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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순이 같이 잘난 사람은 공격받는 일이 많나요?

포로리 조회수 : 6,543
작성일 : 2023-09-07 14:40:11

자기들끼리 뒷말하고 오해하고 동성집단에서는 배척 당하고요.

옥순이가 크게 잘못한 일은 없다고 보거든요.

수박 내가 달라고 한거야 이 말 외에는, 상냥하고 밝게 사람들을 대한 것 같은데요. 

저야 상관 없지만 어떤 집단에서 빼어난 경우에 동경을 받지는 못하고 저렇게 고립되고 오해받는 경우가 많은지, 그럴 땐 당사자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궁금해요. 

IP : 109.252.xxx.7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7 2:41 PM (112.220.xxx.98)

    솔직히 옥순이도 정상은 아닌데
    옥순이보다 더 또라이들이 많아서
    옥순이가 정상으로 보이는것뿐

  • 2. ...
    '23.9.7 2:41 PM (124.50.xxx.70)

    저기 이상한 여자들이 한둘이 아니어서 그래요.,
    영숙 현숙 영자.

    현실에선 저런 사람 셋트로 만나는일 드물죠

  • 3. ㅇㅇ
    '23.9.7 2:42 PM (119.69.xxx.105)

    정상적인 사람을 만나면 괜찮은데 열등감있는 사람 만나면
    피곤해지죠
    영자처럼요 영숙도 아닌척하지만 시기질투 꼬인데 많아보여요

  • 4. 처음에
    '23.9.7 2:42 PM (211.234.xxx.188)

    옥순이도 이상해서 욕 많이 먹었어요 ㅎ

  • 5. 다들..
    '23.9.7 2:43 PM (172.56.xxx.235)

    영숙은 역대급 빌런이라 일상에서 보기 힘들고
    영자는 지능형이라 발견하기 힘들지만 꽤 많이 당했다고..

  • 6. 옥순도
    '23.9.7 2:44 PM (14.37.xxx.243)

    옥순이 무슨 마냥 피해자처럼 나오는데
    경쟁자들에 비해 빌런력이 약할뿐이지
    그 사람도 쓰잘데기없는 말 입방정으로 욕 많이 먹었어요

  • 7. ..
    '23.9.7 2:44 PM (175.208.xxx.95)

    옥순이도 영자가 한 말 광수한테 전달했어요.

  • 8. 옥순 일반인
    '23.9.7 2:47 PM (115.21.xxx.164)

    일뿐이에요 사람은 서로 수준 맞는 사람끼리 어울려야해요 아무리 잘해줘도 열등감에 열폭해서 뒷말 나와요

  • 9. 사회
    '23.9.7 2:59 PM (211.36.xxx.48)

    남녀 어느집단이든 자기보다 낫다 싶으면
    질투를 하죠
    윗님 말씀처럼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야 질투가 덜 하더라고요

  • 10.
    '23.9.7 3:00 PM (219.249.xxx.181)

    옥순인 사랑 많이 받고 컸잖아요. 부모님이 뭘하든 안돼라는 말 한적이 없다고..
    그런사람들 공통된 특징이 마음에 악의가 없고 순수하다 못해 눈치가 없어요. 눈치없이 솔직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타인에게 상처주는 말 하고..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더라구요.
    나무 해맑아서 탈....^^

  • 11. ..
    '23.9.7 3:00 PM (112.223.xxx.58)

    영자가 자존감이 낮은건 맞은데
    옥순도 초반에 보면 호감형은 아닌것같아요
    수박내가 달라고한거야라고 말한거나 남자들에게 영자 이야기 하는거나
    영자,광수랑 데이트하고나서 영자에게 광수가 나래 라고 말하는거나
    현실에서 옆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이 잘나서 싫은게 아니라 그냥 싫을수있죠
    그렇다고 영자,영숙처럼 저렇게까지 하는건 진짜ㅋㅋㅋ

  • 12. 00
    '23.9.7 3:02 PM (1.232.xxx.65)

    옥순이도 영자가 하는말 광수, 영수한테 여러번 옮겼어요.
    더 강한자들한테 가려진것뿐.ㅎ
    그리고 옥순이 뭐가 잘난건지 모르겠음.
    영자, 영숙보다 부자인것뿐.
    뭐가 그렇게 특출난건가요?
    주작논란에 여러 논란 많아요.

  • 13. ..,
    '23.9.7 3:05 PM (211.234.xxx.113) - 삭제된댓글

    호감도와 공격은 별개 문제

    호감상 아니라고 누군가의 공격 대상이 된다면
    공격하는 사람이 자체가 백프로 문제사고자예요.

