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중독자인데
얼마전에 무화과 먹고 밤새 물총 설4로 삼킬로 빠졌었어요.
지금 보니 그때 산 무화과들
꼭지에 곰팡이가 있네요.
그때는 바로 사왔었서 무른것 먼저 먹은것이
배탈의 원인이었나봐요.
무화과 젛아하시는 분들
무화과 꼭지 상태 꼭 확인하고 드세요.
무화과 중독자인데
얼마전에 무화과 먹고 밤새 물총 설4로 삼킬로 빠졌었어요.
지금 보니 그때 산 무화과들
꼭지에 곰팡이가 있네요.
그때는 바로 사왔었서 무른것 먼저 먹은것이
배탈의 원인이었나봐요.
무화과 젛아하시는 분들
무화과 꼭지 상태 꼭 확인하고 드세요.
무화과 꼭지 곰팡이 보고 입맛 떨어져서 요새는 잘 안사먹어요. 작년 재작년 가을에는 떨어지지 않게 먹었는데요^^ 쉬었다 또 먹어야죠. 곰팡이 조심합시다~
무화과 잘못먹고 배아파 혼났어요
껍질 벗겨 드세요. 저 어렸을 때 목포에서 살았었는데 그 누구도 껍질까지 먹는 사람 못 봤어요. 요새는 다들 껍질까지 먹길래 깜짝 놀랐어요. 덜 익은 거랑 너무 익어서 신물 나는 거 그냥 버려요.
무화과는 껍질에 잔털이 무지 많아 씻어도 잘 안 닦여서 알러지 걸리가도 쉬어요.
강진이 고향이라 우리집에도 몇그루 있어 많이 먹었는데
지금처럼 무화과 먹지 않았어요.
무화과가 다 익으면 머리쪽이 다 벌어지면 겉껍질 벗겨내고 속만 먹어야 달고 맛있어요.
사장에 파는 무화과들 보니 머리쪽만 약간 벌어졌던데
그런것들은 맛이 덜 든 거에요.
완전 벌어지면 저장성이 떨어져 다 익기 전에 수확해 버린것 같아요.
잔털이 엄청 많아서 꼭 겉껍질 까서 드셔야해요.
무화과 먹을때 껍질 안 벗기고 그냥 드세요?
당연히 껍질은 벗기고 속 알 맹이만 먹는데
껍질에 있는 무화과 찐이 독해서 피부에 닿으면 엄청쓰리고 아파요.
어머 몰랐어요. 지금껏 껍질째 먹었는데 껍질 까서 먹어야 하는군요..
우리 애도 껍질째 몇개 먹더니 입술주변이 발갛게 부어올랐어요. 잔털때문이 아니었을까. 저도 오늘 부모님이 껍질 벗겨먹는거래서 처음 알았어요.
껍질 벗겨먹는다는걸 저도 지금알았네요
그냥 먹었었는데 올해부턴 껍질 벗기고
먹어야 겠어요
전 반갈라서 숟가락으로 파먹어요.
너무 익은건 위쪽이 벌어져서 곰팡이핀것도 있고 그안에 벌레가 들어가기도 해서 잘보고 사야해요.
항상 껍질채 먹었는데 속만 먹는다구요? 항상 매체에서 껍질채 먹는것만 봤어요
수저로 파먹어요
굳이 껍질을.
뭔 영양을 그리 찾을라고
까고 드세요.
무화과 농장 하시는 분이 직접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농약 때문에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지만
좌우지간 벗겨서 먹으래요.
확실히 말씀 못 하시는걸 보시
아마 수확전 무르지말라고
약품처리를 하지 않나 싶었어요.
알러지 있어서 껍질 뭉텅 까서 먹어요.
빨간 속살만요.
오늘 청무화과 한박스 2만원이던데. 무화과도 비싸졌네요.
작아도 청무화과가 더 맛있어요.
전 껍질째 먹어요
껍질이 워낙 약하고 농약 못치지 않나요?
딸기처림 헹궈먹어요
무화과 요새 제가 아주 즐겨먹고 있지요. 사랑하는 과일. 118님처럼 껍질째 먹고 있는데요...
생으로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맛있나요?
과일 2-3종류는 항상 구비해놓는데 이상하게 무화과는 안사게 되네요.
요즘 마트에서 보이던데 무화과는 무슨 맛이에요?
무화과깜빠뉴같은건 먹어봤는데 그건 당처리되어있는지 단맛말고는 모르겠더라구요.
껍질채 먹는게 더 맛있긴 하던데요.
8월말에 산 무화과는 적당히 익어 맛있었는데 이번에 산건 약간 흐물해져서 덜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