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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할아버지가 고백해버림

매장관리 조회수 : 32,494
작성일 : 2023-09-09 16:19:48

10년째 고객이었던 할아버지가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다고 어떻게 하면 만날수 있냐고 매장으로 전화해서 고백테러 당했습니다. 핸드폰  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그럴수 없다고 하니 자기 번호 넣어논 선물을 직원한테 전해주고 가고 ㅜㅠ

시간날때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싶고 같이 있고 싶다며.....어이없어서 토나올것 같은 역함까지 느껴지네요.

제품설명 외엔 사담 한번 나눈적 없는데 왜 왜 제가 이런 거지같은 일을 당하는 건지...너무 불쾌 하네요.

매장에 그 손님 오면 직원들에게 제 옆에 붙어 있으라 말은 해놨는데 제가 충격이 커서 얼굴보면 몸이  굳을것 같아요

IP : 116.36.xxx.207
1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9 4:21 PM (118.235.xxx.185)

    불쾌하시겠어요
    그런데 60대 할아버지가 보기에 원글님이 동년배나 50대 중후반으로 보이나 본데요

  • 2. 제겐
    '23.9.9 4:21 PM (121.162.xxx.174)

    나이가 너무 드신 분이니
    동년배를 만나시지요
    라고 매우 상냥하고 정중하게 말하세요
    원글님이 오십데 후반 이상이 아니라면요
    아 18살 차이까진 괜찮은 건가??

  • 3. 원글
    '23.9.9 4:22 PM (116.36.xxx.207) - 삭제된댓글

    10년전부터 아가씨라 하고 있으면 동년배로 보는건 아니겠지요?

  • 4. 저런남자들
    '23.9.9 4:23 PM (61.105.xxx.11)

    조심해야해요
    이상한ㄴ들 많아서
    정중하게 거절하셔야
    할텐데
    해꼬지 무서워서요ㅜ

  • 5. 원글
    '23.9.9 4:24 PM (116.36.xxx.207)

    10년 전부터 아가씨라고 하는거면 동년배로 보는건 아니겠지요? 저는 40대 초반입니다.

  • 6. ..
    '23.9.9 4:24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성인이 그런일 하나 혼자 처리 못하시고
    누굴 곁에 있게하고..호들갑스러워 보여요
    단호하게 말씀하시면 될걸.

  • 7. 님은
    '23.9.9 4:25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몇살인데 할아버지가 고백을 해요

  • 8. 동네산에
    '23.9.9 4:25 PM (119.71.xxx.22)

    저희 아빠도 결혼 늦게 했는데
    저희 아빠 보다 나이 많는 할아버지가
    같이 산에 다니자고 해서
    토할 것 같았고

    60대 할아버지가 친구하자고도 해서
    저는 산에서 할아버지들 보면 다른 데 쳐다보고 뛰어 갑니다.

    이런 건 겪어 봐야 토나올 듯한 그 더러운 기분을 알 수가 있어요.
    10년 고객이 참...
    얼마나 기분 더러우실지
    기분 같아서는 나가라고 하고싶네요.

  • 9. ....
    '23.9.9 4:26 PM (218.159.xxx.228)

    이와중에 똥밟은 원글님보고 동년배로 보이나보네하면서 후려치는 첫댓글 인성ㅉㅉㅉ

    할배들이 찝적거리면 동년배로 보여서 그런 줄 알아요? 진짜 주제도 모르고 이삼십대한테도 고백테러하는 할배들 널렸어요. 그냥 지들한테 일적으로라도 친절히 대해주면 그걸 저런 식으로 더럽게 엮어버려요.

  • 10. ....
    '23.9.9 4:26 PM (116.36.xxx.74)

    남자들 어이상실이에요. 저는 30대 후반에 50대 아저씨가 그래서. 놀라 자빠짐요. 남자 갱년기에 막 사랑에 다시 눈뜨고 그런 나이가 있나 보더라고요.

  • 11. 정신병자
    '23.9.9 4:27 PM (223.38.xxx.247)

    네요 그 할배오면 다른직원이 상대하게 해요

  • 12. 그런일?
    '23.9.9 4:27 PM (119.71.xxx.22)

    겪어 보신 적이 없으니 대수롭지않게 여기죠.
    이런 게 스토킹의 시작이에요.

  • 13. 아니 왜
    '23.9.9 4:27 PM (213.89.xxx.75)

    그냥 젊으니까 들이대는겁니다.
    그럴수있어요.
    불쾌하시겠어요.
    직장을 옮기던지 보면 얼굴 딱 굳어서 대면대면하게 굴어보세요.

  • 14. ...
    '23.9.9 4:27 PM (222.236.xxx.19)

    이할아버지 진짜 미쳤나.??? 60대이면 저희 아버지 남동생들.. 저희 삼촌들이랑 비슷한 연배인데... 아이고 할아버지 정신줄 벌써 놓으시면 안되는데..ㅠㅠㅠ 기분 진짜 더려웠겠어요

  • 15. 성휘롱
    '23.9.9 4:27 PM (223.39.xxx.122)

    적용되나요?

  • 16.
    '23.9.9 4:28 PM (121.167.xxx.120)

    앞으로 오면 직접 응대하지 마시고 다른 직원 불러서 응대하게 하세요
    말 섞지 마세요
    미친 놈이네요

  • 17. 단호하게
    '23.9.9 4:28 PM (119.71.xxx.22)

    하면 네 죄송합니다. 이럴 줄 알아요?
    나이 차이 뻔히 알면서 저러는 자들이
    정상인 줄 아세요?
    진짜 어이가 없네

  • 18. dd
    '23.9.9 4:28 PM (14.39.xxx.225)

    뭐가 호들갑이라는건지 ㅠㅠ
    요새 이상한 남자들 많으니 저라도 불쾌한걸 넘어 무서울거 같은데요.
    그 사람 오면 직원들 옆에 있게 하신거 잘하셨고요..단호하게 아니라고 하시고 더이상 오시지 말아 달라고 정중히 말씀하세요.

  • 19. ...
    '23.9.9 4:28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토할 것 같아요. 여자라면 저런 더러운 경험 다들 있죠. 꼭 무사히 떨구시길 바랍니다

  • 20. 진짜
    '23.9.9 4:31 PM (175.214.xxx.81)

    글만 읽어도 그 더러움이 느껴집니다.
    위로드려요.

  • 21. ....
    '23.9.9 4:3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어금니 앙 다물며 가당찮은 짓 말라는 식으로 거절하니까 알아서 사라지던데..

