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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예민한건가요?

조회수 : 6,081
작성일 : 2023-08-29 21:08:09

남편이랑  같이 동네 마트에 갔어요.

여러가지 사고 원플라스원 쿠폰이 있어서

남편더러 쿠폰 주고 그 제품 찾아오라고 부탁하고

전 다른 제품 카트에 다 넣어서 계산대에

해당 쿠폰과 제품을 올려놓았는데

나중에 영수증 보니 그 쿠폰이 계산이 안되어있었어요.

그래서 말했더니 그 캐셔가

니가  쿠폰을 안줬다고 오리발.

 

그래서 아니 계산대 위에 올려놓은거

나랑 우리 남편도 봤다

그리고 남편한테 맞지? 하고 물었는데

남편이 자기는 모른다고. 

그거 신경 안써서 못 봤다고 

 

항상 이런 식이에요.

밖에서 이런 일 있으면 항상 난 모르는 일이다 

너 혼자 싸워라 뒷짐지고 있어요.

 

결국 쿠폰 다시 찾았고, 캐셔 실수, 근데 사과안해서

제가 또 진상부렸어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런데 사과는 해라

그래도 죽어도 자긴 못봤다고.

 

남편은 그거 한두푼으로 왜 그러냐고

그냥 넘어가자.

여기서 이차로 열받았어요.

이렇게 한두푼 아껴서 결국은 누구 좋으라고 아끼는건데..

 

그냥 거기서 쿠폰 계산대에 줬다 한마디만 하면 되는걸

원래 남자가 한마디하면 깨갱하는 그런 타입인 캐셔인데

 

열받아서 장 봐온거 내던지고

방에 들어와 누웠어요.

 

이거 제가 진상인건가요?

IP : 62.240.xxx.17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상은
    '23.8.29 9:09 PM (14.32.xxx.215)

    아닌데 과하긴 하세요
    바쁜데 그 사과 받아 뭐해요
    진심에서 우러난 사과도 아닌거

  • 2. ...
    '23.8.29 9:10 PM (112.147.xxx.62)

    요새 사람들 진짜 사과안해요
    그게 더 열받더라구요
    미안하다 하면 될걸. .

  • 3. ..
    '23.8.29 9:11 PM (73.148.xxx.169)

    사람 안 변하죠. 기대가 크면 실망이 커서
    원하는 것은 직접 챙겨요.

  • 4. 진상은
    '23.8.29 9:12 PM (123.199.xxx.114)

    아니지만 사는거 마음의 여유를가지세요.
    작은 일을 큰일처럼 대하면 님도 힘들고 남편놈도 질려합니다.

  • 5. -----
    '23.8.29 9:13 PM (125.180.xxx.23)

    오늘 기분이 안좋으신지..
    읽어보니 사바사 문제인데
    ㅠㅇㅠ
    열받은건 푸세요..여튼

  • 6. ㅇㅇ
    '23.8.29 9:15 P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진상은 아니지만 과했던 것 같네요.
    쿠폰이 얼마나 한다고 그걸로 남편과 캐셔 둘 다 기분 나쁘게 만들고.
    못 봤을 수도 있고 깜박했을 수도 있지 그걸로 사과를 굳이 받자고...

  • 7. 문제는
    '23.8.29 9:17 PM (217.149.xxx.206)

    그 캐셔가 저를 거짓말쟁이로 몬거죠.
    쿠폰 본 적이 없다, 니가 안줬다.
    근데 남편은 그 쿠폰들고 제품도 찾아왔으니
    쿠폰이 있다는걸 알았는데
    거기서 난 쿠폰 못봤다라니
    이게 정말 날 거짓말쟁이로 모는데 일조한거잖아요.
    아니 자기가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들고 있던 쿠폰을
    이제와서 못봤다니.
    쓰면서도 열받아요.

  • 8.
    '23.8.29 9:2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그 쿠폰이 어디서 발견 된건가요
    쿠폰은 보통 계산에 올려놓지않고
    계산할때 카드를 주거나 현금 줄때 같이 주죠
    물건이랑 바닥에 놓으면 못볼수도 있는거고
    남편도 원글님이 직접 준걸 못본 상황이니 모를수 있는거고
    원글님이 너무 자기입장에서만 서술하는 듯

  • 9. 쿠폰은
    '23.8.29 9:23 PM (217.149.xxx.206)

    캐셔가 킵해놨더라구요.

