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학교를 학원처럼 수업만 하게하고 다르교육은 하지 않아야하나 싶네요. 매뉴얼을 만들어서 떠든 아이는 이렇게, 싸우는 아이는 이렇게 처리한다고 정해놓고, 분쟁이 생기면 변호사를 사든지 두 집이 알아서 처리하고 담임은 개입안하는걸로,,,,그래야 될거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의 죽음을 보고
1. 영통
'23.9.8 7:16 PM (106.101.xxx.207)교사 스스로도 애들 훈육 교육 접고 지식 교수영역만 하는 게 살 길이에오.
2. ...
'23.9.8 7:16 PM (61.79.xxx.14)애가 말썽피면 부모가 와서 데려가라고 해야죠
교장실에 데리고 있다가
이제 부모가 알아서 해야죠 망나니 시키들은3. Umm
'23.9.8 7:24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교가 전인교육의장 아닌지요
교대생들 부모교육 안듣나요4. ㅇㅇ
'23.9.8 7:26 PM (49.175.xxx.61)입학전에 각서라도 받아야죠. 교사를 전적으로 믿고 이의제기 않는다,,,라고요
5. ㅇㅇ
'23.9.8 7:34 PM (121.128.xxx.222) - 삭제된댓글근데 교사들이 수업을 열심히 안해요.
학원에서 배워오고 평가만 하고싶어해요.
놀고먹겐단 소리죠 ㅎ6. ㅇㅇ
'23.9.8 7:34 PM (121.128.xxx.222)근데 교사들이 수업을 열심히 안해요.
학원수업만 못합니다.
실력도 열정도..
학원에서 배워오고 평가만 하고싶어해요.
놀고먹겠단 소리죠 ㅎ7. 애가
'23.9.8 7:44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집에가서 지만 혼냈다고 울고불고 했나보죠. 그걸 듣고 그애미들이 지랄한거고
어찌됐던 아이들 두고 가신 선생님이 마음이 모질지 못하고 착해서 물어뜯겼을거 같아요.
무릂을 꿇리고 너너 거린거에 대해 모독죄로 경찰에 고소하시고 학교는 그만두고 살아계시지 안타까워요.8. ㅇㅇ
'23.9.8 7:47 PM (210.126.xxx.111)학교라는 공간은 지식을 배우는 것도 있지만
공동체 생활하는 것과 사회화 교육이 이뤄지는 곳인데
학부모들이 이를 못하게 막고 있는 형국이잖아요
자기애한테 훈육했다고 4년간 괴롭히다가 결국 죽게 만든게 학부모라니
이 무슨 악마도 아니고9. ㅇㅇ
'23.9.8 7:47 PM (219.255.xxx.35)근데 교사들이 수업을 열심히 안해요.
학원수업만 못합니다.
실력도 열정도..
학원에서 배워오고 평가만 하고싶어해요.
놀고먹겠단 소리죠 ㅎ
아이가 학교 수업을 못 따라가는게 아닐까요?10. 편하다.
'23.9.8 7:55 PM (218.39.xxx.59)수업 못 따라가면 배제 시키면 될까요....
한 반에 몇명이나 되는지.11. ㅇㅇ
'23.9.8 8:15 PM (121.128.xxx.222)ㅎㅎ
아이가 잘할수록 학교수업이 필요없죠.
교사들 현실파악이 안되니 공교육이 이지경12. ....
'23.9.8 8:26 PM (118.235.xxx.141)윗댓같은 82 진상학부모들이
교사들이 왜 민원전화 안받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싫어하잖아요.
민원 전화가 지들 진상부리고 맘대로 갑질할 수 있는
기본 통로라서 ㅋ13. ㅇㅇ
'23.9.8 8:35 PM (118.235.xxx.156)웃긴게 교사들 이번사건이후 맘에 안드는 댓글있음 진상이래 ㅋㅋㅋㅋ
14. 인성 보소
'23.9.8 8:43 PM (1.225.xxx.79)윗댓같은 82 진상학부모들이
교사들이 왜 민원전화 안받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싫어하잖아요.
민원 전화가 지들 진상부리고 맘대로 갑질할 수 있는
기본 통로라서 ㅋ 22222222222222222215. .....
'23.9.8 8:43 PM (118.235.xxx.141)교사들 수업이 맘에 안드는것과
학부모들이 괴롭혀서 자살하게 만든는게 무슨 상관이 있다고
아득바득 교사들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우겨대는지
머리가 나빠서 인과관계도 파악 못하는 주제에
자기가 뭐라고 교수법을 판단하고있어
보면 뭘 아나.
자기가 못하고 자기 애가 못하는걸 교사 탓하는거지
무삭한 진상 학부모충들16. 121,128
'23.9.8 9:24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참 모지리 인증도 싸구려로 하네.
니 아이들은 절대 학교 보내지 말길17. 121,128
'23.9.8 9:26 PM (115.138.xxx.25) - 삭제된댓글지금 이런 가슴아픈 뉴스를 보고
ㅎㅎ거리는 인성이 정말
찰지게 욕해주고 싶네.
넌 애들 없는거지?18. 학교
'23.9.8 9:50 PM (222.236.xxx.217)학교는
특히 초등학교는
사회성
규칙
바른인성
규범을 배우는 곳이예요
학원처럼 공부만 가르치는 곳이 아니예요
그래서
의무교육이구요
지금 초등학교가 무너지면
먼 미래에
우리사회가 무너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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