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만나는 분이 남한테 관심이 너무많아요
저는 남에게 관심이 전혀 없구요
그러다보니 제 일도 자꾸 묻는데
이제 부담스럽고 너무 피곤하네요
이렇게 남들에게 관심많은 분들은
왜 그럴까요??
가끔 만나는 분이 남한테 관심이 너무많아요
저는 남에게 관심이 전혀 없구요
그러다보니 제 일도 자꾸 묻는데
이제 부담스럽고 너무 피곤하네요
이렇게 남들에게 관심많은 분들은
왜 그럴까요??
외롭거나 미치거나 무매너죠
멀리 하시길
저더러 관심 가지라고 해도 못하듯
그사람은 관심 끄라고 해도 못할걸요.
남한테 관심이 전혀 없는 분들이 실제 있나요?
남한테 진짜 관심 없으면 이런 질문도 안 함
저도 가족 외엔 남한테 관심 없어요.
남한테관심 많고 궁금해하는 사람 저는 피해요.
꿍꿍이 속셈이있어보여요.
나한테 궁금 한거 물어보면 몇 번은 대답해주는데 점점..
그게 내가족의대해 궁금해하면 바로손절쳐요. 개소름 끼치더라고요
그런사람들은 본인 이야기 물어보면 얼버무려요.
지적 수준이 낮아서 라고 하네요
이건 질문 자체가 잘못됐어요.
개인적인걸 꼬치꼬치 묻는 사람이 잘못된거지
남한테 관심 갖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지가 별볼일 없으면
남이 뭘 하는지 뭘 먹는지 어디 사나 어딜 놀러가나
뭘 입고 쓰고 걸치나 초미에 관심사더라구요.
그냥 궁금 관심 있는거 말고
좀 너무하다싶게 그런쪽에 밝은 사람들…
속빈 강정에 은근 뭐하는지로 급 나누고
남 잘되면 엄청 부러워하면서도
실상 자긴 그렇게 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었어요.
(개인적 경험에 의한 데이터 입니다;;^^)
그냥 그런 사람인거죠. 그냥 순수하게 호기심이 많은 성격일 수도 있고 나를 라벨링해서 지 밑에 둘지 위에 둘지 고민중인 성격일 수도 있고..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굳이 에너지를 써가면서 평가하려 하지 마세요. 그냥 내가 그런사람 피곤한 성격이면 무시해 버리고 꼬치꼬치 물어도 대답해 주지 마세요. 어차피 나랑 안맞는 사람인데 그래서 사이가 틀어진다 해도 내가 손해볼 게 없지 않나요 ㅎㅎ
적당한게 나은듯
남에게 관심1도 없어서 자기얘기 자식얘기 자기가 앞으로 어떤계획이 있는지까지 얘기하면서 절대 남에게 예의상 묻는것도 전혀없어요 아픈거 형식상으로 어떤지도 안부도 안물으면서 본인 뭐 배울거고 뭐할거까지 주구장창 얘기하는사람도 싫고
남에게 관심 너무 많아서 간섭할려고까지 하는사람도 힘들고
에휴
무매너이면서
마음이 허한거죠.
어떤 의미에서든 그런 사람은 좋지 않았어요
질투가 너무 심하거나
남얼 이용하고 조종하고 싶어서 약점을 찾는 거더라구요.
그냥 성격인거 같아요. 세상에 관심 많고. 남한테도 관심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