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하지만 질문드려요.
50초반 이구요.
소음순 한쪽이 심하게 비대칭이에요.
사춘기 이후 몇십년 불편을 감수하고 살았는데
여전히 불편하고 신경이 쓰이네요
잠깐 검색해보니 요즘은 입원없이 당일수술도
가능하다는데 광고성 말들을 믿을수가없어서.
이참에 요실금수술까지 하고싶은데
혹시 분당 죽전쪽으로 추천해주실 병원 있으실까요.
경험 있으신분들이 답글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부작용은 없는지. 회복은 금방 되는지.
비용도 궁금하구요
민망하지만 질문드려요.
50초반 이구요.
소음순 한쪽이 심하게 비대칭이에요.
사춘기 이후 몇십년 불편을 감수하고 살았는데
여전히 불편하고 신경이 쓰이네요
잠깐 검색해보니 요즘은 입원없이 당일수술도
가능하다는데 광고성 말들을 믿을수가없어서.
이참에 요실금수술까지 하고싶은데
혹시 분당 죽전쪽으로 추천해주실 병원 있으실까요.
경험 있으신분들이 답글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부작용은 없는지. 회복은 금방 되는지.
비용도 궁금하구요
대학병원에서 하시는 게 좋아요. 제 옆 침상에 계신 분이 그 수술을 했는데 일주일 입원하시더라구요. 소음순수술은 대학병원에서 해주는지 그건 모르겠더라구요.
대학병원에서 하시는 게 좋아요. 제 옆 침상에 계신 분이 그 수술을 했는데 일주일 입원하시더라구요. 소음순수술은 대학병원에서 해주는지 그건 모르겠네요.
한 8년전에 분당 수내동에서 했는데 병원이 없어진 거 같아요ㅠㅠ 그런거 전문인듯 했는데..
저는 사람이 젤 적어서 거기서 한 거 같아요.다른데는 기다려야 해서..
간호사분이 말씀하시길 중학생이 와서 한 경우도 있대요..
가격은 한쪽이 70만원 정도였던거 같아요..전 한쪽이 유난히 심했는데 하는 김에 두 쪽 다 했어요..당일 퇴근이고 생리대하고 거들 입고 며칠 지냈어요..좀 따끔한 정도였어요.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가물거리는 기억을 꺼내어 적어봅니다..막상 수술하면 별거 아니예요..수술 전 불편했던 거에 비하면..
그런 수술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 찾아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