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심리상담받으면서 초초초예민하다는 말을 들었고
일하면서는 눈치없다는 말을 들었네요..
보통 예민한 사람이 눈치빠르다고 하지 않나요..
예민한데 눈치없다는게 가능할까요..
얼마전 심리상담받으면서 초초초예민하다는 말을 들었고
일하면서는 눈치없다는 말을 들었네요..
보통 예민한 사람이 눈치빠르다고 하지 않나요..
예민한데 눈치없다는게 가능할까요..
자신문제만 집중하고
주변상황을 잘 살피지 못하는 경우가 그렇겠죠
둘이 별 상관없음
그런사람 알아요
눈치없는데 자기상황에만 예민한사람요
좀 피곤해요
자기한테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것에만 예민하니까요.
초 예민에 남이 민폐끼치는 꼴 못보면서 본인이 그러는건 관대한 사람들 많이 봤음.
엄청 예민하면 자기한테만 집중하던데요.
제가 생각해도 저 정말 피곤한 타입인데.. 웃프네요..
안테나가 자신에게만 작동되는 사람인거죠
자신의 기분이나 신경, 관심사엔 초집중
남이나 주변에는 작동 불능이라 눈치가 없을 수 밖에요
예민은 감각이고
눈치는 판단력인데
둘이 뭔 상관이예요?
예민과 눈치없는건 다른차원이라고 생각해요.
예민한데 눈치빠른 것 보다는
본인은 덜 피곤하겠네요;;;;
힘들죠 이런타입...-_-
그러고 보니
예민한데 눈치없는 사람이 있더군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에요. ㅜ
저 예민한데,늘 주변 상황이나 남 입장 챙겨 피곤하거든요.
본인이 알지 않나요?
내가 할일을 다했는데도 남의 기분까지 살필 필요는 없지만
역지사지를 하는지
계속 요구.요청만 하는지
예민한게 본인한테 이로운것만 취하는 사람이면서 눈치 없는 사람을 보면
어쩔땐 부럽기도한데 좀 본인에만 집중하는거 같아 별로로보여요.
근데 보통 예민하면 남 입장도 지나칠정도로 잘챙겨서
본인 만족도가 떨어져요.
머리다 썩 좋진 않은거죠
예민은 내 위주
눈치는 남 위주죠
케바케인거 같네요..
어떤 부분에선 예민한만큼 상대도 나처럼 생각하지 않을까, 신경쓰느라 진이 빠지기도 하고..정작 상대는 신경도 안쓰는데..쩝…또 어떤 부분에선 눈치없다는 말 듣기도 하고… 그러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딱 제 시어머니죠
주위에 있는 사람 진짜 피곤
사회적 지능이 떨어져요
공부잘하고 못하고 전혀 관계 없음
본인에 초집중
나르시시트들이 그래요
피해의식 쩔고 하아하아 예민힌데
본인 짓은 자각없음
이런 사람들이 권력 가지면
갑질합니다
나르시시트들이 그래요
피해의식 쩔고 하나하나 예민힌데
타인에 대한 본인 짓은 자각없음
이런 사람들이 권력 가지면
갑질합니다
손타쿠하게 만들죠
나르시시트들이 그래요
피해의식 쩔고 하나하나 예민한데
타인에 대한 본인 짓은 자각없음
이런 사람들이 권력 가지면
갑질합니다
손타쿠하게 만들죠
상대 감정과 표정도 통제합니다
나르시시트들이 그래요
피해의식 쩔고 하나하나 예민한데
타인에 대한 본인 짓은 자각없음
이런 사람들이 권력 가지면
갑질합니다
손타쿠하게 만들죠
상대 감정과 표정도 통제합니다
여자들 세계나 여자 교수들에게 흔히 보이는
미친x 유형
주변에 두고싶지 않은 사람인거죠.
머리 나쁘고 자기자신만 소중한줄 알고 초예민
같이 여행갔는데 누구있으면 못잔다고
혼자 방쓰겠다는 타입이죠ㅜㅜ;;;
나르는 피해주고 상처주는걸 알면서도 뻔뻔히 그러는게 나르.
