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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수 사과할때 영숙 태도

역대급 조회수 : 7,247
작성일 : 2023-09-07 01:20:08

뭘 잘못했는지 모르셨잖아요?? 이젠 좀 알겠냐??

뉘앙스로 말하던데

어젠 저도 평정심 잃고 큰 실수했다 죄송하다고

같이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광수: 영숙이 사과를 받아줘서 고맙다고?? 

영숙: 사과해줘서 고맙다고???

영숙도 사과해야죠????

데이트 장소이탈만 사과하다니??

IP : 1.238.xxx.3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7 1:21 AM (223.38.xxx.43)

    ㅇㅅ이한테 그런걸 바라세용?
    그런건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 하는건데
    ㅇㅅ이는...

  • 2. 오늘 보다 보니
    '23.9.7 1:23 AM (211.206.xxx.140)

    정상인이라면 저런 데 안 나오겠단 생각이 들 지경이네요 ㅋㅋ

  • 3. 바랄걸 바래야
    '23.9.7 1:25 AM (1.238.xxx.39)

    하는데 그래도 사람이 사과를 하는데
    어젠 저도 미안했어요 자동으로 나올듯한데
    따박따박 저 말 하는데 다시 한번 절래절래

  • 4. 진짜
    '23.9.7 1:27 AM (122.43.xxx.65)

    보면서 ㅆㄴ소리가 몇번 나왔는지 모를정도로 혼탁한 방송이었네요

  • 5. ...
    '23.9.7 1:29 AM (58.79.xxx.138)

    진짜 이번 회는 영숙 특집인것 같아요
    어우... 역대급 빌런이네요
    절래절래

  • 6. 순화순화
    '23.9.7 1:29 AM (1.238.xxx.39)

    ㅆㄴ 싸늘 쌀눈

  • 7. 눈 내려까는데
    '23.9.7 1:31 AM (110.70.xxx.53)

    알부러 눈 내려까는데 아이라인이 화면에 떠서 나오더라고요 그게 참 보기 그랬어요
    화장은 뭐하러 그렇게 열심히 하고 옷은 왜 멋내서 입나요
    사람이 말 한마디 태도 하나 마음씀에서 아름다움과 추함이 갈리는 건데요

  • 8.
    '23.9.7 1:32 AM (211.206.xxx.140)

    멋내서 입은 옷도 참...ㅎㅎ

  • 9. 어휴
    '23.9.7 2:37 AM (125.179.xxx.254) - 삭제된댓글

    화장은 뭐하러 그렇게 열심히 하고 옷은 왜 멋내서 입나요
    사람이 말 한마디 태도 하나 마음씀에서 아름다움과 추함이 갈리는 건데요222222

  • 10. 어휴
    '23.9.7 2:38 AM (125.179.xxx.254)

    화장은 뭐하러 그렇게 열심히 하고 옷은 왜 멋내서 입나요
    사람이 말 한마디 태도 하나 마음씀에서 아름다움과 추함이 갈리는 건데요222222

    이 말이 딱이네요

  • 11.
    '23.9.7 2:57 AM (49.169.xxx.39)

    저도진짜 저 ㅆㄴ 욕나왔어요
    나같음 저렇게 사과하러와준거자체에
    바로 같이 사과할텐데
    고압적인자세로 혼내듯
    너.지잘못알어?

    와 진짜 광수가 기도하고 회개하고
    다 내려놓고와서 받아준거에요
    저였음 좋은마음으로 사과하러왔다가도
    분개할거같아요

  • 12. 내말이요..
    '23.9.7 3:21 AM (122.43.xxx.65)

    훗날 영숙이도 이불킥하는 날이 올까요
    오늘 방송분 봐도 영수도 영자도 영철도 다 그러는데 왜 나만 잡냐고 억울해하는거 아닐까싶네요

  • 13. 요즘 저렇게
    '23.9.7 4:55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깍듯하게 사과하는 경우가 흔치않아요. 광수의 아량과 매너가 아까울따름...

  • 14. 그니까요
    '23.9.7 6:57 AM (117.111.xxx.197)

    그래도 광수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 탓으로 돌리고 사과하는데
    영숙은 여전히 남탓만 하고 마치
    자기가 용서하는 듯.기가 막혔어요.

  • 15. ..
    '23.9.7 7:2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오냐~ 잘못 알았다니 받아주마~ 던걸요
    그 단어가 사과 할 일인지
    옆에서 두고 만나고 싶지 않은 스타일

  • 16. ㅉㅉ
    '23.9.7 9:33 AM (124.50.xxx.70)

    광수가 어디 등신인줄...
    왜케 남자가 저모냥인지~

  • 17. 새댁
    '23.9.7 10:38 AM (175.114.xxx.50)

    갑자기 드는 생각… 방송초 옥순 셀프 칭찬, 동료 험담했던게 영숙이 만든건 아닐까 싶다는

  • 18.
    '23.9.7 11:22 AM (119.70.xxx.213)

    갑질 영숙 & 광수 사과..
    가스라이팅 계곡살인 이은해가 떠올랐어요

  • 19. ..
    '23.9.7 2:47 PM (175.208.xxx.95) - 삭제된댓글

    눈내리깔고 갸륵한 표정짓대요. 나라면 사과하면서도 기분나빴을거에요.

  • 20. ..
    '23.9.7 2:49 PM (175.208.xxx.95) - 삭제된댓글

    눈내리깔고 짓는 표정이 정말.. 하는 말은 또 어떻구요.

  • 21. ......
    '23.9.7 3:19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턱들고 내려보고......
    이겼다고 생각하겠지만 절대 어느 선안으로 안들어오지요
    영호가 경계하는거 보이잖아요 걍 좋게좋게 맞춰주고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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