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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느끼는 인기없는 화법

생각해봐요 조회수 : 22,817
작성일 : 2023-08-29 16:46:56

1

느닷없이 단톡방에

나 지금 차사고 나서 응급실 왔어

나 어제 갑자기 너무 아파서 응급실 다녀왔어

지금 조문 왔다가는 길인데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뭐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드는 말들입니다

나한테 관심가져줘, 라는 호소 아니면

부정적인 사건을 화두로 당위적인 말로 끝나는 의식의 흐름

니가 의례적인 말을 했으니 나도 의례적인 말로 받아주겠다는 생각만 들게하는 말이에요

학교 친구가 아니라 이해해주기도 싫고 조언해줄 필요도 못느낍니다

아 저런... 몸조리 잘해. 이런 말로 끝나죠

 

2

대학 친구 모임에서 나름 제일 잘 사는 친구가

늘 생활비가 많이 들고 남편 사업이 잘 안되고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은데

실상은 경기도 신도시에 건물(상가 말구요)도 있고, 서울 시내에 50평대 아파트도 있습니다

약간 자기 객관화가 안되고 사회생활 안해봤니? 이런 느낌이 드는 말들인데

그나마 이친구는 오래 본 친구라 다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게시판 보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들 많이 하시는데

인간관계가 순조로운 사람들 공통점 중 하나가

말이 매끄러워요 실수가 별로 없고 기분좋게 말합니다

내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말하는지를 한번 곰곰히 따져보세요

 

 

IP : 122.32.xxx.116
1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철딱서니
    '23.8.29 4:51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육아 집안일 안돕는다하면
    도우미 쓰라잖아요
    쓸 줄 몰라서 안쓰고 하소연할까 참나

  • 2. 울딸이
    '23.8.29 4:52 PM (123.199.xxx.114)

    1번뜬금포로 폭탄투하 화법

  • 3. 맞아요
    '23.8.29 4:54 PM (125.128.xxx.85)

    뜬금없고 바보 같고 좀 재수없는 화법

  • 4. 안타까운게
    '23.8.29 4:59 PM (122.32.xxx.116)

    1번같이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의 호의어린 반응을 기대하는건데
    절대 원하는 반응 못얻어냅니다
    그냥 피곤하고 상대하고 싶지 않은 말일 뿐

  • 5. 지나가다
    '23.8.29 5:03 PM (112.214.xxx.197)

    그럼 도대체 어떤 말을 해야 인기있나요?
    저렇게 말하는 게 왜 욕을 먹는지 저는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 6. ...
    '23.8.29 5:03 PM (106.102.xxx.227) - 삭제된댓글

    그럼 사람들이랑 대화를 나누고 싶을때 어떤식으로 말을 꺼내면 좋을까요? 따지는게 아니라 제가 소통에 취약해서 그냥 입 꾹 닫고 사는 타입이라 알고 싶어요.

  • 7. 그런 사람은
    '23.8.29 5:05 PM (125.128.xxx.85)

    카톡 말고 실제 언행도 좀 요란하고 눈치 없지 않아요?
    어떤 상황에서 혼자 엉뚱한 해석하고...
    화법만으로도 사람이 비호감을 주고 있네요.

  • 8. ...
    '23.8.29 5:05 PM (106.102.xxx.193) - 삭제된댓글

    그럼 사람들이랑 대화를 나누고 싶을때 어떤식으로 말을 꺼내면 좋을까요? 따지는게 아니라 제가 말..특히 대답이 아닌 먼저 꺼내는 말에 너무 취약해서 그냥 입 꾹 닫고 사는 타입이라 알고 싶어요.

  • 9. ......
    '23.8.29 5:06 PM (211.217.xxx.233)

    1번 - 어떻게 말하면 매끄럽고 타인의 기분 좋게 해서 환영받나요?
    2번 - 어떻게 말하면 매끄럽고 타인의 기분 좋게 해서 환영받나요?

  • 10. ...
    '23.8.29 5:06 P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

    그럼 사람들이랑 대화를 나누고 싶을때 어떤식으로 말을 꺼내면 좋을까요? 따지는게 아니라 제가 말..특히 대답이 아닌 먼저 꺼내는 말에 너무 취약해서 그냥 입 꾹 닫고 사는 타입이라 구체적인 다이얼로그로 배우고 싶어요.

  • 11. 저는
    '23.8.29 5:06 PM (125.178.xxx.170)

    매사에 부정적인 화법요.
    듣기만 해도 고개 돌리고 싶어요.

  • 12.
    '23.8.29 5:09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단톡에서 늘 1번 화법 쓰는 친구 있어요
    툭하면 앞뒤 내용 자르고 아프다 속상하다 안좋다
    사고났다 툭 던집니다
    첨에는 걱정어린 대꾸해주던 친구들도 십여년 지나니 이제는 댓글도 안달아요 정말 뭐 어쩌라구 이 소리가 절로 납니다
    이 친구가 의존적이고 유아적이에요
    2번같은 경우는 잘은 모르지만 사업하는 사람들 정말 빚도많고 현금순환이 안되서일수도ᆢ

  • 13. 지나가다
    '23.8.29 5:10 PM (112.214.xxx.197)

    그럼 무조건, 웃기는 말, 네 ~~
    뭔가 정보가 될만한 말만 해야 하는군요
    아니면, 연예인 뒷다마
    아니면 입을 닫고 눈팅만 하거나,

  • 14. . . .
    '23.8.29 5:11 PM (223.33.xxx.45)

    지금 조문 왔다가는 길인데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저도 이내용은 좀 뜬금없다 싶은데

    나 지금 차사고 나서 응급실 왔어
    나 어제 갑자기 너무 아파서 응급실 다녀왔어
    -->이 내용은 제 친구랑 그냥 나눌수 있는 대화인데
    이런것도 별로인건가요??

  • 15. ㅇㅇ
    '23.8.29 5:18 PM (182.216.xxx.211)

    안 친한 사이고 동네맘 정도의 사이라 생각하는데 안물안궁
    자기 안 좋은 일 투하…
    걍 나쁜 일은 안 물어보면 사람들에게 괜히 하소연하지 말자.
    모두 나름대로 걱정 근심 있는데 갑자기?? 이런 느낌일까요..
    2번은 그럼 잘나간다 생각하는 친구가 자기 얘길 안 하거나
    내가 젤 잘나가~ 하면?
    자기 얘길 안 하면 음흉하다~(여기서 많아 본 댓글), 또 재가 젤 잘나가는
    재섭써~ ㅋ

    확실히 인기 많은 화법을 가진 사람은 있는 거 맞고요~

  • 16. 내 생각엔
    '23.8.29 5:18 PM (59.27.xxx.224)

    나 지금 차사고나서 응급실 왔어
    이 말 다음에는 당연히 위로, 걱정의 말이 대답이 될거라는 너무나 예상이 가능한 말이라, 지루한 대화죠
    매번 이런식의 대화가 반복된다면 재미없는 대화인거죠
    매번 이라는게 포인트

  • 17. 지나가다님
    '23.8.29 5:19 PM (125.128.xxx.85)

    일부러 인기를 얻는 말을 해야 하는건 아니지요.
    그렇다면 더 사람 이 우습잖아요. 눈치보며 인기 얻으려는
    말을 찾아서 하느라 머리 굴리다니.....
    화제가 문제가 아니라 말투요..
    상대방이 반응하기에 응? 뭐 어쩌라고?....
    를 만드는 화법이요.

