '23.9.11 10:44 PM (58.228.xxx.36)

    손이 빰에 맞다 : 손이 가만있는데 뺨이 와서 세게 쳤다.
    따귀때린것 -> 장난
    사과안한것 -> 겁먹은것

  • 29. 당신은
    '23.9.11 10:44 PM (110.70.xxx.61)

    반성문 사과문을 쓰면 쓰는거지 입장문을 내는 거 아니에요 죽은 이는 말할 수 없는데 끝까지 악의적으로 비겁하게 굴지 말고 대가를 치르세요
    엄벌에 처해지길 바란다는 탄원서는 써드릴게

  • 30. 진짜
    '23.9.11 10:44 PM (1.235.xxx.160)

    미친 거 아니고서야
    이걸 입장문이라고...

  • 31. 우와
    '23.9.11 10:50 PM (61.77.xxx.67)

    손이 뺨에 맞았다니. .
    신박한 미*년일세~~~

  • 32. 신박
    '23.9.11 10:50 PM (211.216.xxx.188)

    손이 친구뺨에 맞다니 정말 신박하네요
    무슨정신으로 이걸 입장문이라 낸건지...

  • 33. 검찰에 기소까지
    '23.9.11 10:55 PM (211.36.xxx.48)

    했었네

    뺨맞기전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거잖음?

  • 34.
    '23.9.11 10:57 PM (39.118.xxx.91)

    지새끼는 뺨때리고 피해학생한테 사과도 안하면서 담임한테는 아이에게 사과하라고 부탁? 별 미친뇬이 다있네

  • 35.
    '23.9.11 10:58 PM (223.39.xxx.231)

    변명많은 사람치고 깨끗한 사람 못봤다
    그냥 가만있는게 상책일 듯

  • 36. 어휴
    '23.9.11 10:59 PM (49.164.xxx.30)

    천지관 합기도 ..가해자 추가밝혀졌네요

  • 37. 어휴
    '23.9.11 11:00 PM (49.164.xxx.30)

    와..무슨 선생님한테 별 사소한것 까지 다 문자로
    부탁하고..정말 놀랍네요..미친것

  • 38. 끝까지님이
    '23.9.11 11:01 PM (182.219.xxx.134)

    쓰신 요약으로 이해가 되었는데요
    덧붙여 교사를 학생부모가 학폭위까지
    신고했다는 건가요?

  • 39. ddd
    '23.9.11 11:02 PM (118.235.xxx.38)

    이걸 뭐 변명이라는건지 사과하는 건지 ;;;
    욕이 얼마나 심하게 달렸음 삭제 했군요 결국

  • 40. 보배에
    '23.9.11 11:06 PM (175.223.xxx.254)

    자기가 글 삭제하지 않았다고 글 올렸다는데 지금 네티즌 상대가 중요한건가요 이 사람은? 그럴 시간에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하고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비세요

  • 41. ....
    '23.9.11 11:07 PM (61.79.xxx.23) - 삭제된댓글

    같은반 친구와 놀다가 손이 친구 뺨에 맞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변명이라고
    귀싸대기 때렸다란 표현이 있는데

  • 42. 많이
    '23.9.11 11:08 PM (175.120.xxx.173)

    정말 많이 억울한가 봅니다..

  • 43. 끝까지 얼굴
    '23.9.11 11:08 PM (211.36.xxx.48)

    두껍다
    뻔뻔하게

    담임 기소에
    민원에

    하이고...

  • 44.
    '23.9.11 11:09 PM (118.235.xxx.197)

    관장님 부인 하고 입 좀 맞추지
    누군지 모른다고 썼는데
    관장 부인이 만나서 커피 마시는 사이라고 글 썼고요.

  • 45. 이게
    '23.9.11 11:1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명복을 비는건가요?222
    신박하다

  • 46. 세상에
    '23.9.11 11:12 PM (1.225.xxx.79)

    아이 때린 가해자는 지 자식인데
    교장실 데려갔다고 교사를 학폭으로 신고까지?
    애들끼리 벌어진 폭력이 학폭위 대상 아닌가?
    학대신고 + 학폭신고? 하긴 손이 뺨에 맞았다고 할 정도니 뭐 분간이 되겠냐만!
    개판이네 아주.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664630&cpage=1

  • 47.
    '23.9.11 11:12 P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학폭신고는 뺨맞은 피해자부모가 해야 하는건데ㅠㅠ

  • 48. ㅇㅇ
    '23.9.11 11:14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사실이네요 몇년을 괴롭힌거.. 그것도 가해자가

  • 49. 저걸
    '23.9.11 11:16 PM (118.235.xxx.38)

    글이라고 썼네요 가만 있는 손이 친구 뺨을 저절로 때렸나봐요 저것도 틱장애 인가요 폭력 쓰는 것도 틱장애면 학교를 보낼 게 아니라 병원에 입원을 시켜야지

  • 50. 뺨 자석설
    '23.9.11 11:17 PM (210.96.xxx.10)

    뺨과 손이 자석인가요
    손이 갖다 붙게?