  • 10.
    '23.8.29 9:27 PM (211.51.xxx.23)

    뭘 사과해야 하는 건가요 대체?
    정작 당사자인 남편이 쿠폰을 준걸 기억도 못하는데,
    캐셔가 받은 걸 안 받았다 거짓말 하냐는 건가요?
    줬어야 기억을 하죠

  • 11.
    '23.8.29 9:27 PM (211.51.xxx.23)

    쿠폰 제대로 정확히 건네주지 않은 남편 보고
    캐셔에게 정중히 사과하라 하세요

  • 12.
    '23.8.29 9:30 PM (58.233.xxx.229)

    잘못은 캐셔가 했으니 사과받는게 맞고 남편분께는 많이
    서운하기도하고 남처럼 느껴져서 속이 많이 상하셨을것 같아요
    그냥 넘어갔을 수도 있겠지만 진상이라던가 과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회적인 약속대로 처리하신거지요
    저는 그것보다 한가지를 칭찬드리고싶은데요, 원글님 근래
    보기드물게 글을 참 이해가 잘가게 눈에 보이는것처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잘 쓰시네요 요즘 인터넷 글들을 보면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알아 볼 수가 없는 글들이 대부분인데
    마치 교과서의 글처럼 아주 잘 쓰셨어요 그냥 그 점을 알려드리고싶네요 기불 푸세요

  • 13. 캐셔
    '23.8.29 9:31 PM (175.214.xxx.81)

    못됐네요.

  • 14. 에휴
    '23.8.29 9:31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캐셔 실수한거 알고 찾았으면 그냥 웃고 넘기시지
    남편 잡을일은 아니네요
    남편은 그 상황을 못봤잖아요
    이게 드러누울 일인지
    을한테는 자비를 베푸셔도 큰일 안납니다
    남편분도 살면서 언제 터질지 몰라 조마조마 하겠네요

  • 15. ㅇㅇ
    '23.8.29 9:33 PM (112.169.xxx.184)

    윗님, 캐셔가 킵해놨다잖아요. 그럼 받아놓고 계산 실수 하고는 기억 못한거죠.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말은 유아기부터 배우는데 못배운 사람들이 참 많아요.
    원글님 억울한 마음은 알겠으나 그자리에서 흥분하지 마시고 차라리 CS교육 잘하라고 위쪽에 정식으로 컴플레인 거세요.
    남편은 지극히 회피형 같은데 사실 남자들이 작은 액수에 그러는거 싫어하긴 해요. 남자들은 카페에서 주문한거 잘못나와도 대부분 그냥 마신다는 농담 있잖아요ㅎㅎ

  • 16. ker
    '23.8.29 9:34 PM (114.204.xxx.203)

    남편땜에 화가 더 난거죠

  • 17. ...
    '23.8.29 9:35 PM (221.150.xxx.136)

    CcTV없나요? 억울해서 어쩌나요
    캐셔는 또 본인이 실수한걸 왜 인정을 못하는지

  • 18. 아우
    '23.8.29 9:35 PM (221.141.xxx.80)

    남편이 모른척한거죠
    와이프보다 체면이 더 중요한거예요
    남보다 못한거죠 정이 뚝 떨어지겠어요

  • 19. 아니
    '23.8.29 9:36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쿠폰은 원글님이 낸거잖아요
    남편은 그 상품 찾아오는 중이어서 계산대 없었던거 아닌가요

  • 20. 참나
    '23.8.29 9:39 PM (49.164.xxx.30)

    그캐셔가 웃기네요. 실수했음 사과를해야지
    남편보다 그여자가 더 나쁘네요

  • 21. 쿠폰이
    '23.8.29 9:41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쿠폰이 구입한 물건들에 엉켜서 안보였나봐요
    캐셔한테 따로 주거나 했다면 좋았겠지만
    캐셔만 나무랄게 아닌듯 해요
    남편이 제일 나쁘네요

    원글님은 화날만 했구요
    단지 화를 캐셔에게 돌리진 마셔요
    남편도 스스로 기억도 없을만큼 그냥 물건들위에 얹어둔것
    같은데ᆢ누구라도 모를수 있잖아요

  • 22. cctv다 있어요
    '23.8.29 9:47 PM (219.255.xxx.39)

    이전에 3개샀는데 4개로 찍혀져있어서
    고객센터 문의...
    영수증에 시간과 계산대위치도 나오나봐요.
    cctv돌려보고는 갯수확인,환불,계산착오 상품권도 받았어요.

    화내지말고 차근차근히...
    남편과 캐셔한테 너무 열받지마세요,멍청이들이거든요.

  • 23. ...
    '23.8.29 9:52 PM (172.59.xxx.11)

    남편이 정 떨어지게 하니까
    열 받은건데...
    게다가 게시어까지 당연히 사과 해야 할 상황인데
    딱 잡아떼고 있으니 더~ 더~요.
    나는 100% 공감합니다.

