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우리강아지 하루하루 행복하라고 최선을다하는 50넘은 엄마인데요 제가 더 행복해지네요
7시에산책나와서 아파트한바퀴 돌고 커피마시고싶어 gs편의점가서 커피한잔들고 놀이터와서 편안하게 커피마시고있어요
새소리인지 귀뛰라미소리인지 아직울고있네요
강아지도 넘 좋아하구요
산책하고 벤치에서 쉬는걸 더 좋아합니다ㅋ
매일이 감사한일 천지입니다
아침시간을 느긋하고 고요하게 하루의 힐링시간으로 이용하니 하루의 충전이됩니다
9살우리강아지 하루하루 행복하라고 최선을다하는 50넘은 엄마인데요 제가 더 행복해지네요
7시에산책나와서 아파트한바퀴 돌고 커피마시고싶어 gs편의점가서 커피한잔들고 놀이터와서 편안하게 커피마시고있어요
새소리인지 귀뛰라미소리인지 아직울고있네요
강아지도 넘 좋아하구요
산책하고 벤치에서 쉬는걸 더 좋아합니다ㅋ
매일이 감사한일 천지입니다
아침시간을 느긋하고 고요하게 하루의 힐링시간으로 이용하니 하루의 충전이됩니다
좋은 아침을 시작하섰네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적당한 날씨에
가족같은 강아지와의 아침산책과 편의점 커피한잔
놀이터 벤치
평온함이 느껴져요
글 읽는 것 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이네요.
행복하세요~.
글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이네요.
행복하세요~.
어머 이런글 자주 올려주세요 저까지 기분이
엄청 좋아져요 진심입니다
그런 행복 영원히 쭉~~되시길
눈물나게 부럽네요 ㅠㅠ
전 오십넘었는데..아이가 장애아라 놓고 잠시도 못떨어져요
그림이 그려지네요
힐링되고 평온한 아침
전 언제쯤 그런 기분일지
저도 요새 이상하게 초 새벽에 일어나는데 님처럼 루틴을 짜야겠네요.
저도 강아지랑 한바퀴돌고 집와서 쇼파에 앉아
82쿡 들어왔네요
다들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시길요
5일 동안 무료로 강아지를 맡아줬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 매일 산책 시켜줬는데 정말 상쾌했어요
녀석이 너무 좋아하니 힘들지도 않았고
강아지가 아니었다면 평생 그렇게 일찍 일어나
한 번도 산책 못해보고 죽었을 거예요 ㅎㅎ
돌봐야할 아이나 남편은 없으실까요?
저도 50 넘었는데 아직 챙겨야하는 중딩이 있고 출근하는 남편도 있어 이래저래 아침시간은 여전히 바쁘고 정신없거든요.ㅠ
매일 새벽 남편이 댕댕이 똥산책 시키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안나갔더니 패드에 똥 싸놓고 오줌 싸놓고.. 아침에 그런것까지 제가 정리하려면 너무 힘들어서 짜증이..ㅠ
저도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고싶네요.
아침잠이 많은 저는 언감생심입니다
50넘은지 한참 됐는데도 이놈의 아침잠은 줄어들질
않네요..9시에 일어나는 것도 힘듦 ::
강아지가 아니었다면 평생 그렇게 일찍 일어나
한 번도 산책 못해보고 죽었을 거예요
저는 강아지 아니고 다른 경우지만
새벽에 일어나 책임을 다하고 있자니
이 일이 아니었으면 이런 기분을 평생 몰랐겠다,
아는 게 하나 더 늘었다, 뭉클했어요.22
짧아지기전에 선선한 요즘 정말 아침 밤 넘 행복해요
비올때 문열어놓고 밤새 자는것도 딱 여름 행복이고
아침 어스럼 해올라올때 느끼는 기쁨도 딱 요맘때 막물이다싶으면 넘 소중하구요
원글님은 강쥐까지 행복하니 더 좋으네요
댓글중 장애아 엄마님도 좀 더 누릴수있는 시간 많아졌으면 기도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