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넘어서 살빼신분 계시겠죠?

희망 조회수 : 5,604
작성일 : 2023-09-11 14:56:02

저에게도 희망을 좀 나눠주세요.

평소랑 다른 아무짓(?)도 안했는데 지난 3개월동안 그냥 4키로가 늘었어요.

정말 어이가 없어요.

갱년기 살찐다는게 이런건가 싶구요.

평소 식단에 평소 운동량이랑 활동범위였는데 갑자기 4키로가 ㅜㅜ

 

한달 간헐적 단식 했는데

1키로도 안빠졌고 ㅜㅜ

억울하기만 하네요.

운동은 많이 못했어요.

 

50넘어서 살 빼시는데 성공한 분들

얼마나 독하게 하셔서 빼셨나요?

그냥 간헐적 단식이나 하면서 빠지길 바라면 안되는거겠죠?ㅜㅜ

남들는 간헐적 단식으로 한달에 5키로도 뺐다는데

전 왜 이런가요 ㅜㅜ

 

IP : 106.101.xxx.21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9.11 2:56 PM (114.204.xxx.203)

    빼고 늘고 반복이에요 ㅎㅎ
    3ㅡ5 키로씩

  • 2. ...
    '23.9.11 2:59 PM (119.69.xxx.42)

    죽지않을만큼 드시고 죽을만큼 운동하시면 빠집니다.. -.-;;;

  • 3. ㅁㅁ
    '23.9.11 3:0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뺄것이있는가 먼저 알아야 대답을

  • 4. ........
    '23.9.11 3:02 PM (175.192.xxx.210)

    죽지않을만큼 드시고 죽을만큼 운동하시면 빠집니다.. -.-;;;

    이게 되냐고요?

  • 5. 50넘어
    '23.9.11 3:02 PM (183.101.xxx.52)

    16키로 뺐는데
    다시 쪘어요
    빼는것보다 유지가 세상 어려워요 ㅜ
    왕도는 없더라구요. 조금먹고 운동...
    그걸 계속할 수 있냐는거죠

  • 6. ...
    '23.9.11 3:03 PM (116.38.xxx.45)

    일단 매일 간단한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시는 게 중요해요.
    울 손윗시누는 50초에 매일 한시간동안 3개월 걷고 살이 점점 빠지시더니
    그 후 걷기와 달리기 병행.... 수영 추가 등 완전 날씬녀 되셨어요.
    꾸준한 운동이 답이에요.

  • 7. ㅁㅁ
    '23.9.11 3:06 PM (220.121.xxx.190)

    저 53살인데 코로나때 4-5kg정도 찌고
    작년에 수영 다니면서 간헐적 단식 16-8 같이하면서
    6개월만에 다 뺐어요. 아침 수영 1시간과 오후 1시간 걷기
    제일 중요한건 맥주 안마시기로

  • 8. ㅇㅇ
    '23.9.11 3:09 PM (218.156.xxx.121)

    맥주 끊고 줌바랑 골프 하니까
    올 여름에 좀 빠졌어요
    줌바 신나서 잘 다니게 되네요

  • 9. 저요
    '23.9.11 3:09 PM (182.216.xxx.172)

    갱년기 지나서 찌는 살은 못 뺀다 였었는데
    뺐어요
    9키로 늘었었고
    5키로 빼고
    유지 하는데
    옷은 예전 입던옷이 살짝 끼는 상태인데
    체중은 지금 정체 상태에요
    일단 몸매가 젊어 몸매 비슷해져서
    체중이 더 빠질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 고무 돼서
    만족하고 있어요

  • 10. 오오짱
    '23.9.11 3:10 PM (119.201.xxx.219)

    14시간 간헐적단식, 첫식사 요구루트에 선식 과일 믹스해서 먹고, 12시에 점심 6시 30분 저녁식사, 약속있을땐 어쩔수 없지만 저녁 이후 되도록이면 먹는건 금지, 탄수화물은 하루 두끼만 먹었어요.
    운동은 출근전 3500보 걷기, 점심식사후 3000보 걷기 저녁엔 하거나 말거나...
    특별히 한 운동은 맨발걷기 3,000보라고 말할수 있어요.
    3월에 4개월만에 만난 친구가 앞자리 바꼇지라고 묻는 말에 충격받아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친구한테 감사해 하는 50 중반입니다.~ 3월부터 다욧 시작 4개월에 4KG감량 성공후 3개월째 유지 잘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한달동안은 잘 안빠졌던거 같아요..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 11. 둥둥
    '23.9.11 3:15 PM (203.142.xxx.241)

    63에서 52까지 뺐어요.
    1년동안 뺏고 2년째 유지중입니다.
    운동으로 뺏고 저는 늘 운동을 합니다.
    요즘은 기초대사량이 늘어나서인지 저녁 좀 많이 먹고 아침에 재면 53키로,
    저녁만 먹고 다른거 안먹으면 52키로 대입니다.
    이제는 먹고싶은 만큼 먹어도 걱정이 없는 상태구요.
    기초대사량이 라는게 참 중요한거구나 싶은.
    가능합니다. 단 꾸준히.

