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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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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또 극단적 선택을 하셨어요

.. 조회수 : 5,443
작성일 : 2023-09-01 17:26:14

https://naver.me/FawnssDx

단독] ‘공교육 멈춤의 날’ 앞두고 30대 여교사 또다시 극단적 선택

 

 

 

IP : 118.218.xxx.1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1 5:27 PM (118.218.xxx.182)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98980

    왜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우리나라 너무 병들어서 많이 아픈가봐요

  • 2.
    '23.9.1 5:29 PM (118.32.xxx.104)

    놀면놀면 교사도 많고 목숨걸고 일하는 교사도 있고
    문제네요ㅜ

  • 3. ..
    '23.9.1 5:2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
    '23.9.1 5:29 PM (118.37.xxx.38)

    울아이도 작년에 임용되었는데
    정말 너무 힘겹게 버티고 있어요.
    교사된거 후회하면서요.
    애들 말 안듣고
    학부모 진상이고
    교장 교감 학생부장등도 힘들게 한대요.

  • 5. 12
    '23.9.1 5:32 PM (175.223.xxx.39)

    문제아들은 선 넘으면 퇴학시키고 진상학부모들은 교사에게 접근 못하게 해야 함.

  • 6. dd
    '23.9.1 5:34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이런거 가지고 또 은근히 선동들어가나요?

    너라가 왜 병들었는데요?

    인권충들, 민주 어쩌고 외치는 운동권 인간들이 대책없는 학생인권 주장하고
    교권은 땅에 떨어뜨려서 그런건데 은근히 정부 탓하는 분위기 몰아가는거
    참 나쁜 짓입니다.

  • 7. 기사에 안난
    '23.9.1 5:34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경우도 많을 것 같아요. 몇년 전에 비정규직 교사 때리고 장난치는 영상보고 충격먹었었어요.
    계속 참으시던 모습이 마음 아팠는데 요즘은 더 많을거예요.

  • 8. .....
    '23.9.1 5:37 PM (1.233.xxx.141)

    세상이 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ㅜㅜ
    '23.9.1 5:38 PM (125.180.xxx.53)

    어쩌면 좋아요. 너무?안타까워요.
    가장 아름다울 나이에 너무 아까워서 어쩌나요.ㅜ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되었나 넘 슬퍼요.

  • 10.
    '23.9.1 5:41 PM (122.36.xxx.160)

    선생님들이 버텨내질 못하고 우울증 치료까지 받고 목숨을 버리는 한국 사회가 얼마나 병이 깊은지 ᆢ
    아직 젊은 30대 인데ᆢ 가슴 아프네요.ㅠ

  • 11.
    '23.9.1 5:48 PM (211.234.xxx.154)

    6학년 담이이셨고 학급에 힘든 아이,학부모 민원 등으로 힘들어하셨고
    9월 1일자로 담임 교체 대상이었으며 오늘부터 병휴직에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 12. 이모든게
    '23.9.1 5:50 PM (126.166.xxx.127)

    학생인권조례?
    그거때문아닌지요.
    자기 편한데로 애들이나 학부모나 해석해서
    좀이라도 자기아이가 억울하다 싶으면 선생님 포함 다른 친구들
    전부 가해로 몰아버리고
    인권 운운하면서 샘들 인권 다 뺏어서 애들한테만 줘버리면
    더 많은 학부모한테 표받을 생각으로 그런 잘못된 조례를 만든
    참 못된 정책예요.

  • 13.
    '23.9.1 6:10 PM (39.123.xxx.114)

    에구 맘이 아프네요
    도대체 학교가 왜 이렇게 되었나요?
    그동안 교육청이나 교육부는 뭐하고 있었나요?

  • 14. ..
    '23.9.1 6:33 PM (117.111.xxx.203)

    옛날엔 샘 무서워서 어디감히 학생이 덤비고 부모가 학교에 연락이나 할수있었나요? 그런데 그러한점을 이용해서 무자비하게 학생 때린 선생들 많았죠.
    그래서 학생 인권조례 생긴거고..
    근데 지금은 또 학생 학부모가 그런걸 악용하고

    악순환.
    실제 고딩 중 학생 인권강조하는 학교 정말 엉망임

  • 15.
    '23.9.1 8:05 PM (118.235.xxx.56)

    아동학대법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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