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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일값이 두배된거 같아요

조회수 : 5,285
작성일 : 2023-09-03 20:25:52

사과작은거 4개에 13000이네요.

키위도 개당 2000원꼴,  모든게  천원당  한개는 안되는거 같은데 다른동네도 그런가요?

IP : 106.102.xxx.20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3 8:27 PM (58.234.xxx.222)

    추석 앞두고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 2. 장마끝나고
    '23.9.3 8:28 PM (14.32.xxx.215)

    추석까진 해마다 그랬어요
    계란처럼 동결만 안되면 돼요

  • 3.
    '23.9.3 8:28 PM (39.7.xxx.209)

    오징어는 3마리 1만8천원

    이게 실화인가 싶네요

    국민들은 왜 데모 안하는걸까요?

  • 4. 저두 깜놀요
    '23.9.3 8:31 PM (221.141.xxx.110)

    이마트 에브 에서 홍로인가 주먹보다 조금 크긴 했는데 그걸 4개에 16000이라고 세일처럼 홍보하는거 보고 놀랬어요 ㅠ 그럼 하나에 4000원인건데 ㅠ 소비심리만 더 낮추는것 같아요. 이번 주말엔 경 장 안봤어요. 있는 걸로 대강 먹을려구요.

  • 5. 올해
    '23.9.3 8:33 PM (211.234.xxx.101)

    특히 더 비싼거 같아요
    어제 포도, 키위, 복숭아 샀는데 10만원정도 들었어요

  • 6. 특히 홍로
    '23.9.3 8:33 PM (211.234.xxx.101)

    비싸서 안 샀어요.
    크기도 작은데 5개 16000원정도

  • 7. ㄱㄴ
    '23.9.3 8:40 PM (210.222.xxx.250)

    맛도 없네오ㅡㅜㅡ

  • 8. ....
    '23.9.3 8:41 PM (58.126.xxx.214)

    과일 별로 안좋아해서 사과, 바나나 정도 샀었는데....
    한달전 사과 묶음에 4900원 하던거 오늘 12900원 하더라고요. 안샀네요.
    물가가 미친 듯 오르는데, 왜 뉴스에서는 별 얘기가 없을까요.....
    다른 집들은 식비가 감당이 되시는지....

  • 9. .
    '23.9.3 8:44 PM (49.142.xxx.184)

    올해같이 식료품 비싼적은 처음인거 같아요

  • 10. 비싸도
    '23.9.3 8:49 PM (211.208.xxx.226)

    복숭라 포도 샀는데 싱싱함은 있고 단멋이 0 이예요

  • 11. 그런데
    '23.9.3 8:49 PM (122.34.xxx.60)

    추석이 한 달 가까이 남았는데 무슨 추석 전이라서 오른거라는건가요?
    추석 전에는 추석 전이라고 또 더 오를겁니다.

    사과뿐 아니라 모든 과일이 올랐습니다. 여름에 태풍 너댓 개씩 휩쓸고간 적 많았는데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ᆢ

    진짜 우리나라 기후가 바뀌어서 풍작이 안 좋은건지 물류에 운제가 있는건지.
    식비 진짜 걱정이네요

  • 12. 넘 비싸요
    '23.9.3 8:50 PM (1.243.xxx.162)

    복숭아 맛 그냥 그런거 3개에 12천원 15천원이고
    포도는 한박스에 싼게 3만원이네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숭아는 4만원이 넘고 와
    과일 선물도 못하겠네요

  • 13. 이제
    '23.9.3 8:52 PM (211.234.xxx.103)

    과일도 부유층만 먹게 되는건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 과일값 왜 이렇게 비싸나요?

  • 14.
    '23.9.3 8:52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넘 비싸서 포도만 먹어요
    포도가 현지에서 사면 그나마 제일 나은거같아요 ㅠ

  • 15. 원래
    '23.9.3 8:57 PM (112.169.xxx.133)

    추석전에오르는건데
    올해는 일찍도올리네요
    사과니 너무비싸
    파인애플사다가 아침에먹어요

  • 16. 비싸서
    '23.9.3 9:06 PM (61.105.xxx.11)

    진짜 헉 소리 나요

  • 17. 추석핑계
    '23.9.3 9:09 PM (220.83.xxx.33)

    한달이나 남았는데 추석 핑계 좀 그만 대세요. 몇몇분들....

    중간상인들이 일부러 작당하고 올리는 것 같은데요. 뉴스도 잠잠하고 규제도 없고

    이게 나라 꼴인가요?

    추석물가는 최소 1주일 넉넉잡아 보름 전에 올랐어요.

  • 18. 사과
    '23.9.3 9:12 PM (61.101.xxx.163)

    배 복숭아등등등..
    한개에 최소 3천원 4천원은 줘야 먹어요. 좀 실하다싶으면 4천원도 넘어요.
    저 엊그제 딱복 하나로에서 3개에 13.500원 넘게 줬어요.ㅠㅠ 우리동네 하나로는 과일도 무게단위로 팔기 시작한지 꽤 돼요.ㅠㅠ
    사과배수박만 갯수로 팔고 이제는 무게로 팔아요.ㅠㅠ

  • 19. 해마다
    '23.9.3 9:25 PM (211.206.xxx.191)

    그랬다고 할 수가 없는 가격이네요.
    채소 일부 과일 일부가 아니라
    가격 표 보면 뭘 살게 없네요.
    가지 말고는 다 다 다 비싸요.

    추석 핑계 댈 거 없어요.
    물가 관리 1도 안 하는 정부니까.

  • 20. 뾰쪽이
    '23.9.3 9:25 PM (39.115.xxx.236)

    과일 넘 비싸서 노려보다가 못사고 지냈는데 몇주만에 사과 사다 먹었어요.
    세개 만원 일곱개 이만원 하길래 일곱개 집어왔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사과가 어찌나 맛있는지 몰라요 ㅠㅠ
    애들한테 미안하네요. 저 어릴땐 집에 과일 떨어진적이 없었는데..

  • 21. ....
    '23.9.3 9:25 PM (110.13.xxx.200)

    추석탓좀 그만해요.
    이렇게 오른지 좀 됐어요.
    과일 먹고 싶어서 뒤져보면 죄다 이런 가격됐었어요.
    진짜 물가도 안잡고 환멸이 느껴지는 정부에요.

  • 22. 그나마
    '23.9.3 9:44 PM (211.202.xxx.64) - 삭제된댓글

    참외가 제일 저렴해서 요즘 참외만 사다 먹어요

  • 23. ....
    '23.9.3 10:1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과일 좋아하는데, 몇주째 못 사고 있어요.
    비싼것도 걱정. 비싸게 샀는데 맛없을까봐 걱정 ㅡㅡ

  • 24. &&
    '23.9.3 11:55 PM (221.140.xxx.127) - 삭제된댓글

    이상기후가 큰 원인이예요..
    물가..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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