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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솔로 16기 보는 중인데요

.. 조회수 : 7,475
작성일 : 2023-09-09 08:26:51

3,화 보는 중인데요

영자가 자신감 없고 눈치도 많이 보지만

옥순은 영자가 얘기한거를 거리낌없이 광수한테 

전달하네요?

 아직 영자 영숙 빌런행동하는건 안 나와서

모르겠는데 옥순도 경솔한 것 같아요.

아님 전략적인건지..

광수도 영자한테 바로 전달하네요??

광수는 사실 확인을 해보고싶었겠죠?

근데 이 돌싱들은 너무 직설적이네요,, 

말의 뉘앙스나 속에 있는 뜻을 헤아려보려고

하는게 아니고요

옥순은 광수한테 '나의 선택은 너다'라는 말을 

바로 가서 또 영자한테 말하네요??????

왜 저런가요????

 

IP : 115.136.xxx.8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 보심
    '23.9.9 8:31 AM (216.147.xxx.254)

    더 보셔야... 영자는 첫날 그렇게 옥순과 광수 데이트에 껴서 불편하다 해놓고는 나중에 그 헛소리를 참 ㅠㅠ

  • 2.
    '23.9.9 8:31 AM (49.169.xxx.39)

    네. 더 보세요

  • 3. ㅇㅅ
    '23.9.9 8:32 AM (61.105.xxx.11)

    초반에 좀 그랬죠
    남 눈치 안보고
    원래 당당하게
    할말 다 하는 스타일 인듯

  • 4. 거기서
    '23.9.9 8:32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거기서 정숙 상철 영호 영식 정도만 합리적 판단이 가능한 사람들이에요. 공통점은 일정 이상 학력의 대기업 또는 공기업 근무자요.

  • 5. 거기서
    '23.9.9 8:34 AM (124.5.xxx.102)

    거기서 정숙 상철 영호 영식 정도만 합리적 판단이 가능한 사람들이에요. 공통점은 일정 이상 학력의 대기업 또는 공기업 근무자요.
    옥순이는 유아교육 하다가 대학원만 괜찮다고...
    교수도 그냥 비정규직 교수요.

  • 6. 당황스럽더군요
    '23.9.9 8:35 AM (183.97.xxx.120)

    그래서 모솔편 보기가 더 편해요

  • 7. 00
    '23.9.9 8:38 AM (106.101.xxx.115) - 삭제된댓글

    기수마다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남 얘기 전달안하는 기수
    남 도와준다고 말전하는 기수
    말하면 가볍다고 욕먹고 안해도 음흉하다고 욕먹고
    일반인이 저런곳 나가서 이익도 어마어마하겠지만
    성격때문에 나락가거나 과거 들통나거나 손해도 막심할듯

  • 8. ....
    '23.9.9 8:38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거기서 정숙 상철 영호 영식 정도만 합리적 판단이 가능한 사람들이에요. 공통점은 일정 이상 학력의 대기업 또는 공기업 근무자요.22222222

  • 9. 신기
    '23.9.9 8:40 AM (220.121.xxx.175)

    그러고 보니 신기하네요.
    ~~~~~~^^
    거기서 정숙 상철 영호 영식 정도만 합리적 판단이 가능한 사람들이에요. 공통점은 일정 이상 학력의 대기업 또는 공기업 근무자요.33333

  • 10. 씽씽e
    '23.9.9 8:46 AM (210.180.xxx.217)

    그래서옥순도 초반에 욕많이먹었어요. 영숙사건이후로 반전된거죠

  • 11.
    '23.9.9 8:56 AM (58.231.xxx.119)

    거기서 정숙 상철 영호 영식 정도만 합리적 판단이 가능한 사람들이에요. 공통점은 일정 이상 학력의 대기업 또는 공기업 근무자요.4444444444444

  • 12. 홍은정
    '23.9.9 8:59 AM (61.74.xxx.225) - 삭제된댓글

    정숙 상철 영호 영식만 정상 555

    광수야 넌 연대 나왔다면서 왜 그러니....

  • 13. 그니까
    '23.9.9 9:00 AM (124.57.xxx.214)

    거기서 정숙 상철 영호 영식 정도만 합리적 판단이 가능한 사람들이에요. 공통점은 일정 이상 학력의 대기업 또는 공기업 근무자요.
    5555555555555555555555

  • 14. 나는 솔로
    '23.9.9 9:00 AM (61.74.xxx.225)

    정숙 상철 영호 영식만 정상 555
    그런데 연대 나온 광수는?

