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한 편

심심해서써보는 조회수 : 959
작성일 : 2023-08-29 13:16:40

배종옥이 노주현 집에 갔는데 

노구랑 주현 홍렬 삼부자가 막 웃는 소리가 들리자

세 분이 참 상탁구, 삼치기, 고스톱 같은것 하면서 

참 잘 뭉친다고 보기 좋다고 해요.

다음날, 주현이 정수한테 결혼기념일 선물이라며 반지를 선물하고

정수는 주현만 먹으라며 몰래 지어온 약을 먹여요.

그때 노구와 홍렬이 고스톱 한판 하자고 주현을 부르는데 

주현은 피곤하다며 자야겠다고 방에 들어가버려요.

둘이서 놀다가 재미없어진 노구와 홍렬이 티비나 보자 하고

나왔는데 그때 방안에서 하하호호하는 소리가 들리고

주현이 나오자 피곤하다매? 잔다매?하면서 막 비꼬아요.

다음날, 주현이 정수와 실뜨개 놀이를 하고 있는걸 보고

홍렬이 유치하게 뭐하는 짓이냐며 어릴때도 그런거 안했다 욕하고

그다음날은 또 주현이 정수의 발을 마사지하는걸 보고 

노구는 이거 떼버리라며(헐;;;) 팔푼이라고 막 뭐라고 해요. 

그렇게 벼르고 있는 와중에 주현과 정수가 영화관에 갔다오고 

홍렬은 아버지 혼자 두고 무슨짓이냐고 우리는 안보이냐 하고

노구도 나나 홍렬이 같으면 아무리 좋은게 있어도

아버지, 동생이 먼저지 절대로 너같이 안한다며 막 나무라요.

그러면서 내일 쉬는날이니 무조건 셋이 관악산에 등산을 가자고

무조건 가야 한다며 무섭게 엄포를 놔요. 

다음날이 됐고 따르릉 전화벨이 울리는데 노구가 받더니

아! 최여사! 하면서 반기고는 버버리를 쫙 차려입고 나가자

주현이 어디가시냐고 묻는데도 홍렬이랑 둘이서 가라며 휙 가버리고

홍렬은 또 집에서 나오다 마침 비디오를 빌려오던 종옥과 마주치는데

종옥이 안보셨으면 같이 보실래요 하자 네 하고 달랑 쫓아가요.

주현이 홍렬에게 전화를 하자 배터리도 빼버리고 

종옥이 비디오를 감는동안 실뜨기 하자니까 완전 좋아하면서

어릴때 선수였다며 같이 실뜨기를 하고 ㅋㅋㅋ

노구는 최여사와 걷다가 최여사가 발을 삐끗하자

주저 앉아서 최여사 발을 막 주물러줘요. ㅋㅋㅋㅋ 

 

IP : 223.38.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3.8.29 1:21 PM (84.234.xxx.108)

    읽기만해도 막 웃기네요

  • 2. 저도
    '23.8.29 1:43 P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요즘 재미잏게 보고있어요.
    20년세월이 무색하게 전혀 촌스럽지가않아요.
    냉장고가 양문형 일반형 같이 나오고
    휴대폰보다 일반전화를 더 쓰더라구요.
    박정수는 너무 이쁘고
    허당 노주현도 재미있고
    공부못하는 큰아들도 그렇고
    모두 정이가는 배역들이죠

  • 3. ㅋㅋ
    '23.8.29 2:28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이거 읽으니 떠오르는 에피소드가 주현이 여자들 앞에서 똥폼을 하도 잡아대서 박정수가 열받음. 노구한테 아버님 저이좀 혼내주세요. 하고 노구도 주현을 타박하는데
    밖에서 노구가 다른 여사에게 똥폼잡고 있었음. 부전자전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375 갱년기 유륜 1 ... 10:04:42 194
1802374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옷 환불해보신분 6 겁난다 10:04:26 201
1802373 내가 기독교에서 불교로 갈아탔던 이유 2 애국자 10:02:46 290
1802372 이사 견적 업체가 시간차 두고 세 군데가 올 건데요 이사 10:02:15 66
1802371 다용도실에 수전을 새로 바꿨는데 물이 너무 적게 나와요. 2 질문 10:00:34 136
1802370 드라마 애인 보셨던분들 많으시죠? 1 예전 09:55:16 236
1802369 증권사 cma계좌 1 질문요 09:53:31 295
1802368 지금 쑥대밭 되고 있는 레바논 경치가 ㅇㅇ 09:52:36 424
1802367 [단독] '尹정권 조작기소 국정조사' 요구서, 정청래 빠졌다 17 월억 09:49:03 505
1802366 선재스님을 보면서 든 생각 3 09:47:22 803
1802365 침대사러갔더니 2 봄단장 09:44:52 725
1802364 자식. 서운하네요 30 ........ 09:40:09 1,806
1802363 신발 흰색과 검정색 중 어떤게 아무옷에나 어울리나요? 4 ... 09:38:03 413
1802362 반려식물 이사 2 봄봄 09:35:43 152
1802361 미국, 이란 석유생명줄 하르그섬 공격 11 미쳤구나 09:34:57 622
1802360 김병주, '한준호 지지' 전격 선언…"이 대통령 지킬 .. 27 ㅇㅇ 09:31:42 1,019
1802359 이란 미국 전쟁 보면서 배우는 점이 있네요 5 ㄷㄱ 09:24:38 770
1802358 질염글보고 적어요. 4 .. 09:24:33 963
1802357 대구 쌍꺼풀 잘 하는 곳 알려주세요~ 4 대구 09:13:14 188
1802356 주말 청소기소리 몇시부터 괜찮을까요? 8 ㅇㅇ 09:11:44 428
1802355 장학관 '몰카' 처음 아니었다‥다른 식당에서도 이건무슨기준.. 09:10:09 682
1802354 밥 사주는걸 당연하게 아나 4 아아 09:09:18 974
1802353 김어준이 있어서 견뎠어요. 고맙습니다~! 29 .. 09:07:32 910
1802352 커피 금단증상 인지 너무 졸린데요 2 커피 09:01:50 389
1802351 목욕탕에 가면 때비누 판매하나요? 7 때비누 09:00:29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