  • 22. 편의점에서
    '23.9.9 4:31 PM (119.71.xxx.22)

    70대 할아버지가
    20대 알바생한테 니가 나 좋아했으니 인사도 하고 그런거 아니냐? 이러고 칼로 찌른 거 몰라요?
    호들갑이라는 저 댓글 기분 참 더럽네

  • 23. ....
    '23.9.9 4:32 PM (116.36.xxx.74)

    호들갑이라는 저 댓글 기분 참 더럽네 22222

  • 24. ..
    '23.9.9 4:33 PM (175.119.xxx.68)

    60대 윗집남자가 이십대 아랫집 여성 스토킹 한다는 뉴스도 있어요 어제인가 오늘자 뉴스에요

  • 25. 혹시
    '23.9.9 4:34 PM (121.133.xxx.137)

    원글님 싱글이고 그 할배가 그걸 알아요?

  • 26. 진짜심각한건데
    '23.9.9 4:34 PM (213.89.xxx.75)

    20대 알바생한테 니가 나 좋아했으니 인사도 하고 그런거 아니냐?
    ////////////
    남자들은요 관심 없으면 아예 쳐다도 안봅니다.
    여자도 자기들 같은줄알고는 웃으면서 말대답 잘해주면 관심있는줄 아는거에요.

    젊은 여성분들 나이든 아재,할배들에게 절대로 웃지도말고, 응대도 개떡같이 하시길.

  • 27. 아휴
    '23.9.9 4:37 PM (119.71.xxx.22)

    싱글한테만 그러는 줄 아세요?
    와 여기 진짜 심각하네
    싱글이든 뭐든 그런 자들은 그런 거 안 가려요.

  • 28. ㅁㅇㅁㅇ
    '23.9.9 4:39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나이든 남자들 대략 15살 정도 차이를 자기 짝으로 보더라고요
    그분하고 그정도 차이 날듯.

  • 29. 30대에
    '23.9.9 4:41 PM (119.71.xxx.22)

    80대 할아버지가 산에 같이 다니자고 하던데요?
    60대가 친구 하자던데요?
    그런 자들이 나이 차를 몇 살 이렇게 정하는 줄 아시나 봐요.
    너무 모르시네요.
    동네산에서 노인이 길 물어봐서 알려줬더니 저러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눈도 안 맞춥니다.
    진짜 길 물어보시려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한 번 이런 일 겪으면 기분 더러운 게 오래 가서요.

  • 30. 첫댓박복
    '23.9.9 4:42 PM (211.212.xxx.141)

    이런 글에도 저리 못된 댓글이라니요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 31. ..
    '23.9.9 4:43 PM (92.239.xxx.71)

    전 해외인데 여긴 노인들이 추태부리는 것 못봤어요. 왜 울나라 노인들만 저러는지. 시선강간도 울나라 할배들만ㅠㅠ

  • 32. ...
    '23.9.9 4:44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

    윽 역겨운 할배...원글님 일부 꽤 많은 남자들이 그 ㅈㄹ들이니까 너무 충격으로 괴로워하지 마세요. 얼마전에도 방구석 루저 폐인 같은 할배가 편의점에 가서 20대 늘씬한 알바 아가씨한테 번호 달래고 집적거리는 화면 뉴스에 나왔어요. 뭔 자신감인지 어이없는 개저씨 개할배들 너무 많아요.

  • 33. 국어 못하죠?
    '23.9.9 4:44 PM (121.162.xxx.174)

    동년배 만나시지요
    하랬더니 동년배로 보인다는 글이래 ㅉㅉ
    쉬운 우리 말이구만

  • 34. 원글
    '23.9.9 4:46 PM (116.36.xxx.207)

    20살 넘게 차이날것 같은데 저를 여태 그런 시선으로 봐왔다는게 너무 소름끼치는 부분입니다.
    매장은 제가 운영하는 거여서 옮길수 없어요

  • 35. 미친할배
    '23.9.9 4:50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알면 난리난다고 하면 어떨까요.
    고지식한 스타일이라 그냥 차한잔 하는것도 싫어한다고.

  • 36. 매장 밖
    '23.9.9 4:55 PM (119.71.xxx.22)

    cctv에 나타나면 즉시 피하세요.
    지금으로서는 피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뭐라 핑계댈 것도 없고요.
    피해서 포기하게 만드세요.
    그리고 덩치 좋고 인상 센 직원을 그자가 자주 오는 시간에 배치하시고요.

  • 37. 덩치 큰
    '23.9.9 4:56 PM (119.71.xxx.22)

    남자 직원이 그자가 원글님 물으면
    왜 그러시냐?
    딱 한마디로 위압감 주게 하시고요.
    더이상 찍소리 못하게요.

  • 38. ....
    '23.9.9 4:56 PM (116.36.xxx.74)

    안 마주치는 게 좋고요.
    감정적이지 않게 대하세요.
    남편 핑계도 별로예요.

  • 39.
    '23.9.9 4:56 PM (211.36.xxx.132)

    진짜 할배들은 객관화가 안 돼
    남자들 대부분이 그렇긴 하지만

  • 40. ㅇㅇ
    '23.9.9 4:59 PM (183.96.xxx.237)

    티비에서 연애인들이 20살 넘게 차이나도 결혼들하고
    좋다고 계속 방송찍어대고 하니까 그게 로망이되는 ㄴ들도 있는거 같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놈들이 있는거예요
    미친것들 같아요 우리나라 방송 연예계 진짜 문제있음

  • 41. ..
    '23.9.9 5:01 PM (223.62.xxx.50)

    할아버지 제 아버지 나이 라고 선 넘으셨다고
    공손하게 전해드리세요

  • 42. ㅇㅇ
    '23.9.9 5:02 PM (175.223.xxx.206)

    죄송하지만 싱글이신가요. 싱글이라도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큐빅반지 하나 끼세요.(다이아처럼 보이는)

    원글님 위로드려요 ㅠㅠ

  • 43. 맙소사
    '23.9.9 5:03 PM (121.133.xxx.137)

    남편이 알면 난리난다고 하면 어떨까요.
    고지식한 스타일이라 그냥 차한잔 하는것도 싫어한다고

    이걸 조언이라고 하나요?
    남편만 아니면 나도 좋은데 유감이다...이렇게
    듣습니다 저런 부류는요 참내
    외국영화보면 대쉬하는 남자에게
    반지 낀 손 들어보이거나 나 결혼했다 하잖아요
    그럼 상대도 바로 실례했다하고 포기하구요
    결혼했다 하는데도 뭐 어떠냐 한다면
    바로 핸드폰 꺼내서 녹화할테니 한번 더
    말해보라하세요
    그 할배는 마눌 없어요?

