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송합니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취업난이 심각하다는데
부모의 눈으로 바라봤을때
자녀가 취업에 바로 성공한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문송합니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취업난이 심각하다는데
부모의 눈으로 바라봤을때
자녀가 취업에 바로 성공한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있냐니... 많아요 ㅎㅎㅎ
저희 애 바로 취업했는데
다양한 경험
유창한 영어
지원한 직종과 유사한 업종에서의 인턴
뭐 그 정도요
면접을 3차까지
5시간이나 했어요
제 주변은 문과도 취업 잘 되던데... 물론 스카이에 고등때 못지 않게 바쁘게 학교 다니던 아이들이죠.
취업도 취업 나름이죠.
정규직이냐 아니냐
대기업, 공기업이냐 중기업이냐
인서울, 인수도권이냐 지방이냐
아이 친한 친구 보니 비정규직 중기업 인서울 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애 친구들도
취업 많이 잘 했어요
인턴 하러 갔다가
잘한다고 그 자리 만들어서
정규직 된 애도 있구요
전환형 아니었음
sky대생이 전체 대학생 중 얼마나 되어서요. ㅎㅎㅎ
제가 이야기한 경우는 인서울 하위권 대학 학생요.
요즘 공채가 적어요. 코로나 이후 더요.
바늘 구멍인데 차라리 중소가서 경력쌓고 이직 하는게 나을 수도요.
sky대생이 전체 대학생 중 얼마나 되어서요.
제가 이야기한 경우는 인서울 하위권 대학 학생요.
그리고 연고대도 옛날같이 취업 잘 안된다고 하던데요?
아이 친구들 보니 인서울 중위권까지는 잘 하던데요.
학벌(sky), 교환학생, 유창한 영어, 외고졸, 적극적인 태도
유통업이라 외국어가 중요한지 모르겠는데,, 암튼 영어 의사 소통에 문제 없슴
상식적으로 문과가 그렇게 취업이 잘되는데 왜 학교레벨까지 낮춰서 이과를 가요? 다들 바본가?
상식적으로 문과가 그렇게 취업이 잘되는데 왜 학교레벨까지 낮춰서 이과 특히 공대를 가요? 다들 바본가?
임금부터 이과랑 차이가 많이 남
경제
많이 취업바라는 곳에 취업했어요
졸업전 확정
상식적으로 문과가 그렇게 취업이 잘되는데 왜 학교레벨까지 낮춰서 이과를 가요? 다들 바본가요? 연봉의 문제부터 아주 복합적인 문제임.
상식적으로 문과가 그렇게 취업이 잘되는데 왜 학교레벨까지 낮춰서 이과를 가요? 특히 컴퓨터 관련공대라면 하위권도 낮지 않고...다들 바본가요? 연봉의 문제부터 아주 복합적인 문제임.
자대 대학병원 행정직으로 취직했어요.
케바케.
여기 자랑만 듣다가는 큰코 다칠 수 있으니
잘 판단하셔야겠죠.
최상위권 문과면 그나마 낫겠지만요.
신입초봉 5000 넘는 곳 취업된 사람은 거의 공대생이죠.
금융권 일부 탑 문과생
눈을 많이 낮춰야 하는데 인서울이면 다되는줄 알아요.
'있나요?' 라니 문과는 다 망망망인줄 아시나요?
굉장히 불쾌하네요
대부분 취직 다 바로 잘 했고
학교 좋을수록 골라가는 수준입니다.
다 소용없는게
이과 취업 잘된다고
문과적성인 아이 이과가서 고문당할 수 없잖아요.
우리 조카들 중위권 문과 나왔는데 영어 잘하고 인턴 경험살려서 가고 싶은곳 갔어요.외국계
이번 여름에 여름졸업한 아들인데 중위권 문과이고 인턴으로 취업되긴 했어요. 전환형이라 전환이 된다면 한빵에 성공한거긴 한데 여기가 제일 가고싶었던 데냐하면 그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걸 성공이라고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름 졸업은 자리 자체가 많지 않아서 절반의 성공인것 같고 여기서 전환되도록 해서 정규직 되면 1년정도 일하고 다른데로 옮겨볼 생각이에요. 이걸 중고신입 이라고 부르더군요.
공대도 이번 상반기 채용도 별로없고 힘들었어요
문과만큼 어려웠다고 하더라구요. 취업 잘하려고 공대갔는데 문과만큼 어려우면
문과는 어떡하는건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행히 6월에 하긴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영어유창
졸업전외국계
경쟁률 80대 1 예상한다는 뉴스 봤어요
문송 문제가 아니예요.
그냥 태어나서 열심히 공부해서 독립적인 한 인간으로 살고자 노력하는 자체가 죄송합니다 수준인 시대예요.
졸업전 취업은 스팩이 좋으면 언제나 가능함 그러나 채용문이 활짝 열릴때는 일부 저스팩자도 취업하는 거 봄 현재는 문정부때보다 적게 뽑는건 멎음
조카 성균관대 문과 올해 졸업.
큰 대기업 취업했고 주변 동기 선배들 중에서 대학원 진학이나 전문직 준비, 유학 빼면 대부분 다 대기업 공기업 해외기업 등 좋은 곳에 취업했대요.
취업 안돼서 1년 이상씩 막 노는 애들 없대요.
조카도 눈높이 높아서 형님이 걱정 많았는데 알아서 취업 잘하더라구요.
4학년 졸업 전에 금융공기업 관련 연봉 5000넘는 곳 취업했어요
힘든건 사실인데 뭘 부정을하고 난리~?
자기자식이 쉽게 취업해서 기분 나쁜가보네요
많이 힘듭니다 문과취업
상위권 문과 아닌애들은 진짜 힘들어요
저희 아이도 한번에 됐어요~ 42대1로요
졸업과 동시에 정규직으로요. 월급도 수습없이 100%받구요
자기전공 살려 잘다니고 있어요
자기가 행운아라고 하긴합니다
두 아이 모두 문과..졸업하자마자 대기업 바로 취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