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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엄마 모시고 서울가는데요

지금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23-08-28 22:56:59

제가 해외에 있는데

지방 시골에 사는 엄마가 작년에 유방암 수술하고, 

아직 완치는 아닌데다 치료가 더디긴 한거 같아요, 

제가 10월에 잠깐 서울 다녀올까 하는데, 

 

엄마 모시고 서울 이틀정도 어디가 좋을까요? 

경복궁 가볼까하고, 

엄마가 롯데월드도 못가봤는데 별로일까요? 

최근 여기 가족여행 디즈니 다녀왔는데, 애들만 데리고 다녔지ㅠ

부모님은 모시지 않은게 후회되던데, 

많이 힘들지, 

아쿠아리움이 나을까요? 

IP : 180.111.xxx.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쿠아리움이랑
    '23.8.28 11:18 PM (123.199.xxx.114)

    창경궁예약해서 들어가세요.

  • 2. 날 더우니
    '23.8.28 11:20 PM (14.32.xxx.215)

    고궁 야간개방 하는지 보시구요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다 별로에요
    특히 롯데는 실내라서 목붓고 난리도 아닐걸요
    광장시장 인시동가서 먹고 쉬다가 저녁때 슬슬 움직이세요
    더워요

  • 3.
    '23.8.28 11:25 PM (180.111.xxx.34)

    10월중순인데 더울까요?
    엄마는 시골살아서 도심 구경도 제대로 못한거 같은데
    그래도 어른들은 옛문화가 익숙하려나요?

  • 4. 65세
    '23.8.28 11:57 PM (220.73.xxx.196) - 삭제된댓글

    10월 중순 서울 덥지 않아요.
    저 65살인데... 제 생각은 좀 다르네요.
    건강이나 성격따라 다르겠지만
    돈 아까워도 마스크 잘 쓰고 잠깐 들어가서
    아, 여기가 롯데월드라는 데구나
    잠깐 보고만 나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롯데월드, 롯데월드 하더니 별로구나, 하셔도 괜찮고요.
    지금 71세에도 못 가시면 정말 평생 못 가시죠.
    이 시대를 살고 가는데 롯데월드 구경 한 번 못해보고
    가본 사람들이 별로라더라, 하고 가시는 건 그렇잖아요ㅜ
    시골 돌아가셔서 외국 사는 딸이 롯데 구경시켜줬다 자랑하시게
    백화점 구경도 하시고 여유 있으시면 가벼운 선물도 하나 사 드리고
    식당가에서 불고기라도 드시고요..
    나머지 하루는 고궁 좀 편히 보시고, 차타고 지나면서 도심 보시고.
    서울 사람 서울 즐기기 하루 코스,
    시골사람 서울 관광 코스,
    외국사람 서울 관광 코스,
    서울에 며칠 머무냐에 따라 각기 다르죠.

  • 5. 롯데월드
    '23.8.28 11:57 PM (121.147.xxx.48)

    놀이공원은 어르신께는 할 것도 없고 사람만 많아 스트레스일 것 같고 아쿠아리움이나 전망대 이런 거 지방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저희집은 남산타워 야경을 같이 봤는데 음...좋았어요. 낮에 이리저리 구경하고 쇼핑하고 밥먹고 아쿠아리움 구경도 하고 해질무렵 전망대 올라가 붉게 물든 하늘과 불빛으로 가득한 야경을 한번에 보니 그게 오래도록 추억이더라구요.

  • 6. .....
    '23.8.29 12:02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63빌딩 전망대 아쿠아리움 3d영화관? 한강유람선 더현대서울

  • 7. ...
    '23.8.29 12:15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더현대 추천많이 하는데
    더현대가서 뭘구경하라는걸까요?
    그냥 넓은 고급백화점일뿐이잖아요

  • 8.
    '23.8.29 12:16 AM (180.111.xxx.34)

    모두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한테도 말씀해 주신곳 여쭈어보고 정해볼게요,
    10년전에 엄마링 남산 타워는 다녀왔는데,
    서울뿐 아니라 국내도 엄마와 못가본곳이 많네요,
    이번에 가서 덕분에 효도할게요,

  • 9. 성북동과
    '23.8.29 12:48 AM (175.117.xxx.137)

    길상사 추천요.
    대학로에서 젊은이들도 좀 보시고
    광화문,경복궁도 체력이 허락한다면.

  • 10. 83세 노모
    '23.8.29 9:10 AM (221.139.xxx.22)

    엄마모시고 경복궁이랑 안국동 삼청동 인사동 갔었는데.. 엄청 좋아하셨어요.
    쉬엄쉬엄 다니셨는데도,, 워낙 건강하셔서 그런지.. 8천보 걸으셨는데..

    어머님들, 놀이공원보다는 광화문쪽 고궁이랑 서울시내 구경을 더 좋아하셨어요.
    아니면, 남산 케이블 타고 시내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 11.
    '23.8.29 9:29 AM (218.38.xxx.151)

    감사해요~ 고궁 꼭 가볼게요,
    그런데
    청경궁과 창덕궁 둘다 비슷한 위치에 있는지
    예약없이 가볼만한거죠?

  • 12. 83세노모
    '23.8.29 10:24 AM (221.139.xxx.22)

    창덕궁은 안국역옆 현대사옥옆에 위치해 있어요.
    창덕궁 후원 비원은 예약해야하지만,,그냥 창덕궁 한번 둘러보실거면
    예약없이 들어가셔도 돼요. 담장옆 회화나무..라는 카페에서 창덕궁 기와 내려다보이는데
    엄마께서 넘 좋아하셨어요.
    또,경복궁은 10시와 오후2시에 수문장교대식 있어요, 그때 맞춰서 가면 좋아요.

  • 13. 남산타워
    '23.8.29 11:03 AM (223.39.xxx.64)

    추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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