  • 15.
    '23.9.9 9:05 AM (58.231.xxx.119)

    광수는 연대 나온거 맞는지?
    원주 연대
    아님 공부 머리랑 다른건지
    어쩜 그리 영숙에 휘둘리고
    애 같은지
    스타트업 하더만 직원이 믿음이 갈지

  • 16. 거기서
    '23.9.9 9:0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광수는 대기업 다니가 퇴사
    영철은 공기업 퇴사 자영업 하다 재취업
    둘 다 공부머리를 떠나서 감성이 이성을 지배해서
    합리적 판단이 어려운 분들.

    지속적으로 직장 생활한
    정숙 상철 영호는 무자녀고
    영식은 싱글이 되려고 된 것이 아님.

    급발진 결혼하고 급발진 임신하고 급발진 이혼하고
    그런 것 같지 않음.

  • 17. 거기서
    '23.9.9 9:08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광수는 대기업 다니가 퇴사
    영철은 공기업 퇴사 자영업 하다 재취업
    둘 다 공부머리를 떠나서 감성이 이성을 지배해서
    합리적 판단이 어려운 분들.
    광수 2회 이혼, 영철은 아들 둘 이혼인데
    부모님이 많이 도움된 느낌.

    지속적으로 직장 생활한
    정숙 상철 영호는 무자녀고
    영식은 싱글이 되려고 된 것이 아님.

    급발진 결혼하고 급발진 임신하고 급발진 이혼하고
    그런 것 같지 않음.

  • 18. 거기서
    '23.9.9 9:08 AM (124.5.xxx.102)

    광수는 대기업 다니가 퇴사
    영철은 공기업 퇴사 자영업 하다 재취업
    둘 다 공부머리를 떠나서 감성이 이성을 지배해서
    합리적 판단이 어려운 분들.
    광수 2회 이혼, 영철은 아들 둘 이혼인데
    부모님이 경제력이 있어 그나마 많이 도움된 느낌.

    지속적으로 직장 생활한
    정숙 상철 영호는 무자녀고
    영식은 싱글이 되려고 된 것이 아님.

    급발진 결혼하고 급발진 임신하고 급발진 이혼하고
    그런 것 같지 않음.

  • 19. ,,
    '23.9.9 9:12 AM (116.123.xxx.181)

    다른 기수에 비해 유난스레 말 실어나르고 와전 시킨 몇명 땜시 역대급 개판됨!
    새치의 혀를 잘못 놀린자들 반성은 커녕 뒤에서 계속 욕하고 있는듯

  • 20. 경각심
    '23.9.9 9:17 AM (61.74.xxx.225)

    거기서 님 말이 맞네요
    광수 영철 ㅠㅠ

  • 21. 58.231
    '23.9.9 9:20 AM (211.36.xxx.132)

    여기서 원주 연세대랑 왜 비교를 합니까?
    공부 머리와 판단 머리가 학벌 따라간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모자란 거예요
    님도 나솔 나가면 빌런 됩니다

  • 22. 00
    '23.9.9 9:21 AM (1.232.xxx.65)

    대기업, 공기업으로 따지면
    광수도 대기업 출신이고
    영철도 현재 공기업 다녀요.
    광수가 회사 그만두기 전에 나왔으면
    뭐라고 할건가요?
    대기업 다니는데도 판단력 떨어진다고 할건가요?
    엉철은 공기업 다니는데 왜 저래요?
    이상한걸로 묶어버리네.ㅎ

  • 23. 00
    '23.9.9 9:23 AM (1.232.xxx.65)

    옥순도 이상해요.ㅎ
    더 큰 빌런들에 가려져서 그렇지.
    초반에 옥순이 영자가 한 말 광수한테 다 옮겼어요.
    이 기수는 유난히 말 옮김이 심하다는.

  • 24. 거기서
    '23.9.9 9:25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광수는 이미 돌돌싱이고 회사 관두고
    지금 관둔 게 너무 많아요.
    인생에서 갑자기 운전대를 확 돌려서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걸 여러 번 했어요.
    정착이 쉽지 않고 그 배경에는 감정적인 것에 있겠죠.
    차라리 외국에서 사는 게 맞을 수도요.