  • 18. . . .
    '23.8.29 5:23 PM (222.236.xxx.238)

    그럼 실수없고 매끄럽게 얘기하는 사람은
    1번을 어떻게 얘기해요?

  • 19. Kis
    '23.8.29 5:23 PM (121.169.xxx.1)

    뭔 화법까지 따져가며 글써야해요?
    그냥 지 맘들이 꼬였으니 자랑하는걸로 들리고
    트집잡는거지 애잔해보이고 없어보임.

  • 20. 예를들어볼게요
    '23.8.29 5:23 PM (122.32.xxx.116)

    목적없는 말은 없습니다
    정보전달만 목적이 아니구요
    평소에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 관계를 강화하고 싶다 이런것도 대화의 목적에 들어가요

    제가 느끼기에 1번같은경우는요
    내가 아파서 응급실 다녀왔어에서 하고 싶은 말은
    자기가 아픈데 응급실가거나 본척만척한 남편 얘기를 슬쩍하면서
    이렇게 불쌍한 나, 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는건데
    이게 그렇게 잘 안되는거에요 본인 캐릭터가 있잖아요. 사람들이 이런 얘기 나올까봐
    미리 차단해버립니다.
    그리고 저 말에 대해서 같이 놀라고 걱정해주고 가능하긴 한데 의례적인 말 이외에
    어떤 대화진행이 가능한지 생각해 보세요
    친한 친구들하고 저 얘기를 하고 싶으면 디테일하게 사실을 전달하는게 낫습니다
    나 요새 어디가 안좋은거같아. 밤에 응급실 갔었는데 교수 진료 잡아주더라구.
    이렇게 말하는거랑 달라요.

    그리고 조문왔다가는데 건강하고 행복하게 ... 이렇게 말하는것보다는
    서울 시내 어디 지나가다 니 생각나서 카톡한다. 우리 전에 저기가서 재미있었는데
    라거나
    강남역에 새로 생긴 햄버거집에 사람들 줄선다 맛있으려나? 함 같이 가볼까?
    이런 실제 관계를 반영하거나 좀더 적극적인 말이요.

    이게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잘 안되는 사람들은 노력해야 합니다.
    인간관계가 이런 작은 것들이 모여 큰 흐름을 만들어요

  • 21. 이해
    '23.8.29 5:24 PM (112.214.xxx.197)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말은 어쩌라고 싶으니까 하지 않는게 상책이란 거죠.
    그런 게 처세법이라니, 저는 그런 것도 전혀 모르고, 잘 살아왔네요 .....

  • 22. 2번은
    '23.8.29 5:25 PM (14.32.xxx.215)

    눈치없지만
    1번은 왜요?
    날씨얘게부터 꺼내야 하나요?

  • 23. 넌씨눈
    '23.8.29 5:26 PM (211.234.xxx.238)

    이런 가르치려는 화법 극혐

  • 24. 밥도사고
    '23.8.29 5:27 PM (220.117.xxx.61)

    밥도 잘사는 아는 언니
    극혐되는 방법
    가르치려고 들고 자기가 최고라고 하고 우기고 들고
    귀도 못듣고

    첫날로 극혐됬는데 본인만 모르네요.
    지겨워서 다들 피해요

  • 25. 원글님이
    '23.8.29 5:29 PM (14.32.xxx.215)

    보강한 화법은
    인팁인 저는 두번 보기싫은 화법이네요
    본론만 간단히 합시다 좀

  • 26. 원글님
    '23.8.29 5:29 PM (112.214.xxx.197)

    원글님은 우선,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정의가 모호하고요.
    그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성격이나 상황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본인이 생각하기에 인기 없는 화법이라고 국한하긴 했지만요.

  • 27. ...
    '23.8.29 5:29 PM (182.222.xxx.179)

    뜬금포 화법 알아요 1번

    그냥 약간 위로 바라는게 딱 티나죠.
    뭐 구체적으로 여기 무슨병원에는 진료를 이렇게 보더라
    이런 의사가 있더라 이런식으로 풀어나가면
    상대방도 자기의 경험을 공유하는데

    그냥 뜬금포로 그러면
    어 어쩌다가 조심해라 이런 말밖에 안나오긴 하죠..

  • 28. ...
    '23.8.29 5:29 PM (118.235.xxx.36)

    아. 무슨 말인지 알 것 같기도 해요

    잘 공부해볼게요

  • 29. ..
    '23.8.29 5:30 PM (223.38.xxx.138)

    원글님같은 사람은 내가 먼저 차단합니다
    원글님은 원글님이 차단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상대가 먼저 차단했을거에요

  • 30. ...
    '23.8.29 5:30 PM (122.40.xxx.155)

    1번 같은 경우 저는 단톡에는 얘기안해요. 단톡에는 안친한 친구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사고 당한얘기나 감정은 개인톡으로 친한사람한테만 얘기해요. 성향이 내향적이라 그런거구요. 외향적인 친구들은 단톡에 다 말하는 친구도 있어요. 받아주는건 잘 받아주고요.

  • 31. 글쎄요
    '23.8.29 5:31 PM (112.169.xxx.47)

    제가 보기엔
    82는 꼬인사람 천지인듯싶던데요
    꼬였다는걸 들키기 싫어서 화법 어쩌구 문장 어쩌구 징징어쩌구로 그럴듯하게 포장하더라구요
    그래봐야 본인이 저 바닥인게 다 드러나는데 본인만 모르나

  • 32. 어렵다
    '23.8.29 5:31 PM (58.234.xxx.182)

    글 올리고 평가받는 곳인가...
    2번은 조문 와보니 건강과 행복이 중요하게 느껴졌다 그런거 아니예요?

