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말장난일까요?
인생에 시련만 가득한 사람은 그 말로 설명이 안 되잖아요.
기도를 하면 들어주신다눈 것도,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불행한 사람 하나 없을텐데 말이죠
사는게 너무 힘들기만 해요
그냥 말장난일까요?
인생에 시련만 가득한 사람은 그 말로 설명이 안 되잖아요.
기도를 하면 들어주신다눈 것도,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불행한 사람 하나 없을텐데 말이죠
사는게 너무 힘들기만 해요
시련을 주고 보상을 준다는 얘기는 못들어본거 같고요
견딜수 있을만큼의 시련을 준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가져다 주기도 하고
내가 끌어당기는 것도 있어요.
신은 그 시련을 없애주지 않고 넘어설 수 있게 해주죠.
그 과정에서 나는 점점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신을 신뢰하게 되어요.
힘들 때 엇나가고 싶기도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살 길이 있나 생각해보면
결과를 보장 못하는 임시방책일 뿐 내게 진정으로 생명을 가져다주는 길은 단 하나 뿐이더라고요.
힘든 일을 이겨낼 힘과 마음의 평안이 있기를 바랄게요.
첫번째로 신을 믿으셔야 그 시련도 의미가 있겠죠
그리고 신에게 바치는 시간을 매일 하루에 2시간 정도씩
1년은 해야 들어 주시는 것 같아요
보상은 바라지도 않아요
제발 이 시련들 제가 견딜 수 있을만큼에서 끝내주세요
신이시여...제발요
저 그렇게 강한 사람이 아니에요
저는... 신은 개인적인 보상을 들어주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이 주는 보상은 어려움을 겪고 난 후 그 사람의 깊이가 깊어지면 웬만한 시련은 시련이 아니게 된다는 거? 은총 = 시련 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모든 것은 지나가며 나의 힘듬이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신께 의지하며 그 시련을 은총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에게 소원 말해서 들어줌 그건 기복 신앙 아닌가요?
법정스님보다 기독교인이 기독교를 모르시네요
그만큼 신과 함께 하는 시간을 길게 가져야 한다는
의미예요 제가 글재주가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소원을 비는게 아니라
신의 뜻을 인간이 조금이라도 닮아서 그 뜻을
실천하는게 목표죠
그렇게 살면 어느 순간 내가 바라는 것 이상으로
돼 있을 거예요 이웃사랑과 공동체 의식 서로 사랑하는
마음 속에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삶
시련이 온 이유를 알고 바로잡아야 보상이오지
나 이만큼 시련왔으니 뒤에 복주겠지 하는건 무지죠
웃기고 자빠진소리같아요
불교에서는 인과로 설명하니
지금의 시련은 전생의 악업이라는거라 그냥 겪어내야 되는 고통입니다.
시련이 나에게 오지 말라는 법도 없고
시련이 잘 끝나야한다는 법도 없고
업장이 하나 소멸된다고 받아들이라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도움이 안되실 듯하지만
그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심 좋겠네요
자기 위안이죠
그렇게 자상하고 꼼꼼한것 같지는 않아요.
본인이 맘먹기에 따라 인생 태도가 달라지는것 뿐이죠
신은 없어요. 어떻게 신이 있겠어요?
하나님, 알라, 여러 신들...
이름만 다를뿐이지 유일한 신이 있다라고 믿으세요?
해결 해야지 누구 한테 해 달라고 비나요. 신이 있는지 없는지 본 사람도 없는데 언제까지
그런걸 믿고 남한테 의지 할려고 하는지...
어려음은 사람들이 가져다 주기도 하고
내가 끌어 당기는 것도 있다.
오해하지 마세요
신은 사랑이고 풍요예요
단 그 신의 뜻에 맞춰 살아야 삶에 사랑과 풍요가 주어져요
부모를 사랑하고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해보세요
인생의 고난이 거의 사라집니다
신은 우리를 찾아오지 않아요
왜냐하면 늘 옆에 있기 때문이예요 우리가 몰라볼뿐이죠
우리가 신을 찾아야해요
울고불고 징징거리면서 신은 왜 내 뜻대로 안해주는거야
왜 인생은 내 맘대로 안되는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의식이 어리고 유아적이라는겁니다
인생의 고난자체가 없게 편하게만 살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는 절대 응답해주지 않아요
이 고난을 이겨나갈 힘과 지혜를 주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뜻에 따라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라고 기도하면 그 응답이 곧 오게 됩니다
오늘 하루 작은 선행을 하고
마음으로 나 자신이나 주변인들을 미워하지 않고
세상에 베풀어진 공기나 물, 태양 이 모든 것에 감사하며
하루를 보내보세요
신은 바로 축복과 사랑으로 응답해주십니다
님 삶이 하루아침에 바뀌게 되는 기적을 만나게 되요
예전 신부 목사 중들 등 그쪽 직업군은 다 그쪽 비지니즈를 성스럽고 그분 뜻은 알지못한다는 신비주의 공공화 시킨 신비 기술자들
업 윤회같은것도 말도 안되는데 아직 작동함
그 순환고리가 이해가 제일 쉬운니까 깊이 안들어가고 팔자 사주로 그냥 박제함 ..
