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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 보험금 뒤집어쓴 이야기

조회수 : 5,229
작성일 : 2023-09-11 20:15:52

비아냥 댓글로 기분상해 원글 지웁니다

IP : 220.79.xxx.10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
    '23.9.11 8:20 PM (211.250.xxx.112)

    차량 수리비가 70이면.. 합의금이 그렇게 나올거 아닌거 알잖아요. 보험사도 이제 달라는대로 주지말고 따져봤음 좋겠어요. 이러니 사고나면 다들 과잉청구하는거죠

  • 2. ....
    '23.9.11 8:20 PM (221.157.xxx.127)

    보험회사직원와도 별수없어요 병원다니고하면 병원비에합의금에..제친구가 차는손상없는 뒷차가 충돌한 사고인데 놀랐다고 한방병원에 입원하더라구요. 와~~인성이 다시보였음.

  • 3. ker
    '23.9.11 8:21 PM (114.204.xxx.203)

    꼭 보험사부르고 경찰 신고도 하라대요
    근데 저리 나오면 직원도 어쩔수 없어요

  • 4. 한방병원
    '23.9.11 8:21 PM (211.250.xxx.112)

    입원해서 몇백 받아내는거부터 막아야해요.

  • 5. ..
    '23.9.11 8:2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하셨나본데 과실100%니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몇사람이 탔는지 확인하고 사고 낼 수도 없는거고..
    그날 운이 매우 나빴을 뿐이지 몇사람이 탔는지 확인했어도, 보험직원 현장으로 불렀어도 합의금 금액은 달라지지 않았을거에요.

  • 6. ...
    '23.9.11 8:32 PM (211.235.xxx.166) - 삭제된댓글

    요즘은 그렇게 까지 못한다던데요. 저도 전혀 상관없는 뒷뒷차가 젊은애들이 뒷목잡고 나오면서 병원 어쩌고 하는데 절대 안해준다 했어요. 요즘은 병원을 가더라도 상대차에서 동의 안해주면 일단 본인이 치료비 다 내고 치료하고나중에 보험회사에서 심사하는데 만일 경미한걸로 치료다닌거면 거절할수있고 그럼 그 치료비 다 본인이 그냥 부담하는거리고..... 저도 아예 상관도없는것들이 치료비 요구하는데 니네 치료받을거 다 받아라 입원도 하고 수술도하고 다해라 니네돈으로!!!! 했더니 더는 아무 것도 안하더라구요. 70만원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건데.....무조건 병원치료 동의 마세요

  • 7. ...
    '23.9.11 8:41 PM (221.157.xxx.127)

    윗님은 상관없는차니 그런거지 과실잡히면 대인안해줄수 없죠.

  • 8. ㅇㅇ
    '23.9.11 8:47 P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저는 역으로 사고당했는데
    보험금 너무 힘들게 나오거라고요
    800이라 해도 한 사람당 200정도,
    최소 금액 병원 1주일 통원치료 금액입니다

    사고란 게 당장은 괜찮아도
    후유증이 았어요

    오히려 보험회사가 의료 시스템 꽉 잡고 있습니다

  • 9. ㅇㅇ
    '23.9.11 8:48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저는 역으로 사고당했는데
    보험금 너무 힘들게 나오더라고요
    800이라 해도 한 사람당 200정도,
    최소 금액 병원 1주일 통원치료 금액입니다

    사고란 게 당장은 괜찮아도
    후유증이 있어요

    오히려 보험회사가 의료 시스템 꽉 잡고 있습니다

  • 10. . .
    '23.9.11 8:53 PM (223.131.xxx.19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대인 합의는 현장에 보험사 부른거랑 상관없어요 1~2주 통원 치료비 준거죠 급여가 높은 사람이 있었을수도 있고 ..