  • 12. 무게재세요
    '23.9.11 3:17 PM (211.250.xxx.112)

    각 식품의 칼로리를 기록하셔서 식사량 지켜보세요
    밥은 몇그람 요거트 몇그람 우유 몇그람
    빵 몇그람 불고기 몇그람 식으로요. 3주는 엄격하게 해서 식사량을 줄여보세요.

  • 13. ..
    '23.9.11 3:18 PM (211.243.xxx.94)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마른비만에 대해 경고하기를
    나이들어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방심하면 안된다네요.
    체성분이 중요하다고.
    몸무게 45키로 이런데 체지방률40프로 이런다고.
    탄단지 맞춰 저염식 근력운동이 답이라는데.
    쉽진 않네요.

  • 14. 둥둥
    '23.9.11 3:19 PM (203.142.xxx.241)

    평일(홈트 30~40분) 저녁 스쿼트, 복근운동, 줄넘기 각 100개, 턱걸이도 좀 하구요.
    평일 2회 실내 운동(돈 내고). 주말 이틀은 산에 다니고요.
    저는 원래 안먹고 하는거 못해서요. 꾸준히 이렇게 합니다.

  • 15. 저요
    '23.9.11 3:24 PM (106.102.xxx.7)

    55에 6키로 뺐어요
    콜레스테롤 높다고 그래서 절박한 심정으로 뺐습니다
    운동은 아침 출근전에 걷기 퇴근후 걷기 점심식사후 10분이라도 빠르게 걷기했어요
    그리고 식단 진짜 탄수는 새모이만큼 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그야말로 건강식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들이 건강식이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두달만에 6키로 찌고 다시 2키로 찌더라구요

    그러다가 다시 뺐습니다
    미용보다는 건강에 위협을 받으니 하게 되네요
    화이팅하세요^^

  • 16. 으아아...
    '23.9.11 3:26 PM (213.89.xxx.75)

    마른비만에 대해 경고하기를
    나이들어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방심하면 안된다네요.
    체성분이 중요하다고.
    몸무게 45키로 이런데 체지방률40프로 이런다고.
    탄단지 맞춰 저염식 근력운동이 답이라는데.

  • 17. ...
    '23.9.11 3:26 PM (106.101.xxx.213)

    여러분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뺄살이 없지 않고 확실한 과체중입니다 ㅜㅜ
    여러분들 조언대로
    실망하지말고 더 열심히 하고 운동 병행할게요.
    아흐흑~ 힘들어요~~~~~~

  • 18. 저요
    '23.9.11 3:28 PM (106.102.xxx.7)

    오타네요 6키로 빠지고 다시 2키로 찌고 입니다

  • 19. ....
    '23.9.11 3:29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50세에서 52세 사이에 5킬로 쪄서 1년에 걸쳐 7킬로 빼고 1년째 유지 중입니다. 원래 운동 전혀 안하다가 하루에 한 시간 정도 가벼운 운동 하고 밥 한 숟가락씩 줄이고 탄수화물 간식 줄였습니다.

  • 20. ㅇㅇ
    '23.9.11 3:29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제가 3-4개월 사이에 4키로 늘었어요.
    탄수화물 반으로 줄이고 과자 음료수 끊고 나머지는 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3주만에 3키로는 그냥 빠지네요,
    근데 탄수화물 줄이는거 생각보다 진짜 어렵네요 저는 ㅠㅠ

  • 21. 살살
    '23.9.11 3:30 PM (59.9.xxx.3)

    무조건 적게 먹고 탄수화물 줄이고, 달리기 말고 걷기, 자전거 타기, 1년만에 60 에서 51 로 줄었어요.

    지금은 유지 중이고요.
    원래 40 대였는데 그건 안 바라구요. ㅋ

  • 22. 저기요
    '23.9.11 3:30 PM (121.133.xxx.137)

    한달 간헐적 단식 했는데
    1키로도 안빠졌고 ㅜㅜ
    ㅎㅎㅎ
    한달 꼴랑하고 기대하신것부터 에러

  • 23. ㅇㅇ
    '23.9.11 3:37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오십중반
    식사량 줄여도 안빠짐
    정체하다 한수저만 더 먹음 바로 체중이 늘어요
    몸을 안놀려서 그런가 왜이리 자꾸 찌기만 하는지
    좀 세게 아프니 1키로라도 빠지는거 보니
    건강해서 안빠지는걸로 생각하기로 햇어요

  • 24. ...
    '23.9.11 3:40 PM (210.100.xxx.228)

    만49세예요.
    약1년동안 10킬로 정도 뺐어요.
    주말 빼고 거의 1일1식
    주말 빼고 수영 매일
    주말 포함 강아지산책 약 1시간
    아직 50전이고 유지가 문제지만 빠지긴 빠지더라구요.

