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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갓 태어난 울부짖는 강아지 얼린 개농장 오늘 근황

제발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23-09-03 10:59:10

영양실조로 쓰러진 어미개의 배를 카터칼로 갈라 아기들만 꺼내고 비실한 새끼들은 바로 얼려서 어떤 아가는 입벌려 울부짖는채로 그대로 얼어버린 게 냉동고에 가득가득인 ㅡ 이게 무려 허가받은 개농장의 모습입니다.

 

어제 오늘 구조중이고

한 아이는 구조중 심정지가 와서 응급실로 가보니

역시나 영양실조.

위장에 음식물이 전혀없어서 있던 변도 밀어낼수없어 딱딱하게 굳어진 상태.

 

이런 아이들은 구조되면 한동안 서서 꾸벅꾸벅 좁니다.

좁아서 한번도 누워자본적이 없어서요.

인간이 사는 팻샵의 강아지들.

이런 과정을 통해 올려진 강아지들입니다.

펫샵의 강아지를 사는 순간

어느 강아지의 사지를 찢는 격의 그런 학대에 동참하시는 겁니다.

 

격한표현을 달리 순화할 수 없는 것이 팻샵의 현실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CwtUKcUSPGw/?igshid=MTc4MmM1YmI2Ng==

 

제발 봐주세요.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p/CwskYNzJvSn/?igshid=MzRlODBiNWFlZA==

IP : 59.10.xxx.17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3 11:05 AM (106.101.xxx.104) - 삭제된댓글

    어후ㅠㅠ
    정말 외면하고픈 현실이네요.
    저런 끔찍한 인간들도 제발 죄에 상응하는벌을 받길 바랍니다.

  • 2. 도울려면
    '23.9.3 11:06 AM (58.228.xxx.36)

    어제 임시보호 모집한다는 글도 봤는데
    어디에 문의해야 하나요.

  • 3. 아무것도
    '23.9.3 11:07 AM (59.10.xxx.175)

    여기저기 공유라도 해주시며 함께 해주세요.
    여의치 않으시다면 다만 5천원이라도 기부 좀 부탁드려요. 단체들이 지옥에서 동물들을 계속 구조할수 있도록요.
    부탁드립니다.

    https://linktr.ee/weactkorea?fbclid=PAAaZRXdseBkOyFt-rxduxx70uXAycGnvM33M3RKNc...

  • 4. 인스타에서
    '23.9.3 11:14 AM (116.34.xxx.234)

    저도 보았습니다.
    독일처럼 동물관련법이 싹 바뀌어야할
    것 같아요.
    사회적 합의가 절실합니다.

    그리고 제발 사지 마세요.
    강아지 산 분들이 같이 만든
    지옥입니다. 공범이에요

  • 5. 인스타에서 본
    '23.9.3 11:19 AM (116.34.xxx.234)

    내용입니다.

    #위백트더홈 으로 도착하는 순간 심정지 쇼크가 왔습니다. 이제 그 생지옥에서 나왔는데, 이대로 보낼 수 없어 심장마사지를 하고 수 분을 보충하며 급히 병원으로 이동했습니 다. 병원 검진 결과는 심각한 영양실조로 인한 일시적 심장마비. 위와 장 내에 아무 런 음식물이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그나마 체내에 남아있는 변마저 장운동을 할 일이 없어 다 굳어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번식장의 참혹함을 실감합니다.

  • 6. ...
    '23.9.3 11:22 A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아...어제 뉴스에서 보고 정말 너무 끔찍해서 어떻게 저럴수있나 했는데
    차마, 유튜브 창은 못 열어보고ㅠㅠ
    링크 남겨주신 곳으로 후원금 보냈습니다. 정보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정말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요.

  • 7. ....
    '23.9.3 11:23 AM (175.116.xxx.96)

    아...어제 뉴스에서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다 못 보고 채널 돌렸는데 ㅠㅠ
    링크 남겨주신 곳으로 후원금 보냈습니다.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정말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요???

  • 8. 당신이
    '23.9.3 11:38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산 아이들이 온 곳의 모습입니다
    심지어 저런 지옥이 허가받은 번식장이라는 거.

    https://www.instagram.com/p/CwpT4bxJFlB/?igshid=MzRlODBiNWFlZA==

    커터칼로 배를 갈라자견을 꺼내고,
    냉동고에 보관된 모견의 사체가 나오는 곳.

    기본적인 생존조건인 사료, 물도 제공받지 못해 굶어죽는 개들.
    피부병은 기본이고, 다리를
    쓸 수 없는 아이까지
    강아지낳는 기계로만 쓰다 버려지는 곳.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그리고 이런 엽기적인 일이
    대한민국 한 곳에 버젓이 벌어지는데도,
    기사 하나 내 주는 언론하나가 없는 현실.
    한국은 아직 갈 길이 참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 9. 당신이 산
    '23.9.3 11:39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온 곳의 모습입니다
    심지어 저런 지옥이 허가받은 번식장이라는 거.

    https://www.instagram.com/p/CwpT4bxJFlB/?igshid=MzRlODBiNWFlZA==

    커터칼로 배를 갈라자견을 꺼내고,
    냉동고에 보관된 모견의 사체가 나오는 곳.