  • 44. 원글
    '23.9.9 5:09 PM (116.36.xxx.207)

    다행히 직원들이 덩치가 큰 남자 두명이에요.
    전화통화 중에 직원들이 항상 옆에 있어서 자기가 말할 기회가 없었다며 이제서야 말하게 됐다고 하네요

  • 45. 아휴
    '23.9.9 5:10 PM (119.71.xxx.22)

    피트니스 센터 스토커
    피해자가 남편인지 남친인지 대동한 날
    잠깐 남친이 자리 비운 사이에
    피해자 살인한 거 잊으셨어요?

    반지요? 남편 얘기요?
    이런 게 통하는 상식적인 사람이
    나이 차이 엄청난 여자한테 고백을 해요?

  • 46. 원글
    '23.9.9 5:10 PM (116.36.xxx.207)

    싱글 입니다.

  • 47. 말할
    '23.9.9 5:12 PM (119.71.xxx.22)

    기회를 차단하시고
    위압감 첨부해 주세요.
    다행히 직원 두 명이나 덩치 큰 사람이 있네요.
    절대 대응하지 마시고
    말 섞지 마세요.
    피하세요.

  • 48.
    '23.9.9 5:12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오래전 20대말쯤인가 우연히 어떤 모임 자리에 있다가 뭐가 필요하다 얼핏 말했나 그랬는데 같은 자리에 있었던 염소같이 생긴 그 분야의 나름 이름있던 중년남이 모임연락망 보고 한 건지 뭘 주겠다고 연락이 와서 긴가민가 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에 나갔었어요. 근데 이야기가 영 이상했는데 생각 못하다가 줄 건 안 주고 시간만 계속 끄는 게 너무 이상하더니 점점 더 이상해짐. 급기야 아니란 걸 눈치채고 줄 거 달라고 해 봤더니 엉뚱한 걸 내주면서 썩은 표정이 됨. 세월 지나 어쩌다 사망소식 봤는데 아버지보다도 한참 나이 많은 걸 알고 기함..
    남자ㄴ들이 근자감, 착각 장난 아니더라구요. 더구나 눈꼽만큼이라도 내세울 거 있다고 생각하면 말할 것도 없구요.

  • 49. ???
    '23.9.9 5:14 PM (223.38.xxx.194)

    첫댓글 왜저러는건지
    위로하는척 하면서 엿먹이는 재주가 있네

  • 50.
    '23.9.9 5:16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보면 아예 평소에도 처음부터 남편 있는 척을 해야 되는 거 아닐까 싶어요.

  • 51.
    '23.9.9 5:18 PM (125.142.xxx.212)

    이런 거 보면 아예 평소에도 처음부터 남편 있는 척을 해야 하는 거 아닐까도 싶어요.

  • 52. 개저씨들
    '23.9.9 5:18 PM (222.235.xxx.9)

    이런놈들 진짜 진짜 많아요
    탄천 운동때 지나가다 사귀자는 환갑 언저리 개저씨들에 진짜 꾸준히 봤어요. 알바 다닐때도 그렇고요
    미친놈들이 스폰으로 젊은 여자와 사귀는게 지들딴엔 유행이자 능력이래요. 실제로 대학생부터 젊은 여자들 돈이면 저 할배들이랑 스폰관계 많이 한댜요.

    저놈은 원래 여기저기 찔러 보고 다니는 더런놈이니
    기분 푸시고 아마 거절해도 딴스폰년 생길때까지 간볼테니 마음 단단히 하셔요

  • 53. 나솔에서도
    '23.9.9 5:25 PM (122.43.xxx.65)

    할아버지가 좋아해줘도 오케이라고 한거 방송 그대로 내보낸거보면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이 실제로 있기에 할배들 근자감얻고 더 설치는거 아닌가몰라요
    수요없이 공급이 있을리가

  • 54. 그리고
    '23.9.9 5:25 PM (222.235.xxx.9)

    어떤개저씨들은 남편이 있는 옆자리에서 본인과 사귀자고 ㅆㅂ, 그것들은 남편이 옆에 있으면 그걸 스릴로 알아요.
    저 완전 얌전 숫기없어 보이는 평범 그자체에요
    남자놈들은 그냥 병이에요. 병

  • 55. 1ㅂㅂㅂ
    '23.9.9 5:44 PM (58.238.xxx.43)

    미친 ㅅㄲ네요 존중할 필요도 없는.
    신고할순 없을까요 사람이 젤 무서워요

  • 56. 58
    '23.9.9 5:5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설마 원글님 50대인데 우웩하시는건 아니죠?
    45세정도까지면 이해

  • 57. 길거리
    '23.9.9 5:59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다닐 때 요즘 여자들 좀 노출이 있잖아요.
    레깅스라던가, 쇼츠 스커트라던가, 배꼽티등등...
    뭐 이런 것 입고 가면 그래도 좀 젊은 층들은 알아서 눈치못채게 슬쩍 보던가, 말던가..그러던데..
    유독 일부?;; 할아버지들이 정말 끈적끈적하게, 오오래 그 뻔뻔한 목덜미도 되돌아보기 까지 하더군요.
    어찌나 뻔뻔한지.

    며칠전에 남표니랑 중국집 갔는데 옆테이블 중년늙수구리들이 나라걱정, 아이걱정하더니만..
    자기것이 너무 활기차고 ㅅㅅ가 어떻고...서브하는 여자분들 들으라는 건지, 나보고 들으라는 건지..ㅠㅠ
    안그래도 짬뽕 맛없는데 더러워서 대강 먹고 빨리 나왔네요.
    아휴...지 소중이, ㅅㅅ 얘기를 타인들 밥먹는데 크게 얘기하고 지롤이야.
    나라걱정, 아이들걱정 하는 척하기전에 상식부터 지키라구....애구..더러워...ㅠㅠ

  • 58. 요즘
    '23.9.9 6:01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다닐 때 요즘 여자들 좀 노출이 있잖아요.
    레깅스라던가, 쇼츠 스커트라던가, 배꼽티등등...
    뭐 이런 것 입고 가면 그래도 좀 젊은 층들은 알아서 눈치못채게 슬쩍 보던가, 말던가..그러던데..
    유독 일부?;; 할아버지들이 정말 끈적끈적하게, 오오래 그 뻔뻔한 목덜미로 되돌아보기까지 하더군요.
    어찌나 뻔뻔한지.