  • 25. ....
    '23.9.9 9:25 AM (118.235.xxx.64)

    광수는 L 전자면 엘지 아닌가요?

  • 26. 거기서
    '23.9.9 9:2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광수는 이미 돌돌싱이고 회사 관두고
    지금 관둔 게 너무 많아요.
    인생에서 갑자기 운전대를 확 돌려서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걸 여러 번 했어요.
    정착이 쉽지 않고 그 배경에는 감정적인 것에 있겠죠.
    영철도 회사다니다가 태국에서 음식점.

  • 27. 거기서
    '23.9.9 9:28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광수는 이미 돌돌싱이고 회사 관두고
    지금 관둔 게 너무 많아요.
    인생에서 갑자기 운전대를 확 돌려서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걸 여러 번 했어요.
    정착이 쉽지 않고 그 배경에는 감정적인 것에 있겠죠.
    영철도 회사다니다가 태국에서 음식점.
    광수가 리셋이야 리셋
    리셋 좋아하지요? 리셋을 선호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 28. ...
    '23.9.9 9:31 AM (211.36.xxx.164)

    거기서 정숙 상철 영호 영식 정도만 합리적 판단이 가능한 사람들이에요. 공통점은 일정 이상 학력의 대기업 또는 공기업 근무자요.
    66666666666666666666

    100%는 아니고 예외도 있고 그렇겠지만
    대체로 이런 판단이 설 수밖에 없죠.

  • 29. 언어능력
    '23.9.9 9:32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공부를 잘하려면 언어능력이 있어야 해요.
    말과 글을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 정확히 표현하는 능력.

    언어능력 없는 사람들은요.
    책의 내용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인간관계에서 대화도 제대로 이해 못해요.
    오해하고, 곡해하고, 딴소리하고... 그리고 '내가 맞다' 고 우기죠.
    (본인이 잘못 이해했다는 것 조차 몰라요.)

    82에도 많아요.
    징징거리는 사람들중에 80프로는 그런 부류임.

    언어능력이 딸리니, 상황판단이 엉망이 되어버리고
    상황이 왜 꼬였는지, 판단할 뇌용량도 부족하니 과부하가 걸리고
    그러니 화나고, 억울하고, 좌절하지요.

    공부 못한다고 편견갖는 것이 아니라...
    이해력과 판닥력과 언어능력과 상황판단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공부를 못하거든요.


    선척적으로 지능이 딸리면 아무리 노력해도 공부를 잘 할 수 없어요.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성실한 사람과
    즉흥적으로 사랑하고, 즉흥적으로 임신하는 사람들과는 판단 방식이 다르지요,

  • 30. 거기서
    '23.9.9 9:33 AM (124.5.xxx.102)

    광수는 이미 돌돌싱이고 회사 관두고
    지금 관둔 게 너무 많아요.
    인생에서 갑자기 운전대를 확 돌려서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걸 여러 번 했어요.
    정착이 쉽지 않고 그 배경에는 감정적인 것에 있겠죠.
    영철도 회사다니다가 태국에서 음식점. 영철도 어휘 선택이나 표현 이런 거 보면 급하고 욱해보여요.
    광수가 리셋이야 리셋
    리셋 좋아하지요? 옥순시 아닌 것 같은 뇌피셜 도니까 확인도 안하고급발진 정숙에게 데이트 신청.
    리셋을 선호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학력 직장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사회화와 심리적 안정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 31. ㅎㅎ
    '23.9.9 9:35 AM (211.234.xxx.54)

    인간성을 학력/직업과 연관시키는 사람들은
    정작, 본인들이 뭐가 부족한지 알기나 할런지 의아함~ㅎㅎ

  • 32. 211님
    '23.9.9 9:36 AM (223.38.xxx.153)

    211님 말씀 공감하는게
    말을 간드러지게하고 재미있게하는 언어능력과는 별개로
    (저 서울대인데 말 어눌하고 하소연도 못해용!! 이런 반박은 쉿)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문장을 이해하고 관용어와 상식을 이해하는데에 지장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사람들은 피해의식도 심하고 오해도 잘하고 이해가 안되는 것은 자기 감정과 망상으로 채우곤해요
    나한테 뭐라하네? 일단 주먹부터 들고 욕부터 박고나서 시작하는서죠
    언어가 딸리니 삶에도 지장이 생길수밖에요

  • 33. ㅇㅇ
    '23.9.9 9:37 AM (116.42.xxx.47)

    피디는 면접보면서 기똥차게 빌런들을 알아 본거죠
    여출 이런 환상의 조합은 처음인듯
    보통 한두명인데 이번엔 떼로 출몰
    시청률 욕심 냈나봐요
    피디의 노이즈마케팅 전략이 통했네요

  • 34. 공기업
    '23.9.9 9:38 AM (124.50.xxx.70)

    ㅇㅊ은 정규직은 아니란 말이 있던데....

