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둘중 누굴 더 좋아하셨나요?
전 레이프가렛에 더 끌리더라구요..ㅎㅎㅎ 9살이었지만..
숀캐시디는 이쁘게는 생겼는데
뭔가 답답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시절 제 눈에는...
레이프가렛은 어린나이에도 반항적인 이미지와 시원시원한느낌..테리우스같은느낌..
숀캐시디는 안소니 같은느낌..
지금보니 절대 미모는 숀캐시디인데...
레이프가렛은 몇년전 한국에 왔었네요.
그시절엔 완전 어른같았는데 저보다 10살 정도 ㅜ위네요..ㅎㅎ
어찌보면 너무 일찍부터 돈을 벌어 아동학대 느낌도 들어요.
요즘 유투브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잠깐 스쳐지나가지만 임팩트있는 70년대 스타들도 다 찾아네 비디오를 만드네요.대단들해요
소녀시절에 레이프가렛의 책받침 사진이 아직도 선명하게기억나요.
진짜 테리우스 같은 이미지였어서 더 설례었던듯해요.
전 레이프 가렛이요
고3 때 숭의음악당으로 공연 보러 갔었어요
원래 계획했던 게 아니고 그런데 다니던 아이들
몇명이 있었는데 한 아이가 못간다고
표가 남는다고 해서 얼떨결에 갔어요
표가 3천원이었던가?
여튼 그 열기를 수십년전에 느꼈어요 ㅋ
ㅋㅋ
이 두사람 알면,,나이 나오는디~~
레이프가렛..와우.내한공연했을때,우리 m 본부에서 왕영은씨가 사회 본거같아요..
쬐그만 티비에 머리들어갔습니다.^&^
ㅋㅋ
콩글리쉬로 팬레터까지..ㅎㅎ
노래 하나도 몰랐는데
I was made for dancing 은 처음 들어도
신나고 후렴구를 따라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전 숀 캐시디요!
닮은 남자랑 결혼했어요.
ㄴ 사진 올려보세요 ㅎㅎ
ㅋ 아마 숀 캐시디 사진 올리실거에요
닮았으니까 ㅎㅎ
레이프 가렛 61년생..저보다 10살 많았어요..ㅠㅠ79년이면18살이었네요..
으아,,, 저 어릴때 숀캐시디 좋아했어요. 다두런런런 런런런~~
방학때 엄마가 노래 크게 틀어놓고 청소했던 기억나요.
레이프 가랫 좋아햐서 ㄱ
가 나오는 Afkn도 찿아보곤했죠
그 때도 숀 캐시디 좋아했고 지금까지 그래요. 당시 용감한 형제들에도 나왔었죠. 원래 캔디에서도 안소니 제일 좋아했는데 듣고 보니 비슷한 이미지네요.
레이프 가렛은 댄스가수라선지 좀 가벼워 보이기도 하고 그랬는데 리즈 시절 외모는 유튜브로 다시 보니 꽃미남이네요. 근데 상업적으로 휘둘렸던 거 같고 인생사가 좀 불행했더군요. 아동학대 이야기도 그렇고 짠해지던데. 좀 여린 성격이었나 봐요.
숀 캐시디도 근래 영상도 본 것 같은데 여전히 곱상하고 귀티 나는 아재더군요. 형제들도 그렇고 원래 엄마도 굉장한 미인에 능력 여성이더군요.
이제 모두 지긋한 아재들이 됐네요.
울동네는 레이프가렛..옹오오 오마럽..초딩때 이거 번안해서 오오오 내사랑 하고 나왔는데 오말럽이 내사랑인지 몰랐던 충격..쇼캐시디는 잠깐 봐도 동글동글 넘 애 같아서 라이벌깜도 안됐어요..울동네에선..ㅋㅋ
레이프가렛이 훨 좋았죠.
레이프가렛
다이엔레인
브룩쉴즈
퓌비켓츠
좋아했어요
브룩쉴즈 브로마이드 엄청 사서 방에 붙이고...
레이프 가렛요
다두런런두런런
아이 메잇 포댄싱 오오오오나잇로옹 다 생각나네요 맞는지 틀린 지도 모르겠어요
숭의음악도 찌찌뽕!!
여학생 한명 앉혀놓고 And i think of you 불렀는데
ㅎㅎ 뇐네 인정인가요
all all all all night long ~~
숀 캐시디~~~ 깔끔한 이미지 좋아해요
브룩쉴즈 레이프가렛 유투브에 있어요..둘이 같이 쇼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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