    기본적인 생존조건인 사료, 물도 제공받지 못해 굶어죽는 개들.
    피부병은 기본이고, 다리를
    쓸 수 없는 아이까지
    강아지낳는 기계로만 쓰다 버려지는 곳.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한국은 아직 갈 길이 참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 10. 사랑123
    '23.9.3 11:39 AM (61.254.xxx.25)

    하....정말 인간은 악마입니다...악마! 너무나 맘이 찢기는듯 아프네요....하...애들아 미안해 너무 미안학

  • 11. 당신이 산
    '23.9.3 11:40 AM (116.34.xxx.234)

    아이들이 온 곳의 모습입니다
    심지어 저런 지옥이 허가받은 번식장이라는 거.

    https://www.instagram.com/p/CwpT4bxJFlB/?igshid=MzRlODBiNWFlZA==

    커터칼로 배를 갈라자견을 꺼내고,
    냉동고에 보관된 모견의 사체가 나오는 곳.

    기본적인 생존조건인 사료, 물도 제공받지 못해 굶어죽는 개들.
    피부병은 기본이고, 다리를
    쓸 수 없는 아이까지
    강아지낳는 기계로만 쓰다 버려지는 곳.

    한국은 아직 갈 길이 참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 12. 사랑123
    '23.9.3 11:42 AM (61.254.xxx.25)

    작은 후원이라도 하고 싶어요 저 링크타고 가면 되나요?

  • 13.
    '23.9.3 11:47 AM (59.10.xxx.175)

    저 링크 타면 리스트에 있어요 감사합니다

  • 14. 네.링크 타고
    '23.9.3 11:48 AM (116.34.xxx.234)

    가시면 같이 연대한 단체명이
    아래 쭉 나와요
    보시고 후원하고 싶은 단체에 후원하시면 됩니다.

  • 15. 뭣보다
    '23.9.3 11:49 AM (116.34.xxx.234)

    정부에 책임을 묻고 싶어요.
    도대체 뭐하고 있냐고.

    개인, 단체의 차원을 넘어서는
    구조적 문제인데 언제까지 이런 참극을
    마주해야하는지.

    한국사회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 16. ....
    '23.9.3 11:54 AM (128.134.xxx.56)

    사탄도 울고갈 번식업자들도 문제지만 아무생각 없이 펫샵 쇼핑하는것들도 천벌을 받아야 함

  • 17. 배가 갈린
    '23.9.3 12:02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모견은 영양실조로 사망했고,
    그 모견의 배를 갈라 자견을 꺼낸 거라고 합니 다.
    그 잔혹성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저 번식업자가
    갈기갈기 찢겨 고통속에 비참하게 죽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18. 면도칼로
    '23.9.3 12:06 PM (116.34.xxx.234)

    배가 갈린 모견은 영양실조로 사망했고,
    그 모견의 배를 갈라 자견을 꺼낸 거라고 합니 다.
    심지어 번식업자는 갖다 버리라고
    지시했으나,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었던 직원이 차마 버리지 못하고
    봉합해서 냉동고에 넣은 것이라고..

    그 잔혹성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저 번식업자가 갈기갈기 찢겨 고통속에 비참하게 죽기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 19. 저것들
    '23.9.3 12:07 PM (211.36.xxx.98)

    유튜브나 인스타로
    인테리어 잘해놓은 펫샵 매장에서
    젊은 애들이 일회용 장갑끼고 강아지 새끼 들고
    이리저리 보여주는 그런 것들 아닐까 싶은데요
    강아지 판 돈으로 명품 사고 그런 것들

  • 20. 아...도저히
    '23.9.3 12:14 PM (223.62.xxx.165)

    열어 볼 수가 없어요. 상상만으로도 끔찍해서...
    죄송한데 후원금 보낼 곳만 따로 댓글로 올려주심 안될까요?

  • 21. 새끼를왜
    '23.9.3 12:23 PM (118.235.xxx.107)

    얼리는걸까요..;;;???

  • 22. 십시일반 후원부탁
    '23.9.3 12:39 PM (59.10.xxx.175)

    사단법인 위액트 ㅡ 국민은행 893801 00092091
    스나이퍼 안똘 안성수 님(자기 새재털어 전국 개농장 박살하러 혼자다니시는 청년) ㅡ sc 제일 602 202 71516
    청솔스님(비구니 여스님 혼자 유기견 수백마리 돌보심) ㅡ 농협 351 0882 564483

  • 23.
    '23.9.3 12:46 PM (118.32.xxx.104)

    제발 펫샵 번식업 없엊길
    한쪽에 열심히 번식해내고 한쪽에선 열심히 안락사
    이대로라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

  • 24. 저도
    '23.9.3 1:33 PM (175.223.xxx.164)

    열기가 겁이 납니다ㅠㅠ 인간이 이렇게나 사악합니다..돈때문에 생명을 ㅠ

  • 25. 초승달님
    '23.9.3 2:02 PM (121.141.xxx.41)

    저도 정기후원 동참하겠습니다.
    너무 끔찍하네요..

  • 26. ...
    '23.9.3 3:48 PM (106.101.xxx.250)

    정기후원 합니다

  • 27. ..
    '23.9.3 4:29 PM (39.118.xxx.217) - 삭제된댓글

    적은 금액이지만 후원했습니다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슬프고 참담합니다

  • 28. 안성수
    '23.9.3 4:57 PM (180.68.xxx.158)

    님이 아니라
    박성수님이죠?

  • 29.
    '23.9.3 5:03 PM (106.250.xxx.98)

    제가 실수했네요. 네 박성수 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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