  • 51. 비슷한 패턴
    '23.9.11 11:19 PM (175.195.xxx.148)

    본인 자식이 큰 잘못함ㅡ교사가 조금 혼냄ㅡ잘못한 아이 부모가
    광분함

    적반하장

  • 52. 오호라
    '23.9.11 11:19 PM (211.246.xxx.19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말인즉슨
    가만히 있는 손을 다른 아이 뺨이 때렸다는거군요.
    살다살다 뺨이 손을 때렸다는건 신박하긴 하네요

  • 53. 저인간들
    '23.9.11 11:21 PM (175.120.xxx.173)

    욕 좀 제대로 쳐먹어야 정신 차리겠네요.

  • 54. ..
    '23.9.11 11:21 PM (39.124.xxx.211) - 삭제된댓글

    주호민도 그렇고 왜 문제아동 부모들은 자신들이 피해입힌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안보이고 문제행동을 훈육한 교사에게 앙심을 품는 걸까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 55. ..
    '23.9.11 11:36 PM (210.179.xxx.245)

    지 새끼 손에 피해자 뺨이 철썩 와서 부딪혔나요
    신박한 표현이네요

  • 56. ..
    '23.9.11 11:43 PM (1.251.xxx.130)

    이경우 보면 교사가 체벌을 하면 될텐데
    미안해 사과를 그치는게 아니라
    아니면 학교 등교중지를 시키거나
    따끔하게 혼내거나 정학시키면 돼지

    전체 학생들 앞에 아이를 홀로 세워두고 어떤 벌을 받으면 좋을지 한사람씩 의견을 물었습니다.

    "교장선생님께 보내요", "손바닥 때려요", "반성문 쓰게 해요" 아이는 훈육의 담당자이신 선생님이 정한 벌이 아닌 아이들이 정한 벌을 받아야 했습니다.

    아이는 이런 상황이 무섭고 힘들어 손으로 귀를 막고 있었으나 선생님께서는 손을 내리라고 하셨고, 교장실로 아이는 보내졌습니다. 이건 아니지 않나요
    초1이라면서요.

  • 57. ..
    '23.9.11 11:44 PM (211.204.xxx.68)

    벌을 아이들이 정하게 한게 사실이라면
    교사 자질도 문제 ㅠ

  • 58. 설령 훈육 과정에서
    '23.9.11 11:47 PM (211.206.xxx.130)

    부주의나 실수가 있었다해도

    경찰..검찰 기소에
    학폭위 민원까지

    이건 아닌거죠.

  • 59. ..
    '23.9.11 11:50 PM (1.251.xxx.130)

    저엄마는 교사랑 연락한적없고
    민원은 한번이라던데요
    인민재판대한거 면담요구
    김밥집이 이제는 궁금하네요

  • 60.
    '23.9.11 11:51 PM (118.235.xxx.197)

    저것도 무혐의라서 자기 주장이에요.
    무슨 인민재판
    그리고 남 싸다구 때리는 애를 학원을 왜 보내요.

  • 61.
    '23.9.11 11:52 PM (211.117.xxx.159) - 삭제된댓글

    훈육방법이 문제인 거잖아요.
    반애들앞에 세워두고 무슨 벌을 줘야하는지
    하나씩 말하라고 하다니요.
    진짜 인민재판했네요.
    꼭 저렇게 해야 하나요?

  • 62.
    '23.9.11 11:54 PM (118.235.xxx.197)

    인민재판에 휘둘리지 말래요.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298564?od=T31&po=0&category=0&groupCd...
    유치 빠진거 보건실에 안 보내서 민원 넣었더라고요.

  • 63.
    '23.9.11 11:55 PM (114.203.xxx.133)

    자식이 친구 뺨을 때린 것에 대한 반성이나 할 일이지 훈육한 선생님을 가해자로 만들어 정서적 아동학대로 학폭을 열어요?? 게다가 2년 뒤에 학교 같은 층에 교실 배정됐다고 교육청에 민원이요??
    뚫린 입이라고 저걸 지금 입장 발표 하는 거예요??
    별 이상한 여자를 다 보겠네.

  • 64. 잉?
    '23.9.11 11:59 P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1.251.xxx.130
    211.117.xxx.159
    는 사회생활 됩니까? 인민재판이 사실인데 왜 교사 무혐의에요.
    저거 본인 뇌피셜이잖아요.
    인민재판은 증거는 없는데 다양한 폭력증거는 남아 있구만

  • 65. 저걸 변명이라고
    '23.9.12 12:01 AM (1.225.xxx.79)

    친구 뺨 때려 놓고 교사가 사과 하라니까 안 한 걸 겁 먹어서 못한 거라고?
    저 글 보니 단지 손이 뺨에 맞았을 뿐이라 사과하고 싶지 않았던 건 아니고?
    교사는 폭력 쓴 애가 사과하라는데 사과도 안 하고 버티니까
    그럼 이런 상황에서 애들 수준에선 어찌 하는 게 적절하다고 보는지 의견을 물어 본거지.
    그래서 애가 무섭고 힘들어했다고? 그렇게 뭐든 무서운 애가 수시로 수업시간에 친구 꼬집고
    놀다가 친구 목도 조르니? 에라이

