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교육 멈춤의 날’ 앞두고 30대 여교사 또다시 극단적 선택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98980
왜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나라 너무 병들어서 많이 아픈가봐요
놀면놀면 교사도 많고 목숨걸고 일하는 교사도 있고
문제네요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울아이도 작년에 임용되었는데
정말 너무 힘겹게 버티고 있어요.
교사된거 후회하면서요.
애들 말 안듣고
학부모 진상이고
교장 교감 학생부장등도 힘들게 한대요.
문제아들은 선 넘으면 퇴학시키고 진상학부모들은 교사에게 접근 못하게 해야 함.
이런거 가지고 또 은근히 선동들어가나요?
너라가 왜 병들었는데요?
인권충들, 민주 어쩌고 외치는 운동권 인간들이 대책없는 학생인권 주장하고
교권은 땅에 떨어뜨려서 그런건데 은근히 정부 탓하는 분위기 몰아가는거
참 나쁜 짓입니다.
경우도 많을 것 같아요. 몇년 전에 비정규직 교사 때리고 장난치는 영상보고 충격먹었었어요.
계속 참으시던 모습이 마음 아팠는데 요즘은 더 많을거예요.
세상이 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쩌면 좋아요. 너무?안타까워요.
가장 아름다울 나이에 너무 아까워서 어쩌나요.ㅜ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되었나 넘 슬퍼요.
선생님들이 버텨내질 못하고 우울증 치료까지 받고 목숨을 버리는 한국 사회가 얼마나 병이 깊은지 ᆢ
아직 젊은 30대 인데ᆢ 가슴 아프네요.ㅠ
6학년 담이이셨고 학급에 힘든 아이,학부모 민원 등으로 힘들어하셨고
9월 1일자로 담임 교체 대상이었으며 오늘부터 병휴직에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학생인권조례?
그거때문아닌지요.
자기 편한데로 애들이나 학부모나 해석해서
좀이라도 자기아이가 억울하다 싶으면 선생님 포함 다른 친구들
전부 가해로 몰아버리고
인권 운운하면서 샘들 인권 다 뺏어서 애들한테만 줘버리면
더 많은 학부모한테 표받을 생각으로 그런 잘못된 조례를 만든
참 못된 정책예요.
에구 맘이 아프네요
도대체 학교가 왜 이렇게 되었나요?
그동안 교육청이나 교육부는 뭐하고 있었나요?
옛날엔 샘 무서워서 어디감히 학생이 덤비고 부모가 학교에 연락이나 할수있었나요? 그런데 그러한점을 이용해서 무자비하게 학생 때린 선생들 많았죠.
그래서 학생 인권조례 생긴거고..
근데 지금은 또 학생 학부모가 그런걸 악용하고
악순환.
실제 고딩 중 학생 인권강조하는 학교 정말 엉망임
아동학대법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