  • 24. ㅇㅇ
    '23.8.29 9:54 PM (119.69.xxx.105)

    캐셔가 싸가지
    쿠폰 받으면 킵해놨다가 계산후 입력시켜줍니다
    그게 캐셔가 할일이에요 자기가 누락시켜놓고는 오리발에 사과도
    안하다니요
    남편도 모지리같이 나는 모르는일이라고 하니 원글님이 열받을수
    밖에요
    원글님 화푸세요

  • 25. ..
    '23.8.29 9:54 PM (59.12.xxx.4)

    댓글들 왜 이러나요?
    캐셔가 킵했다는데...안줬다고 원글님을
    거짓말쟁이로 몰았는데..

    당연히 사과해야죠.

    그리고 남편은 눈과 머리는 왜 달고 다니나요?
    진짜 저라도 짜증날거예요

    저라면. 나중에 남편에게 비슷한 일이 있을 때
    절대 편안들어주겠어요

    자기가 당해봐야 원글님 심정 알겠죠.

    원글님..진상아니니 마음 푸세요..토닥토닥

  • 26. ...
    '23.8.29 9:55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이 사건의? 핵심은 두사람이 원글님 혼자만 바보 만든겁니다
    캐셔 아주 웃기는 ㄴ이네요

  • 27. ...
    '23.8.29 9:55 PM (110.70.xxx.27)

    이 사건의? 핵심은 두사람이 원글님 한사람 바보 만든겁니다
    캐셔 아주 웃기는 ㄴ이네요

  • 28. 공감
    '23.8.29 9:5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은 할 말도 못하고 있고
    캐셔는 실수했으면서 사과도 안하고 있고...
    충분히 화나실만 합니다.
    남편이 이런일이 오늘 뿐이었을까 싶어요... 위로드립니다.

  • 29. 남편이
    '23.8.29 9:59 PM (217.149.xxx.206)

    장봐온거 정리하고 밥도 차려놓고 불러서
    못이긴척 나와서 먹고 화해했어요.

    그냥 남편이랑 외출하면 트러블을 피하자 ㅡ 이렇게 결론냈어요.

    그리고 저도 여유가지고 자비롭게 살게요.
    지가 잘못해놓고 날 거짓말쟁이로 모는 그 캐서때문에
    우리 부부가 기분 상할 일인가 싶어요.

    그리고 저 위 글 잘썼다고 칭찬해 주신 분
    복 받으세요~~~
    춤추는 고래 올림.

  • 30. ...
    '23.8.29 10:43 PM (220.120.xxx.104)

    아뇨 원글님 잘못 하나도 없어요.

    못봤다니 밖에서는 착한 코스프레 하는 남편 진짜 찌질해요.
    원글님 남편이 제남편과 똑 같아서 화가나네요.
    속이 음흉 해요.
    가족생각 1도 안하고
    사이좋은 관계는 맞나요?

  • 31. 캐셔가
    '23.8.29 11:00 PM (112.214.xxx.197)

    못된건데 댓글들 왜이러죠
    예전 백화점 장터에서 알바하는데 판매알바만 12명 정도고 손님도 많았는데
    스무살짜리 남자알바 녀석이 고객카드받아 계산하고 와서는 영수증만 준거예요
    고객도 암생각없이 받아서 가다보니 카드가 없네?
    카드 못받았다니까
    그때부터 줬다며 바락바락 우기고
    고객은 못받았다는데 알바놈이 하도 강경하고 확신에찬 얼굴로 줬다 주장하니 어쩔줄을 몰라하며 실갱이
    내가 다 불편새서
    그녀석 다녀온 길 바닥을 쭈욱 흩으며 다녀보다가 고객카드 발견
    걍 여기 카드 있네요 하면 그녀석 똥되는건 순식간이니
    내가 희생하고 덮어썼네요
    '엄머 고객님 아까 계산은 제가 했는데요 실수로 카드를 떨어트렸나봐요 정말 죄송합니다'
    이러니까
    고객이 또 빤히 알면서도 속아주면서 알았다 하고 가시더군요

    은근 양심없고 양아치같은 인간들 어디에나 있다니깐요

  • 32. ...
    '23.8.29 11:02 PM (121.172.xxx.217)

    이글보고 갑자기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 생각났어요.
    김선영이 지하상가에서 구두땜에 사장이랑
    실랑이하는데 남편이 딱 원글님남편처럼 행동했어요.
    아주 빡치는 상황.
    결국 이 일로 이혼했는데
    이일은 트리거였고
    사는동안 계속 쭈욱
    아내 속터지게하는 남편이였던거예요.
    남편하고 살기. 너무 폭폭할듯.