  • 66. 잉?
    '23.9.12 12:02 A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1.251.xxx.130
    211.117.xxx.159
    는 사회생활 됩니까? 인민재판이 사실인데 왜 교사 무혐의에요.
    저거 본인 뇌피셜이잖아요.
    인민재판은 증거는 없는데
    뺨 때린 저집 아들 목조르기 뺨 때리기
    발차기 등 다양한 폭력증거는 남아 있구만
    저러는데 학교를 보낸 같은 반 엄마들이 보면 피꺼솟이겠구만

  • 67. ...
    '23.9.12 12:02 AM (61.79.xxx.23) - 삭제된댓글

    배를 발로 차다니..
    그래놓고 겁먹은 아이가 어쩌고 저쩌고
    겁먹고 마음 약한 아이가 친구 배를 차나요

  • 68. 잉?
    '23.9.12 12:03 AM (118.235.xxx.197)

    1.251.xxx.130
    211.117.xxx.159
    는 사회생활 됩니까? 인민재판이 사실인데 왜 교사 무혐의에요.
    저거 본인 뇌피셜이잖아요.
    인민재판은 증거는 없는데
    뺨 때린 쟤 목조르기 뺨 때리기
    발차기 등 다양한 폭력증거는 남아 있구만
    돌아가신 선생님도 너무 불쌍하고
    저러는데 학교를 보낸 같은 반 엄마들이 보면 피꺼솟이겠구만.

  • 69.
    '23.9.12 12:05 AM (211.117.xxx.159)

    링크글 읽었어요.
    저런 과정이 있었네요.
    안타깝고 애석한 일이네요.
    제댓글은 지웠습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 70. ...
    '23.9.12 12:06 AM (211.179.xxx.191)

    신박하네요.

    뺨이 손에 가서 치나봐요.

    저 글만 보면 선생님이 애를 학대해서 틱이 온거 같이 글을 썼네요.

    이 정도면 같은반 엄마들이 무슨 일이 있었나 입장문 단체로 써주셔야겠는데요.

  • 71. ...
    '23.9.12 12:07 AM (122.34.xxx.192)

    다른 글 읽어보니 애 상태가 원래 장애수준으로 심한 품행장애가 있었나보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그 간의 악행이 너무 많은데요

  • 72. ㅡㅡ
    '23.9.12 12:10 AM (114.203.xxx.133)

    인민재판 좋아하시네

    아이들이랑 규칙을 함께 정했는데 매번 안 지키고
    교사 말도 안 듣고 친구들 괴롭히고
    학부모는 계속 민원 전화 하고 찾아오고..
    급식실 복도에 드러누워 떼쓰는 아이 몸 잡아 일으켰다고 민원 접수를 하면 대체 교사에게 뭘 어쩌라는 건가요?
    내가 교사여도 나중에 내 언헹 트집 잡아 또 민원 넣을까봐 내 몸부터 사리겠어요.
    그래도 친구 뺨 때렸으니 어떻게든 지도는 해야 하고
    아이들과 함께 규칙을 어겼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함께 상의하는 게 무슨 인민재판인가요??
    정말 너무 악질 부모네요. 친구들 꼬집고 때리는 게 일상이었던 것 같고요
    그리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동학대 판정 내린
    세이브 더 칠드런 담당자도 죗값 받아야죠

  • 73. ...
    '23.9.12 12:13 AM (183.107.xxx.46)

    놀다가 실수로 뺨을 때리게 된거 라고 쳐도(고의였겠지만)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다른 문제등등 많이 있지 않았을까요 뺨 한번 으로 교장실 보냈다고 생각 하지는 않아요.
    틱이 생기고 문제가 생긴 원인을 선생님 탓을 하며
    원망 했나봐요.

  • 74. 안 그래도
    '23.9.12 12:19 AM (1.225.xxx.79)

    일진 4인방 빼고 나머지 학부모들이 탄원서 썼나봐요.
    이 기사 중간에 나와요. 그렇게 담임 끌어내리고 임시로 온 교사 대상으로도 계속 악성 민원을 넣었다고 합니다. 저것들 사람이 아닙니다.

    https://v.daum.net/v/20230908184303160?f=m

    A씨는 아동학대처벌특례법에 따른 분리 조치로 해당 반의 담임 교사에서 배제됐다.

    이후 A씨를 대신해 퇴직 교원이 임시 담임교사로 투입됐으나 1개월을 채 버티지 못하고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당시 A씨 반에 자녀를 뒀던 학부모들은 "대체 교사로 온 선생님도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고 입을 모았다.

    학부모 B씨는 "대체 교사께서 떠나시면서 '모범교원으로 퇴직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는 말을 했다고 들었다"며 "오랜 경험을 가진 퇴직 교원까지 그만둘 정도인데 선생님(A씨)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이 간다"며 안타까워했다.