  • 35. 거기서
    '23.9.9 9:38 AM (124.5.xxx.102)

    적어도 방송에서 함부로 자기 감정표출하고 함부로 말하지 않는 기본 예의와 조심성은 있다는 거지 인간성이 좋다는 말은 안했어요.
    그런데 그런 예의와 조심성 조차도 없다면 글쎄요. 더 말할 필요있나요?

  • 36. 궁금
    '23.9.9 9:40 AM (223.62.xxx.223)

    영숙 좋아하는 상철이 정상인가요?

  • 37. 거기가
    '23.9.9 9:42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미국이라는 특수성이 있어요.
    형도 여기서 짝 찾았잖아요.

  • 38. 거기가
    '23.9.9 9:45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미국이라는 특수성이 있어요.
    형도 여기서 짝 찾았잖아요.
    좋다고 적극 표현에 감동 받았을 것 같아요.
    인종 키 덩치 너드성 센스 배경 등 미국 사람들은 많은 걸 봐요.
    듀이 보세요.

  • 39. 거기서
    '23.9.9 9:46 AM (124.5.xxx.102)

    미국이라는 특수성이 있어요.
    형도 여기서 짝 찾았잖아요.
    좋다고 적극 표현에 감동 받았을 것 같아요.
    인종 키 덩치 너드 센스 배경 등 미국 여자들은 많은 걸 봐요.
    듀이 보세요. 우리나라 재혼업체면 등급 높죠.

  • 40.
    '23.9.9 9:59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상철은 왜 정상 범주에 넣는 지. 이해불가.
    키친은 여자만 들어가야 하고
    전 부인이랑도 온라인 이혼.
    헝은 짝에 나왔었을 뿐 결혼 한 여자분은 다른 분이구요.
    전 상철도 이상해요

  • 41. 비교적
    '23.9.9 10:02 AM (118.235.xxx.143)

    비교적 정상이라는 거죠. 쌈닭은 아니잖아요.

  • 42.
    '23.9.9 10:03 AM (218.155.xxx.211)

    상철은 왜 정상 범주에 넣는 지. 이해불가.
    키친은 여자만 들어가야 하고
    전 부인이랑도 온라인 이혼.
    영숙이랑 언제 봤다고 좋다고 따라다니며 수습하러는 거나
    헝은 짝에 나왔었을 뿐 결혼 한 여자분은 다른 분이구요.
    전 상철도 이상해요

  • 43.
    '23.9.9 10:16 AM (220.78.xxx.153)

    학력/직업과 연관시키는 사람들은
    정작, 본인들이 뭐가 부족한지 알기나 할런지 의아함~

  • 44. 이상한
    '23.9.9 10:22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그거 보고 있으면 없던 편견도 생길 판이에요.
    미혼은 가릴 수라도 있지

  • 45. 이상한
    '23.9.9 10:22 AM (118.235.xxx.143)

    그거 보고 있으면 없던 편견도 생길 판이에요.
    미혼은 부끄러움, 자존심이라도 있지

  • 46. 에휴
    '23.9.9 10:30 AM (1.237.xxx.181)

    아니 자기 연애나 하지
    어쩌믄 그렇게 남한테 이러쿵 저러쿵 휘저어 놓는지

    자식 키우는 사람이 그럼 안되는 거 아닌가

  • 47. ...
    '23.9.9 10:34 AM (211.36.xxx.220)

    학력과 직업 무시 못하죠.
    왜 그런 기준이나 평가가 생겨났겠어요?
    물론 예외들도 있고 그런 거에서 벗어나려고
    블라인드 채용해봤지만 오히려 더 확인시켜줬고
    나솔 보면서 다시 한 번 느껴지지 않나요?

