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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보고 교사들이 왜 힘든지 이해됐다고

나는 조회수 : 7,062
작성일 : 2023-09-11 09:19:40

나는 솔로 보고 교사들이 왜 힘든지 이해됐다고

문제 캐릭터 다 아이들이 있는데 교육기관에서 

뭐 다를까

뇌피셜 오해 와전 피해의식 공격성 다 나옴. 

여자건 남자건 에휴

IP : 124.5.xxx.10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사만요?
    '23.9.11 9:23 AM (175.223.xxx.43)

    콜센타 직원은 다죽어요

  • 2. 교사는
    '23.9.11 9:27 AM (39.7.xxx.231)

    그래도 이렇게 보호해주고 대변해 주는 국민들 많죠
    다른 직업은 ㅜㅜㅜㅜ
    군인은 죽어 나가도 기사 한줄로 끝입니디

  • 3.
    '23.9.11 9:27 AM (110.15.xxx.207)

    사회 전반이 힘들죠.
    저긴 찍힌거라도 있죠.
    문제 인간들은 목소리도 폭력성도 커서
    지가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나중에 안했다고 난동피우면
    일반인은 그냥 당할 수 밖에 없어요.
    일반인이 이상한 사람되는거죠.
    한둘의 리더가 이세상을 끌어가듯 한둘의 빌런이 이세상을 지옥으로 만들기도 해요. 그중간 사람들이 어디로 가는지에 따라
    살기 좋은 곳과 아닌곳으로 나뉘는 거죠.

  • 4. 당연히
    '23.9.11 9:2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콜센터 직원도 힘들겠죠. 근데 콜센터 직원은 같은 악성 민원자가 같은 문제로 자꾸 전화하고 항의하고 그래요?
    같은 사람이 같은 문제로 한 사람에게 계속 전화한다는 건 더 스트레스일듯요.

  • 5. 진짜
    '23.9.11 9:29 AM (124.5.xxx.102)

    악성민원인을 막는 법이 있어야해요.

  • 6. ~~
    '23.9.11 9:32 AM (49.1.xxx.129)

    못돼먹은 성정 + 피해의식이 썩으면서 생긴 유해가스가
    그때그때 틈 생기는 쪽으로 분출되는 듯

  • 7. 기가 막혀
    '23.9.11 9:37 AM (59.6.xxx.211)

    콜센터 직원이랑 교사랑 비교가 되요?

  • 8.
    '23.9.11 9:40 AM (223.38.xxx.3)

    교사들 지긋지긋 해요
    어렵지 않은 직종 있나요?
    대접 받다 못 받으니 지럴들이에요

  • 9. 교사는
    '23.9.11 9:43 AM (39.7.xxx.166)

    천용이라 콜샌타 비교하면 안된다는건가요?
    저는 이번 사건으로 왜 다 교사 할려고 했는지 알겠던데
    어떤 직종 이렇게 국민들이 나서준적 있나요?
    그들이 존경 받았으니 아직도 대우 해 주고 있는거죠
    공무원들 그렇게 죽어 나가도 누구 하나 위로한적 있나요?

  • 10. 어우
    '23.9.11 9:44 A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또시작이에요? 교사용 화장실 청소는 누가들 하나요?

  • 11. ...
    '23.9.11 9:47 AM (223.62.xxx.126)

    콜센터는 얼굴은 안보고 매일 만나지도 않아요.
    민원인의 부모가 나서지도 않구요.
    교사와 비교 불가

  • 12.
    '23.9.11 9:50 AM (124.5.xxx.102)

    콜센터 직원이 고소는 안당하지 않나요.
    요즘 직원이 스스로 화장실청소해야 하나요?
    애들 학교 화장실도 해주시는 분 있어요.

  • 13. 민트
    '23.9.11 9:51 AM (1.240.xxx.93)

    교사들 힘든건 알겠지만
    일반 직장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진상들 만나며 일했어요
    교사는 여지껏 우쭈쭈 받으며 꿀빨다가
    좀 힘들다고 징징 느낌입니다

  • 14.
    '23.9.11 9:52 AM (211.182.xxx.111)

    교사는 문제학생에 문제 학뷰모까지 세트로 응대해야하니 게다가 1년 내내!극한 직업 인정입니다

  • 15. 콜센터든
    '23.9.11 9:56 AM (183.97.xxx.120)

    어디든 억울한 피해자는 없어야해요
    막을 수 있는건 법을 만들어서라도 막아야하고요

  • 16. ...
    '23.9.11 9:56 AM (223.62.xxx.126)

    일반직장인은 단체로 민원을 하진 안잖아요.
    교사는 어린 학생과 부모 2명. 반 학생수×3명이예요.
    저희 집안에 교사 없고 저도 교사 아니지만 요즘 교사들 진짜 힘들거 같아요.
    요즘 애들은 애가 아니예요. 부모도 자기 애만 아는 진상들이고요.