  • 75.
    '23.9.12 12:20 AM (118.235.xxx.197)

    "손이 뺨에 맞았다" 부터 신박한 뇌활동 감지됨.
    바지 내려 보여주고 머리 잡아 당기는데 "돌출 행동" 이거랑 똑같음.
    신박한 놔활동은 데코레이션을 희한하게 침
    (들키면 순화중...순화중...)
    유치원 때는 바른 생활 어린이 였는데
    갑자기 초등 때 바람따라 맘껏 사는 풍운아가 되었을까?
    절대 아닐걸유? 동창들 있으면
    저 미용실, 김밥집, 합기도 관장 자제 어땠는지 썰 좀 풀어줘야
    선생님을 돕죠. 나머지 한명도 신상 떠야죠.

  • 76. 아 선생님이
    '23.9.12 12:32 AM (118.235.xxx.197)

    https://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84
    아 저중 하나의 누나 교과 전담 교사했는데
    노력요함 줘서 또 난리 폈군요.

  • 77. ㅡㅡ
    '23.9.12 12:42 AM (114.203.xxx.133)

    ..
    '23.9.11 11:43 PM (1.251.xxx.130)
    이경우 보면 교사가 체벌을 하면 될텐데
    미안해 사과를 그치는게 아니라
    아니면 학교 등교중지를 시키거나
    따끔하게 혼내거나 정학시키면 돼지


    ㅡㅡㅡㅡㅡㅡㅡ
    체벌? 정학? 등교중지?
    님 주장대로 지도했다가는
    저 학부모는 아마 식칼 들고 쫓아왔을 것 같은데요

  • 78. 한반에
    '23.9.12 12:47 AM (115.41.xxx.53)

    30명이나 그것보다 작은데 4명이나 말썽을 부리면 참 힘들겠네요.
    극한 직업

  • 79. 헤어
    '23.9.12 12:56 AM (115.41.xxx.53) - 삭제된댓글

    리*정헤어 저 여자는 자기애가 문제 있는데 맨날 교사나 괴롭히고 있었나보네요.
    기간제교사가 1달도 못 버틴거 보니 악성민원 수준 알만하네요.
    그래놓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니 어처구니없어요

  • 80.
    '23.9.12 1:50 AM (119.67.xxx.170)

    학폭은 빰때린 놈이 받아야 하는구만. 놀다가 빰을 왜 때리냐. 말뽄새 보니 미장원 계속 하겠다는거네. 살인자년이.

  • 81. ㅠㅠ
    '23.9.12 1:59 AM (182.224.xxx.212)

    손이 뺨에 맞았다는 표현..정말 신박하고 어처구니가 없네요.ㅠㅠ
    그리고 저런 경우 다른 아이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게 되는 것은
    해당 아이가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을때
    그렇게 상황이 흘러가게 될 때가 있어요.
    분명 그 아이에게도 잘못임을 알려주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같은 실수를 하면 안되는것을 인지시켜야하는데
    저런 아이들은 내가 뭘 잘못했냐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데 아이들 다 보는데서 그 아이를 설득 못한채로 상황이 끝나버리면
    내일 또다른 아이가 같은 사건을 일으킬 확률이 커지죠.
    특히 아이들 어릴수록 근묵자흑은 진리 중의 진리입니다.
    그런 경우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저 입장문이란걸 읽고나니
    돌아가신 선생님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슴이 아프네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2.
    '23.9.12 2:03 AM (119.67.xxx.170)

    뺨때린놈이 사과도 할줄 모르는게 에미 닮았구만 뭐가 겁을 먹어 사과를 못했다니. 싸이코가 사과 안한것도 남탓하고 남의 충고 댓글도 아랑곳없고 장사를 계속 하겠다는거 같아 화나내요. 유족이 저년을 고소해야 하는건데.

  • 83. 1학년때 일로
    '23.9.12 2:56 AM (183.97.xxx.120)

    4학년 때 옆반 담임이였다고 , 교육청에 추가 민원 제기했다니
    놀랍네요

  • 84. 그냥
    '23.9.12 4:01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가해자면 아가리 다물고 가만히나 있어라.
    주호민부터 카이스트 그 여자 하며 공통점이 끝까지 반성을 모르네.
    댓글 링크글 보니 애가 거의 망나니 수준이구만.

  • 85.
    '23.9.12 5:29 AM (61.84.xxx.183)

    손이 뺨에맞았다고해서 뭔말인가 했네요
    이표현만봐도 미친 싸이코네

  • 86. 개솔희
    '23.9.12 6:4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차라리 뺨이 손을 쳤다고 하지
    재주도 좋다

  • 87.
    '23.9.12 6:55 AM (175.223.xxx.210)

    저는 제가 난독증이 있는지 알았어요.

    사과문이나 해명글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올겁니다. 이재용, 전현무 글 한 번
    찾아보세요. 글은 그렇게 쓰는 겁니다.