  • 48.
    '23.9.9 10:50 AM (218.155.xxx.211)

    나솔 보며 느낀점은 얼마나 많게요.
    어린나이에 사고쳐서 결혼 한 사람들.
    이혼한 사람들.
    이혼하고 부모가 애 키워주는 사람들

  • 49. 211.36님
    '23.9.9 10:52 AM (112.154.xxx.195)

    그건 방구석 너님의 좁은 생각이죠
    그래서 너님은 무슨 대학 나와서 어느 직장 다녀요?
    취업 경험담 들어보면 블라인드 채용으로 인재풀이 더
    다양하고 두터워졌다고 합니다
    님 같이 못깨어난 사람들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힘들다고
    방에서 나오질 않고 더 심하면 자살을 하잖아요
    제발 좀 깨어나세요

  • 50. ..
    '23.9.9 12:23 PM (61.254.xxx.115)

    옥순이는 안그래도 불안해하는 영자한테.멕이는화법을 계속 구사하더라고요 중간에 말전달하는것두 그렇고 광수가 수박 가져왔다니 "응 내가먹고싶다그래서 가져온거야~" 광수가 나는이제 옥순님 이라하니 바로 또 영자한테 가서 "광수님은 여자들이 기다릴까봐 와서 얘기해줬는데 광수님은 이제 나라네~"그런 얘기를.영자 너는 아니래~하면서 사람 긁는화법을 잘쓰더라고요

  • 51. 112.154님
    '23.9.9 12:29 PM (211.36.xxx.248)

    저 좋은 학교 안나왔고 좋은 직장 안다녀요.
    내가 왜 좋은 학교 못갔고 성공하지 못했는지
    느낄 때가 많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좋은 학교 좋은 직장이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죠. 다 나름 사는 거니까요.
    학벌, 직업 좋다고 자살 안하나요?
    그런 식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제 동생도 고등학교까지 나왔는데 말귀를 잘
    못알아들어요. 전체적 맥락을 이해 못하고
    오해도 잘하고 분란도 잘 만들어요.
    그럼 대학은 안가도 책을 많이 읽던지 뭔가
    더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러지는 않아요. 보면 참 답답합니다.
    근데 주변에 똑똑한 사람들 보면 달라요.
    그래서 저는 더 많이 애쓰고 삽니다.
    그리고 무엇이든 다 예외는 있어요.
    그런 소수를 말하는게 아니라 저도 느꼈던 다수와
    어쩔 수없는 현실을 말하는 겁니다.
    말귀 못알아 들으시면 할 수 없죠.

  • 52.
    '23.9.9 12:35 PM (58.143.xxx.27)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안 다니면 자기가 인재인거 증명하면 된다고 했어요. 근데 그런 과정은 겪어야 아는 거잖아요.
    문신도 마찬가지...본인이 양아치가 아닌 걸 증명하며 살아야 한대요.
    증명을 별도로 해야하는 과정 자체가 쉽지는 않아요.
    시간도 많이 쓰이고요.

  • 53. 듣기론
    '23.9.9 1:47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광수 지금 하는 사업 거의 망한 사업
    영철은 공기업 계약직 이라던데요

  • 54. 211.36님
    '23.9.9 6:34 PM (211.36.xxx.132)

    세상엔 님하고 님 동생의 케이스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좀 세상을 넓게 보고 유연하게 생각해보세요
    한국의 초경쟁적 사회적 현상이 너무 심각하잖아요
    그럴수록 어른인 우리가 어린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을 넘겨줘야 하는 게 도리가 아닐까요?
    님이 그런 부족함을 가지고 있다고
    자조적인 태도를 표출하는 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요

  • 55. ......
    '23.9.9 6:58 PM (1.241.xxx.216)

    옥순의 그행동을 수동공격이라고 하더군요
    영자와 옥순이 처음부터 엮이면서 영자가 계속 징징거렸어요
    저는 그걸 웃으면서 참는 옥순이 참을성 있다고 생각했네요
    근데 어쨌든 신경이 쓰이니까 나름 제지한다고 그런 방식을 택한 것 같았어요

  • 56. 211.36.xxx.132
    '23.9.12 12:31 AM (116.127.xxx.16)

    211.36님은 그냥 현실을 말한 것같은대요.
    더 나은 세상은 어떤 것을 말할까요?
    무조건 평등한 세상? 상대를 끌어내리고
    다같이 비슷해지는? 아니요.
    상대의 능력을 인정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개선해나가는 세상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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