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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들 배불렀다는 분께

기가 차 조회수 : 3,946
작성일 : 2023-09-05 21:49:52

교사들 배불렀다는 분께

 

도대체 님 직업이 뭡니까?

뭔데 교사들 배불렀다니 마니 하는 겁니까?

 

일단 전 교사 아니고 회사원이지만

어떤 한 직업 자체에 배가 불렀다 안불렀다 라고 폄하하는

님 인성에 대해 논하고 싶습니다.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지금 가장 배부른 사람

대통령이네요.

 

뭘 하나 하는게 없을 뿐만 아니라 나라 말아먹고 있는데

그런 사람 지탄이나 해야지

뭘 애꿎은 교사들을 들먹여요?

 

대통령으로서 청와대 이전으로 몇십조 말아먹고

국방부 다 해체해버리고

외교로 다 경제 말아먹고

우리나라 복지에는 신경도 안쓰더니만

다른 나라 돈 다 퍼주고

심지어 잘 산다는 하와이에다가도 몇 억을 성금하고

(이런 거 개인돈으로 해야지)

 

일 잘 하는 교사들에게 배불렀다는 소리 해요?

님 직업부터 이야기 해보세요.

내가 님 직업 얼마나 배부른지 조목조목 알려드릴게요.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남 직업 폄하하지 말고

그 직업에 얼마나 애환이 있으면 자살까지 갔는지

이해하고 같이 해결해야지

이딴 소리나 하나요?

 

일부러 선동하려고 하는 글 같긴 하지만 열받아서 한자 적고 갑니다.

IP : 220.83.xxx.3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5 9:52 PM (118.235.xxx.76)

    교사들 집회가 현정권지지에 꺼림찍하니깐
    일부 방해공작일거에요
    너무 맘상하게 분노하지 마세요
    모든 스트레스는 내몸과 마음을 다치게 합니다

  • 2. ..
    '23.9.5 9:5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열심히 노력도 안했으면서 세상에서 나만 얻은게 없다고 징징거리며 남 깍아내리느라 바쁜 불만이 가득한 루저일거에요.

  • 3. 00
    '23.9.5 9:54 PM (123.215.xxx.241) - 삭제된댓글

    오늘 이 게시판에 비난글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여론형성을 위한 조직적인 비난 댓글인지는 모르지만 82를 뭘로 보고..

  • 4. 원글
    '23.9.5 9:56 PM (220.83.xxx.33) - 삭제된댓글

    일부러 맞장구 치면서 선동하는게

    딱 눈에 띄네요.

    거기에 댓글 쓰려다 열받아서 새로 팠어요.

  • 5. 원글
    '23.9.5 9:59 PM (220.83.xxx.33)

    사이코 패스인지 소시오 패스인지

    그런 상황에 자살한 교사부터 애도하고 그런 제대로 된 법안 마련하고 난뒤에

    교사들에 대해 성토해도 되는데 무조건 깎아내리고 하니 제대로 된 교사들이 설 자리를

    잃고 편한 길 택하려고 하죠.

  • 6. 복돌이맘
    '23.9.5 10:06 PM (119.194.xxx.99)

    몇몇 댓글은 지속적으로 교사 이야기만 나오면 무조건적인 부정적인 댓글을 쓰는.... 아이피 이제 외우겠네요. 그만 하세요.

  • 7. 사이코패스
    '23.9.5 10:08 PM (58.123.xxx.140)

    인격장애까지 ㅋㅋ
    솔직히. 힘든노동에 죽어간 삶이 힘들다고 놓아버리지않고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돈벌어 보겠다고 불의의 사고로 spc 반죽기계에 사고당한 노동자가 더불쌍

  • 8. 원글
    '23.9.5 10:09 PM (220.83.xxx.33)

    그 노동자가 안불쌍 하다는 거 아니고요.

    그래서 딸아이와 더불어 spc는 지금까지 불매하고 있어요.