  • 88.
    '23.9.12 7:21 AM (14.32.xxx.227)

    아직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그저 억울하다는 거네요?
    손이 뺨에 아프게 맞았다는 표현이 저 사람 생각을 다 보여주네요
    고인이 되신 선생님은 말할 것도 없지만 같은 반이었던 아이들도 엄청나게 힘들었겠어요

  • 89. 아이가
    '23.9.12 8:06 AM (182.216.xxx.172)

    아이가 저정도면
    그반 아이들이 피해자 였네요
    담임샘 정말 고생이 심하셨겠어요
    그 와중에
    저 엄마
    뭐라 할말이 없네요
    거기에 주절주절
    지금도 억울한가 보네요

  • 90. 뭔소린지?
    '23.9.12 8:1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역시 가해자들은 표현도 이상하게 쓰네요.
    아이가 다른아이 뺨을 때렸다를 저렇게 표현하나요?
    저걸 변명이라고 올린걸 보니 어이가 없을뿐이고 손가락질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했으니
    전국민에게 사년동안 교사한테 한만큼만 손가락질 받길 바랍니다.

  • 91. 뭔소린지?
    '23.9.12 8:21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역시 가해자들은 표현도 이상하게 쓰네요.
    아이가 다른아이 뺨을 때렸다를 저렇게 표현하나요?

    고인이 되신 선생님의 명복을 빌겠다니. 헐.
    그냥 당신이 그 교사한테 한만큼만 고대로 돌려받길 바랍니다.

  • 92. ...
    '23.9.12 8:26 AM (219.255.xxx.153)

    애를 빙신으로 키우는구나.
    초 1에 왜 사과를 못해? 어릴 때부터 오냐 오냐 빙신으로 키워서 나중에 성인되면 어찌 감당하려는지

  • 93. 선플
    '23.9.12 8:27 AM (182.226.xxx.161)

    와..역시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줄 모르는군요 저렇게 많은 일이 있었는데..아이한테 관심이 없나요? 학교에서 트러블메이커였구만.. 부모가 아이를 위해서 뭘했는지 묻고싶네요

  • 94. ....
    '23.9.12 8:28 A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너희들이 큰 업보를 지었구나

  • 95. 징그럽다
    '23.9.12 8:34 AM (112.169.xxx.133)

    완전 자기입장에서만 글쓴거네
    그래서 어쩌라고
    그래서 사람이 죽었는데
    생각이라는게 있냐
    그 손으로 그 인성으로 사람 머리 만졌니??

  • 96. ,,
    '23.9.12 8:37 AM (118.235.xxx.16)

    애들끼리 놀다가 손이 뺨에 갈 수도 있지 이 수준에서 생각하나 보네요 아이 배를 때려도 애들끼리 놀다가 그럴수도 있지 ㅋㅋㅋㅋ

  • 97. 흠..
    '23.9.12 8:46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참 글이. 보통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한다는데.
    이 사람 글은 읽고나서 분노가 치미네요. 이걸 입장문이라고 내놓았다는게 참.. 불에 기름을 붓는듯.

  • 98. ...
    '23.9.12 8:48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4년 동안 민원 올린 당사자의 글이군요

  • 99. Aa
    '23.9.12 8:48 AM (210.96.xxx.10)

    저런 경우 다른 아이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게 되는 것은
    해당 아이가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을때
    그렇게 상황이 흘러가게 될 때가 있어요.
    분명 그 아이에게도 잘못임을 알려주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같은 실수를 하면 안되는것을 인지시켜야하는데
    저런 아이들은 내가 뭘 잘못했냐고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데 아이들 다 보는데서 그 아이를 설득 못한채로 상황이 끝나버리면
    내일 또다른 아이가 같은 사건을 일으킬 확률이 커지죠.
    특히 아이들 어릴수록 근묵자흑은 진리 중의 진리입니다.
    그런 경우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저 입장문이란걸 읽고나니
    돌아가신 선생님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슴이 아프네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2222

  • 100. ...
    '23.9.12 8:49 AM (223.62.xxx.168)

    1학년부터 4학년까지 4년 동안 민원 올린 당사자의 글이군요.
    아이가 선생님과 같은 층에 있다고 바꿔달란 그 학부모

  • 101. ..
    '23.9.12 8:58 AM (106.101.xxx.176)

    차라리 애를 혼내키지
    반 앞에 불려가서 처벌방법
    때려요 교장실가라는 아니 않나요
    저 해당 아이가 1학년이라면서요
    저분은 글쓴걸로 봐서는 민원 한번이 다라는데요 인민재판관련

    피해아이 엄마도 만만치 않게
    우리아이에게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
    전학 학폭위 요구 들들 볶았으니
    그런 인민재판과
    교장실까지 불려갔겠죠
    서이초 경우 사망게 한게 피해아이 부모였어요. 이미사과했고 저학년이고 회의결과 이마 긁은걸로 학폭위 까지 아니라 그러니 왜 전학과 학폭위안되냐고 난리친거

  • 102.
    '23.9.12 9:00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106.101은 아무데나 헛소리 심하게 쓰네요.
    인민재판 어쩌고는 저 마더 뇌피셜이잖아요.
    증거없고 무혐의입니다
    합기도 엄마 모른다고 딱 잡아떼는 저 여자말 뭘 믿고

  • 103. 미용실이이럴적에
    '23.9.12 9:00 AM (223.57.xxx.70)

    김밥집은 대체 어떻게 했길래..?