  • 25. 제가
    '23.9.11 3:44 PM (50.92.xxx.32)

    식단 잘하고 운동잘해야 하루 300그람씩 빠지고 오르락 내릭락 2주하다가 그 아랴로 내려가고 또 오르락 내릭락 하고 그 아래단계.. 60일 매일 5키로 뛰고 근력 상하체 분할해도 2키로 겨우 뺬어요. 술 안마시는게 중요합니다. 일주일 뺀거 원상복귀 고살 또 일주일 반복이에요. 주말 술이나 폭식 절대 노노. 차라리 점심에 먹고 싶은걸 먹는데 나아요 ㅠㅠ 3키로만 더 빼고 싶어요 50키로로요

  • 26. ㅇㅇ
    '23.9.11 3:44 PM (117.111.xxx.53)

    2달사이 5킬로감량
    50후반입니다
    일주일 3회정도 5천보이상걷기
    아침겸 점심 11시반이후 저녁 5시전 아님 간단히 누룽지 조금
    보리 50프로정도 밥먹었고
    알콜 당류 기름류 완전 끊고 고기는 소량만
    시래기나물 고구마순 고들빼기김치 오이소박이..
    이런 채소류 많이먹었고
    배고플때 황잣 조금씩 꺼내먹었어요

  • 27. ....
    '23.9.11 3:45 PM (125.177.xxx.82)

    한달 간헐적 단식 했는데 4키로 빠졌어요.
    한달 꼴랑했는데 이렇게 훅 근손실없이 체지방만 빠졌네요.
    방법은 82쿡 검색해서 간헐적단식 식단 제대로 했어요.
    칼로리를 1000정도로 맞춰서 했고, 야채, 단백질 위주로 했어요

  • 28. 독하게
    '23.9.11 3:50 PM (119.204.xxx.174) - 삭제된댓글

    낮12시 이후 물만 먹어보세요.
    밤에 꼬로록 소리가 나면 성공한 겁니다.
    저체중 이였다가 40이후 야곰야곰 찌더니(애들 학원서 돌아오는 밤10시에 같이 야식먹다 찐듯)
    50되니 통통이가 되어있더라구요.
    저녁 굶어도 안 빠지다가 탤런트였던 최수지가 오후3시이후 안 먹고 뼀다해서
    전 12시로 정해서 안 먹었더니 그제야 빠지더라구요
    간헐적 단식인셈인데 여하튼 뺄려면 먹지 말아야 함요

  • 29. 71년생
    '23.9.11 4:03 PM (223.62.xxx.126)

    ‘20년도( 만으로 49, 우리나이 50–)에 64kg, 키 164..
    걷기..달리기로 5kg쯤 빼고,
    ’21년 12월부터 Pt 받았어요.
    현재 50kg(48까지도 갔는데 오늘 아침은 50)
    처음엔 pt, 단기로만 해야지 했는데, 운동배우는 것도 재밌어서 어찌어찌 하고 있어요. 중간에 한 4개월쯤 쉬기는 했습니다.

    달리기로만 빼다가 근육량도 키우고 싶어서 pt도 등록했고요.

    여튼 그때는(20년 말) 안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빠졌어요.
    한번에 왕창은 아니었고 조금씩 조금씩 빠졌어요.

  • 30. 71년생~
    '23.9.11 4:56 PM (220.119.xxx.77)

    작녁 6월에 갱년기랑 폐경? 이 같이 오면서 몸이 붓기 시작했어요
    작년 74kg에서 현재 67kg
    6월부터 요가 시작하면서 간헐적 단식도 하고 식이도 하면서 지금까지 유지
    한 7kg 더 빼고 싶은데 안빠지네요
    한달전부터 요가랑 줌바댄스도 병행하는데 확실히 덜 먹어야 살이 빠지네요ㅠㅠ

  • 31.
    '23.9.11 5:38 PM (61.80.xxx.232)

    밤에 안먹으면 빠져요

  • 32. 단순히
    '23.9.11 5:41 PM (110.15.xxx.45)

    체중이라면 걷기와 뛰기가 최고인것 같아요
    갱년기랑 코로나로 찐 살, 결국 걷기와 뛰기로 뺐어요
    저는 먹는건 죽어도 못 줄이겠더라구요

  • 33. ......
    '23.9.11 5:48 PM (175.192.xxx.210)