  • 11.
    '23.9.11 9:02 PM (220.79.xxx.107)

    보험회사 직원말이 우리나라에서 제일비싼 한방병원
    넷이 다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다들 실업잔가,,,,직장생활하면 병원가는거
    눈치껏 해야햇힘들텐데 말이죠

  • 12. 어제
    '23.9.11 9:03 PM (183.97.xxx.102)

    컨디션이 어떻고 상관없이 본인 과실 100인데...
    상대 탓하기에 앞서 내가 왜 그랬을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참 나...
    원글님이 직진 안했으면 그들도 병원 안가죠.

  • 13.
    '23.9.11 9:11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이 대신 다쳤으면 좋았을 걸 그쵸?

    그럼 병원 안가고 버틸텐데

  • 14. 요즘
    '23.9.11 9:13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입원 못할텐데요
    제가 반대케이스인데 우린 차문이 다 찌그러지고 고딩이 타고 있는 쪽으로 밀고 들어와서. 큰소리는 얼마나 치던지... 보험 직원 바로 불렀고.. 아이는 학교 다녀야해서 그냥 파스 부치고 때웠는데(좀 기다리려고 했는데 맨날 전화와서 종결처리 땜에 그런다 합의해 달라고... 나중에 아이 아프면 책임지고 치료해준다길래 합의)
    아이가 나중에 엄청 아프고 한의원에서 침맞고 살았어요.근데 도수 등등 하나도 안 된다해서 다 제 돈으로 해 줬습니다. 심지어 mri도.

  • 15. 그리고
    '23.9.11 9:16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이건 동의 문제가 아니라 다치면 그 수순에 따라 치료 들어가는 걸로 알아요. 제가 첫 대응을 잘 못해서 울 애만 고생을 엄청 했어요. 그 정도인게 다행이에요.

  • 16. 플랜
    '23.9.11 9:20 PM (125.191.xxx.49)

    윗님
    합의후 재치료는 없어요
    합의금에 향후 치료비 포함입니다
    아프면 합의하지 말고 치료 받는게 정답입니다

  • 17. 플랜
    '23.9.11 9:22 PM (125.191.xxx.49)

    윈글님이 100%과실이네요
    보험사 직원을 불러도 소용없어요
    경찰 신고 했으면 벌금에 벌점 나왔을걸요

  • 18.
    '23.9.11 9:33 PM (220.79.xxx.107)

    제가 사례를 쓴건
    제과실을 탓을듣자는게 아닙니다
    저는 100프로제과실으로현장에서 바로인정했어요
    그래서 보험회사 직원도 안부른거고,,,

    제 사례를 읽을때는 사고가 경미하였다에
    집중해주셨으면합니다

    제 경험을 나누는건 여성운전자들이 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이 경험치가 적기 때문에 사례를
    참고하시라는 뜻입니다

    위에 본인이 다쳤으면 병원안가고
    버텼을텐데 라로 쓰신분은 상당히 무례하군요
    일상에서 그런식으로 대화하십니까?

  • 19. 저런
    '23.9.11 9:45 PM (39.117.xxx.171)

    인성쓰레기들 많아요
    그김에 허리도 지지고 목도 고치고 돈드는거 디립다 하는거겠죠
    차스크레친 난거라 그냥 간건데 목잡고 나오고 시간이 남아돌아 병원에 바캉스라도 갔나보네요

  • 20. 와~~~
    '23.9.11 9:51 PM (112.184.xxx.198)

    여기 댓글러들이 차가 스치기만 해도 뒷목잡고 내리는 부류인가 봐요. 전 뒤에서 받쳤는데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차 수리비용, 교통비 정도 나왔어요. 병원 안갔고요. 차에 스크래치 정도면 뭐 얼마나 다쳤겠어요. 4명 다 누웠다니 보험금 거지들이죠.