  • 104. ..
    '23.9.12 9:05 AM (119.196.xxx.69)

    살다 살다 손이 뺨에 맞은 건 처음 보네

  • 105. ..
    '23.9.12 9:23 AM (116.121.xxx.112)

    너무나 악질적인 사람이네요..ㅠ 돌아가신 대전쌤 자녀가 초등생도 있다는데...
    몇년을 죽도록 괴롭혀서 결국 어린자녀 둔 어미를 죽음으로 몰고간 죄...
    그 죗값 인과응보 확실하게 받길 바래요

  • 106. ......
    '23.9.12 9:30 A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 없다지만 있습니다 그업을 현생에 못받아도 다음 생에 받습니다

  • 107. wg
    '23.9.12 9:32 AM (218.144.xxx.243)

    손이 친구 뺨에 맞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인이 되신 분 일에 ㅋ를 넘 많이 써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 표현을 쓰고 있는 작자를 상상하니 저 말도 안되는 표현이 너무 우스워서요...)
    저런 표현은 앞으로도 평생 못볼듯해요. 뺌을 쳤으면 쳤다고 하면 되지 저런 이상한 표현을 다 쓰네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8. ....
    '23.9.12 9:40 AM (210.223.xxx.65)

    손이 친구 뺨에 맞았고
    --------------------

    이 구절 몇 번을 반복해서 읽었어요
    내가 난독증인가?
    당췌 뭔 개소리를 이렇게 기괴하게 표현하는건가요?

    미친엄마
    정신 못차려놓고선 이제와서 자기합리화한다고
    저런 개소릴?

  • 109. 리정헤어?
    '23.9.12 9:4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틱장애를 선생님탓으로 돌리고 싶은거네요

    자폐 스펙트럼 중 하나인 틱장애 있는애를
    학교와 동시에 학원까지 보내는 극성을 떨다 더 심해지니..

    자기아이를 인민재판 받게한게 분하다면서
    그 분풀이로 병가낸 교사를 교육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민재판

    주호민 2탄 인가요?

  • 110. .....
    '23.9.12 9:47 AM (125.190.xxx.212)

    다른건 눈에 하나도 안 들어오고
    ---
    손이 친구 뺨에 맞았고
    ---
    이 부분만 눈에 들어오네요.

  • 111. 피해경험
    '23.9.12 10:01 AM (218.155.xxx.132)

    반 앞으로 불러내 어떻게 처벌하면 좋겠냐는 내용에 발끈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선생님이 올리신 기록을 보면 저 반은 수업 분위기 엉망진창이였을 겁니다. 한 반에 두명만 되도 그래요. 저는 피해아이 엄마 입장인데 품행장애 있는 애들 대체로 집에서 훈육하지 않고 그 부모는 다 장난이란 식으로 대응해요. 우리애가 친해지고 싶어 그러는거다. 친구가 좋은데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몰라서다.. 4명이면 반 애들의 민원도 엄청 났을 거예요. 사과는 제대로 하지 않고 급우들은 피해만 보고 있는데 어떻게 반을 끌고 가나요.

  • 112. 어이상실
    '23.9.12 10:14 AM (61.245.xxx.5)

    손이 뺨에 맞았다에서...정상 아닌 것이 캐치되네요.

  • 113. 인민재판
    '23.9.12 10:34 AM (203.246.xxx.205)

    저도 저런 문제 있는 애가 있는 반의 학부모였는데
    인민 재판이라 불리는 저 행위는 나머지 학생들의 지도 목적이지
    저 애에 대한 처벌이 아니예요

    우리 애 반 예를 들면요.
    반에서 다른 애들 배 때리고 날라차기 하고 똥침 놓고 하는 애가
    불러 놓고 뭐라 한다고 반성은 커녕 눈이나 깜짝할 줄 아세요?
    선생님 말씀에 빈정 거리면서 그냥 서 있는 겁니다
    그거 반 애들이 다 보고 있다고요.. 반 애들은 다 압니다. 반성하는지 아닌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모른척하고 반성 안하고 서 있다고 다 얘기해 줍니다.
    1학년이라서 상처 입을꺼라구요? 저런 애들은요.. 그냥 유전자가 달라요..
    진짜 안 겪어보면 몰라요

  • 114. 어쩔
    '23.9.12 10:40 AM (58.123.xxx.140) - 삭제된댓글

    같은반 친구와 놀다가 손이 친구 뺨에 맞았고ㅡㅡㅡ이대목에서 게임끝 미*년
    ㅡㅡㅡㅡㅡㅡㅡㅡ이런사랑 . 어쩔 이런생각을. 어떻게 이겨? ㅜㅜ

  • 115. 이정도면
    '23.9.12 11:20 AM (175.201.xxx.170)

    이정도면 학폭 가해자 아닌가요.

    친구 얼굴을 발로 때리려하고
    수업시간에 종이접어서 올려두고. 배꼽보인다고 때리고.
    손이 친구빰에 맞고..

    다른 반친구 신성한 수업을 계속 방해하고 괴롭히고있내요.

  • 116. 애도
    '23.9.12 11:21 AM (122.34.xxx.62)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자신의 잘못을 일도 모르네요. 4인방이라니,엄마들도 일진이 있군요.