  • 17. ..
    '23.9.11 9:58 AM (106.101.xxx.11)

    저출연자 인스타 가서 테러는요
    방송을 방송으로 봐야지
    찾아가서 악플테러하잖아요

  • 18. ..
    '23.9.11 10:09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 교사만 살고 교사만 고통받나?
    적당히 좀 하시죠
    물들어올때 노저으려는 급한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 19. 혀늬
    '23.9.11 10:11 AM (211.234.xxx.216)

    헐... 싸패들이에요?
    아무것도 해결된게 없는데 지겨우니 그만하라니
    이게 지겹고 말고 할 문제에요?

  • 20. 헐2
    '23.9.11 10:13 A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왜 맘대로 싸패 진단내려요? 현장에서 애들말도 귀닫는다면서요? 누가 싸패인지 절레절레

  • 21. 혀늬
    '23.9.11 10:13 AM (211.234.xxx.216)

    교사만 고통받는게 아니니
    해결해야죠
    그만 하라고 할게 아니라
    같이 해결하자 나서야죠
    다른 곳도 고통받으니 그만해라 가 아니라
    다른 곳도 같이 해결하자 해야죠

  • 22.
    '23.9.11 10:32 A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교사 한짓들도 생각해 보세요
    코로나때 보아도
    일 안 하고 학부모나 애들 학교 기대도 안 해요
    진상 부모 그리 힘들만
    거져 철밥통에 방학에 예전처럼 놀고 먹겠다네요

  • 23.
    '23.9.11 10:34 AM (223.38.xxx.20)

    교사 한짓들도 생각해 보세요
    코로나때 보아도 일도 안 하고
    링크만 보내고 선생들 일 태도가 그 모양이면서
    진상 부모 상대도 안 하고
    거져 철밥통에 방학에 예전처럼 놀고 먹겠는거죠

  • 24.
    '23.9.11 10:39 AM (125.176.xxx.8)

    교사들 힘들죠
    경찰은 더 힘들어요.
    우리 아들 경찰인데 이직하고 싶어해요.
    내가 돈 많으면 편의점 차려주고 싶어요.
    거기에 비하면 교사들 부럽네요.
    교직이 힘든게 아니라 적성에 안 맞으면
    힘들죠
    적성에 안 맞는 사람이 교사가 되면 진짜 힘들거에요.

  • 25.
    '23.9.11 10:51 AM (223.38.xxx.101)

    교사들 요강에 소변 싸듯이
    살다가 화장실 가서 싸라하니
    집단반발 ᆢ
    다 그렇게 돈 벌며 살아요

  • 26. ㅠ.ㅠ
    '23.9.11 11:00 AM (59.15.xxx.53)

    어디든 진상 다 있죠
    보통일반적인 학부모들은 선생님들 다 어려워합니다.
    일부 학부모가 그런걸 가지고 혼자 힘든건 다하는거마냥 좀 지겹네요
    예를 든 콜센타.....전화하는사람 한명이라도 어려워하고 대접해주나요?????
    선생들 대접받고 우쭈쭈만 받다가 어쩌다 한명 나타나는 진상들때매 징징징 너무 심한거 인정

  • 27. ...
    '23.9.11 11:00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아무에게나 싸패라고 한 사람이 싸패 쏘패아닌가?

  • 28. ㅠ.ㅠ
    '23.9.11 11:01 AM (59.15.xxx.53) - 삭제된댓글

    어디든 다 진상있는건데
    자기네는 한명의 진상도 허락할수없다...뭐 그거죠???

  • 29. 좋은
    '23.9.11 11:21 A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사회 프로그램이죠
    출연자들은 나는 안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출연해보니 나에게 이런 단점이 있었구나 성찰
    그걸 보는 우리도 나에게 그런 모습이 있을 수 있겠구나 성찰
    원글님도 나도, 댓글러님들도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모두 빌런적 요소가 조금이라도 있다는 거

  • 30. 혀늬
    '23.9.11 11:25 AM (211.234.xxx.216)

    ㅎㅎㅎㅎㅎㅎ
    내가 보기엔 위 댓글들이
    나 진상짓 계속할 수 있게 그냥 냅둬~ 로 보이는데요?

  • 31. ㅋㅋ
    '23.9.11 11:49 AM (218.234.xxx.10)

    나솔을 교사에 갖다붙이는건 억지에 오바육바
    일단 유급방학부터 좀 없앱시다. 맨날 선진외국 비교질하는데 이런건 왜 안 따르는지?

  • 32. --
    '23.9.11 12:09 PM (121.167.xxx.70)

    콜센터 직원이랑 교사랑 왜 ?

