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머리는 왜이리 탱탱해요?

ㅇㅇ 조회수 : 5,195
작성일 : 2023-09-01 17:48:02

옆에 흰머리 짧은거 하나 뽑아보면

더 굵고 훨씬 탱탱한거 같아요.

굵게 보이는건 시각적인 착각일수 있겠는데

탱탱한건 확실한거 같거든요?

IP : 156.146.xxx.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뇨
    '23.9.1 5:49 PM (223.38.xxx.209)

    아니요. 그렇지 않던데요

  • 2. ...
    '23.9.1 5:50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엄청 뻣뻣해요 굵고

  • 3. ...
    '23.9.1 5:50 PM (106.101.xxx.94)

    탱탱하고 심지어 윤기도 좌르르르~~
    신기해서 하나 뽑아 당겨도 봤어요

  • 4. ..
    '23.9.1 5:53 PM (125.187.xxx.209)

    진짜 윤기가 좌르르~~
    심지어 빤짝여요~~~

  • 5. ..
    '23.9.1 5:57 PM (211.251.xxx.199)

    안그러면 싫어해서 소멸되쟎아요
    그러니 더 탱탱하게 더 굵게
    잡초처럼 질기게 버티며 나올겁니다

  • 6. ㅎㅎㅎ
    '23.9.1 5:58 PM (211.58.xxx.161)

    맞아요 광택좔좔

  • 7. ㅋㅋ
    '23.9.1 6:04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잘 빠지지도 않음

  • 8. ...
    '23.9.1 6:05 PM (116.41.xxx.107)

    머리에 기름끼면 검은 머리는 숨이 죽는데 흰 머리는 안 죽어서 흰머리가 더 많아 보여요.

  • 9. 항암할때
    '23.9.1 6:26 PM (118.216.xxx.58)

    빠지지도 않고
    오히려 자라남

  • 10. ㅇㅁ
    '23.9.1 6:36 PM (122.44.xxx.191)

    염색 후 일주일 지나면 "나 여깄어"하는것 처럼 반짝반짝 하고 나타나 주는거 같아요.
    아주 밉쌍이에요

  • 11. 맞아요
    '23.9.1 6:45 PM (74.75.xxx.126)

    친정 엄마 머리 검었을 때는 항상 빠시시 힘없고 숱적은 머리칼이라 아무리 명품으로 치장하고 동창계에 나가도 친구들이 넌 머리에부터 투자를 좀 해야겠다고 했대요. 근데 염색도 안 하고 완전 흰머리로 바뀌니 머리가 고대한 것 같은 우아한 단발머리가 되네요. 심지어 잘 감지도 않는데 .

  • 12. ...
    '23.9.1 7:05 P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서 제 흰머리보고
    은갈치 같다고 합니다
    검은머리 사이에 흰색도 아니고 번쩍이는 느낌에 뻣뻣 ㅜㅜ

  • 13. 그것도
    '23.9.1 7:55 PM (1.238.xxx.158)

    젊을때나 그래요.
    나이먹으니 흰머리도 힘아리가 없어지고
    머리감다보면 흰머리도 많이 빠져있어요.
    반짝반짝 생기탱탱 흰머리도 젊어서 그런거예요.

  • 14. 흰머리
    '23.9.1 9:03 PM (221.144.xxx.81)

    안 그러던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537 허리에 도넛처럼 찌는 살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중년 21:58:49 51
1594536 두통+ 고열만 이틀째예요. 중1아들요. ㅠ 2 두통+열 21:56:00 113
1594535 사실상 직구 금지.. 누굴 위한 것인가? (박종훈의 지식한방 4.. 1 0000 21:53:27 168
1594534 수사반장은 왜 벌써 최종회에요? 2 ... 21:52:20 275
1594533 갑자기 성욕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2 21:50:33 294
1594532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6 다시시작하기.. 21:46:21 506
1594531 5.18정신 담아 이채양명주 이태원 행진 16 이채양명주 21:40:33 211
1594530 피부과 시술로 예뻐진 동료 부러워요 9 부럽당 21:40:27 973
1594529 위축성 위염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1 .... 21:39:04 185
1594528 오늘은 5월 18일입니다 2 민주화 21:35:42 244
1594527 근데 점핑인가 하면서 허*라이프 먹는거 1 궁금 21:35:28 336
1594526 위궤양약이 원래 소화가 안되고 불편한가요? 2 ... 21:33:30 118
1594525 샐러드마스터 단품으로 살수 있나요? 5 .. 21:30:57 430
1594524 90년대만해도 여성의 장래희망이 현모양처가 엄청 많았어요.. 13 ........ 21:29:49 563
1594523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 자존감 떨구는 남자 2 fd 21:29:46 193
1594522 지금 현대홈쇼핑 여호스트 원피스가 예뻐요 .... 21:24:50 580
1594521 부동산도 벗꽃 피는 순서로 무너진다. 7 ... 21:22:36 1,443
1594520 남편이 2일에 한번 씻어요 13 허니범 21:20:06 1,375
1594519 이탈리아 시어머니가 가르쳐준? 피클? 2 하푸 21:16:46 732
1594518 미세플라스틱 없는 생수 있을까요 6 생수 21:14:23 625
1594517 요새 꽃 이만원짜리는 너무 볼품없을까요? 5 ㅇㅇ 21:13:37 381
1594516 해외여행간 아들에게 연락 14 문제 21:06:21 2,037
1594515 2kg만쪄도 움직임이 둔하고 걸을때 호흡이 좀 가빠지나요? 11 Aaaa키 .. 21:03:51 956
1594514 나트랑 혼자 가도되겠죠? 9 떠나자 20:57:43 1,044
1594513 오늘 제 생일이예요~~ 13 혼자인데 20:55:58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