  • 33. 저도인팁임
    '23.8.29 5:32 PM (122.32.xxx.116)

    인팁이 무슨 전가의 보도도 아니고
    일할때는 일에 맞는 화법
    친구들하고 얘기할때는 화목함을 추구하는 화법
    상황에 맞게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400문제 풀어서 나온 극강의 인팁이지만
    저런건 구분합니다 내가 인팁이라고 어디서나 내 스탈만 고수하면 안되죠

  • 34.
    '23.8.29 5:33 PM (14.5.xxx.86)

    의심하는말투
    떠보는 말투
    무작정 공감을 바라는 말투

    피곤하죠
    자기 입이고 자기손이니까 할수는 있는데
    저같은경우엔 짜증도나고 기분이나빠요

    그걸또받아주낸 곳도있기야하죠

  • 35. ~~
    '23.8.29 5:33 P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이런 가르치려는 화법 극혐 222

  • 36. ㅇㅅ
    '23.8.29 5:34 PM (112.169.xxx.231)

    맞아요 저도 얼마전에 실수했어요
    병원에서 과체중이라 5키로정도 꼭 빼라고해서 요즘 과체중이라고 다이어트해야한다고 비만인 친구들앞에서 말했어요
    의도는 없었고 순간 음식시키면서 나 쪼금만 먹어야해 하면서 말했는데 말하면서 이거 어떻게 수습하지 ㅜㅜ 했네요

  • 37. ....
    '23.8.29 5:34 PM (116.36.xxx.74)

    인기 얻으려고 화법 연구하는 사람 피곤해요

  • 38. ~~
    '23.8.29 5:35 PM (223.62.xxx.19)

    가르치려는 화법 극혐333333

    다 자란 성인끼리 뭔 이래라저래라
    각자 알아서 하고
    도저히 수용하기 힘들면 멀어지기

  • 39. ㅡㅡㅡㅡ
    '23.8.29 5:41 PM (125.180.xxx.23)

    저도 가르치는 화법 싫어요.
    다 아는건데 어이없음...

    특이한건
    기승전 내얘기로 빠지는 인간들 있음.
    신기함.
    그것도 별루임!

  • 40. 피곤하다
    '23.8.29 5:47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뭐든 습관성이면 그럴만하지만 저거 따지고 이거 따지고 원글도 예민보스

  • 41. 위로
    '23.8.29 5:54 PM (211.234.xxx.234)

    단톡방까지 있는 사이라면 위로 좀 해주면 어떻고 그 중에 눈치없는 사람 있으면 또 어떻습니까?

  • 42. ...
    '23.8.29 5:54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이 글도 1번과 결이 비슷한데요?
    뭐든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입떼야하는건지?
    단톡방에 너무 글을 많이 올림 그렇지만
    주제만 놓고 봤을때는 친구가 사고 났거나 그런 것도 공유 안함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 43. ...
    '23.8.29 5:56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이 글도 1번과 결이 비슷한데요?
    뭐든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입떼야하는건지?
    단톡방에 너무 글을 많이 올림 그렇지만
    주제만 놓고 봤을때는 친구가 사고 났거나 그런 것도 공유 안함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저는 친한 친구 서너명씩 있는 단톡방들이 있는데 다들 뜬금없는 말 많이 해요. 나 오늘 어디 맛집왔다 부터... 바쁘면 오 저런데도 있네 속으로 생각하다가 답변이 늦거나 안하거나... 그래도 서로 그마저도 신경안씀--;;;

  • 44. 님한테
    '23.8.29 5:57 PM (223.33.xxx.157)

    인기있자고 뭘 더 하겠어요
    피곤하다

  • 45. ..
    '23.8.29 6:00 PM (125.244.xxx.36) - 삭제된댓글

    가르치는 화법 재수없어요

  • 46. ...
    '23.8.29 6:01 PM (1.241.xxx.220)

    원글님 논리로 따지면 이 글도 1번과 결이 비슷한데요?
    뭐든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입떼야하는건지?
    물론 저는 별 생각 없이 읽었지만요. 자유게시판이니까요.

    단톡방에 너무 글을 많이 올림 그렇지만
    친목 단톡방에 할말 못할말이 구분되어있는지...?
    주제만 놓고 봤을때는 친구가 사고 났거나 그런 것도 공유 안함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저는 친한 친구 서너명씩 있는 단톡방들이 있는데 다들 뜬금없는 말 많이 해요. 나 오늘 어디 맛집왔다 부터... 바쁘면 오 저런데도 있네 속으로 생각하다가 답변이 늦거나 안하거나... 근데 서로 그마저도 신경안씀--;;;

  • 47. ...
    '23.8.29 6:02 PM (1.241.xxx.220)

    친구가 차 사고 나서 응급실이라는데 뭐 어쩌라고로 흘러가는 사고 방식이 더 이해가 안가요;;;
    그냥 그 친구를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가 더 큰 것 같은데요.

  • 48. ...
    '23.8.29 6:05 PM (1.241.xxx.220)

    원글님 덧글보니. 그 친구는 운만 띄우는 스타일 인가보네요.
    너희들 호응 해봐. 약간 이런? 매사가 그런 식이면 원글님 처럼 느낄 수도 있을 듯요.

  • 49. 수랑
    '23.8.29 6:17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처럼 모임에 다녀와 예리하게 분석하는
    분~ 골드싱글 ~ 매우 불편해요
    미안한말로 왜 결혼을 못하는지 아니 안하는지 알듯
    한명 한명 돌아가며 체로 거르는데
    내가 보고느끼지 못했던 부분까지 상세히..지적
    숨이 막혀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없는데~

  • 50. 수랑
    '23.8.29 6:19 PM (1.239.xxx.222)

    전 원글님처럼 모임에 다녀와 예리하게 분석하는
    분~ 골드싱글 ~ 만나는데 속으로 매우 불편해요
    미안한말로 왜 결혼을 못하는지 아니 안하는지 알듯
    한명 한명 돌아가며 체로 거르는데
    내가 보고느끼지 못했던 부분까지 상세히..지적
    숨이 막혀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없는데~
    나 역시 저분 의 체에서 온전할까
    가루가 되게 까이겠구나 싶은 ㅋ

  • 51. 수랑
    '23.8.29 6:20 PM (1.239.xxx.222)

    나이들수록 인기있는 사람은 관대한 사람인듯요

  • 52.
    '23.8.29 6:28 PM (14.47.xxx.167)

    자기가 느낀걸 자신있게 이런 게시판에 쓸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다 싶어요
    자기 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하는건지...

  • 53. 000
    '23.8.29 6:36 PM (59.27.xxx.224)

    여기가 원래
    자기 생각,자기 의견,자기 느낌 쓰는곳 아닌가요?
    자기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해서 쓰는거 아니구요

  • 54. 사색과평화
    '23.8.29 6:48 PM (211.234.xxx.235)

    원글과 원글님 댓글 읽고 배웠어요.
    도움 되었습니다.
    82는 (신기하게도) 매 순간이 배움의 순간입니다.^^

  • 55. 글쎄요
    '23.8.29 6:48 PM (223.62.xxx.250)

    나 요새 어디가 안좋은거같아, 응급실 갔더니 교수 진료 잡아주더라.
    (뭐 어쩌라고.?)

