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숨박꼭질 놀이를 자주 하는데요. 강아지 술래 시키고 망사커튼뒤에 숨어있는데 짭짭짭 발소리내며 부지런히
찾아다니는데 욕조안에도 들어다 보고 쬐그만 자기집에 숨었나 집속으로 고개드밀며 찾는데 넘 귀여워요. 저도 자기처럼 작은 자기집애 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봐요
강아지랑 숨박꼭질 놀이를 자주 하는데요. 강아지 술래 시키고 망사커튼뒤에 숨어있는데 짭짭짭 발소리내며 부지런히
찾아다니는데 욕조안에도 들어다 보고 쬐그만 자기집에 숨었나 집속으로 고개드밀며 찾는데 넘 귀여워요. 저도 자기처럼 작은 자기집애 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봐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강아지네요.
15살 노견키우거든요
작년부터 숨박꼭질은 놀이에서 배제되었어요. ㅠㅠ
나이들면서 불안해하는것도 있고, 청력이 어두워 지면서
부르고 숨는게 좀 재미없어 지거든요.
그래도 청력이 나이들면서 좀 저하되더라고 오히려 아이들이 스트레스 덜 받게 되고
다른 감각이 발달한다는 이야기듣고 위로되었답니다.
실제로 그래요. 목욕하고 드라이 해줄때 덜 무서워하고,
발톱 그라인더로 갈아줄때 가만히 기다려주고 (원래 무서워해서 시도도 못했음)
갑작스런 알람소리나 불꽃놀이 소리에 덜 민감해요.
노화를 슬퍼하거나 낙담하지않고 잘 받아들이는 우리 강쥐보면서 얼마나 많이 배우는지 몰라요.
정말 여러가지 면에서
반려견들이 사람보다 낫다~ !
개 자랑 많이해주세요!!
욕조안 들여다보는 것도
지집 보는 것도 너무 사랑스럽겠어요
저는 방문 닫아놓으면 열라고 긁곤 했는데
얼마전부터 잽싸게 열린 베란다로 슝~~날아가서
당당하게 방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그 장난을 하게 되네요
마치 앗싸~~~하듯이 베란다로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개선장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