  • 21. 그래서
    '23.9.11 9:55 PM (211.112.xxx.88)

    합의금을 원글님 주머니에서 현금으로 줘야하나요?
    같은 케이스에요.
    충격없는 경미한 사고에
    6:4로 제 과실이 큰걸로 나왔는데
    상대가 불복하고 병원 다닌데요.
    쿵..도 아니고 비비듯 스쳤는데

  • 22. ㅇㅇ
    '23.9.11 10:00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몇 번 받혔는데 차는 일그러졌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픈 데가 없었어요
    그 즈음에 허리가 안 좋아서 자비로 엑스레이 다 찍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교통사고로 아픈 건 아니어서 차만 수리했어요
    원글님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만나신 거 맞고요
    준대로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신호는 지키시고요

  • 23. ㅇㅇ
    '23.9.11 10:01 PM (223.38.xxx.234)

    저도 몇 번 받혔는데 차는 일그러졌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픈 데가 없었어요
    그 즈음에 허리가 안 좋아서 사고 직후 자비로 전신 엑스레이 찍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교통사고로 아픈 건 아니어서 차만 수리했어요
    원글님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만나신 거 맞고요
    준대로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신호는 지키시고요

  • 24.
    '23.9.11 10:20 PM (223.33.xxx.253)

    여기 댓글러들이 차가 스치기만 해도
    뒷목잡고 내리는 부류인가 봐요
    22222222222
    놀랍네요 진짜..
    교통사고 합의금 받아내는 양아치들 많다더니.. 진짜였어 ㅠ

  • 25. 저희는
    '23.9.11 10:22 PM (175.204.xxx.183)

    후진으로 살살 차 빼다 서있는 차 옆에
    살짝 콩했는데 젊은 처자가 정신과 치료
    받아야겠다고 해서 어이 없던적도 있어요.
    다행히 정신과 치료기록 남는게 좋을게
    없다고 합의금 주고 합으로 끝났어요.
    차마 몸이 아프다고는 못하겠는지...

  • 26. 근데
    '23.9.11 10:43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합의할 때 다 합의금 주나요? 중증이 아니면 치료만 받는걸로 알았는데요

  • 27. ㅇㅇ
    '23.9.11 11:30 P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식구 한명도 아니고 네식구가 전부 저런짓 하면 부모자식간에 부끄럽지도 않은지..
    저는 신호대기때 앞차 후진으로 한번 뒷차 전진으로 한번 이케 받쳤는데도 범퍼금가서 범퍼만 갈게되던데요.
    시간도 많은 전업인데 아프지도 않은몸 거짓말로 병원에 누워있다는 자체가 부끄럽더라구요
    병원가서 누워있으면 거기 관계자들도 돈은벌지만 속으로 경멸할듯요

  • 28. 저런
    '23.9.12 12:48 AM (116.127.xxx.16)

    사람들 때문에 보험료가 올라가는거죠.

  • 29. 원글님???
    '23.9.12 4:33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댓글러 무례하다 부들대기 전에
    사고가 경미해서 꾀병부린다는 굳은 신념의 근거부터
    밝혀주시지요?

    본인은 상당히 예의가 있어서
    뒷말하시는 건지

  • 30. ...
    '23.9.12 6:57 AM (223.39.xxx.93)

    4명이니 그정도 나오죠
    그사람들은 목숨의 위협을 느꼈을껍니다
    맘복잡한거랑 운전하는거랑 뭔상관?
    운전이나 제대로 하세요

  • 31.
    '23.9.12 3:15 PM (220.79.xxx.107) - 삭제된댓글

    앞말은 어떻게 하는건지 그럼 알려주시죠
    앞말해보게

  • 32.
    '23.9.12 3:22 PM (220.79.xxx.107)

    위에 제가 뒷말 많다고 쓰신분
    면허있으십니까
    운전합니까

    평생 안전운전하시고
    운전과 관련된 사고 없으시기바랍니다
    가족이나 원글님이나
    억울한일 안겪으시기바래요

    뒷말이라셨는데 그럼 뒷말을 안하면
    이공간에서 어떻게 말하나요

  • 33.
    '23.9.12 3:23 PM (220.79.xxx.107)

    사고는 순간이고 아무도 자신할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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