    며칠전에 남표니랑 중국집 갔는데 옆테이블 중년늙수구리들이 나라걱정, 아이걱정하더니만..
    자기것이 너무 활기차고 ㅅㅅ가 어떻고...서브하는 여자분들 들으라는 건지, 나보고 들으라는 건지..ㅠㅠ
    안그래도 짬뽕 맛없는데 더러워서 대강 먹고 빨리 나왔네요.
    아휴...지 소중이, ㅅㅅ 얘기를 타인들 밥먹는데 크게 얘기하고 지롤이야.
    나라걱정, 아이들걱정 하는 척하기전에 상식부터 지키라구....애구..더러워...ㅠㅠ

  • 59. 여보~~~
    '23.9.9 6:11 PM (211.234.xxx.228)

    그 할배 또 오면 덩치큰 직원에게
    여보~~ 이분 상담 좀 해드려~~ 하세요

  • 60. ...
    '23.9.9 6:22 PM (118.235.xxx.200)

    남자가 님 싱글인거 알고 그러는건가요? 모르는건가요?
    안다면 어떻게 알게됐나요?

  • 61. 어휴
    '23.9.9 6:23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알반지 하나 끼시고 결혼할 사람 있다고 딱 부러지게 말씀하세요.
    요즘 열몇살씩 차이나는 결혼하는 연예인들이 많다보니 할아버지가 자신도 그래도 되나 싶었나본데 곱게 나이들 일이지 노망났다 소리 듣고 싶나...

  • 62.
    '23.9.9 6:26 PM (124.55.xxx.20)

    병신같은 2개의 댓글이 보이네요. 후려치기 더럽게 하는.
    저 치근덕대는 늙은이보다 더 역겨움

  • 63. ㅇㅇ
    '23.9.9 6:30 PM (210.126.xxx.111)

    그 할아버지 돈 좀 가지고 있는데다
    님이 싱글인걸 알고서 들이댔다면 골치아프겠는데요

  • 64. ....
    '23.9.9 6:42 PM (58.122.xxx.12)

    궁금한이야기 y 나왔던 사연같음
    늙은 할배를 알바생이 한번 친절하게 대해줬더니 그 학생 찾아 삼만리
    딱 그스토리 같아요

  • 65. 어휴
    '23.9.9 7:16 PM (223.39.xxx.3)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똥밟은 원글님보고 동년배로 보이나보네하면서 후려치는 첫댓글 인성ㅉㅉㅉ

    할배들이 찝적거리면 동년배로 보여서 그런 줄 알아요? 진짜 주제도 모르고 이삼십대한테도 고백테러하는 할배들 널렸어요. 그냥 지들한테 일적으로라도 친절히 대해주면 그걸 저런 식으로 더럽게 엮어버려요. 22222222

  • 66. 210.223.xxx.17
    '23.9.9 7:18 PM (223.39.xxx.3) - 삭제된댓글

    댓글 좀 읽고 쓰세요 뻔히 적혀있는데
    난독인게 자랑인가

  • 67. 210.223.xxx.17
    '23.9.9 7:22 PM (223.39.xxx.3) - 삭제된댓글

    댓글 좀 읽고 쓰길ㅋㅋ 뻔히 적혀있는데
    난독인게 자랑인가

  • 68. 첫댓
    '23.9.9 7:39 PM (211.206.xxx.180)

    이성 못 만나본 사람인 듯

  • 69. 노노
    '23.9.9 7:43 PM (58.143.xxx.27)

    고객님 노노
    할아버님 이라고 정확하게 부르세요.

  • 70. 20대
    '23.9.9 7:54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어느 여성보고 선생님, 선생님이라면서 덕질하는 늙다리 남자들 생각나네요.
    꼭 자기보다 스무살도 더 어린 아이 덕질하면서 언니, 언니래.
    얼마나 티내고 옆에 있고 싶으면 20대에게 선생님이라고까지 부르는 지...ㅠㅠ

  • 71. 20대
    '23.9.9 7:56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어느 여성보고 선생님, 선생님이라면서 덕질하는 늙다리 남자들 생각나네요.
    꼭 자기보다 스무살도 더 어린 아이 덕질하면서 선생님, 혹은 언니래.
    얼마나 티내고 옆에 있고 싶으면 20대에게 선생님이라고까지 부르는 지...ㅠㅠ

  • 72. 피하지말고
    '23.9.9 8:02 PM (118.235.xxx.187)

    정면 대응...
    할배 아길하니 남편이 난리났어요.
    라고 하세요

  • 73. 신고한다고
    '23.9.9 8:16 PM (121.166.xxx.251)

    하세요 한남들 근자감은 늙어서도 세계 최고 토나오네요

  • 74.
    '23.9.9 8:33 PM (118.32.xxx.104)

    어르신 뭐하시는 겁니까

  • 75. 노노노
    '23.9.9 8:34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알면 난리난다고 하면 어떨까요.
    고지식한 스타일이라 그냥 차한잔 하는것도 싫어한다고
    ㅡㅡ
    이건 남편만 아니면 만남가능하단 소리로 듣겠네요

  • 76.
    '23.9.9 8:42 PM (121.190.xxx.95) - 삭제된댓글

    토나오네요. 칼같이 잘라야할듯요. 미친놈. 얼마전 기사에도 미친 늙은이 사건 있었는데 조심하세요. 아 열받아.
    전 35살에 결혼했는데 대기업은 아니지만 탄탄한 중견기업 다니고 골드미스로 외모도 사내 사보 표지 한적있는 사람이예요.
    그런데 34살로 나이 먹으니 회사 계약직 초등 애딸린 이혼남이 들이대고 저를 자기 어장에 두더라구요.
    제가 그때까진 결혼 서두르지를 않고 일하는데 매달려 어영부영 세월보냈는데 단지 나이 몇살 많아지니 완전 후려쳐지는걸 보고 정신 바짝 차려서 선보고 4개월만에 결혼해서 이제 21년 됐어요. 한남소리 저절로 나오는 인간들이 있어요.

  • 77. ...
    '23.9.9 9:08 PM (223.39.xxx.53) - 삭제된댓글

    20살 차이가 또래면 본인이나 80대 누님 만나라 하세요

  • 78. 미친놈들 많아요
    '23.9.9 9:27 PM (210.204.xxx.55)

    저는 무려 성당 안에서 이런 일 겪은 적 있어요.
    마누라도 멀쩡하게 있는 할아버지가 이래요. 제가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 아는 척도 안 하는데
    저 혼자 있으면 꼭 다가와서 눈 똑바로 맞추면서 인사하려고 그러고
    미사 중에 시선 느껴져서 돌아보면 그 할아버지가 저를 노려보고 있고요.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게 내일 관짝 들어가게 생긴 노인네가 끼를 부리니까 정말 역겹더군요.
    이런 인간들은 시간, 장소, 대상 안 가려요, 그냥 젊은 여자들 상대로 끼를 부리려고 합니다.