    일반적 정상인은 호감자 아니면 관심을 안둡니다
    뒷담이나 질투한다는게 관심 있어서죠

  • 14. ㅇㅇ
    '23.9.7 3:08 PM (125.179.xxx.254)

    영자가 자존감이 낮은건 맞은데
    옥순도 초반에 보면 호감형은 아닌것같아요
    수박내가 달라고한거야라고 말한거나 남자들에게 영자 이야기 하는거나
    영자,광수랑 데이트하고나서 영자에게 광수가 나래 라고 말하는거나
    현실에서 옆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이 잘나서 싫은게 아니라 그냥 싫을수있죠
    그렇다고 영자,영숙처럼 저렇게까지 하는건 진짜ㅋㅋㅋ

    이분 댓글 정확하네요

  • 15. ...
    '23.9.7 3:12 P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호감도와 공격은 별개 문제

    호감상 아니라고 누군가의 공격 대상이 된다면
    공격하는 사람 자체가 백프로 문제 사고자예요.

    일반적 정상인은 호감자 아니라면 관심 자체를 안줍니다.

  • 16. ...
    '23.9.7 3:14 PM (211.234.xxx.113)

    호감도와 공격은 별개 문제

    호감상 아니라고 누군가의 공격 대상이 된다면
    공격하는 사람 자체가 백프로 문제 사고자예요.

    일반적 정상인은 호감자 아니라면 관심 자체를 안줍니다
    질투할 이유가 없어지는건데 질투하고 공격한다?는

    내가 그들보다 못난걸 느끼기 때문

  • 17. ㅇㅇ
    '23.9.7 3:14 PM (119.69.xxx.105)

    그렇다고 영자 영숙 처럼 하는건 진짜22222
    없던일을 있는것처럼 하고 그러면 안되죠
    나솔에서는 누구를 좋아하고 직진하겠다가 가장 중요한 정보인데
    그걸 왜곡하고 자기 뇌피셜로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정작 자기는 쏙빠져서 아무 책임이 없는듯 구니 참나

  • 18.
    '23.9.7 3:21 PM (1.232.xxx.65)

    영자는 경제력으로 옥순한테 컴플렉스 있는데
    남자들이 계속 겹치고
    옥순한테 뺏기는 느낌에 폭주한것 같아요.
    영숙도 옥순을 원래 싫어한것 같고요.
    원글님은 집단에서 옥순이 따 당한것같이 쓰셨는데
    여자 두명이 그런거죠.
    모두가 그런건 아님.

  • 19. 영자
    '23.9.7 3:26 PM (76.94.xxx.132)

    고졸에 결혼식도 못한 미혼모 싱글맘...
    열등감 덩어리에 소름끼치도록 한 사람만 계속 공격함.
    거기다 허세덩어리 영수한테 까여서 더 폭주함.

  • 20. 선플
    '23.9.7 3:27 PM (182.226.xxx.161)

    진짜 정숙때고는 다 비정상 같아요. 회사에서 절대 다들 마주치고 싶지 않아~~~~

  • 21. **
    '23.9.7 3:28 PM (210.96.xxx.45)

    전에 회사에 평범하지 않은 연예인급 여대나온 신입 여직원 들어왔을때
    (그당시 울회사 대부분 전졸,고졸 여직원 대부분)
    얼굴도 너무 드라마 여주인공 같이 이쁘고
    옷도 독특한데 우와하고
    남직원들은 그 여직원을 아주 공손히 대하고 특별히 대하고
    결국엔 모두에게 왕따가 됐어요
    그런데도.. 당당하게 혼자 고고하게 잘 지내다 결혼으로 퇴사했어요. 그 여직원~~

  • 22. ㅇㅇ
    '23.9.7 3:36 PM (125.138.xxx.178)

    근데 옥순은 직업이 뭐예요?
    부자라고 하는건 비싼차를
    타고와서 인가요?

  • 23. 옥순이 가관이네
    '23.9.7 3:37 PM (61.79.xxx.27) - 삭제된댓글

    댓글 자작 논란보니 한참 하수더만
    유치해서 ㅉ

  • 24. .......
    '23.9.7 3:39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영자영숙은 할말하않.....
    옥순을 보면 벼는 익을 수록 숙여야한다는 진리...
    왜냐면 일단 그녀가 가져온 차 옷 가방 등등 일단 딱 봐도 거리감 느껴지고 물과 기름이 됨
    근데 살살 웃어가면서 하고 싶은 말은 또 다하고 의도하지 않은 자랑도 너무 자연스러움
    눈치가 없고 눈치를 안보는 것이지요
    의외로 강단있고 좋은 성격인데 그게 겉으로 보여주는 모습과 행동에 다 가려지는 듯요
    좋게 말하면 다른 세계 나쁘게 말하면 재수없다
    그냥 수수하게 가서 평범하게 행동했다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몰랐는데 알고보니 금수저....이런 경우 처럼요

  • 25. ....
    '23.9.7 3:52 PM (59.27.xxx.224)

    옥순이 잘났다하기엔
    본인게아니고 다 부모덕이라 좀 그렇구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눈에띄는 외모는 맞아요
    자기소개때 면사포쓴것보면 태도 또한 눈에띄어요
    튀는 사람은 뒷말을 듣는경우가 많죠
    그런걸 알면 태도를 고치는 사람이 있고,나는 나다식으로 일관하는 사람도 있죠.
    옥순은 후자인듯

  • 26. 옥순직업 화가
    '23.9.7 3:52 PM (76.94.xxx.132)

    화가로 활동 중이고 자라면서 부모님이 안돼!한 적이 없었대요.
    그래서 왠만한 공격과 나쁜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지고 있는 듯.