    불매 안하시면 같이 불매하시고 그런 죽음에도 애도 표하고 같이 공분하고요

    이 교사 죽음에도 같이 공부하고 애도해야죠.

  • 9. ..
    '23.9.5 10:12 PM (122.37.xxx.59)

    남이 무슨 생각을 하든 무슨 상관이세요?
    그러는 댁은 특정글 집어서 내생각과 왜 다르냐 따지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댁처럼 생각해야 하나요?
    코로나 3년내내 공짜로 월급받아가며 놀다가 이제 애들 등교하니 죽네 사네 데모하고
    교사들 죽음의 첫번째 원인은 교사내부 업무 밀어내기가 문제잖아요
    경력있는 교사는 먼저일한 선배랍시고 어렵고 힘든일은 교대 갓 졸업한 어린교사한테 전부 밀어내고 뒤로 빠지고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 신입교사가 쩔쩔매다 목숨 끊었는데
    능구렁이 같은 세금도둑 중년교사들이 스스로 자정하는 목소리는 하나도 안내고 마치 모든원인이 학생 학부모고 교사들은 전부 피해자인거 마냥 연극하는데 솔직히 꼴같잖습니다
    기회가 이때다 같이 한번 묻어가보자
    학부모 꼴보기 싫고 애들 상대하기 성가셨는데 나 못건드리게 만들어보자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하기 싫으면 내려놓고 나가면 되잖아요
    애들도 없어서 머지않아 사라질 직업이고 지금도 임용대기가 줄줄이 밀려있잖아요
    4시땡 퇴근하면 마사지샵 뛰어갈려고 그놈의 행정서류는 곧죽어도 수업시간에 다 끝낼려고 수업은 하는둥 마는둥 비디오 시청 자습
    코로나때 공립선생들 하는 꼴을 보면 진정한 적폐구나 싶던데
    내할일 똑바로 안하면서 대접 받을려는건 과욕이죠

  • 10. Umm
    '23.9.5 10:15 PM (122.42.xxx.82)

    배~심하긴 말하긴했어도 뭘 말하는지 공감하는 사람이 댓글다는거죠
    뭔 또 사이코패스에 인성에 댓글부대래

  • 11. ....
    '23.9.5 10:16 PM (58.142.xxx.24)

    그 글쓴이가 겪은 교사들은 다 그랬나보죠
    사람은 누구나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잖아요
    좋은 교사, 월급루팡 교사 다 존재해요
    교사는 모두 선량하고
    학부모는 모두 진상인가요?

  • 12. 윗님 댓글
    '23.9.5 10:17 PM (211.184.xxx.86)

    어느정도 맞지 않나요?
    맡기 힘든 학년 민원 많은 애들 모은 반들
    노련한 선배교사들도 하기싫어서 경력없는 어린교사들 맡게 하고 그런건 왜 반성 없나요

  • 13. ..
    '23.9.5 10:17 PM (106.101.xxx.114)

    교사는 교육이지 보육이 아니다 보육인 지자체가해라 학폭은 경찰이해라
    서류는 행정실이해라 요구사항이좀..

    저출산이라 애들이 없는데
    있는교사도 줄여할 판국인데 교사늘린다고 해결이 되나요
    애들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을 하는 교사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소위 좋은 직업일뿐이에요

  • 14. ..
    '23.9.5 10:18 PM (106.101.xxx.114)

    미국시스템은 cctv있고 거긴 방학때 출근이잖아요

  • 15.
    '23.9.5 10:19 PM (218.155.xxx.211)

    읫님 장문의 댓글 완전 공감해요.

  • 16. 122님
    '23.9.5 10:21 PM (220.83.xxx.33)

    1 업무 밀어내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 어떤 교사가 되어도 그렇게 될거라는 생각 해본 적 없나요?

    세상물정 하나 모르는 신입교사라서 쩔쩔매는게 아니라 자살은 더 이상 희망이 없을때 하는 겁니다.

    아직도 서이초 피해자 학부모 나오지도 않았죠?

    이만큼 언론에서 막는 사례 나왔나요?