    원글은 본인이 말하는 예에는 어쩌라고 반응이 전혀 안나온다고 믿고 있군요
    저 말에도 의례적으로 저런.. 몸조리 잘해 하고 마는거 아닌가요?

    뭐 대단한 방법이 있는것처럼 줄줄 써놓긴했는데
    딱히 설득력은 없네요.

  • 56. 그러게요.
    '23.8.29 6:51 PM (223.62.xxx.250)

    자기가 느낀걸 자신있게 이런 게시판에 쓸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다 싶어요
    자기 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하는건지... 22222

    본인이 정답이다 주장하는 편협함이 있다는 걸 스스로 좀 아셔야할거 같아요.

  • 57. 인기고
    '23.8.29 6:51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뭐고 단톡에 용건 외에 쓰잘데 없는 소리하면
    다 싫어 하지 않나요

  • 58. 개취
    '23.8.29 6:55 PM (222.236.xxx.238)

    그냥 주절주절 얘기하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거 같네요.
    간단명료하게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 59. 이렇게
    '23.8.29 7:04 PM (2.57.xxx.215)

    공감 안 가는 글도 처음이네요

    1. 1번에 님이 고쳐준 대화
    나 요새 어디가 안좋은거같아. 밤에 응급실 갔었는데 교수 진료 잡아주더라구.

    이게 더 이상해요.
    차라리 1번에서 원래 했던 말이 위로받고 싶은 의도가 투명해서 더 낫고
    님이 하는 어법은 음흉하게 느껴져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어법이에요.
    님이 한 말이야 말로 그냥 어디가 아프다 심플하게 말 안 하고
    어디가 아프냐고 상대방이 챙겨주고 먼저 물어봐주길 바라는 거...

    2.
    그리고 조문왔다가는데 건강하고 행복하게 ... 이거랑
    님이 제시한
    서울 시내 어디 지나가다 니 생각나서 카톡한다. 우리 전에 저기가서 재미있었는데
    강남역에 새로 생긴 햄버거집에 사람들 줄선다 맛있으려나? 함 같이 가볼까?

    이 대화랑은 전혀 의도가 다른데 어떻게 대체되는 말이 된다는 거죠?
    전자는 조문 다녀왔더니 건강이 최고더라 친구들 오래 보고 싶다 이런 뜻인거고
    님이 제시한건 그냥 지나가다 네 생각났는데 곧 보자 이런 뜻이잖아요.
    전자처럼 얘기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뭐가 이상한지?

    3. 2번 친구는 님이 눈치가 너무 없으세요
    자기가 잘 사니까 친구들이 질투할까봐 나도 고충 있고 힘들다고
    자기 미워하지 말라고 밑밥까는 거잖아요.
    이 친구나 자기 잘난 것만 얘기하면 더 얄밉게 느껴질 걸요?
    이런 거 좀 차이나는 여자 친구 관계에서 기본인데 모르시나 봄...

    3. 제가 보기에는 그 말을 한 친구들을 님이 좋아하지 않고 편견이 있어서
    무슨 말을 해도 꼬아 보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님이 예시로 든 말들 하나도 이상하지 않고 그 정도면 정상 범주에 속해요.
    진짜 말 못되게 하고 눈치없고 속 터지는 친구들을 못 보셨나 봐요.

  • 60. 오~
    '23.8.29 7:05 PM (125.132.xxx.178)

    님은 그럼 어떻게 얘기하는지 구체적으로 한번 써보세요. 가장 최근의 대화들을 옮겨주시면 우리가 참고할게요~

  • 61. 오~
    '23.8.29 7:09 PM (125.132.xxx.178)

    댓글달고 원글이 쓴 예시
    서울 시내 어디 지나가다 니 생각나서 카톡한다. 우리 전에 저기가서 재미있었는데
    라거나
    강남역에 새로 생긴 햄버거집에 사람들 줄선다 맛있으려나? 함 같이 가볼까?

    읽었는데 후후후
    제 주변에서 제일 넌씨눈인 사람이 쓰는 화법이네요
    사람들 다 뜨악하게 하거나 참 쓸데없이 오버한다 생각하게 파는^^

  • 62. ㅎㅎ
    '23.8.29 7:17 PM (39.117.xxx.171)

    나이들수록 인기있는 사람은 관대한 사람인듯요
    222222
    나노단위로 까는 사람은 불편하네요
    그냥 아무생각도 없는 저같은 사람은 단톡방에서 나와야할듯

  • 63. 성향과기질적차이
    '23.8.29 7:29 PM (58.231.xxx.12)

    어떻게 내맘에 쏙드는 화법을 하나요
    상식적이고 지루하지만 선넘지않는사람이있는반면
    열정적이고 감정적이고 정이많은사람도있는거죠
    내맘에 드는사람은 어딜가도 10%선이예요 나머지90%는 나랑 안맞거나 관심없어요

  • 64. .....
    '23.8.29 7:40 PM (122.37.xxx.116)

    이렇게님의 말에 극동감입니다.
    원글님이 해결책이라 내놓은게 더 싫어요.
    나 아파서 응급실 왔다가 뭐기 이상해요.
    그러면 어쩌나 많이 아퍼? 빨리 나아.라고 대답해요.
    친한 친구모임이나 애들 친구엄마들모임등등등에요.
    어쩌라구라는 생각 안들어요.

  • 65. ㅡㅡ
    '23.8.29 8:15 PM (116.37.xxx.94)

    원글님!
    어쩌라구? 싶네요
    카톡으로는 몇시에 만날래?만 해야할듯

  • 66. ....
    '23.8.29 9:05 PM (221.157.xxx.127)

    친구가 차사고나서 응급실이라는데 어쩌라고 그런생각드는사람 . 공감능력부죅

  • 67. 으응?
    '23.8.29 9:2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이해 가는디
    1
    위로 받고자 하는게 느껴지는
    유아적인 화법

    =>요기 쿵 했져 호~해줘

    2 안물 안 궁금한 개인사 로 징징징
    =>히잉 히잉 힘드렁

    듣기싫고 재미도 없고 매력도 없고 그렇죠

  • 68. 원글님
    '23.8.29 10:10 PM (223.62.xxx.142)

    낫다고 예시로 든게
    아주 기절하게 꼴보기 싫은 화법이네요

  • 69. ...
    '23.8.30 12:21 AM (106.102.xxx.187) - 삭제된댓글

    댓글까지 쭉 읽은 결과 사람이 싫으면 무슨 소리를 해도 싫고 사람이 좋으면 무슨 소리를 해도 괜찮다. 내가 싫다고 남들도 다 싫은거 아니고 내가 좋다고 남들도 다 좋은거 아니다. 무례하거나 민폐 끼치지 않는 선에서 나 좋은대로 살자는 생각이 드네요.