상황파악을 잘못해서 눈치없는 부류들은 아님.
예민한데 눈치없는경우는 주로 같은 소심형, 비슷한고민의 사람들의 섬세한 마음은 캐치를 잘하는데 공감부족형 화많고 까칠한 상사를 만나면 약간 겁부터 먹는게 있어서 사사로운것에 넘 신경쓰는모습이라던가 화좀냈다고 긴장에 우물쭈물하는 모습 등 속터지는 바보가 되어버리죠. 자기비하와 스트레스도 엄청 많아지고요.
나르는 피해주고 상처주는걸 알면서도 뻔뻔히 그러는게 나르.
상황파악을 잘못해서 눈치없는 부류들은 아님.
예민한데 눈치없는경우는 주로 같은 소심형, 비슷한고민의 사람들의 섬세한 마음은 캐치를 잘하는데 공감부족형 화많고 까칠한 상사를 만나면 약간 겁부터 먹어버리는게 있어서 사사로운것에 넘 신경쓰는모습이라던가 화좀냈다고 긴장에 우물쭈물하는 모습 등 속터지는 바보가 되어버리는경우죠. 자기비하와 스트레스도 엄청 많아지고요.
나르는 피해주고 상처주는걸 알면서도 뻔뻔히 그러는게 나르.
상황파악을 잘못해서 눈치없는 부류들은 아님.
예민한데 눈치없는경우는 주로 같은 소심형, 비슷한고민의 사람들의 섬세한 마음은 캐치를 잘하는데 공감부족형 화많고 까칠한 상사를 만나면 사사로운것에 넘 신경쓰는모습이라던가 화좀냈다고 긴장에 우물쭈물하는 모습 등 속터지는 바보가 되어버릴수있음.
자기비하와 스트레스도 엄청 많아지고요.
나르는 피해주고 상처주는걸 알면서도 뻔뻔히 그러는게 나르.
상황파악을 잘못해서 눈치없는 부류들은 아님.
성향은 예민한데 일에서 눈치없는경우는 주로 같은 소심형, 비슷한고민의 사람들의 섬세한 마음은 캐치를 잘하는데 공감부족형 화많고 까칠한 상사를 만나면 사사로운것에 넘 신경쓰는모습이라던가 화좀냈다고 긴장에 우물쭈물하는 모습 등 '말안해도 알아서 딱딱'이 안되는 속터지는 바보로 보여질수가있음. 자기비하와 스트레스도 엄청 많아지고요. 서로 최악의 궁합이죠.
제일 속터지고 답답하고 친해질수 없는 스타일
본인일에만 예민한거잖아요 옆사람들 속터짐
나르는 피해주고 상처주는걸 알면서도 뻔뻔히 그러는게 나르.
상황파악을 잘못해서 눈치없는 부류들은 아님.
—
진짜를 못 만나 보셨군요
알면서 그러든 모르는 척 하든
본인이 틀릴 리 없고
너무도 올바르다는 착각과 확신에서
행동하고 피해주기 때문에
결국 눈치가 없습나다
일종의 정신병이거든요
유튜브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들
강연보세요
사이코 패스보다 더 위험한 유형입니다
나르는 피해주고 상처주는걸 알면서도 뻔뻔히 그러는게 나르.
상황파악을 잘못해서 눈치없는 부류들은 아님.
—
진짜를 못 만나 보셨군요
알면서 그러든 모르는 척 하든
본인이 틀릴 리 없고
너무도 올바르다는 착각과 확신에서
행동하고 피해주기 때문에
결국 눈치가 없습니다
일종의 가해자형 정신병이거든요
유튜브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들
강연보세요
사이코 패스보다 더 위험한 유형입니다
나르는 피해주고 상처주는걸 알면서도 뻔뻔히 그러는게 나르.
상황파악을 잘못해서 눈치없는 부류들은 아님.
