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극~이쁜 사람들 5%
극~안이쁜 사람들 1%
94%는 다~~비슷하게 괜찮습니다.
그러니까 살이쪘니 말랐니~, 머리숱이 있니없니~
옷을 잘입니 못입니~
성형을 하니 안하니~
이게 무슨 소용있나요?
지금 나라가 세계가 시끄럽고
다들 행복하지 않다고 아우성 하고 있는데
눈으로 보기에 차이도 안나는
그 외모
그거 맨~~~날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서
이사람이랑 저사람이랑 이게 달라~저게 달라~한들 뭐하겠어요?
그냥 다~~비슷해 보이는데
극소수의 이쁜사람을 가지고 95%의 다른 사람들 전~~부
까내린들
내 행복감이 좀 올라갈까요?
울나라 여성들 이쁜건 전세계에 소문났잖아요
세계에서 2번째 여자들이 이쁜 나라라고 하던데
그러니까 다들 자신감 가지세요.
다들 웬~~~~~~~~~~~만하면 괜찮으니까요.
LOVE YOURSELF~~~~
동의해요.
각자의 삶에 집중하고
나랏돈 빼먹는 놈들 주시하고
지금 대한민국이 갖는 힘 빼려고 하는 외부내부 세력들 막고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공동체내 사람들한테 관심갖고
이러기만해도 너무 바쁘지 않나요?
지금 10-30대들은 내몸긍정주의 얘기하던데...
너무 좋더라고요.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시야만 좁아져서 자신이 힘들어지죠
그렇게 남 외모 보고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도 만족스러워하지 않아요
그래서 더 남의 외모에서 깔 곳을 찾는 것이고
고개 들고 하늘도 보고 좌우 보며 자연도 보고 사람들도 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보고 발 아래 보며 작고 낮은 것들이 살아가는 모습, 내가 디디고 선 땅도 보고 다녀야 하는데 그 시야와 생각이 외모에 파묻히면 그것이 자신을 더 옭아매고 하찮게 만드는 걸 모르게 된다는게 더 무서운 일이죠
세상을 보는 기준이 외모가 되면 나 자신을 시야좁은 인간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인데 말이죠
동의해요
뭐 그렇게 뒷다마가 재미있나요
이런 좋은 글도 올라오네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love myself~~
82에선 80프로가 극이쁘잖아요
와 실화냐
저 한국사람 ㅎ
네네 미모라는걸 넘 다운그레이드도 넘 업그레이도
노노 하고 살게요 ~~
5년쯤 전에
7대 미녀 국가 얘기는 들었는데
성형수술이 대중화 되었을까요?
늘 다니던 백화점인데
진짜 70-80프로는
다 예쁘더군요. 예쁜 사람만 오는건지..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키도 다 크고 늘씬에 외모까지
원글님 글 너무 좋네요
살기편한가? 아니면 내 삶이 뭐 그리
불만인지 매일매일 뭘 그리 남하고 비교하는지
내꺼에 만족하고 나에 만족하고 삽시다
남과 비교평가할시간에 내가 행복해지는데 투자합시다
동의해요!
남의 외모 분석도 말고 입 밖으로 내지도 맙시다
자기 알굴에 침 뱉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