  • 79. 미친
    '23.9.9 9:40 PM (220.117.xxx.61)

    더럽게 노랭이 수전노 교회 장로 71세가
    자기랑 매주 고정적으로 만나자고 해서
    교회 홈페이지에 쓸테니 수작 부리지 말라고 했어요
    노인네들은 자기가 청춘인줄 알아요.^^

  • 80. ..
    '23.9.9 9:42 PM (112.162.xxx.33) - 삭제된댓글

    60대 딱그나이 할아버지인가요 ?
    아님 그래도 재력이있으신 분인가요 ?
    그냥 60대할아버지가 사십초반여성에게 저런다면
    늙어서 주책인거에요ㅋㅋ

  • 81. 어이없네
    '23.9.9 10:03 PM (23.251.xxx.193)

    할배 재력이랑 대체 무슨 상관인가요?
    재력 유무와 상관없이 딸뻘한테 추근거리는게 제정신임?
    노망 났으면 곱게 셀프관짝 짜서 들어가야지요.

    주책이니뭐니 당하는 사람의 기분을 왜 당사자가 아닌데
    별거 아닌듯이 가볍게 치부하나요?

  • 82. 넝쿨
    '23.9.9 10:13 PM (114.206.xxx.112)

    아니 재력있으면 괜찮아요????
    딸있음 마흔 초반에 할아버지한테 팔지 그러세요;;;;

  • 83. ...
    '23.9.9 10:16 PM (211.254.xxx.116)

    가짜 청첩장이라도 돌려야할까요..
    미친노인네 생각만해도 흉해요

  • 84. ....
    '23.9.9 10:17 PM (58.235.xxx.36)

    사실은 결혼했다고, 조카사진들 보여주면서 자녀라고 하세요
    간단해요

  • 85. ㅡㅡㅡ
    '23.9.9 10:32 PM (118.47.xxx.9)

    10년째 고객이라..
    엄청 긴 시간이네요.
    제품 설명만 했다 해도 오랜 고객인데
    그동안 전혀 어떤 시그널도 없다가
    갑자기 저런다는게...
    나이 차이 때문에 그 고객도 십년을
    참다가 고백한거라면 ..
    어쨋든 원글님은 싫은거니까 거절 의사를
    단호하게 표현 하셔야죠.

  • 86. 손님
    '23.9.9 10:48 PM (124.49.xxx.188)

    주위에 좋은 남자 잇으면 소개시켜달라하세요.ㅎㅎㅎ

  • 87. 손님
    '23.9.9 10:49 PM (124.49.xxx.188)

    무슨 업종이에요???

  • 88. 성추행
    '23.9.9 11:43 PM (68.172.xxx.19)

    거절 후에 계속해서 저러는 것도 성추행에 해당될 거예요
    알려드리세요

  • 89. 원글님
    '23.9.9 11:54 PM (112.146.xxx.207)

    참을 만하셨나요.
    매장에 그 손님 오면, 이라뇨.

    그 통화 때
    아 씨ㅂ 하고
    다시는 우리 매장에 오지 마세요!
    하셨어야죠.

    만약 미처 그 말을 못 해서 매장에 오긴 올 거라고 생각하시는 거라면
    왔을 때 문간 들어서자마자 딱 말하세요.
    손님에겐 물건 안 팝니다. 다시는 오지 마십시오.

    하고 눈 딱 쏘아보고 사라져 버리세요.
    직원들에게 곱게 내보내 드리라고 지시하시고.

    정말 역겹네요.

    위에서 오십 대면 우웩 하면 안 된다는 210씨
    여자 나이 오십이면 열 살 위가 고백해도 싫어하면 안 됩니까?
    그럼 그 할배한테 70대 만나라고 하면 되겠네요. 별…

  • 90. 엄...
    '23.9.10 12:47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이영애 정호영도 스무살차이죠...

  • 91. ..
    '23.9.10 12:49 AM (124.54.xxx.2)

    무슨 업종이길래 10년째 단골인가요?

  • 92. ㄴㄷ
    '23.9.10 12:59 AM (118.220.xxx.61)

    그거 치매증상이에요.
    자식들한테 연락해서
    병원데려가라하세요.
    본인이 20대인줄 아는거에요.

  • 93. .....
    '23.9.10 1:31 AM (125.178.xxx.52)

    댓글 중에 진짜 못된 인간성 드러내는 사람들 넘 많다.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톱을 타박을 하네.

    원글이 두렵고 싫다잖아요.
    문해력이 딸리는 건지 인성이 쓰레기인지
    휴대폰 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안된다고 했는데
    선물에 번호 넣어보내니 소름이 당연 끼치죠.

  • 94. 저런 짓은
    '23.9.10 1:35 AM (119.71.xxx.22)

    또래가 한대도 극혐인데
    여기 남자 많나 보네요.

  • 95. ....
    '23.9.10 7:53 AM (118.235.xxx.205)

    118.235.xxx.185
    불쾌하시겠어요
    그런데 60대 할아버지가 보기에 원글님이 동년배나 50대 중후반으로 보이나 본데요

    210.223.xxx.17
    설마 원글님 50대인데 우웩하시는건 아니죠?
    45세정도까지면 이해
    ㅡㅡ

    미친한남들 들어왔나.
    이런 역겨운 댓글은 박제. 진짜 돌았나봐요.

  • 96. 원글
    '23.9.10 8:58 AM (116.36.xxx.207)

    댓글들 보니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한게 놀랍네요.
    10년동안 전혀 시그널 없었고 손님과 판매자 이상의 대화도 안했으며 어르신한테 여지줄게 뭐가 있겠어요
    잔화통화 이후로 매장 전화도 직원들이 받고있는 상황이어서 일상생활에 피해가 있네요.
    일단 매장으로 찾아오면 피하기 보다 제대로 거절의사 밝히고 가족들에게 알린다고 할 예정입니다.

