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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내 맘에 안드는 직원있을때는 어찌하시나요?

선넘지말자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23-08-31 23:46:38

매일 같이 일하는 직원이 보통이 넘어요

머리 굴리는 거 다 보이고 왜 저럴까 싶지만 그녀의 사는 방식이고 저는 상관없는데..

가끔 선을 넘는 행동을 하더군요 나이 많은 내가 참지..하고 몇번을 참았는데 신경이 쓰입니다

본인 뜻대로 안되면 성질을 부립니다

저보다 20살 가까이 어린 직원이에요

제가 상사는 아니고 협업합니다

무시하기로 했지만 매일같이 엮일 수 밖에 없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업무적인 할말만 하고 살면 될까요?

지혜를 주세요..

 

IP : 121.140.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23.8.31 11:49 PM (114.190.xxx.83)

    그 여자는 뒷담화도 장난이 아닐 것 같군요.
    업무적인 할말만 하고 업무에서 잘못된 것만 지적하세요.

    그외는 말섞지 말고 연관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 2. ....
    '23.9.1 12:36 AM (123.215.xxx.126) - 삭제된댓글

    20살 어린애랑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을까 싶네요. 그냥 일만 하세요.

    20살 어린애면 직급도 한참 낮을 텐데 선 넘으면 한 마디 하시구요

  • 3. ....
    '23.9.1 12:38 AM (123.215.xxx.126)

    20살 어린애랑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을까 싶네요. 그냥 일만 하세요. 도와주지도 말고.

    20살 어린애면 직급도 한참 낮을 텐데 선 넘으면 한 마디 하시구요. 어디서 성질울 부립니까. 성질 부리면 흥분하지 말고 목소리 착 깔고 냉정하게 지금 뭐하냐고 그러세요. 흥분해서 개싸움하면 안 됩니다.

  • 4. ..
    '23.9.1 12:52 AM (106.102.xxx.106)

    그런거나말던가 설사 그사람이 상사라고 해도 내일만 하면되죠.그럼 회사에서 업무적인것만 하면되지 뭐 더해요??

  • 5. 스트레스에요
    '23.9.1 1:25 AM (124.54.xxx.37)

    저는 동갑동료가 그럽니다. 호칭도 안부르고 여기가 했잖아요 거기가 하세요 이딴식으로 저를 지칭해요 무시한다고 최대한 말 안섞고 개인적인 얘기 안하는데 저렇게 나오면 기분 나빠요.근데 더 짜증나는건 저러는걸 보고도 상사가 저보고 예민하다고 말하는거에요.그게 안이상한거래요.그래서 저도 앞으로 거기는 나한테 말시키지마세요 이러려구요. 상사한테도 한번 여기가 그러셨잖아요 해볼까봐요.

  • 6. ㅇㅁ
    '23.9.1 8:44 AM (210.217.xxx.103)

    본인을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그런 마음으로 다님

  • 7. say7856
    '23.9.1 12:13 PM (39.7.xxx.94)

    본인을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그런 마음으로 다님--
    저도 이런 마음으로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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