  • 33. 남편분은
    '23.8.29 11:07 PM (112.214.xxx.197)

    원래 그냥 그런 상황들을 불편해하는 사람인거죠

    그렇다고 부부가 둘이 합동으로 난리치면 그 캐셔나 마트측이 넘 당황스러웠을듯 싶어요
    저 원글님이 진상이란게 아니고요
    캐셔가 나쁜인간이라고 위에다 댓글쓴 사람이예요

    두분다 막 그러실 필요는 없는거 같아서요
    그래도 뒤에선 그 캐셔 같이 욕좀 해주면 좋은데
    으이구 남자들은 눈치도 없고 복장터져요

  • 34. 토닥토닥
    '23.8.29 11:08 PM (116.37.xxx.120)

    저런 남편 어떤 심정인지 저는 알아요ㅠ

  • 35. 와아
    '23.8.29 11:17 PM (115.138.xxx.25)

    반쯤 무념무상으로 글 읽는 중
    정말 청량한 댓글 읽고 덩달아 기분 좋아집니다.
    저 위에
    교과서 글처럼 읽기 쉽게 잘 쓰셨다고
    경쾌하게 칭찬하는 글, 정말 멋져요.
    원글님이 밖에서 받은 불쾌감을
    상쇄시킬 만한 좋은 댓글로 느껴져
    칭찬드리고 싶어요. 짝짝짝

  • 36. 프린
    '23.8.29 11:21 PM (183.100.xxx.75)

    부부는 한팀인데 돕지는 못하고 팀킬을 하시면 어쩌자고 그러시는걸까요
    진상 아니고 남편분은 생각하는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으셔야 할듯

  • 37. ㅜㅜ
    '23.8.29 11:35 PM (118.235.xxx.194)

    이제 기분 좀 나아지셨나요 ?
    저라도 넘 열받았을거 같아요
    그래도 부인 기분 알아채고 저녁도 차리는 거 보니
    에휴 ~ 하고 넘기세요

  • 38.
    '23.8.29 11:41 PM (122.36.xxx.85)

    캐셔 미쳤나. 지가 킵해놓고 오리발이야.
    사과라도 해야지.

  • 39. ????
    '23.8.30 4:52 AM (211.234.xxx.226)

    아니 캐서가 킵해놨다구요? 본적없다면서요.. 근데 나중에 자기가 받았다 했다구요? 이건 메니저를 불러야 할일아닌가요? 가격을 떠나서 거짓말하는거잖아요. 자기가 받아서 가지고까지 있었으면서 본적없다 안받았다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쿠폰이 결국 안나왔다면 모를까

  • 40. ...
    '23.8.30 6:46 AM (223.39.xxx.195)

    남편한테 쿠폰주고 찾아오래...
    같이 돌면서 담으면될것을
    사과안했다고 진상짓까지...ㅉㅉ
    어휴 성격...
    남편불쌍하네

  • 41. ㅇㅇ
    '23.8.30 9:05 AM (222.237.xxx.33)

    원글님 예민하지않아요
    이런일 쌓이면 정말 열받아요
    진짜 남편 너무 하셨네요
    캐셔는 일플러스일 고객이 모르면 알려주던데
    어디 게시글이나 고객센터에 그직원 컴플레인 정식으로 거세요

  • 42. 화날만해요
    '23.8.30 10:04 AM (121.137.xxx.231)

    1차적으로 남편 대응하는게 너무 화가나요
    평소에도 그런 식이라잖아요
    같이 문제 해결을 하려 하지 않고 나몰라라..

    그런데다 캐셔는 본인 실수인데 사과는 커녕 원글님 탓.

    열받을 일 맞아요

  • 43. 정리하자면
    '23.8.30 11:35 AM (219.255.xxx.39)

    남편과 캐셔가 멍청이라고 한 사람입니다.
    캐셔는 쿠폰받아놓고 까먹고,나중에 오리발...
    남편은 쿠폰쿠폰 그노무 쿠폰 지겹,그만 패스 스타일...

    우리는 그말을 하는게 아니죠.
    아니면 아니다,까먹었다,남편포함 본질을 알면서 회피하며
    사람하나 예민하고 까치롸고 쿠폰진상으로 만든다이죠.

    쿠폰은 써라고 만든거니 가져갔으면 당연 사용해야함이 맞고
    자기가 챙긴 쿠폰아니라고 세상타인남일마냥 하는 남편 포기하세요.

    만략 나에게 그런일이 일어났다면
    결국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하는 저 작자가 괜찮은 척하니 열안받을렵니다.

  • 44. ..
    '23.8.30 12:0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남자들이 밖에선 다른사람들 눈치를 더 보더라구요
    앞으로 부부를 최우선으로 안하면
    다음부터는 그자리에서 면박준다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 45. 아..
    '23.8.30 4:28 PM (217.149.xxx.220)

    '23.8.30 6:46 AM (223.39.xxx.195)
    남편한테 쿠폰주고 찾아오래...
    같이 돌면서 담으면될것을
    사과안했다고 진상짓까지...ㅉㅉ
    어휴 성격...
    남편불쌍하네

    ㅡㅡㅡ
    시간이 없어서 각자 맡은 제품 찾아 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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