    교사가 쓴 글을 보니 너무 마음 아프고 안타깝습니다.이런 문제가 생길 때 교감,교장들은 투명인간입니까?교육청은 꿔다놓은 보릿자룹니까? 아동학대조사기관이 학교실정을 모르는 사람들로 이뤄져있다는 것도 놀랍네요.교권보호위원회를 요청해도 들어주지 않고.어떤 곳도 위험에 처한 교사를 도와주는 곳이 없네요.

    돌아가신 교사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평안하식ㄹ

  • 117. 여기서도 가끔
    '23.9.12 11:31 AM (218.158.xxx.226)

    내 자식은 내가 지켜야 한다며 학교 가서 싸우라고 부추기는 글 보이더군요. 아이 말만 듣고 흥분해서 선을 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 118. kk
    '23.9.12 11:42 AM (119.193.xxx.56)

    등신같은게 저걸 말이라고 하나요?입장문?천벌 받아야 션찮은 것이 입장문을 내?아직까지 지가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고 있네요. 입에서 해서는 안되는 막말이 나올려는것을 억지로 참고 있어요. 똑같이 당해라..니 자식한테

  • 119. ...
    '23.9.12 12:00 PM (119.195.xxx.95)

    상황이 너무 커지고 선생님이 안타깝긴 하지만

    사건 자체만 놓고 봤을 때
    선생님의 훈육 방법도 잘못 됐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따로 분리된 공간에서 가해자와 피해자 아동들만 서로 문제 해결되도록 하는게 맞는데

    인민재판 처럼 한건 맞는 것 같아요
    교사 교육에서 훈육시 지침 정도는 배울텐데..?

    저 학부모 정도는 아니어도 선생님한테 한번 말씀은 드릴 것 같네요
    피해자 아동 아이랑 부모한테도 사과하구요

  • 120. ..
    '23.9.12 12:07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꼭 저런애들은 다른 애들 배를 발로차거나 빰을 때리더라고요. 어디서 뭘보고 그런 행동을 하는건지.
    4년이나 쫒아다니며 민원이라니 정신병이 심각한 인간들이네. 얼마나 힘들었으면 어린자녀들 두고 세상을 등졌을까..

  • 121. 따로 분리된 공간?
    '23.9.12 12:24 PM (1.225.xxx.79)

    따로 불러서 혼내면
    그 자리에서 안 끝내고 내 새끼 겁먹게 왜 따로 불러서까지 망신주냐 난리침.
    애나 부모나 반성 없고 적반하장인 게 콩콩팥팥들 특징.

  • 122. 허허
    '23.9.12 12:54 PM (58.182.xxx.184)

    와..못됐다.
    인민재판이란 단어를 넣어 개돼지들 현혹되어 또 고인을 두번 죽이는구나..
    저런 문제아는 반 아이들의 불만이 이미 많이 나온 상태에서 선생님께서 문제아에게 변명의 기회와 체벌로 문제아의 신뢰 회복을 주려는 기회이지.. 이걸 인민재판으로 퉁치려하네 와...

  • 123. ... ..
    '23.9.12 1:17 PM (121.134.xxx.10)

    손이 뺨에 맞았고;;;;

    손이 맞았네요. 뺨아- 너가 잘 못한거네

  • 124. ..
    '23.9.12 1:18 PM (106.255.xxx.135)

    뺨으로 손 때린 친구의 입장을 들어보고 싶네요

  • 125. ㅇㅇ
    '23.9.12 1:55 PM (125.132.xxx.156)

    철저히 자기중심으로 쓴 본인입장문도 이모양이니
    실제론 얼마나 심했을까 싶네요
    선생님 죽도록 고생하신거 이여자 글 읽으니 더 잘알겠어요
    선생님이 기록하신 것 보니
    이집 애는 친구가 교실 들어오는거 기다렸다가 배를 걷어차는 애였대요 상상이 되시나요 초1짜리가

  • 126. ..
    '23.9.12 2:23 PM (1.227.xxx.55)

    아이가 교장실 간 이후로 틱이 생기거나 증세가 심해졌다면 저 같으면 애를 다른 학교로 전학 보내던가 홈스쿨링 시키고 해당 학교에 안보낼 거같습니다. 틱원인은 자기애가 잘못해서 그리된건데 해명이 철저히 자기중심이네요.

  • 127. 틱은
    '23.9.12 2:25 PM (182.208.xxx.213)

    1학년때 시작됐다면 원래 심해지는거 아닌가요

  • 128. ..
    '23.9.12 2:29 PM (1.227.xxx.55)

    애 안위를 위하는 생각이 있었다면 그런 학교에 뭘 믿고 보내나요? 안보내야죠. 계속 보내려면 자기애부터 그런 인민재판 안받게 철저히 교육시켜 보낼 생각부터 하셔야지. 우쭈쭈 키워놓고 그걸 자존감 세우는 교육인냥 착각하는듯. 그냥 선생님 괴롭히려는 의도가 분명해 보이는데, 뭔 그럴싸하게 구구절절 .

  • 129. 에라이
    '23.9.12 2:29 P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미용실이 주동자로 봐도 된다고 하던데..
    이사람 관점이 진짜 문지 많니ㅛ.
    본인이 문제삼는 시점 자체가
    본인아이가 문제일으켜
    다른아이나 반분위기에영향끼친 시점이 아닌
    본인아이가 훈계받으면서 정신적으로 충격받은 시점부터
    문제를 삼네.
    에라이..