    그냥 서이초 가해자 학부모 하나 나중에 언론 무마용으로 던져주듯 던져주고 말았잖아요.

    그러니까 님 직업이 뭔지 밝혀 보세요.

    그 님 생활에서 무조건 직업 던지고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있는지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니 이런 댓글도 쓰겠죠.

    모든 교사들이 다 엉망으로 수업을 하나요? 그렇게 엉망으로 수업하는 교사만 지탄하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못 미덥고 시청자습 하고 3시 땡 하면 마사지샵 뛰어가려는 교사한테

    왜 학교 보내시나요?

    그냥 홈스쿨링 하세요. 님 그 수준은 충분히 되어 보이니까요.

  • 17. 22222
    '23.9.5 10:22 PM (118.235.xxx.64)

    코로나 3년내내 공짜로 월급받아가며 놀다가 이제 애들 등교하니 죽네 사네 데모하고
    교사들 죽음의 첫번째 원인은 교사내부 업무 밀어내기가 문제잖아요
    경력있는 교사는 먼저일한 선배랍시고 어렵고 힘든일은 교대 갓 졸업한 어린교사한테 전부 밀어내고 뒤로 빠지고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 신입교사가 쩔쩔매다 목숨 끊었는데
    능구렁이 같은 세금도둑 중년교사들이 스스로 자정하는 목소리는 하나도 안내고 마치 모든원인이 학생 학부모고 교사들은 전부 피해자인거 마냥 연극하는데 솔직히 꼴같잖습니다
    기회가 이때다 같이 한번 묻어가보자
    학부모 꼴보기 싫고 애들 상대하기 성가셨는데 나 못건드리게 만들어보자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하기 싫으면 내려놓고 나가면 되잖아요
    애들도 없어서 머지않아 사라질 직업이고 지금도 임용대기가 줄줄이 밀려있잖아요
    4시땡 퇴근하면 마사지샵 뛰어갈려고 그놈의 행정서류는 곧죽어도 수업시간에 다 끝낼려고 수업은 하는둥 마는둥 비디오 시청 자습
    코로나때 공립선생들 하는 꼴을 보면 진정한 적폐구나 싶던데
    내할일 똑바로 안하면서 대접 받을려는건 과욕이죠
    222222222

  • 18. 118님아
    '23.9.5 10:24 PM (220.83.xxx.33)

    똑같이 이야기 하지만 그렇게 교사 못 미더운데 어떻게 학교 보내나요?

    님 같은 학부모둔 교사들도 더 이상 대접 받고 싶은 생각 없을 거 같네요.

    그냥 님 그렇게 똑똑하니 님 자식들 홈스쿨링 시키세요

    왜 학교 보내나요?

    학교 보내지 마세요. 님 수준에서 그냥 고등학교 까지 충분히 가르칠 수 있을 거 같네요.

    바로 자녀들 대학 석박사 시키실 분 같아 보여요.

  • 19. 원래
    '23.9.5 10:27 PM (68.37.xxx.32)

    82쿡에 알바가 엄청나요.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총선전까지 아마 미친듯이 날파리들 꼬일꺼에요.

  • 20. ..,
    '23.9.5 10:27 PM (59.14.xxx.159)

    틀린말 아니구만 왜 그렇게 흥분하세요.
    지하철 사발면 청년은 안불쌍해요?
    산업재해로 한해 몇명이 죽는주는 알고?
    교권남용부터 자숙하며 개선해야죠.
    회복은 그 다음 문제라 봐요.
    그리고 교권은 본인들이 그리 만들었다 생각은 안하나봐요?
    발전없는 회사원들도 도태되는데 그들은 왜?