—
진짜를 못 만나 보셨군요
알면서 그러든 모르는 척 하든
본인이 틀릴 리 없고
너무도 올바르다는 착각과 확신에서
행동하고 피해주기 때문에
결국 눈치가 없습니다
타인 통제하는 눈금은 아주 세밀하고요
본인은 예민하고 피해 많이 입었기에(본인 주장)
일종의 가해자형 정신병이거든요
유튜브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들
강연보세요
나르시시트는
사이코 패스보다 더 위험한 유형입니다
눈치는 내가 나를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상관없고
이상황에서 내가 어떤포지션에 있으면 유리하겠다를 빨리 계산하는 능력이죠
그 진짜 나르라는분이 대단한권위의 사람앞에서도
만만한사람에게 하듯 피해주는 행동을 마구한다면 눈치없는거 맞는데
그런나르는 한번도 못봤어요. 대부분 강약약강 이거든요.
강약약강 사람들이 눈치가 빠릅니다. 상대에따라 자기를 확확 바꾸니까 눈동자가 항상 바쁘죠.
물론 좋은방향은 아니지요. 사기꾼들이 똑똑하다고 좋은방향으로 머리좋은게 아니듯이
눈치는 내가 나를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상관없고
이상황에서 내가 어떤포지션에 있으면 유리하겠다를 빨리 계산하는 능력이죠
그 진짜 나르라는분이 대단한권위의 사람앞에서도
만만한사람에게 하듯 피해주는 행동을 마구한다면 눈치없는거 맞는데
그런나르는 한번도 못봤어요. 대부분 강약약강 이거든요.
강약약강 사람들이 눈치가 빠릅니다. 상대에따라 자기를 확확 바꾸니까 눈동자가 항상 바쁘죠.
물론 좋은방향은 아니지요. 사기꾼들이 머리잘쓴다고 좋은방향으로 스마트한게 아니듯이
222.239님 말씀에 공감이 되네요.. 속터지는 바보, 자기지하, 스트레스…
다 자기 경험치에서 말하는 거긴 할텐데
나르시시트도 다양한 유형이 있어요
강약약강이나
겉으로 포지션은 반대로 잡고
정의로운 척 하는 사악한 유형
불의와 싸우는 포지션 잡는 유형 못 보셨나 봐요
자기에게 유리한 결정이든 아니든
본인 “꼴리는대로”가 포인트이고
저기 본위이기에 눈치가 없다는 것과
나르시시트가 양립할 수 없다는 관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띨띨한 나르시시트들도 있고요
다 자기 경험치에서 말하는 거긴 할텐데
나르시시트도 다양한 유형이 있어요
본질적으로 강약약강이나
겉으로 포지션은 반대로 잡고
정의로운 척 하는 사악한 유형
불의와 싸우는 포지션 잡는 유형 못 보셨나 봐요
자기에게 유리한 결정이든 아니든
본인 “꼴리는대로”가 포인트이고
저기 본위이기에
눈치가 없다는 것과
나르시시트가 양립할 수 없다는 관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띨띨한 나르시시트들도 있고요
눈치없는 건 오느 정도 사회화와 노력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트 여부와 별개로
외부 자극에 예민한 유형도 약먹고 고쳐요들
위험한 건 성공한 나르시시트들이죠
본인 가해 사실에 무감하니 눈치가 없다는 겁니다
속터지는 바보, 자기지하, 스트레스
—
이런 건 뒤집으면 엄청난 자기 애정이에요
자기에 대한 기준이 높은 거니까요
다 자기 경험치에서 말하는 거긴 할텐데
나르시시트도 다양한 유형이 있어요
본질적으로 강약약강이나
겉으로 포지션은 반대로 잡고
정의로운 척 하는 사악한 유형
불의와 싸우는 포지션 잡는 유형 못 보셨나 봐요
자기에게 유리한 결정이든 아니든
본인 “꼴리는대로”가 포인트이고
자기 본위이기에
눈치가 없다는 것과
나르시시트가 양립할 수 없다는 관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띨띨한 나르시시트들도 있고요
눈치없는 건 오느 정도 사회화와 노력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트 여부와 별개로