  • 97. wgheh
    '23.9.10 9:29 AM (211.46.xxx.228)

    하필 사장으로 운영하는 업장의 주인이시니 더러워서 피하는 방법을 쓸수가 없네요

    노망나서 미친 늙은이가 지 번호를 알려줬다니, 원글님이 저렴한 핸드폰 1개 급히 만들어서 문자로 정확히 "댁이 전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고 몹~시 불쾌하고 이런 연락을 받은 것 만으로도 심리상담과에 가서 상담받고 싶을 정도로 충격이 커서 너한테는 판매하지 않을거니까 다시는 매장에 접근 또는 방문하지 말라"는 의사가 담긴 문자 한개 보내고 캡쳐해서 증거사진 만들어 보관하시고(향후 재발하면 경찰서에 신고하는 증거 목적) 이 번호는 바로 없애는 번호라고도 명시해서 문자 보내세요.

    문자 보낼때에 또 배려한답시고 부드럽게,두루뭉실하게 보내면 저런 더러운 정신병자 ㅅㄲ들은 그걸 빌미로 또 희망을 가져요. 모욕죄로 신고당하지 않을만큼 사납고 재수없는 워딩으로 보내세요

  • 98. 10년째 고객이면
    '23.9.10 9:30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50대부터 고객 점원 사이인데
    본인이 할아버지라는 생각을 안할거 같네요.

    40 미혼이 아줌마라고 하면 인정 안하듯이 ..

  • 99. wgheh
    '23.9.10 9:32 AM (211.46.xxx.228)

    하여간 더러운 늙은 정신병자 ㅅㄲ들 화형으로 다 불태워서 죽이고 싶지요? 상대는 이렇다는걸 늙은 것들 대체 왜 모를까?
    하긴 저 나이면 치매가 와서 더 저럴수도 있어요
    인자하고 존경심이 드는 늙은 할아버지들? 아직도 그런 존재가 남아있나요?
    어린 딸, 아들 기르는 분들도 조심하세요. 절대 짐같은 거 저 늙은이들 들어주는거 도와주라고 따라 보내지 마세요. 늙은 것들의 성추행 기사들 구글,네이버 쳐보면 페이지가 수십 페이지를 넘어가요.
    절대 조심 조심하세요. 인사도 하지 말고 눈도 못마주치게 하고, 할말도 되도록 하지 말고 피해다니도록 위험성을 아이들에게 늘 주지 시키세요

  • 100. wheh
    '23.9.10 10:27 AM (211.46.xxx.228)

    저도 최근에 10~20살은 많아보이는 늙은게 찝적거린 사건이 하나 있었어요

    매장 운영하는 중에 간판 아래 조명을 더 달려고 하는데 못한다는 기술자들이 많은데 어렵게 한군데 구한데가 있었어요(사실 어려운 기술도 아니고, 코로나라 일은 많은데 저런 업무로 귀찮게 시간낭비 하고 싶지가 않아서 그냥 쓴거죠)
    그런데 조명은 잘 설치하고 갔고 돈도 이체 마쳤는데 일주일 쯤후에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조명 전기 사용하는데 주의할 점이라도 말하려는건가 싶어서 전화를 받았어요. 전기는 위험하니 조심해야 하잖아요?받으니 주의사항 얘기는 없고 요새 업계 근황이니 다른 업체들 전반적이니 매출이 어쩌니나 하는 통화나 하더라구요. 뭐 중요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저도 통화를 먼저 빨리 끊는 성격이 못되어서, 나름 거래처이니 존중한답시고 전화끊자 라는 말을 못하고 20분 정도를 통화하다가 끊엇어요

    문제는 그 후로도 계속 전화를 하더라구요? 2주 정도 후에 또 전화와서 5~10분 통화하고, 그 후 또 2주 정도 후에 또 전화와서 10분 정도 통화하고. 이 때 전화받은 이유도 마찬가지로, 설치한 조명 관련해서 이야기 할까해서 였어요. 막상 대화는 또 현재 코로나로 인한 업계 현황 이야기. 심지어 내 매장은 조명매장도 아닌데 저러더라구요. 대화 듣다보니 코로나로 나도 힘든데 다른 업계들도 저렇구나 라는 정보도 얻고 하길래 내 매장도 코로나로 쉽지 않다 등등의 끊지 않고 통화했을 뿐이었어요.

    그 후에 200만원 정도 되는 조명을 추가로 구매하고 50만원짜리는 설치할 일이 있는데 저 ㅅㄲ가 첫번째 조명은 문제없이 설치하고 갔어서 물어봤었죠. 다른 유명 브랜드 업체거를 살까 고민하다가 문자로 결정했냐고 물어보길래 언제까지 연락해주겠다 라고 하고 연락을 안해주었었는데 연락주기로 한 날짜 바로 다음날 또 전화를 해서 확인하더라구요. ㅆㅂ...브랜드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었는데 저 ㅅㄲ가 1차는 문제없이 설치했었고, 그때까지는 "거래처"라고 생각했기에 팔아주려는 선심으로 다시 한번 250만원 금액의 일을 의뢰했어요.
    그 때도 설치 마치고 가고 바로 이체 끝냈고 또 며칠 후 전화가 오는데 마찬가지로 전기관련 일이라 또, 조심할 일을 이야기하려고 전화했나 싶어서 전화받았고 또 통화는 별 관련도 없는 현재 업계 이야기 ㅆㅂ...

    그 후에 1달쯤 지나서 또 전화가 왔어요 (이 때부터 받지 말걸 그랬는데 하고 찐후회를 나중에 했어요 ㅋ) 받아보니 또 업계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그때까지는 별 문제없는 일 열심히 하는 거래처로 생각했기에 전화 끊으면서 지나가는 말로 "명동 매장근처 오시면 들르세요~~" 라고 했어요. 아뿔싸. 이 말이 실수였어요.
    그 때가 추석 3주쯤 남겨논 시점이었는데 "다음주쯤에 갈게요" 라고 문자를 바로 보내더라구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전화 끊는 말로 했을 뿐인데, 다음주 라고 정확한 날짜를 잡아서 이 때부터 부담스럽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답장 안보냈더니 3일 후에 또 문자를 보내요. "다음주 수요일에 갈게요" 라고.
    그래서 또 씹었지요. 어이가 없고 혐오스러워지기 시작해서요.
    일주일 후에 또 문자를 보내요. 수요일은 지났으니 "다음주 월요일에 갈게요"라고.
    이때부터 소름끼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머리속에 어떻게하지 라는 고민을 하면서 일단 씹었죠. 그러니까 전화를 한번 하더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당연히 안받았고
    그러니까 추석 전에 문자를 또 보냈어요. 추석 끝나고 갈게요. 라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때부터는 스트레스가 고조되면서 엄마에게 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같이 쌍욕을 했지요.
    그리고 문자,전화 다 차단시켰어요.
    그리고 추석연휴가 되었고 이쯤 되었으면 씹는걸로 눈치를 챘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연휴 마지막날 설마 하고 차단을 확인해보니 ㅆㅂ "왜 연락을 안받으시나요? 추석 끝나고 갈게요"라고 문자를 보내고 전화도 한개 했더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미친 정신병자ㅅㄲ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추석 다음날, 그냥 잠수보다는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되는 상식과 양심을 가진 놈인것 같아서, 할수없이 문자 보냈어요. 배려해서 직설적으로는 이야기 안하고 "매장 폐업했습니다. 들를 필요 없습니다."라고 딱 두 문장 보냈어요.
    ㅆㅂ새끼가 곧바로 문자를 연달아 몇개 보내고 전화도 걸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매장 접는다구요?", "연락이 안돼서 걱정 했어요.......", "어디로 가면 만나뵐수 있나요?" "블로그 운영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화 씹기 전 통화해서 매장 접고 사무실 열거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때도 사무실 어디에 여냐고 저 ㅅㄲ가 물어봤었어요. 물어본 이유가 있었다는걸 저 때 알았어요. 음흉한 ㅆㅅㄲ가 블로그 운영 알려준다는 핑계로 계속 연락하려는데 소름)