  • 21. 근데
    '23.9.5 10:27 PM (124.58.xxx.70)

    지방 1.9 내신으로 3합8도 자신 없어 인서울 좋지 않은 대학 교과를 지망한다는 어제 모카페글 이런거 보면 대체 지방 교사들은 뭐하나
    쎈 b 수준의 문제로 너희는 개돼지처럼 만족하고 저런 좋은 내신으로도 니네가 무슨 정시야 학종이야 최저없는 교과 노려! 이렇게 가스라이팅하며 게으른 교사들 생각밖애 안 남
    애들이 정시 학종 안 될 거 같으면 니들이 수능식으로 가르치고 수능식 시험에 평가에 세특 쓰면 되자나! 그러라고 선생있는건데 그건 자신 없지
    지방 일반고 교사들 수능 풀려보면 가관일탠데
    엣헴 난 교사야 하면 진2짜 ㅈㄹ하는구나

  • 22. **
    '23.9.5 10:27 PM (211.58.xxx.63)

    저희 아이 6학년인데.. 저학년아이는 연세 있으신 선생님이 맡으시던데요.. 학교마다 다른가요? 아이 학교 선생님들은 별로인 분들도 계셨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분들이셨어요. 그래도 아이들 수업에 고민 많이하시고요. 코로나로 대면수업 못하는 상황에서 줌으로 수업하느라 고생하셨고요. 어느 분야나 진상도 있고 한거지..싸잡아 욕할건 아니죠. 그렇게 욕하시는 분들은 어느 분야의 직업이 인정할만할까요?

  • 23. 원글
    '23.9.5 10:28 PM (220.83.xxx.33)

    교사들이 학생인권조례 페지를 주장했나요?

    아님 학생체벌권을 요구했나요?

    그들이 정당한 권리 요구한 것이 뭐가 잘못된 양 이리 흥분하고 까내리시는지

    그렇게 까내리고 싶으신 분들이 애들 공교육은 왜 시키고 있대요?

    홈스쿨링 시키세요!!!

    그리고 더 심한 교수들도 많은데 대학교는 어떻게 보내시려고요?

    그냥 평생 끼고 살면 돼요.

  • 24. 쓸개코
    '23.9.5 10:31 PM (118.33.xxx.220)

    기어나온다는 그글이나 일부 댓글이나 국당에 가까운 사람들이더라고요.
    어느 직업이든 고충이 있는것인데 몇명 죽은거 별 대수도 아닌것 마냥 모여서들 한다는 소리가
    정말 함부로 필터없이 내뱉는구나.. 싶던데요.

  • 25. 원글
    '23.9.5 10:32 PM (220.83.xxx.33)

    모든 억울한 죽음 다 불쌍해요.

    지하철 기사님 죽음도 가슴아파서 무신론자지만 마음속으로 기도 했어요.

    그 어떤 신께라도 빈다고....

    그리고 spc 노동자도 쿠팡 노동자도 코스트코에서 죽은 알바생도 다 불쌍하고 가슴 아파요.

    그래서 spc 관련제품 딸 아이와 함께 계속 불매하고 쿠팡도 쓰지 않고 있으며

    코스트코도 회원권 끊었어요.

    제가 이 교사의 죽음에만 안타깝다고 생각한다고 지레짐작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모든 억울하고 안타까운 죽음에 다들 조금씩 관심 가지고 죽기전에 개선 되었으면 좋겠지만

    제2의 희생자 제3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길 위해 노력하는게 왜 지탄 받아야 할 일인가요?

  • 26. 직장인 맞나요?
    '23.9.5 10:33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맞지 않나요?
    맡기 힘든 학년 민원 많은 애들 모은 반들
    노련한 선배교사들도 하기싫어서 경력없는 어린교사들 맡게 하고 그런건 왜 반성 없나요 22222

    그리고 친동생 임용고시 통과한 중학교 선생이지만
    8시 30분 출근 4시 퇴근에 방학마다 여행가고,
    그러고도 급여보면 20년차 저랑 별차이 안나요. 저 공공기관 다닙니다. 국민연금 겨우 내고 있는데 그러고도 공무원 연급 적어졌다 푸념이나 하고 있고. ㅠㅠ
    선생들도 잘못한 건 고쳐야죠.

