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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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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율을 높이려면 방법은 있죠

ㅇㅇ 조회수 : 3,925
작성일 : 2023-08-28 18:02:19

한국남자가 결혼을 하고 싶어도

결혼하려는 상대 여자가 없어서 외국에서 신부를 데려온다

또 전세계 출산율 꼴지로 애를 낳지 않아서 애 낳으면 얼마를 준다 어쩌고 해봤자

한국 여자들 꿈쩍도 안합니다. 결혼하면 내가 손해다 하는 인식이 너무나 깊게 박혀있기 때문이죠

이 모든 걸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딱 하나 있긴 있죠

결혼하면 여자를 공주처럼 모시겠다 이거면 됩니다 

이게 말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 사회 분위기와 사람들 인식자체가 이렇게 바꿔지면

여자들이 결혼을 망설일 이유가 없죠

많이 옅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통적으로 남편이 갖는 가부장적인 권위가 여전히 존재하고

시댁에 대한 의무에서 완전히 자유롭지가 않고

더우기 출산 육아 가사일 등등 결혼과 동시에 여자들이 짊어져야  할 의무와 부담감 또한 엄청나죠

근데 결혼하면 공주처럼 대접을 받는다면 여자들은 앞뒤 망설임 없이 너도나도 결혼하려고 할거예요

 

 

 

IP : 210.126.xxx.11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8.28 6:05 PM (114.207.xxx.227)

    일부러 알면서 그러시는 건가요? 공주처럼 대접 받으면 진짜 결혼 할랑가
    남자들이 그런거 싫다고 외국 여자랑 결혼하는 거 아닌가요?
    말도 안돼

  • 2. ...
    '23.8.28 6:05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공주 대접 받으려면 왕자와 결혼하면 되죠

  • 3. 효과
    '23.8.28 6:09 PM (118.221.xxx.183)

    세계적으로 출산률 높이는데 효과가 있었던 건 딱 두가지밖에 없어요.

    무슬림들처럼 여자를 남자 소유의 가축처럼 취급하기.

    북유럽처럼 강력한 페미니즘 정책 밀어붙이기.

  • 4. ㄴㄴㄴ
    '23.8.28 6:10 PM (211.51.xxx.77)

    여기 82쿡에 아들 남자에게만 관대한 나이든 여자들만 봐도 언감생심이죠.

  • 5.
    '23.8.28 6:14 PM (211.206.xxx.180)

    공주처럼 모시는 거 바라지도 않고
    현 맞벌이들 가사, 집안 대소사나 제대로 형평성 있게 나눠도
    그런 부모 보면서 딸들이 결혼이 여자 손해란 생각은 안함.

  • 6. ㅇㅇ
    '23.8.28 6:14 PM (175.114.xxx.36)

    공주대접을 누가 보장해요 ㅋㅋ 결혼해서 무수리로 살 확률은 높은데.공주 무수리 다 싫고 독립적인 인격체로 대해줘야죠.

  • 7. ㅇㅇ
    '23.8.28 6:21 PM (220.76.xxx.89) - 삭제된댓글

    욕먹겠지만 남자가 월 천 벌고 아파트 해오면 여자들 다 결혼해요. 남자들이 아버지될 능력이 없으니 여자가 결혼 안하는 거. 돈 못버는 남자랑 결혼해서 맞벌이 하랴 살림 하랴 임신 출산 육아하랴 여노비 당참이죠. 그런 결혼은 안해요. 근데 남자들은 돈 못버는 여자라도 집에 갖다 놓으면 애 낳고 키우지 밥하지 생활비 부족하면 마트 캐셔라도 하러 나가지 결혼 안할 이유가 없어요.

  • 8. ......
    '23.8.28 6:28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군입대시 3세자녀 이상 면제만해도 좀 오를겁니다

    20대 초반에 3자녀 가질만한 집이면 그3자녀도 20년 안에 3자녀가 9으로 40년에 27로 늘어날겁니다.

    요즘 돈많은집도 나라가 가져가는 돈이 많아 많이 안 낳는 추세인데 늘릴라면 이렇게라도 늘리는게 더 효과적일겁니다

  • 9. ...
    '23.8.28 6:29 PM (122.37.xxx.59)

    내부모도 안해주는 공주대접을 남이 왜 해줍니까
    쫌 주제파악하고 삽시다

  • 10. 결혼전보다
    '23.8.28 6:35 PM (113.199.xxx.130)

    결혼후 공주삶을 사는 분들 더 많아요
    공주대접은 친정부터 하면 돼요

    내집 딸자식 막대하는데 남의 집에서 공주대접을
    어찌 하겠어요

  • 11. ..
    '23.8.28 6:38 PM (211.192.xxx.79)

    걍 한국남자가 싫은거에요... 아빠세대때는 폭력적, 가부장적, 여자 노에취급. 지금 남자들은 엄마가 우쭈쭈해주고 키워서 남성성제로 여자에대한 열패감 만연.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한국 남자는 성도덕 관념 제로. 그냥 남자가 시러요~~ 결혼은 더 시러~~

  • 12. ...
    '23.8.28 6:4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상속에서 차별이 없어지면 되죠. 아들은 집사주고 딸은 세간이나 장만해주는데 딸은 누굴만나도 고생길이 훤하죠. 그런데 반반 씩 해주면 일찍 집도 장만하고 윤택하게 살텐데 마음의 여유가 생긴 남편은 와이프 생각할 줄도 알거구요. 일단은 친정에서 공주대접 받고 생각해봐요.