    인내심에 한계를 느꼈고 좋게 말하면 못알아들어서 대놓고 말해줘야 아는 인간이구나 싶어서 전화했어요

    전화해서, "왜 자꾸 전화하세요?" 하니까 "거래처라서요" 이러더라구요. ㅋ (저 새끼가 지보다 새파랗게 어린 나한테 드러운 흑심 품고 거래처라는 핑계로 계속 전화한건데 뻔뻔하게 거래처라서요 이래서 더 분노폭발했어요)
    "마지막 거래한게 언제인데요?" 하니까 대답 못하더라구요. 첫거래 한지 반년 지나고, 2번째 거래 한지도 3달이 지나간 시점인데 내가 대체 왜 너같은 늙은 병신ㅅㄲ랑 거래도 끝나고 3달이나 연락을 해? 능력이 있는 늙은ㅅㄲ라도 그런 늙은 스폰 찾는 여자들이나 찾지 병신ㅅㄲ가)
    분노폭발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지랄지랄을 했어요. 5분정도. 좋게 이야기하는 문자까지 보냈는데도 왜 또 연락하냐고. 저 새끼가 지가 운영하는 지 회사 블로그에 내 쇼핑몰 URL까지 연동시켜서 작업후기 올려놓은것도 지우라고 하니까 "왜 그러세요"하더군요. 며칠후에 네이버에 신고해서 지우게 했구요)

    10분쯤 후, 문자 한개가 오더군요. "나도 일이 잘 안되고 힘들었을때가 있었지만 그 때를 견뎌내고 자리잡을 수 있었던건 나보다 잘 아는 주변 지인들의 격려와 도움 덕분이었어요. 그리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하는 일 잘되시기를 바래요~" 라고 마지막 물결무늬와 함께 보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ㅋ.... 지가 파렴치하게 먼저 행동한건 죽어도 모르는 저 더러운 양심.
    너보다 내가 더 잘 알아서 더 알려주면서 도와주려고 했다는 저 알량한 자존심(?)에서 나온 드러운 핑계 보세요. 내가 너랑 비교 안되는 대학을 나왔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ㄷㅅ같은 ㅅㄲ는 괜찮은 거래처 한개 잃은거죠. 조명 그냥 브랜드 FOMEX에서 살걸... 갖고 온거 보니까 ㅆㅂ 지가 조립한 조명을 가지고 와서 보고 놀랬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계쪽 막눈인 내가 봐도 후줄근하게 어디서 막 부품갖고 와서 조립해서 만들었네 ㅅㅂ
    아. 구매전에 조립해서 만든다고 이야기를 안해서 산거다 ㅆㅂㅅㄲ야. 열받아 거래처라고 배려해서 저런것도 구매해줬더니만 별 꼴갑을 다 떨어가지고 씹

    이 일을 겪고 절감했네요. 저런 늙은 것들이랑은 거래처라도 절대 업무 이야기가 아니면 통화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저런 거래처 전용의 핸드폰 투넘버도 만들었어요. 저렇게 이유없이 2번 이상 전화하면 바로 번호 바꾸려구요. 늙은 것들 조심 또 조심하세요.

  • 101. wheh
    '23.9.10 10:40 AM (211.46.xxx.228)

    설마 설마 어떻게 저런 늙은게 나를 이성 상대로 봐?

    라는 설마 해서 조심하려는 생각도 안들었던(그래서 오는 전화를 받았던거임 ㅋ) 늙은게 나에게 저런 지랄을 떨더라구요 ㅋ

  • 102. 아이구ㅠ
    '23.9.10 10:47 AM (175.118.xxx.204) - 삭제된댓글

    노인들 혐오글!
    차승원,이승환...
    조금만 있어봐요.
    환갑입니다.
    선택적 혐오!
    좀 성숙된 인간으로서의 마음을 찾아봅시다.

  • 103. .....
    '23.9.10 10:51 AM (14.6.xxx.34)

    나이들수록 저 스스로도 다짐해요.
    곱게 늙자..
    원글님...조심하시구요. 이런 일 보면 나이 많다고 대우해주는건
    이제 아닌거 같아요.

  • 104. 뉴뉴
    '23.9.10 10:51 AM (211.46.xxx.228)

    이게 어떻게 노인 혐오글이에요?
    누구나 늙어요. 노인 중에서 "변태"를 특정해서 원글님이 쓰신거고 그 아래에 댓글들도 노인변태를 혐오하는 글이에요....하 참 ;;;

  • 105. 위로드려요
    '23.9.10 11:05 AM (1.252.xxx.157)

    그런 자신이 통한다고 착각하는거죠.

    확 깨는 행동 한번하셔야...

  • 106. ㅡㅡ
    '23.9.10 11:22 AM (211.234.xxx.235)

    남자들 은근 특권 의식 같은거 있어요 나이 많을수 더더욱
    뻔뻔함까지 늘면서 추태 부리져
    예전에 남편과 싸우고 호텔 가면서 택시 탔는데
    여자 혼자 호텔 가니까 목소리 가래낀 할아버지 기사가
    어케든 꼬셔보려 하면서 호텔 주변서 빙빙 돌길래
    신고 당해보셨어요?하니 허허 웃으면서 내려주더라고요
    혹시나모를 0.1% 가능성에라도 용기를 내버리는 주제파악 안된 벌레들 많아요

  • 107. ...
    '23.9.10 11:37 A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첫댓글은 40대초인 원글님 에게
    굉장한 모욕 주는것 같은데요.
    불쾌 하겠어요. 60대인 상대가 같은 60대로 보는것 아닐까요 ???
    제가 볼땐 악의적 이라기 보다 지능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첫댓글님 미안 합니다.

