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징글징글 맞아요. 습도도 굉장하고, 비만 오면 공순이 긴장합니다. 모 시장 수년전 태풍으로 엄청 고생했고 그 후로도 변함없이 공순이만 계속 힘듭니다. 뭐든 울 나라 행정은 땜빵입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외치면서 정작 의식주중 우리의 터전이든, 기반시설은 수백년을 안 보고 대충할까요. 그러니 해마다 애꿎은 생명들이 죽어나갑니다.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비가 계속 옵니다. 비상대기라 잠도 제대로 깊이 못 자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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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비 퍼 붓네요
들들맘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23-08-31 23:15:31
IP : 39.7.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8.31 11:32 PM (223.39.xxx.3)어이쿠… 부디 안전하세요
2. 옛날사람
'23.8.31 11:56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공순이라고 해서 공장?이랬는데
공무원이신가봐요..
별일없이 안전하게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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