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얼마 안 살았어요 3년?
아이가 많이 커서 중학생이에요
학원다녀오면 10시라소 제가 퇴근하고 운동을 다녀온다쳐도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졌어요.
결혼은 생각이 없고.
제가 아직 젊어서 연애는 하고 싶은데.. 연애라기 보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마땅한 남자가 없어요.
연애만 한다고 하지만 쉽게 만나고 싶지는 않고 믿을 만한 사람과 인연을 맺고 싶어요.
취미생활과는 별개로, 과거에 연애하고 결혼했던 시간이 길지 않으니 좋은 사람 만나 좋은 관계 만들고 가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요.
다들 어떻게 사람을 만나는지 궁금해요.
주변엔 다 잘 살고 있는 사람들 뿐이라 소개 받기도 쉽지않고 제가 혼자 인걸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주말엔 여유가 있는 나만의 시간도 좋긴 하지만..
젊음이 시간이 가는게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