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언니가 첫 딸이고 정말 너무 예뻐요
60년전 쯤 아버님이 딸 이름을 이쁜이라고
하고 싶었대요. 그래서 그 당시 한글 이름은
잘 안썼고 한자 이름으로 입분. 부를땐 평생 이뿐이
드라마 힙하다 예분이 보면서 생각났어요.
제 친구 언니가 첫 딸이고 정말 너무 예뻐요
60년전 쯤 아버님이 딸 이름을 이쁜이라고
하고 싶었대요. 그래서 그 당시 한글 이름은
잘 안썼고 한자 이름으로 입분. 부를땐 평생 이뿐이
드라마 힙하다 예분이 보면서 생각났어요.
입분
이름만 보면 촌스럽다 싶은데
이유를 들으니 예쁜이름 같네요
1930년 생 박이분여사님 생각 나네요.어릴때 외가에 가면 " 니가 이뿐이 딸이냐!"
하나도 안 닮았다는 뉴앙스로 말하는 엄마 소꼽친구
아저씨들 표정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