    전 죽는거면 줄이겠지만 ... 음식 줄일 수 있는 분들 대단하세요. 전 줄이는게 힘들어서 저녁시간에 운동을 등록해서 집에 있는 시간을 강제로 줄이는 방법을 써요. 이 방법도 운동에 몸이 적응하고서야 효과 발휘하고요. 그 전에는 운동해서 식탐 늘어나 더 먹고요

  • 34. 와~
    '23.9.11 6:17 PM (106.244.xxx.134)

    빠지긴커녕 유지하면 다행이에요.ㅠㅠ
    살 빼려면 그냥 저녁을 굶어야 함. 하지만 그건 못 하겠더라고요...ㅠㅠ

  • 35. 부럽네요
    '23.9.11 6:43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힘 안나서 식사 좀 챙겨먹었더니 바로 4개월동안 5키로 쪘어요.
    그렇다고 돼지처럼 먹은 것도 아니고 밥 한공기 삼시새끼였는데 왜 이런지 ㅠㅠ

  • 36. 진짜
    '23.9.11 6:55 PM (119.64.xxx.62)

    빼는 건 1키로도 너무 힘든데
    찌는 건 주말이틀만에 1키로 바로 너무 쉽게 찌네요. 과식도 안했구만

  • 37. ....
    '23.9.12 4:03 AM (216.147.xxx.254)

    간헐적 단식 16/8 은 몸무게 유지만 되고 살 빼려면 18/6 해야해요. 오토파지가 일어나는 시간이 공복 18시간 이후부터라네요.

  • 38. ㅇㅇㅇ
    '23.9.12 6:23 AM (187.188.xxx.147)

    저도 코로나 에 찐살은 다뺏고 지금은 몸무게에는.관심은 없는 상태에요. 운동이에요. 피티받아보세요
    . 너무 힘들어 운동한게 아까워 폭식은 못하더군요. 지금은 간혹 1주일.먹어도 실은 안쪄요.

  • 39. 코렉트
    '23.9.12 8:02 AM (121.133.xxx.137)

    간헐적 단식 16/8 은 몸무게 유지만 되고 살 빼려면 18/6 해야해요. 오토파지가 일어나는 시간이 공복 18시간 이후부터라네요.2222
    진리입니다
    저도 오십 초반에 오로지 18:6으로 일년!!동안
    11킬로 빼고 이후 6년째 16:8로 유지중이에요
    평소 많이 걸어다녀서 유산소운동 따로 안하고
    오로지 근력운동만 하구요
    만보 이만보걷기운동 하지 마세요
    일상에서 가능한 차 타는 시간 줄이는것만으로
    충분해요 만보 걸을 시간 반만 투자해서
    근력운동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533 5.18정신 담아 이채양명주 이태원 행진 이채양명주 21:40:33 35
1594532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부럽당 21:40:27 151
1594531 위축성 위염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 21:39:04 57
1594530 오늘은 5월 18일입니다 1 민주화 21:35:42 139
1594529 근데 점핑인가 하면서 허*라이프 먹는거 궁금 21:35:28 106
1594528 위궤양약이 원래 소화가 안되고 불편한가요? ... 21:33:30 56
1594527 샐러드마스터 단품으로 살수 있나요? 2 .. 21:30:57 203
1594526 90년대만해도 여성의 장래희망이 현모양처가 엄청 많았어요.. 6 ........ 21:29:49 257
1594525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 자존감 떨구는 남자 1 fd 21:29:46 111
1594524 지금 현대홈쇼핑 여호스트 원피스가 예뻐요 .... 21:24:50 398
1594523 부동산도 벗꽃 피는 순서로 무너진다. 7 ... 21:22:36 996
1594522 남편이 2일에 한번 씻어요 7 허니범 21:20:06 925
1594521 이탈리아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피클? 1 하푸 21:16:46 479
1594520 미세플라스틱 없는 생수 있을까요 5 생수 21:14:23 428
1594519 요새 꽃 이만원짜리는 너무 볼품없을까요? 3 ㅇㅇ 21:13:37 251
1594518 사복 천재 김고은 4 ㅇㅇ 21:10:54 1,498
1594517 해외여행간 아들에게 연락 13 문제 21:06:21 1,534
1594516 2kg만쪄도 움직임이 둔하고 걸을때 호흡이 좀 가빠지나요? 10 Aaaa키 .. 21:03:51 724
1594515 나트랑 혼자 가도되겠죠? 8 떠나자 20:57:43 827
1594514 오늘 제 생일이예요~~ 11 혼자인데 20:55:58 384
1594513 만기전 세입자 이사 15 임대인 20:53:46 471
1594512 시슬리화장품 잘 아는분~~~ 5 go 20:52:15 530
1594511 션은 찐인듯. 오늘부로 팬이 되었어요 15 저요저요 20:49:08 2,155
1594510 지현우는 주말드라마 전문으로 가기로 했나봐요 7 20:44:03 1,454
1594509 중2 남아예요. 3 ........ 20:43:51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