  • 70.
    '23.8.30 1:37 AM (99.228.xxx.15)

    얼마전에 단톡방에서 딱 1번같은 분 있었는데 모두들 침묵. 이거 뭐라고 대꾸를 해야하나 다들 간보는 느낌? 그닥 친밀하지않은 학부모 모임같은건데 밑도끝도없이 본인 부정적인 얘기 내뱉으니 정말 어쩌라고? 싶더라구요.
    1번같은경우 그럼 어찌 말해야 하냐 하시는데 매일같이 미주알고주알 서로 일상 공유하는 사이 아닌이상 저런 부정적인얘기를 맥락도 없이 말하지 마세요. 나만 사는거 힘든거 아니고 남들도 힘들어요. 위로해줘 잉잉 이런건 남친 남편한테 하든지. 아님 정말 친한 친구한테나 하는거지 단톡방에 왜요?
    더불어 간보듯이 슬쩍 요즘 건강 어때? 물어놓고 본인 할말 (나 어제 응급실 갔다왔어 등등)만 늘어놓는 타입도 딱 질색. 말하다보면 결국 본인 얘기 하고싶어서 질문 던지는 거 다 티나거든요. 이런사름특징 남얘기 듣지도 않음.

  • 71. 나르??
    '23.8.30 2:20 AM (223.62.xxx.106)

    친구가 차 사고 나서 응급실이라는데 뭐 어쩌라고로 흘러가는 사고 방식이 더 이해가 안가요;;;
    그냥 그 친구를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가 더 큰 것 같은데요222222

    친구가 아프면 걱정부터 하는게 일반적인데

  • 72.
    '23.8.30 3:52 AM (1.224.xxx.82) - 삭제된댓글

    1번에서 원래 했던 말이 위로받고 싶은 의도가 투명해서 더 낫고 님이 하는 어법은 음흉하게 느껴져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어법이에요 22

    나이들수록 속내가 뻔히 보이는데 아닌 척 돌려 말하는 게 더 싫어요 응급실 다녀올 정도로 아팠으면 위로와 공감받은 건 당연한 거고요

    물론 맨날 징징대는 건 누구든 좋아하지 않고요

    더불어 인스타에 올릴 법한 사진 몇십장을 단톡방에 투척하면서 자랑 늘어놓는 것도 사절

  • 73.
    '23.8.30 3:53 AM (1.224.xxx.82)

    1번에서 원래 했던 말이 위로받고 싶은 의도가 투명해서 더 낫고 님이 하는 어법은 음흉하게 느껴져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어법이에요 22

    나이들수록 속내가 뻔히 보이는데 아닌 척 돌려 말하는 게 더 싫어요 응급실 다녀올 정도로 아팠으면 위로와 공감받고 싶은 건 당연한 거고요

    물론 맨날 징징대는 건 누구든 좋아하지 않고요

    더불어 인스타에 올릴 법한 사진 몇십장을 단톡방에 투척하면서 자랑 늘어놓는 것도 사절

  • 74. 와...
    '23.8.30 4:55 AM (114.207.xxx.215)

    원글님 너무 꼬였네요.
    1. 나 사고나서 응급실 왔어
    친구가 이러면 전 걱정돼서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 지금은 괜찮은지 안부부터 묻겠어요.
    그런 게 친구 아닌가요?
    응급실 다녀온 친구 위로해주는 것도 짜증나면 그게 무슨 친구인가요?
    2. 장례식장 다녀와서 건강하게 살자
    그래, 우리 나이들수록 건강 잘 챙기자
    이 정도 소통하기도 싫으면 그 단톡방 나오고 그 친구들과 어울리지 마세요.

  • 75. 솔직히
    '23.8.30 4:57 AM (213.89.xxx.75)

    원글 내용이 차라리 둘 다 나은거 같아요.
    단순명료 하잖아요.
    용건은 간단히.
    원글님이 부정적으로 보신 두가지 예에서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지 모르겠어요.
    사람이 그렇게 쓴 건데 그런갑다 로만 보이거든요.

  • 76. 제가 느끼는
    '23.8.30 5:00 AM (162.156.xxx.212)

    인기없는 화법은
    남의 의도를 맘대로 재단하고
    항상 본인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고
    남을 가르치려는 스타일이에요.

    원글 본인의 일상대화법도 곰곰히 따져 보세요

  • 77. 이건
    '23.8.30 5:31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그냥 1번 맴버가 싫은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 78. ㅇㅇ
    '23.8.30 6:11 AM (68.172.xxx.19)

    글쓴님은 인간관계가 풍성하고 깊으신가가 궁금하네요

  • 79. ...
    '23.8.30 6:32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1번과 같은 상황, 차사고 나서 응급실 온것을 단톡방에 올리면 친구들이 어떻게 하라고 당장 톡으로 알려줘요. 어쩌라고가 아니고요. 너무 위급해서 미처 생각 못한 것들 다 얘기해주고 뭐 도와줄 거 있냐고 물어보는게 정상이죠.

  • 80. 나무꽃
    '23.8.30 6:40 AM (27.223.xxx.250)

    제가 이상한가요??
    전 다 괜찮은데요
    1번이 오면 걱정되고 놀라서 안부를 물어볼거고
    2번도 동일
    3번은 타인의 죽음을보니 감정이입되고 허무해서 남은삶 잘살아보자는 다짐?? 정도로 느껴져서 공감해줄거같아요

    무슨 의도가 있어야 톡하나요??
    편한 단톡이면 일상에 있었던 일를 올릴수있다고봐요

    단임간관계도가 낮은 정보등 한달에 한번정도 알림하는 단톡방정도의 관계인데 올렸다면 뭐지?? 싶긴할거같아요

  • 81. 나무꽃
    '23.8.30 6:41 AM (27.223.xxx.250)

    수정 단 인간관계가

  • 82. 저는
    '23.8.30 6:41 AM (154.5.xxx.47)

    원글님 글에 너무 공감해요. 대화가 서툰 저같은 사람들은 화법도 배우고 싶어요.

  • 83. 아니
    '23.8.30 6:59 AM (221.141.xxx.174)

    꼭 인기있고 무난한 사람이어야하나요?
    부족해도 품어주는게 친구 아닌가요?

    1.2같은 친구 당연히 있고
    저도 그럴수도 있는데
    그래도 친구 아닌가요?

    사람에 대한 마음이 넘 싸늘하고 따지고 ...
    슬퍼집니다

  • 84. 아니
    '23.8.30 7:01 AM (221.141.xxx.174)

    저는 원글님 사례들 다 아무렇지 않고

    제가 생각하는 나쁜 화법은
    면전에서 퍼붓기 입니다.