외부 자극에 예민한 유형도 약먹고 고쳐요들
위험한 건 성공한 나르시시트들이죠
본인 가해 사실에 무감하니 눈치가 없다는 겁니다
다 자기 경험치에서 말하는 거긴 할텐데
나르시시트도 다양한 유형이 있어요
본질적으로 강약약강이나
겉으로 포지션은 반대로 잡고
정의로운 척 하는 사악한 유형
불의와 싸우는 포지션 잡는 유형 못 보셨나 봐요
자기에게 유리한 결정이든 아니든
본인 “꼴리는대로”가 포인트이고
자기 본위이기에
눈치가 없다는 것과
나르시시트가 양립할 수 없다는 관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띨띨한 나르시시트들도 있고요
눈치없는 건 어느 정도 사회화와 노력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트 여부와 별개로
외부 자극에 예민한 유형도 약먹고 고쳐요들
위험한 건 성공한 나르시시트들이죠
본인 가해 사실에 무감하니 눈치가 없다는 겁니다
다 자기 경험치에서 말하는 거긴 할텐데
나르시시트도 다양한 유형이 있어요
본질적으로 강약약강이나
겉으로 포지션은 반대로 잡고
정의로운 척 하는 사악한 유형
불의와 싸우는 포지션 잡는 유형 못 보셨나 봐요
복합적이란 겁니다
자기에게 유리한 결정이든 아니든
본인 “꼴리는대로”가 포인트이고
자기 본위이기에
눈치가 없다는 것과
나르시시트가 양립할 수 없다는 관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띨띨한 나르시시트들도 있고요
사회정의 실현하면서
갑질하는 유형도 있어요
눈치없는 건 어느 정도 사회화와 노력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트 여부와 별개로
외부 자극에 예민한 유형도 약먹고 고쳐요들
위험한 건 성공한 나르시시트들이죠
본인 가해 사실에 무감하니 눈치가 없다는 겁니다
심리상담 받으면서 제가 나르시스트가 아닌지 여러번 문의드렸었는데 아니라고 하셔서 걸러서 듣겠습니다ㅎ
자기 기준이 높다는건 인정합니다
예민하면 눈지빠른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러지가 않군요.
예민은 자신에게 집중하는 감각이고, 눈치는 타인에게 집중하는 판단력이라니. 음 댓글들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전 뭔지 알것 같은데요? 제가 그렇거든요.
전 자존감 낮고 눈치를 아주 많이 보는데 눈치가 없는편이예요.
예민한 성격인것도 맞고요.
댓글들처럼 나를시시스트이거나 본인에게만 집중한다는거엔 동의할 수 없어요^^;;
오히려 자신을 너무 사랑하지 않는걸요ㅠㅜ
이렇게나 남들 눈치를 보고 사는데 왜 눈치가 없는 편일까 생각해본적이 많은데 잘 모르겠어요;; 조용한 adhd일까도 생각되고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듣고 싶어서 정신과 예약해놨어요
저도 님/ 저랑 비슷하세요. 전 눈치를 보는데 눈치가 없다는 얘기를 친구한테 들었어요. 그 친구는 나쁜 뜻으로 한 얘기는 아니고, 제가 고민되어서 먼저 얘기 꺼낸 거거든요.. 상담받고 후기 부탁드려요~
눈치 많이 보는데 눈치 없는 사람들은
눈치를 오로지 상대방의 표정이나 제스처만 보고
오늘 내가 안전(?)한가 아닌가만 마음속으로 걱정할뿐
상황을 보질 못하는 것 같아요. 싸우는 상황이 아니라면
내 감정과 떨어뜨려서 상대방이 기분이 어떤건지
현재 어떤 상황인지 보고 내가 적절히 대처하면
되는거거든요. 나의 행동수정이 있을 수 있고, 적절한
분위기반전을 건네는 말이 될 수도 있고요. 그들의
불편함을 가벼운거라면 기꺼이 치워줄 수있는 아량이
될수도 있지요. 눈치 없는 사람은 그냥 아무것도 안합니다.
눈치보는것만 빼고요
음님 의견에 무릎을 탁칩니다.
주변에 저런사람있는데 왜 그럴까했는데
미스터리가 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