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버스에 중국인이 탔는데요

[와]

시골 버스라 시내까지는 현금 3000원이에요.

십원 오십원 백원 동전 다 해서 열개정도 

손에 쥐고 있는거 보여주고 배째라 하고 버티네요.

뒤에 여학생이 못 타고 답답해 하다 천원 줬는데

그래도 모자라니 기사아저씨는 계속 손가락으로

삼천원이라고요! 그러기만 하고 

중국인은 쏼롸쏼롸 거리기만 하는데

결국 뒷 여학생이 천원 더 주고 출발 하기는 했어요.

40~50대로 보이는 중국인 아주머니 다 알면서

저러고 다니는 상습범 같아요.

 

[중국인들]

인종차별 안 좋지만 인종에 대한 편견이 생기게 하는 중국인들을 너무 많이 봐서
한마디로 염치를 모르는 능구렁이

[ker]

상습범이죠

[신고]

경찰에 신고해야 해요

저 사람이 왜 모르겠어요
다 알면서 심지어 뒷 사람이 돈 내주는 거 보고서도
저러니 진짜 양심제로

[....]

그냥 내리라고 승차거부해야됨

[,,,,]

중국인들은 참...
일본은 싫어도 일본인은 안싫어하는데
중국은 그게 안됨

[ᆢ]

우리나라 인종차별 심하다는 사람들 진짜 꼴보기 싫음.

[기생관광 왜놈들]

이젠 다 죽었나?

[ㅡㅡ]

여학생 이천원이라도 저런 외노자한테 쓰긴 귀한데ㅜ 그냥 옆으로 밀고 탔어야 했는데 말이죠.222222222222

[저는]

조선족들이 길 물어 보면 못 들은 척하고 지나가요~~
한국인 인척 너무 싫어요.

[..]

뒷사람이 돈을 줄게 아니라 비키라고 해야죠.

[왜]

내리라고
내리게 못하는 거죠?
못하는 게 바보.

[상습범]

되지않게 하차시켜야죠.
원칙대로 해야 이상한 사람들이 안늘어나요.
저도 이태원에서 셔틀처럼 찍지도 않고
탔다가 내리는 외국인 보고 버스회사에
전화했어요. 단속하라구요.
돈 내고 타는 사람들은 바보인가요?

[..]

해외선 우리는 외국인이라고 은근 차별받고 살아도 감내하면서 순응하고 조심조심하며살아요. 남의나라서 범죄가 왠말이에요? 울나라는 외국인들 온갖 강력범죄에 끔직한 살인에ㅠㅠ 이러면서 무슨 다문화를 하겠다고? ㅠ

[음]

갑자기 몇년전 중국여행할때가 떠 오르느네요.
시안에서 버스를 갈아타는데 어딘지 몰라서 지나가는 중국사람에게 물어봤지만
언어소통이 힘들었는데 어쨌든 나중에 알게된 놀라운 사실은 제가 탄 버스요금을
그사람이 이미 지불했더라고요.. 너무 고맙고 친절해서 사례를 하고 싶지만 연락처를
아직도 모르니까요 ㅠㅠ. 너무나 대조적인 경험 그러나 사실이라서 여기서라도 올리고 싶었습니다 ㅎㅎ.

[근데]

이태원에서 본 사람 처음 여행 와 잘 모르거나
곤란한 상황에 닥친 사람 아니었어요.
너무나 태연히 뒷문으로 탔다가 두 정거장 가서
태연히 내리더라구요.
사람들 찍고 타고 내리는 거 보면서도 당황한 기색 전혀없고 제가 쳐다봤는데 아무렇지 않게 내리는거
보니 상습범 같았어요. 보면 알죠.
여행 와서 그런 사람 같으면 저도 충분히 이해해요.

[ㅇㅇ]

아마 외국에서 오셔서 잘 모르시는건 아닐까요?
저도 외국 살다 한국갔을때 교통카드없이 만원짜리밖에 없는데 버스비 만원내고 나머지는 다 100원짜리 동전으로 거슬러 받았어요...동전 세느라 진짜 열받았는데

[ㅊㅈ]

뻔뻔한 상습범이겠죠
지때문에 시간 오래끌면 뭔가 잘못됐다는 거 모를 리가 있나요

[12]

시골에서 버스 탈 정도면 외국에서 여행 온 사람은 아니죠. 상습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