  • 85. ...
    '23.8.30 7:28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제가 느끼기에 인기없는(욕먹는) 게시글

  • 86. 원글님
    '23.8.30 7:33 AM (211.234.xxx.100)

    혹시 강박증 있으신지요?
    그정도면 무난합니다
    그렇게 피곤하게 살면 수명 줄어요

  • 87. 이건 그냥
    '23.8.30 7:42 AM (49.172.xxx.28)

    원글님 나라 혼자만의 기준인걸로
    예시가 뭐가 낫다는건지 진심 하나도 모르겠어요

  • 88. 세바스찬
    '23.8.30 7:47 AM (220.79.xxx.107)

    참내
    1번이 어때서요?
    관심좀바라면 안되요?
    본인입장에서는 사건인데
    관심도 기울여주고 걱정도 해줘야죠
    그게 소통아닌가요?

    원글님이 말하는 단톡은 사무적인
    일만 전달하는 카톡인가봅니다
    그런말조차 쓸떼없는 말이라 삼간다면
    사람사이의 교류는 어떤대화로 합니까

    분석하지말고 따지지말고 따뜻한 마음이 열려있음되요
    쓸데없는 말도하고 잡다구리한 이야기도하고
    그러면서 함께한 시간을 보내며
    정도 쌓이는거죠

  • 89. ....
    '23.8.30 7:51 AM (117.111.xxx.221)

    원글님 너무 꼬였어요 원글님같이 꼬인사람 젤 인기없음

  • 90. 저도
    '23.8.30 7:59 AM (222.120.xxx.60)

    원글님 글이 이상함.
    저 정도 말이 뭐가 문제라고 이런 글을 올리는지...
    편한 사람들끼리 얼마든지 할 수 있는 톡이고, 그게 싫으면 무응답하면 됩니다.

  • 91. 어쩌라고요???
    '23.8.30 8:11 AM (121.183.xxx.42)

    원글님 너무 꼬였어요 원글님같이 꼬인사람 젤 인기없음2222
    원글님 글이 이상함.
    저 정도 말이 뭐가 문제라고 이런 글을 올리는지...
    편한 사람들끼리 얼마든지 할 수 있는 톡이고, 그게 싫으면 무응답하면 됩니다.222222

  • 92. 어쩌라고요???
    '23.8.30 8:13 AM (121.183.xxx.42) - 삭제된댓글

    1번은 친구사이에 흔하게 하는거죠....
    뜬금없이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게 아니잖아요
    친구면 저렇게하는게 친구죠

    원글님은 좀 정신세계가 이상해요....

    모든게 연기와 연출하는 거짓된 생활만 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이게 심하면 사람들이 끔찍하게 싫어하는 사람--더 심하면 정신질환 아닌가요?

  • 93. ...
    '23.8.30 8:15 AM (1.241.xxx.220)

    ㅋㅋㅋㅋ 결론 : 원글님 글이 제일 인기 없는 것으로 판명!

  • 94. Fff
    '23.8.30 8:18 AM (118.33.xxx.18)

    응급실온일은 정말 특별한건데
    와서 왔다고 하는데 왜 이상한건지????? 도통 모르겠는데????

  • 95. ㅇㄹㅇㄹ
    '23.8.30 8:21 AM (211.184.xxx.199)

    이상하네요
    보통 1번의 상황이면
    친구들끼리 걱정하다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자 이렇게 마무리 안되나요?
    인생 부질없다 등등
    저흰 저렇게 다 마무리 되던데

  • 96. ..
    '23.8.30 8:31 AM (61.82.xxx.63)

    그래도 2번 친구는 자랑 안 해서 괜찮은데요~ 그정도 되면 얼마나 자랑을 하는데요 ㅠㅠ 자랑하는 사람이 더 싫어요~~~

  • 97. 세바스찬
    '23.8.30 8:34 AM (220.79.xxx.107)

    원글님은 그냥 1번톡 날린사람을 싫어한다
    내지는 귀찮아한다
    멀어지고싶다 입니다

  • 98. 원탑
    '23.8.30 8:41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내가 진리인듯 가르치는 화법 77777

  • 99. 원탑
    '23.8.30 8:42 AM (110.92.xxx.60)

    내가 진리인듯 가르치는 화법 77777
    1,2를 능가하는 재수없음의 경지

  • 100. ....
    '23.8.30 8:47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반면교사도 못하는 부정적인거 찾지말고
    인기 있는 화법 좀 찾아요. 원글도 어딜가도 인기없는 화법 쓰는데 무슨

  • 101. ....
    '23.8.30 8:48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거 찾지말고 인기 있는 화법 좀 찾아요.
    원글도 어딜가면 정말 인기없는 화법 쓰는데 무슨

  • 102. ....
    '23.8.30 8:51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남들에게 부정적인거 찾지말고, 스스로 인기 있는 화법 좀 찾아요. 원글도 어딜가면 정말 인기없는 화법 쓰는데 무슨

    자존감 낮고 인기없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집중 못하고, 분석 평가질 오져요.

  • 103. 내로남불
    '23.8.30 8:52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남들에게 부정적인거 찾지말고, 스스로 인기 있는 화법 좀 찾아요. 원글도 어딜가면 정말 인기없는 화법 쓰는데 무슨
    곰곰히 이런글 쓰는 자신이나 돌아보세요

    자존감 낮고 인기없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집중 못하고, 분석 평가질 오집니다. 그럼 살림이 좀 낫아져요?

  • 104. 내로남불
    '23.8.30 8:54 AM (223.38.xxx.129)

    남들에게 부정적인거 찾지말고, 스스로 인기 있는 화법 좀 찾아요. 원글도 어딜가면 정말 인기없는 화법 쓰는데 무슨
    곰곰히 이런글 쓰는 자신이나 돌아보세요

    자존감 낮고 인기없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집중 못하고, 남들 분석 평가질 오집니다. 그럼 살림이 좀 낫아져요?

  • 105. 말하기
    '23.8.30 9:11 AM (125.128.xxx.134)

    사례 1이나 2가 어떤 말을 했다는 거 보다 어떤 사람이었는 지 그 동안 어떻게 행동했는지가 더 중요한 거 아닐까요?
    평소에 남의 이야기 잘 들어주던 친구가 1번처럼 이야기하면 다들 무슨 일 있었냐 걱정해주죠. 당연히.
    그런데 그 만큼 친하지 않은 단톡방에 자기 이야기 쓰거나, 남 일에는 무관심하다가 저러면 별로죠.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은 재미있는 말로 인기를 얻는 사람이 아니라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하는 사람 같아요.
    때로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상황을 봐서 멈출 줄도 알구요.

  • 106. ㅋㅋㅋ
    '23.8.30 9:17 AM (182.219.xxx.104)

    그냥 예측 밖의 상황이 싫고, 그 상황을 자기의 시간을 내어 배려하기가 싫으신 분.