  • 130. 매일 명언
    '23.9.12 2:37 PM (180.71.xxx.56)

    안아키
    왕의 dna
    손이 빰에 맞다

    다음엔 또 무슨 말이 나오려나

  • 131. 지지리
    '23.9.12 5:55 PM (58.29.xxx.79)

    빰이 손을 때렸다는 뜻인가요 신박한 피해 호소인이네

  • 132. ..
    '23.9.12 6:15 PM (223.62.xxx.193)

    상황이 너무 커지고 선생님이 안타깝긴 하지만

    사건 자체만 놓고 봤을 때
    선생님의 훈육 방법도 잘못 됐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따로 분리된 공간에서 가해자와 피해자 아동들만 서로 문제 해결되도록 하는게 맞는데

    인민재판 처럼 한건 맞는 것 같아요
    교사 교육에서 훈육시 지침 정도는 배울텐데..?

    저 학부모 정도는 아니어도 선생님한테 한번 말씀은 드릴 것 같네요
    피해자 아동 아이랑 부모한테도 사과하구요222

  • 133. 인생사
    '23.9.12 6:16 PM (211.52.xxx.84)

    진짜 분노가 치솟네요

  • 134. 사고
    '23.9.12 6:30 PM (118.235.xxx.131)

    교통사고 - 차가 사람에게 치였다는 논리?????

  • 135. 그렇게
    '23.9.12 6:49 PM (221.140.xxx.198)

    겁이 많아서 사과도 못하고 귀막는 아이가 맨날 저렇게 남을 때려요?
    한번이 아니잖아요.
    배꼽 보였다고 배 발로 차고 여러 스토리 있지 않았나요?

    굽식실 바닦에 뒹구는 애 일으켜 세웠다고 ㅈㄹ한 걸 보면
    교사가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하니깐
    아이들에게 의견 구한 것 같은데 뭔 인민재판이에요?

  • 136. 그렇게
    '23.9.12 6:51 PM (221.140.xxx.198)

    아이가 교장실 간 이후로 틱이 생기거나 증세가 심해졌다면
    교장한테 항의하지 왜 자살한 교사에게 난리쳤나요?
    만만해서?

  • 137. 인민재판
    '23.9.12 7:08 PM (118.235.xxx.135)

    인민재판 관련해서 교사노조에서 강경대응하기로
    했답니다

  • 138. ..
    '23.9.12 7:10 PM (223.62.xxx.227)

    다른 애를 괴롭히고 장난으로 둔갑시키는 모양새보니 가해 메뉴얼인가 싶을정도네요. 괴롭히고 장난이었다는 거 진짜 나빠요. 그런데도 자기애가 당한 애한테 사과나 제대로하고서 선생님께 자기애 안아주라고 요청한건지.. 학폭피해자들은 학교를 떠나고 가해자들이 당당히 학교다니는 것을 당연한거처럼 여기는 요즘 학폭. 이 가해자들이 더 뻔뻔해질수 있는 이유가 바로 교권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가해자들이 더 이상 당당해지거나 뻔뻔해지지 않도록 교사의 훈육 권한이 제대로 확립되길...

  • 139. 진상은
    '23.9.12 8:45 PM (211.224.xxx.56)

    지가 진상인줄 몰라요. 자긴 엄청 상식적이고 오히려 피해자인줄 착각합니다.

    지금 너무 억울한가보네요. 자기 아들은 저 못된 선생한테 당한 피해잔데 왜 다들 자기보고 손가락질하는지를 이해못하고 있네요. 상대방이 자살까지 했는데도 이해가 안가는거에요. 저렇게 왜곡된 판단능력으로 얼마나 괴롭혔겠어요. 진상들이 다 저래요.

  • 140. 저엄아
    '23.9.12 9:15 PM (175.223.xxx.4)

    뇌에서는 피해자 아이 뺨이 자기 아이 손 때린 건가봐요.
    저런 여자들이 나중에 아들, 아들 그러며 며느리 쥐잡듯 잡는 진상 시어머니 될 것 같아요.

  • 141. ...
    '23.9.12 9:54 PM (211.36.xxx.73)

    서이초 사건 전에는 아동학대법 때문에 교사 무혐의 판결이 잘 안나왔어요.
    판결이 무혐의로 나올 정도면 진짜 저 학부모 악질인 거에요.

  • 142. 따로분리된
    '23.9.12 9:55 P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공간에 가서 훈계로 말들을 애가 있고 아닌 애가 있어요. 즉각적으로 훈계 안 하면 내가 언제 그랬냐고 오리발 내미는 애들 많습니다. 이런 애들이 집에 가서 난 잘 기억 안 나는데 선생님이 나 혼 냈다하고 아이 말만 듣고 민원 난동 부리고 그런 패턴이죠. 진짜 기억이 안나는지 영악해서 거짓말 하는지는 나중에 보면 압니다. 뭐 어차피 뒷감당은 부모가 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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