  • 108. 60
    '23.9.10 11:45 AM (58.228.xxx.36)

    요즘 60은 할아버지 아니예요..
    학생들에게는 그렇게 보일수 있으나..
    40초반인데..60이 할아버지로 보이는건 좀...

  • 109.
    '23.9.10 12:23 PM (39.119.xxx.174)

    여기 60대 할아버지들도 많이 오나봐요. 이런 글에서도 60대는 할아버지 아니다 라니...

  • 110. 저기요
    '23.9.10 12:34 PM (112.148.xxx.35)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 맞아요
    아무리 주름없고 젊어보이는
    옷 입어도 숨길수 없어요!

  • 111. 혈압 오르네
    '23.9.10 12:43 PM (185.160.xxx.5)

    요즘 60이 할아버지가 아니라니요 완전 찐 할배거든요?
    40초면 60이 할아버지가 아니라는 법이라도 있는지?
    60대면 10대20대30대40대50대한테도 할아버지 맞습니다

    여기 남자들이 많이 오는건 알고있었지만
    60대 할아버지까지 득실거리나봐요 세상에
    나이 먹으면 좀 잰틀해지고 기품있고 현명하게 늙어가면
    안됩니까?? 우리모두 존경할수 있는 노인이 됩시다 쫌

  • 112. .....
    '23.9.10 1:07 PM (118.235.xxx.204)

    60대가 40대여자한테 할아버지라니
    정신못차린 인간 있네.
    정신차려요.

    80대 할머니한테나 청춘이겠죠.

  • 113. ...
    '23.9.10 1:54 P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

    60대 빼박 할아버지 맞아요
    노망났다고 욕먹기 싫으면 욕먹을 짓을 하지 마세요

  • 114. ...
    '23.9.10 1:56 P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

    60대 할아버지 맞아요
    노망났다고 욕먹기 싫으면 욕먹을 짓을 하지 마세요

  • 115. 결혼을
    '23.9.10 2:47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약속한 사람이 있다고 말씀하세요

  • 116. 40초라는데
    '23.9.10 2:58 PM (112.167.xxx.92)

    동년배가 아니지 50초라면야 같이 나이먹네 할수도 있지만은

    그60대 할아재 눈엔 매장에 있는 원글이 40대로 보이는게 맞음 지가 돈이 꽤 있어 꼴값 자신감을 들이됐는지ㅉ 지만 알겠지만

    근대 60대를 할아버지 라고 하긴엔 젊고 아재 라고 하긴엔 늙고 걍 할아재 라고 해야나?? 하튼 60대 할아재 눈에 60대 할줌마 여자로 안봄 50대도 여자로 안봐 그니까 40대녀가 눈에 들어오는것임

    아마 그할아재가 빌딩주다 그러면 싱글 40대녀 그고백에 흔들릴껄요ㅋ 전원일기 할배에 좋다고 붙은 30대녀 봐봐요 전원 할배가 돈 없는 뒷방늙은이였음 붙었겠나요? 불쾌하다 하지

    할배고 할아재고 간에 돈 유무따라 늙은 고백도 나름인것이죠

  • 117. ...
    '23.9.10 3:01 PM (118.235.xxx.200)

    님이 싱글인지 알면서도 고백했나요? 안다면 어떻게 알게됐는지? 선물은 뭐였나요?

  • 118. ..
    '23.9.10 3:19 PM (124.54.xxx.2)

    하다못해 아파트 경비원까지 여자 혼자살면 주접떨더라고요.
    저희 아랫층에 언니가 아버지 모시고 살다가 아버지 돌아가셔서 집 정리를 하느라고 업체도 부르고 했나봐요. 경비원이 집에 몇번 찾아와서 왜 자기를 부르지 않냐고..

  • 119. 40대초중반
    '23.9.10 3:27 PM (116.34.xxx.234)

    30대후반 남편과 살아요.
    60대면 완전 할아버지 맞아요

  • 120. 위에
    '23.9.10 3:50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40초라는데 댓글님

    이딴걸 분석이라고 하는지

    전원할배 낚인 여자는 원래 유흥업소녀 였고 정기적으로 성매매하다 낚인건데

    헛소리를 정성스럽게도 써놨네

    님같은 돈있으면 늙은 유부남 할배라도 좋나부죠

  • 121. 위에
    '23.9.10 3:53 PM (222.235.xxx.9)

    40초라는데 댓글님

    전원할배 임신공격으로 낚은여자는 유흥업소녀 였고 정기적으로 성매매하다 한건한거에요.

    이런 경우도 부러운지 나이 분석까지, 헛소리를 정성스럽게도 써놨네

    님이나 돈많은 유부남 할배가 좋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유부남 할배 다 싫어해요

  • 122. 60대가
    '23.9.10 3:57 PM (119.71.xxx.22) - 삭제된댓글

    공식적인 노인인데 무슨 할아버지가 아니예요?
    그럼 원글님은 어린이예요.

  • 123. 60대가
    '23.9.10 3:57 PM (119.71.xxx.22)

    공식적인 노인인데 무슨 할아버지가 아니에요?
    60대가 할아버지가 아니면
    그럼 원글님은 어린이예요.

  • 124. ???
    '23.9.10 6:03 PM (116.34.xxx.234)

    222.235.xxx.9

    무슨 말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제 댓글 이해하신 거 맞아요?
    님 헛소리 좀 무섭네요..

  • 125. 아이고
    '23.9.10 6:5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 222.235님은 님 댓보고 한 얘기가 아니잖아요. 헛소리 운운하지말고 글을 좀 잘 읽읍시다.

  • 126. 아이고
    '23.9.10 6:5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 222.235님은 님 댓보고 한 얘기가 아니잖아요. 위에 40초라는데로 시작하는 댓글한테 하는 말이네요. 헛소리 운운하지말고 글을 좀 잘 읽읍시다.

  • 127. 윗님
    '23.9.10 9:17 PM (89.31.xxx.201)

    오해하신것 같아요.

    222.235.xxx.9 님의 댓글은 님의 댓글에 대한 답이 아니라
    112.167.xxx.92 의 댓글에 대한 답이에요.
    헛소리가 아니구요. 헛소리한 사람한테 댓글 다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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