    원글과 대화하려면
    1번은 나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고가 났는데, 어디가 다쳐서 지금 병원에 왔어 라고 브리핑 해야 함

    2번 나 어제 어디가 어떻게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원인과 병명이 뭐뭐래라고 브리핑

    3번 지금 누구누구 조문 왔다 가는 길이야. 조문 오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고 느끼게 된 자신의 감정을 더 상세히 브리핑해야 함

    잘사는 친구는 그냥 무조건 입닥.

  • 107. 뱃살러
    '23.8.30 9:20 AM (211.243.xxx.169)

    난 원글이 젤 인기 없다에 한표

  • 108. 추천대신 같은글
    '23.8.30 9:59 AM (211.217.xxx.233)

    친구가 차 사고 나서 응급실이라는데 뭐 어쩌라고로 흘러가는 사고 방식이 더 이해가 안가요;;;
    그냥 그 친구를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가 더 큰 것 같은데요222222

    친구가 아프면 걱정부터 하는게 일반적인데

  • 109. 에휴
    '23.8.30 10:09 AM (116.125.xxx.59)

    님같은 피곤한 사람 안만났음 하네요

  • 110. 그냥
    '23.8.30 10:12 AM (112.152.xxx.66)

    입 꾹닫고 많이 들어주는게 답입니다

  • 111. say7856
    '23.8.30 10:18 AM (121.190.xxx.58)

    대화 잘하고 싶은 비법을 알고 싶네요.

  • 112. 에혀
    '23.8.30 10:23 AM (222.236.xxx.253)

    글쓴님 울언니 같네요
    친한 친구가 부모상 당해서 언니에게 살아계실때 잘해야지 넘 후회된다고 그냥 얘기했는데- 울언니 이해못하겠다고 왜 본인이 못한걸 후회하고 돌아가신다음에 주변에 얘기하냐고 뭐라 하든데-
    그냥 얘기할수도 있지 않나요.
    항상 모든 대화에 날이 서 있어요.
    그냥 다 부정적 비판적 시각.
    사회는 모든 사람이 정말 여럿이 함께 사는 사회인데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다른걸.
    좀 넘기고 저럴수도 있구나 그런걸

    나이들수록 인기많고 편하고 좋은 사람은 진짜 무던한 사람이에요
    남들의 생각이나 말에 꼬이지 않은.
    진상도 많고
    관종도 많고
    인스타에 자랑하는 사람도 많고
    카톡에 어디 간거 수시로 올리는 사람도 많고
    그냥 다 각자의 스타일인거져.

  • 113. 몰라서 그러는데
    '23.8.30 10:4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1번같이 말하는게 문제면 어떻게 말해야하는지
    2번은 그럼 죽는소리말고 자랑을해야하는지
    뭐가 문제고 어떻게 바꿔서 말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봐봐요.

  • 114. ..
    '23.8.30 10:51 AM (221.162.xxx.205)

    친구란 그 사람의 단점을 참아줄수 있으면 친구라고 했어요
    나도 그들에게 완벽하지 않을테니까

  • 115. 공통관심사
    '23.8.30 10:57 AM (112.133.xxx.92) - 삭제된댓글

    만났을때자기자랑 아닌척 하면서 나 생각해 주는척자랑할때...
    골프를 최근에 배운친구가 있는데 저는 전혀 관심없어도 들어는 주려고 하는데
    자꾸 골프장 다녀와서 죽기전에 골프장 안가봐서 골프장의 멋진 풍경 못보는게 너무 아쉽다는 둥 너무 극찬을 하는데...
    맞장구 처주기도 이제는 지쳐요. 넘모 힘드네요.
    내가 좋아하는거 말하면 관심도 없고 몰라서 잼없을까봐 말 안해주는데...만나면 재미가 없네요.
    자랑할곳이 없는거는 알지만은..
    공통 주제가 없으니 누구나 공감할수있다고 생각하고 막화두를 던지는것 같아요. ㅜㅡ

  • 116. 님같은사람
    '23.8.30 10:59 AM (116.125.xxx.59)

    있는데 그사람이랑 개인적인 대화 자체를 거부하게 되요. 꼭 필요한 자리에서만 만나고.
    뭐냐면 여자들은 그냥 편하게 수다떨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뭐 즐겁게 대화하잖아요 그러면 뒤끝도 편안하고 유쾌하고 만나고 난 다음에도 기분좋고. 그런데
    그사람에게는 즐거운 대화가 안되요. 또 뭔 말실수를 하지 않을까
    아주 조그마한 말도 무조건 면박주고 타박하고 비꼬면서 꼰대질하고
    너무 부담스러워서 안만나고 말을 안섞으려고 해요

  • 117. 혼자 느껴
    '23.8.30 11:21 AM (223.38.xxx.235)

    그냥 다~ 입 다물어라 이거죠

    정작 원글은 이런 느낀점도
    대화 할 친구도 없는지 온라인에서 주절주절
    어쩌라고3333333

    제발이지 온라인에서라도 입 좀 다무시죠.
    친구없는 노인네들 여기서조차 가르치려 드는거 왕피곤

  • 118. ...
    '23.8.30 11:56 AM (14.52.xxx.133)

    이렇게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본문 읽었을 때 전혀 납득이 안됐었는데 저같은 분이 많군요. 이리 공감이 안 가는 글로 이렇게나 가르치려 하다니 자신감 하나는 인정할만 하네요.

  • 119. 어머나
    '23.8.30 12:18 PM (221.146.xxx.66)

    많이 배우고갑니다.

  • 120. 에고에고
    '23.8.30 12:43 PM (183.98.xxx.31)

    원글님 글 읽고 나니..이래서 sns는 인생의 낭비란 말이 떠오르네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하고 거기에 또 이런 반응 저런 반응 다 다양하죠.
    그리고 인간관계라는것도 순간이라서 이번에 왠뜬금포같은 말을 하나 싶어도 어떤때는 또 반응이 좋기도 하고...
    인간관계라는게 정해진게 없어요. 워낙 상대적이고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는 것들이라..
    결론- 원글님이나 잘 하시고 사세요. 1.2번 대홥버 쓰는 사람에게 관심갖지 말고요. 애시당초 저런 사람도 원글님에게는 관심 없어요. 원글님도 시간낭비

  • 121. 82회원
    '23.8.30 1:57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이 글은 자기 객관화가 안 된 인간유형의 화법
    다른 사람 화법이 어쩌구 저쩌구 할 시간에
    스스로를 점검해보세요~~

  • 122. ..
    '23.8.30 2:01 PM (147.47.xxx.67) - 삭제된댓글

    1번 첫번째는 그럼 사고 나서 병원 왔는데 나 사고 나서 지금 병원이야 이렇게 하지 뭐라고 하나요? 뭐 장문의 카톡으로 상대방 안부부터 묻고 긴 대화 나누고 나서 얘기해요?
    글쓴이 성격이 시니컬하게 느껴지네요.