  • 27. ..
    '23.9.5 10:35 PM (106.101.xxx.60)

    학생인권조례는 전교조 작품아닌가요

  • 28. ..
    '23.9.5 10:36 PM (106.101.xxx.60)

    교사도 제할말 하려면
    수업의 질은 높이세요
    수업시간에 영상물 틀어주고
    https://naver.me/xs81jLsK

  • 29. 39님
    '23.9.5 10:38 PM (220.83.xxx.33)

    님이야 말로 직장인 맞나요?

    저도 중견 간부로서 회사일하지만 노련하다고 해서 악질업체 맡으면 힘들지 않는건 아니죠.

    님이야말로 간과 하네요. 신입이라 자살 한다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저도 때로는 악질업체 때문에 밤에 잠도 못 자고 벌떡벌떡 일어나 숨이 막힐때도 있어요.


    동생이 교사라는 분이 이런 글을 써요?

    동생 되게 싫어하시나보네요. 교사들에게 제대로 된 권한을 주고 난 뒤에 교사들의 업무

    에 대해 질책 해야죠. 교사들 업무가 그냥 단순히 가르치기만 하는게 아닌거 아실만한

    분이 이런글 쓴다는게 더 웃기네요.

    제대로 된 권한 주고 난 뒤에 잘못 지적 하세요. 지금은 아닙니다.

  • 30. 106님아
    '23.9.5 10:41 PM (220.83.xxx.33)

    교사들이 말하는 건 학생인권조례가 잘못 되었다는 게 아닙니다.

    학생인권조례에 맞게 교사인권조례도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학생인권조례를 악용할때 막을 수 있는 방패가 필요하다는 거죠.

    교사들이 학생 처벌권을 요구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조희연 교육감이 교사인권조례를 서울시에 상정했는데 국짐당시의원들이 기각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국짐당 때문에 젊은 목숨을 잃은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31. ..
    '23.9.5 11:03 PM (106.101.xxx.60)

    학부모들갑질도 문제지만
    교사들 사이에서
    정교랑 기간제랑 갑질 등 이런건 없나요

    교사들 출산휴가 쓰고
    기간제 담임인데 상여받으려 방학때 복직은 애들은 하루아침에 담임이 바껴요.
    인권조례와 전교조 조희연이 원흉인데
    조희연편이시네요
    학생인권조례의 다양한 조항들 때문에
    학생 수면권이나 교실 한쪽에 서있게 못하게 하는 것 등등 때문에 교사들이 학생을
    통제할 수가 없고 거기서 사안이 많이 발생한다고는 생각 안하세요

  • 32. ..
    '23.9.5 11:06 PM (106.101.xxx.60)

    유치원은 보육까지 담당하는데 다 참고 일하고 교육의질은 낫잖아요 교사도 저학년은 2학년까지는 약좀 먹여주셨으면 좋겠는데 아프면 감기약 먹어야하면 학교는 애를 안보내게되요
    약을 부탁 못드리니까
    교사는 피해보는 직종이라니
    교사 면직률 0.6%
    교육행정직 면직률 16.9%
    모든 직업이 다 힘들어요

  • 33.
    '23.9.5 11:12 PM (39.123.xxx.114)

    헐~윗님
    교사가 약좀 먹여줬으면 좋겠다는 글에 헉 합니다
    20~30명이 되는 학생들 일일이 요구사항 들어주면
    교육은 어케 합니까?
    요즘 학부모들 생각이 다 그러나요?

  • 34. 결국
    '23.9.5 11:14 PM (223.39.xxx.165)

    대통 욕하고 싶어서 교사들 끌어다가 헛소리나 하지말지 ㅋ
    교사문제면 교사얘기만 하던지 대통이 불만이면 대통얘기만
    하던지 꼭 무슨 문제만 생기면 깨인척 서론만 붙이고 결국 대통욕으로 끝나니 정치병 환자가 또 물고늘어지는 꼴 밖에 안됨
    서이초 학부모 찾다가 안되니 이제 교사로 밀어부칠려고?
    사회적 문제를 정치얘기로 마무리 하는 거 보니 뻔하네
    말이나 곱게 하든지 쯧쯧...