    윗님 논리라면.. 여자들 사이에 좋은 명품백에 옷에 좋은차 타면 안되겠네요.
    거리감 생기고..무슨 말을 해도 좋게 안볼 듯.

  • 27. 첨엔
    '23.9.7 3:56 PM (1.237.xxx.181)

    옥순이도 비호감행동 했어요

    근데 남들 보면 부러운 조건 맞음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면 뭐 잘난거죠

    미술로 옥순말에 의하면 큰 상도 두번 받고요

    외모도 남자들이 좋다잖아요 다들 거기선 옥순이
    외모가 이쁘다고하잖아요

    부모님도 귀여워해줬다고 하고
    보기에도 구박받고 자란거 같진 않으니 부럽고


    마지막으로 딸린 애도 없으니 재혼하기 굉장히 유리한
    조건이니 다른 여자들이 열폭하는듯

  • 28.
    '23.9.7 4:15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옥순이 잘나진 않았죠.
    무삭하고 알맹이 없는데 교수 ㅡㅡ
    그냥 뭐...

  • 29. ..
    '23.9.7 4:16 PM (175.223.xxx.10)

    옥순이 잘나진 않았죠.
    무식하고 알맹이 없는데 교수 ㅡㅡ
    그냥 뭐...

  • 30. ...
    '23.9.7 4:47 PM (218.155.xxx.202)

    예전에 오리온인가 생산직종에서 예쁜사무직 여직원한명 왕따 당하다가 자살한 사건있었잖아요
    딱 그 사건 떠오르더라구요
    그 곳엔 범인 잡아줄 정숙이 없고 정숙이 있더라도 정숙은 다음 타겟이 될 뿐이라고

  • 31. ㅇㅇ
    '23.9.7 5:32 PM (211.219.xxx.212)

    옥순이 자작글보니 갸도 정상은 아니던데요
    안돼를 안하는 부모가 좋은부모인가요?
    개망나니 만드는 부모유형같은데.

  • 32.
    '23.9.7 5:45 PM (218.155.xxx.211)

    옥순이 뭐가 잘났는지 전문대 졸업했다 하고
    부모가 부자라는데 본인이 이룬게 없고
    직업도 읎고
    성격도 이상하고 자작글도 어이없고..

  • 33. ㅎㅎ
    '23.9.7 6:04 PM (175.223.xxx.68)

    제 주위엔 저런 공주님들이 좀 계셨던 편인데 제가 오냐오냐 그래그래 하는 성격이라 저한테 와서 하소연들을 많이 했어요
    말끝마다 이상한 잘난척들이 있어 동기간이나 조직 내 신경전을 불러오는 스타일들
    그런데 우쭈쭈 해주면 성품들은 기본 착하기 때문에 피해망상 없이 자기 객관화도 잘 했어요 누군가에게 혼나는 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다독이고 들어주면 실수도 흔쾌히 인정하고요 시정도 잘하고요
    옥순이 자기능력 포함 대단히 잘난 건 아니죠 요즘은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어쩌하든 집안의 부가 기반이 된 사회생활이고 지금의 삶도 그래서 가능하다고 보이고요
    그런데 방송 보다보니 저런 가혹한 꼴을 당할 것까진 없고 본인이 이성적으로 상황판단도 정리도 대처도 자기방어도 잘 하기 때문에 초반의 비호감을 딛고 많은 분들이 안되어하고 내공도 있구나 호감되긴 하죠
    보통 공주병들은 저런 상황엔 울고 불고 피해호소인을 할 수도 있는데 들을 말만 딱 듣고 그래도 잘 지내려하고 사과하면 받아주려고 하고 아닌 건 감정 빼고 지적하고 이성적으로 판단내리는 태도가 굉장히 좋다고 보여요

  • 34. 영자
    '23.9.7 6:41 PM (58.231.xxx.67)

    영자 너무 너무 이상해요
    영숙도 이상했지만~ 영자 더 무서움

    그런 사람 앞에서 옥순은 진짜
    품위 잃지 않고 선방 했지요
    영숙은 무슨 쨥가방 신발

    이거 보면서 있는 사람들이
    더 더 더 없는 서민들을 상대도 안하겠어요

    영화 기생충 본 느낌

  • 35. 옥순도
    '23.9.7 7:28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만만치 않아요

    옥순 자작글 뽀록 나고
    여출자들 다 깍아내리고
    특히 영자에게 더 심하게
    외모비하 인신공격 글 몰레 적었다가
    들키고 글 삭튀 했잖아요

    앞에서는 조분조분 교양 있지만
    남출 들에게 여지 주고 영자 말 옮기며
    뒷담까고 그걸 또 영수와 비웃고

    표면적 으로 보면 영자 대응이 지나치게
    피해의식 처럼 보이지만
    온라인 옥순 자작글에는 본인 옿려치기
    하고 영자 외모비하 무시하는 글 보면

    영자가 옥순에 대한 피해의식이 근거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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