    콜센터 직원 본 업무가 전화 받는 일이다.
    콜센터 직원 근무시간 외에는 전화 받지 않는다.
    콜센터 직원 치료가 필요한 고정환자에게서 지속적으로 전화 받지 않는다.

  • 33. 교사들
    '23.9.11 12:1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론이 너무 안좋은데
    선배 교사들의 잘못됀 행적을 지우는 일만해도
    여론이 돌아설겁니다.
    계속 여기서 힘든 상황만 말하지말고 교육계의 쇄신을 먼저하세요.

  • 34. 무급 방학
    '23.9.11 12:13 PM (121.167.xxx.70) - 삭제된댓글

    교사들도 환영하는데 국가가 허용하지 않네요.
    방학 때 고액과외 못하게 하려고요.

  • 35. 무급 방학
    '23.9.11 12:17 PM (121.167.xxx.70)

    교사들도 환영하는데 국가가 허용하지 않네요.
    방학 때 고액과외 못하게 하려고요.
    그리고, 방학에 학교 내외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많은데 그 감당은 어쩌라고요. 본인이 대신 할 수 있는 일도 아닌데요.

  • 36.
    '23.9.11 1:20 P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그 실력으로 고액과외요? 에이 사교육시장이 널널하지가 않아요

  • 37.
    '23.9.11 1:31 PM (124.5.xxx.102)

    내신 쪽집게죠. 다음 학기에도 본인이 내니까
    실제로 아이 고등학교 관둔 담임선생님한테 전화 받은 적 있어요.
    학원 차리셨다고

  • 38. 학원은
    '23.9.11 1:50 PM (110.70.xxx.225)

    편하다던가요? 완전 을인데 ㅋ
    얼마나 힘들면 전 학부모에게 학원 차렸다 전화 하나요?

  • 39.
    '23.9.11 1:56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힘들기는요. 오픈한다고 연락 온거고요.
    딸 이야기 들어보니 내신 자기가 책임진다고
    원비가 한달 85만원씩인데 수십명 등록했다고 합니다.
    학군지예요.

  • 40.
    '23.9.11 2:00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힘들기는요. 오픈한다고 연락 온거고요.
    딸 이야기 들어보니 내신 자기가 책임진다고
    원비가 한달 85만원씩인데 수십명 등록했다고 합니다.
    학군지예요. 진짜 1등급 많이 나왔고요.
    우리 애는 그때 유학준비 중이라 안했지만요.

  • 41.
    '23.9.11 2:10 PM (124.5.xxx.102)

    힘들기는요. 오픈한다고 연락 온거고요.
    딸 이야기 들어보니 내신 자기가 책임진다고
    원비가 한달 85만원씩인데 수십명 등록했다고 합니다.
    학군지예요. 진짜 1등급 많이 나왔고요.
    우리 애는 그때 유학준비 중이라 안했지만요.
    근데 저 난리치던 엄마들도 고등가니 쥐죽은듯 지내던데요?
    대입에 생기부가 결정적이라...
    고등입학에 초중등 생기부 세특 보게 해주세요.
    대입에 고등 생기부 보듯이요.
    그럼 좀 줄 것 같아요.

  • 42. 학부모에게
    '23.9.11 2:30 PM (110.70.xxx.160)

    학원 차렸다 전화 하는게 학원 대박 나서 그렇겠어요?
    수십명 등록 했음 됐네요 ㅋ

  • 43. 그좋은
    '23.9.11 2:31 PM (39.7.xxx.227)

    학원두고 왜 학원 샘들이 교사 될려고 그리 애쓰는지 ㅉ

  • 44. 오호라
    '23.9.11 2:38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누칼협이냔 뜻이네요. 그마인드로 계속 나가서
    소아과 없어지고 일본처럼 교사 기피직업 되고 좋겠네요.

  • 45.
    '23.9.11 2:48 PM (124.5.xxx.102)

    그러게요. 왜 그러는지
    소아과도 하지 말고 공부 잘하면 교사도 하지 말지요.
    앞으로 그리 될듯요.

  • 46. 교육 폭망
    '23.9.11 8:53 PM (220.118.xxx.114)

    교사들이 이대로 가다간 교육을 포기할수밖에 없습니다 훈육도 못하고 인성교육도 못하고 지식을 가르칠수도 없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단지 교사들 대우 문제만이 아닙니다 교육은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 교육효과는 천차만별입니다
    네 그저 학부모나 학생들과 마찰없이 월급이나 받고 직장생활하겠다는 교사들에겐 더이상 배울것이 없을겁니다
    진상 학부모와 학생들을 저지하는 방법이 없으면 우리나라 교육은 끝난것이고 우리나라의 미래도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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