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국방부 청사, 육군사관학교에서 철거하는 걸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보훈부는 홍범도 장군이 받은 2차례의

건국훈장 수여 과정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문제가 드러나면

홍 장군의 서훈을 박탈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