  • 35. ㅎㅎㅎ
    '23.9.5 11:15 PM (211.206.xxx.140)

    코로나 3년 내내 공짜로 월급 받아가며 놀다가요....?
    이야, 세상에 그런 직업이 어디 있나요.
    전대미문의 감염졍으로 개학 자체가 3개월 미뤄진 것이고
    원격수업보다 대면수업이 곁가지 일이 적고 단출해서 좋더군요.
    그렇게 따지면 코로나로 재택근무한 분들도 공짜로 월급 받은 게 되나요?
    개념 좀 탑재하고 댓들을 다세요,
    방구석 재판장님들아.

  • 36. ㅎㅎㅎ
    '23.9.5 11:17 PM (211.206.xxx.140)

    감염졍-> 감염병
    ㄱㅎ알바들 갈라치기 그만!

  • 37. 모두
    '23.9.5 11:18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남의 돈 버는데 쉬운건 없어요
    희소성있고 면허따기 어려운 직업일수록 시간 대비 소득이 높죠
    예전 선생님들은 그래도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하려는 선생님들이 70%는 넘었던거 같아요... 진심이 느껴지는..
    물론 쓰레기 같은 늙은 변태 선생도 있었구요
    그런데 시대가 바뀌고 공무원처럼 민원만 마지못해 처리하고 빨리 퇴근하려는 루팡같은 교사들이 많이 늘었다는거에요
    제 아이들 담임과 주변 학부모들 지인들 친척들 직업이 교사를 겪어보면 그래요
    방학만 기다리고 연수 기다리고 연금까지만 버티자
    몇월에 임신이 되어야 출산 육휴 최대 이익내기 쓸수있는 팁이 족보처럼 내려오고...
    받는 만큼은 좀 해줬으면...하는거죠... 월급 연금 긴방학 등...

    공부는 학원에서 배우라고 하고
    교실에서 뽀로로만 틀어주고

    물론 훌륭하신 선생님들도 물론 계시겠죠
    그런데 제가 겪은 교사 중 60%는 욕나오는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교사는요

  • 38. 그니까요
    '23.9.5 11:22 PM (39.7.xxx.188) - 삭제된댓글

    자기들 담임 안맡으려고
    어려운일 신참 교사에게 미루고
    코로나때 도서관아고 학교고 편했죠.
    수업안하고 돈벌고요.
    대학교도 비대면인데 돈은 다 떼갔는데..
    잇속 챙기려 이때다 학부모 갑질로 변질됀 이런 형태 동조 안하고
    쳐다도 안봐요
    수백명 거쳐간 교사중 한두명이나 괜찮았나 다 싫었어요.
    고사리 손에 청소시키고 뒷잠지고 학부모 오라해서 뒷일 시키고.
    자기들이 월급받으며 왜?

  • 39. 그니까요
    '23.9.5 11:28 PM (39.7.xxx.18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교사 아니라면서 글파서 왜그러신지 모르겠고

    자기들 담임 안맡으려고 하고
    어려운일 신참 교사에게 미루고
    코로나때 도서관이고 학교고 편했죠.
    수업안하고 돈벌고요.
    대학교도 비대면인데 돈은 다 떼갔는데..
    잇속 챙기려 이때다 학부모 갑질로 변질됀 이런 형태 동조 안하고
    쳐다도 안봐요 .
    갑질학부모 보다 갑질교사가 더많았어요.
    수백명 거쳐간 교사중 한두명이나 괜찮았나 다 싫었어요.
    고사리 손에 청소시키고 뒷짐지고 청소검사하고
    매 학기마다 학부모 오라해서 뒷일 시키고.자기들이 돌아가며 아침 등교 20분 빨리해서 교통봉사하지. 그것도 다 학부모. 누군 쉽게돈버나. 자기들이 월급받으며 왜?