  • 123. .....
    '23.8.30 2:5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맞는 얘기와 맞는 설명인 것 같은데 죽자고 덤비는 사람들은 뭘까요?
    찔려서 인가요???....ㅎㅎㅎ

  • 124. 친구아님
    '23.8.30 3:1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고나서 응급실이면 관종이니 화법이 어쩌고 분석할 새도 없이 아이고 괜찮니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 125.
    '23.8.30 3:2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고나서 응급실이라고하면 관종이니 화법이 어쩌고 분석할 새도 없이 아이고 괜찮니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조문얘기도 친구들끼리 가끔 했던 소린데
    그래 우리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재밌게 오래 같이 만나자 해요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 꼴 못보고 매사 비교품평하면 주위에 사람이 남질 않아요

  • 126.
    '23.8.30 3:2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고나서 응급실이라고하면 관종이니 화법이 어쩌고 분석할 새도 없이 아이고 괜찮니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조문얘기도 친구들끼리 가끔 했던 소린데
    그래 우리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재밌게 오래 같이 만나자 해요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 꼴 못보고 매사 비교품평하면 주위에 사람이 남질 않아요
    친구인척 하지말고 관심끄세요

  • 127.
    '23.8.30 3:2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고나서 응급실이라고하면 관종이니 화법이 어쩌고 분석할 새도 없이 아이고 괜찮니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조문얘기도 친구들끼리 했던 소린데
    그냥 더들 그래 우리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재밌게 오래 같이 만나자 해요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 꼴 못보고 매사 비교품평하면 주위에 사람이 남질 않아요
    친구인척 하지말고 관심끄세요

  • 128.
    '23.8.30 3:2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고나서 응급실이라고하면 관종이니 화법이 어쩌고 분석할 새도 없이 아이고 괜찮니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조문얘기도 친구들끼리 했던 소린데
    그냥 다들 그래 우리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재밌게 오래 같이 만나자 해요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 꼴 못보고 매사 비교품평하면 주위에 사람이 남질 않아요
    친구인척 하지말고 관심끄세요

  • 129. 그..
    '23.8.30 3:50 PM (221.138.xxx.71)

    원글님이 너무 꼬이셔서 어디서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인기없는건 원글님인 것 같고요.
    1번같은 글은 자주 올라오지 않나요?
    그러면 무조건 걱정부터 해주지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좀 소시오패스 같아서 무서움..

    '내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말하는지를 한번 곰곰히 따져보세요'라고 원글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원글님같은 사람도 모임가면 종종 있습니다요.
    자기가 되게 인간관계 좋은 줄 아는 사람,
    뭐요?? 말을 술술???? ㅎㅎㅎ 아무말이나 술술하는것도 술술인가요??
    말을 술술 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그사람말 듣기싫어서 죽을라고 하는..

    원글님처럼 공감능력 떨어지고 지 말만 하는 사람 때문에
    올해 오래된 모임하나 깨졌습니다요!!!

  • 130. 월욜
    '23.8.30 3:53 PM (116.123.xxx.51)

    말이 매끄럽고 기분좋게 하는 제 절친.
    사업가여서 돈도 잘 쓰고,
    주변에 사람들 바글바글.
    그러나, 그 이면에 늘 뒷담화에, 비꼬고 등등.
    여왕벌 스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끊어냈습니다.

  • 131. 그..
    '23.8.30 3:53 PM (221.138.xxx.71)

    아니 그리고...
    1번처럼 말하는게 좀 피곤하다~ 정도로 말하시면 그만일 것을
    그게 왜 '인기없는 화법' 까지 연결되는지 그거도 이해가 안가네요.

    원글님 아무래도 내가 아는 사람인 것 같어.
    도대체 사고의 흐름이 이해가 안되고 공감도 안되고
    지말만하고, 지가 제일 옳고.... 지 한테 거슬리면 이상한거고...

    좀..좀... 본인이 제일 인기없는 거 좀 인지하세요 좀...

  • 132. 이런 사람들은
    '23.8.30 4:27 PM (211.36.xxx.57)

    자기가 인기 있는줄 아는데
    주변 사람들이 참아주는거예요

  • 133. 그..
    '23.8.30 4:38 PM (221.138.xxx.71)

    자기가 인기 있는줄 아는데
    주변 사람들이 참아주는거예요
    2222222222

    하.. 이겁니다요..정답 정답..
    주변사람들이 착해서 꾹꾹 참아주고 있는데 것도 모르고 나대고..맞습니다..
    5년 참다가 올해 독서모임하나 뻥 터졌습니다요.
    원글님 같은분이랑 책읽다가 사리생겼어요.
    갑자기 자기는 불륜찬양한다는둥, 불륜이 진정한 사랑이라는둥 헛소리를 하질 않나..
    말도 안되는 말을 길게도 잘해요.
    나는 불륜이 싫다고 한마디 반박했다가
    그러면 00씨는 그러면 인기없다는 둥...인간관계가 그런게 아니라는둥
    훈수를1시간 들었슴다..
    나이먹은게 벼슬인지 여왕벌 노릇은 오지게 하려고 들고..
    미친..

  • 134. ㅎㅇㅎ
    '23.8.30 4:45 PM (106.101.xxx.7)

    친구가 사고 나서 응급실 갔는데 어쩌라고...라니 ㅋㅋ
    이건 화법이고 인기고 떠나서 인성이 엉망인거 아니예요?

  • 135. 와우....
    '23.8.30 5:08 PM (115.23.xxx.135) - 삭제된댓글

    이 분은 t이신가? 했는데 t맞네요. ㅎㅎ

    저는 1번과 2번 둘다 그렇게 거슬리지 않긴 합니다만..
    제가 누군가에게 저런식의 소통을 하면 불편한 사람도 있구나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 136. ㅉㅉ
    '23.8.30 6:34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사회적 지능이 낮으니 이런게 맞다고 하는거고
    옳은 지적이 죽자고 덤비는것 처럼 들리는게 찔려서고
    유치하니 자기가 평상시 하는짓을 이입 하는거죠.

  • 137. ㅉㅉ
    '23.8.30 6:36 PM (121.166.xxx.226)

    사회적 지능이 낮으니 이런게 맞다고 하는거고
    대다수가 한방향으로 옳은 지적 하는데
    죽자고 덤비는것 처럼 들리는건 본인이 원글 같은부류라
    찔려서 죽을것 같은거죠.

    심지어 얼마 유치하길래 초딩마냥 자기가 평상시 하는짓을 이입 하는거죠?ㅉㅉ 한심해요

  • 138. ㅇㅇ
    '23.8.31 11:12 AM (125.176.xxx.121)

    화법보다 맞춤법이 시급하네요

    곰곰히 X

    곰곰이 ○

    낫아요 X

    나아요 ○

    낫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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