신을 로또와 행운찬스 정도로 생각힐땐 아직 시련을 덜 겪었거나 세상이 살만했던 시기였던것 같아요.
감당하지 못할만큼의 시련을 경험하고 나면 신앞에서 저절로 겸허해지며 간절히 기도하게 되더라구요.
버틸수있는 용기와 지혜를 허락해달라고요.
세상을 등지지 않고 온전히 살아내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것 같아요.
지나보니 겉으로 보기에 유사한 일을 했더라도
시련을 지나면서 그 마음이 어떠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또 그로 인한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제가 회사일도 캄캄하고, 저도 맞벌이고 동생네 맞벌이 가정이라 양육의 문제가 생겼었는데요
그때 같이 공동양육 하기로 결심하고, 2년간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서 돌봤어요. 맞벌이하면서요..
근데 정말 신기한게
하늘이 도우시는지 항상 어려운일이 있을때마다 도움주는 선한 사람이 나타나고,
또 결과적으로 그 기간동안 육체적으로는 좀 힘들수 있었지만
매일 아침 집안을 정비하면서 기도했어요
걸레질하면서 이 집에서 아이들과 시터선생님 편히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잘 클수있게 해주십시오.
음식준비하면서는, 솜씨는 부족하지만 아이들 맛있게 먹고 튼튼하게 자라게 해주세요.
마음속으로 하면서 준비하구요..
그게 수양이 되어서 무엇보다 제자신이 너무 행복해졌습니다.
지나갔지만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집안을 돌보는 루틴도 잡히고, 생활도 더 잘 돌보게 되었구요.
다른일들도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려움이 와도
지혜를 모으고, 그리고 설사 맘대로 되지 않아도 바른 마음을 품어야겠구나. 생각합니다.
신의 생각은 넓고 깊죠
시련끝의 보상이 갑작스런 죽음으로 올수도 있고
건강, 사업성공, 내가 원하고 간절히 바라는 편안함의 경지로 옰 도 있죠…시련도 고통도 성숙함, 완숙함으로 자리잡고 또다른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고 시련을 나눌수 있는 넉넉함도
까르마ᆢ균형ᆢ이란 글 본적있어요ᆢ하반신 마비된 사람 전생을 보니ᆢ착하고 바르게 잘살았고ᆢ그 전생을 보니ᆢ전쟁에서 사람을 많이 죽인 과보ᆢ그 과보를 견딜 멘탈을 만든 뒤ᆢ받는 거죠ᆢ
티벳사자의 서ᆢ남회근선생님 책보면ᆢ결국 인과죠ᆢ
기도는 견디는 힘을 키우는 방편이죠ᆢ
팔자라ᆢ돌아 만나 풀지 못하면ᆢ또 받게 되는 것 같아요
교회에 붙잡아 두기 위한 가스라이팅.
자업자득이에요.
본인이 선택한 일에 대흔 결과가 대부분이고
그 외에는 정말 어쩔수 없이 어이없게 일어나는 일일뿐이죠.
다 본인이 받아들이기 나름이지 신이 주긴 뭘 줘요.
신이 있음 착한 아이들 선한 사람들 먼저 데려가고
범죄자들 거니 같은 애들 왜 먼저 안 데려간답니까.
사고나 범죄로 자식 잃었는데 그 어떤 보상이 있을리가 없죠.
교회에서 하는 진짜 희대의 개소리라고 봐요.
거기 넘어가 같은 소리하는 개신교들 보면 진짜 한심한 게 지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심하게 말하면 정신병같아 보이기도 해요.
가장 중요한 핵심은 하느님은 인간에게 시련을 주거나 시험하지 않으십니다.
야고보서 1장13을 읽어보세요.
신은 아무도 악한 일로 시험하지 않으신다고 해요.
신을 의지하는 것은 시련을 인내할 힘을 얻기 위함이지요.
카르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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