  • 40. 홈스쿨?
    '23.9.6 12:06 AM (49.164.xxx.136)

    홈스쿨링 시키란다. 그래요. 그럼 국민들 세금으로 월급 타지마시면 되겠네요. 학원차려서 버세요

  • 41. ..
    '23.9.6 12:09 AM (106.101.xxx.216)

    속시원한 댓글들 많네요
    여론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자살한 사람은 안됬지만 대응은 잘못된것같아요

  • 42. ...
    '23.9.6 12:16 AM (175.118.xxx.191)

    오늘 날 잡아 저렴한 것들 총 출동한 것보니 이거 뭔가 있는거 같네.
    작업에 들어갔다는건 오늘 뉴스에 나온 국회 법개정과 관련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뭐지?

    선생님들과 교원단체는 유의해야 할 거 같음. 이런 대규모 작업에는 분명 숨겨진 이유가 있고 개입된 세력이 있음.

  • 43. ...
    '23.9.6 12:20 AM (175.118.xxx.19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렴한 것들한테 뭔 존칭까지 붙여가며 사람대접까지 하고 그러세요. 이거 분명 작업들어간 겁니다.

  • 44. ...
    '23.9.6 12:26 AM (106.101.xxx.213)

    피해자에게 뒤집어 씌우는 못된 사람 많네요
    시스템적으로 미비해서 생기는 일이면 시스템을 정비할 일이지 늬들 내부적인 문제니 그래도 싸다는 생각들인가요?
    아오, 요권은 고사하고 사람에 대한 존중도 없는 천박한 가람들 많이 보이는군요

  • 45. ㅇㅇ
    '23.9.6 1:28 AM (106.101.xxx.150)

    여긴 진짜 웃겨요 좀만 거슬리면 다 알바래
    세상 나만 옳고 잘났다는 고고한 척 좀 그만해요

  • 46. ...
    '23.9.6 2:30 AM (211.243.xxx.59)

    미국 방학때 출근 안하고 투잡 허용해요
    퇴근하고 저녁에 투잡 뛰러가요

  • 47. ...
    '23.9.6 2:31 AM (211.243.xxx.59)

    애들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을 하는 교사들이 얼마나 될까요.
    -----
    사명감 있는 교사들은 맘충들이 잡아먹었죠

  • 48. .....
    '23.9.6 4:14 AM (125.181.xxx.206)

    세종 지역은 코로나때 교사들 일찍 퇴근해서 인근 부동산 보러 다니고 투자에 바빴다던데 ㅋ.
    맘까페의 갑질 맘충들도 문제지만
    기간제 교사들 부려먹는 구태 교사들은 빨짱끼고 구경하고 있겠지?

  • 49.
    '23.9.6 7:37 AM (218.155.xxx.211)

    본인들괻 생각이 다르면 2찍이니
    알바니 몰고 있는 정치병 정신병자들이 왜 이리 많나요.

  • 50. 어이없네
    '23.9.6 8:47 AM (58.123.xxx.140)

    피해자에게 뒤집어 씌우는 못된 사람 많네요
    시스템적으로 미비해서 생기는 일이면 시스템을 정비할 일이지 늬들 내부적인 문제니 그래도 싸다는 생각들인가요?
    아오, 요권은 고사하고 사람에 대한 존중도 없는 천박한 가람들 많이 보이는군요ㅡㅡㅡㅡㅡㅡ누가천박하는지 현실을 바로보세요 사람마다 의견은. 다릅니다 다르다고 천박하다는 본인이 무식한거죠
    또 윗댓글은 세력이라고요? 미치겠다. ~~~~순진한것지. 멍청한건지~~~

  • 51. 예전교사들을
    '23.9.6 11:5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배불렀다고 표현하는거면 맞는말이예요
    교사생활하면서 아이들과 학부모위에 군림했던 많은교사들땜에...
    퇴직후에들 보니
    역시나 풍족한 연금으로 외국 한달살기. 별장지어 살기. 취미부자로 살기등
    일반사람보다 훨나은 윤택한 생활로 이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시회적으로까지 좋은 여론을 기대하긴 힘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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