  • 13. 에휴
    '23.8.28 6:46 PM (114.207.xxx.227)

    공주대접 이랑 상관 없다고요
    그냥 같은 인간처럼만 생각해도 좋다고요
    힘 약하고 그냥 여자면 만만 이 나이에도 성희롱 당한 다고요 마흔에도 성희롱 당할 줄 몰랐슈 할머니 되도 성폭행 당한다죠
    성경책부터가 아담의 뼈로 여자를 만들었다는데야

  • 14. 누가
    '23.8.28 6:49 PM (123.199.xxx.114)

    맞벌이하면서 아이를 낳아요
    남자들 손하나 까딱 안하는데요
    미혼모가 아이낳으면 나라에서 키워줘야지요
    여자가 아이낳아서 좋은게 많은점을 부각시킬수 밖에는

  • 15. ...
    '23.8.28 6:50 PM (211.192.xxx.79)

    여기 아들 어머니들, 여자들이 본인 아드님들과 결혼 안해줘서 걱정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 16. ㅇㅇ
    '23.8.28 6:59 PM (114.200.xxx.118)

    공주대접이란게 돈 안벌어도 집에서 놀아도 되게 해준다는 말인 모양인데 취집이 출산 장려정책이라 생각하다니 같은 여자로서 부끄러운 수준의 좁은 시야를 가지셨군요. 착한 가부장 만나 여자는 살림만 하게 해주고 월 천 벌어다줘도 집에서 일주일에 한 번 샤워하고 애는 딱 하나 낳고 놀고 먹는 여자들 많아요. 한심

  • 17. ...
    '23.8.28 7:0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요즘 40대 결혼 안한 미혼 여성, 남성이 정말 많이 보이는데요. 결혼을 못한 것에 대해 남자가 더 걱정하지는 않아요. 여자 쪽도 마찬가지에요. 의지로 결혼 안했다는 여자는 열에 하나 정도구요. 당연히 저는 결혼 해봤자 힘들기만 하고 혼자 사는 것도 진짜 넘 좋은 거라고 하긴하지만 본인은 너무 원합니다. 저도 여자니까 남자 쪽의 절박함은 잘 모르겠네요. 제 주변의 미혼 여성들은 다 직업좋고 잘 나가요. 그래도 결혼하고 싶어하네요.

  • 18. ...
    '23.8.28 7:04 PM (14.63.xxx.31)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중딩 고딩정도나 할수 있는 생각을 서술했네요..ㅉㅉㅉ

  • 19. ㅇㅇ
    '23.8.28 7:10 PM (210.126.xxx.111)

    윗님 내말이요
    여자들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 아주 아주 많아요
    다만 결혼 이후의 고난함 때문에 상대를 고르고 또 고르죠. 그 고난함을 조금이라도 상쇄시키려구요
    근데 결혼해서 공주 대접을 받을 수 있다면 많은 여자들이 굳이 없는 상대를 고르고 그러다가 포기하고 하지는 않을거라구요
    웬만하면 결혼해서 안정된 자리를 잡고 싶은 맘은 여자나 남자나 다 마찬가지 일거잖아요

  • 20. 제가
    '23.8.28 7:15 P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

    40초 미혼인데 주위에 아직 결혼 안한 친구 동생 언니 많아요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여자가 결혼을 안하면 어디 모자라서
    못나서 그런 줄 아는데 전혀 아닙니다 다 능력좋고 이쁘고
    자기관리 잘하고 남친은 다 있어요 자기가 능력이 있으니
    결혼의 필요성을 잘 못느껴요 내돈내산하고 잘생긴 연하 남친
    만날 수 있고 지겨우면 헤어지고 삽니다 오히려 일찍 시집가는
    여자들 보면 그다지 사랑도 아니에요 능력있는 남자 만나거나
    이대로 있으면 미래가 불안하니 결정사에 서류넣고 대충 조건 맞춰 결혼하는거죠 여기는 연령대도 꽤 높고 일찍 결혼 하신 븐들이 많아서 요즘 미혼 여성들의 생활패턴을 몰라요
    우리끼리 아니면 애인이랑 같이 만나서 놀고
    파티하고 여행다니고 골프치고 그러고 삽니다
    내가 능력있으니 남자는 그냥 있으면 좋고 없으면 편한
    그런 존재에요 이효리 장윤정 처럼 자기가 능력 있으면
    남자는 줄을 섭니다 남자도 그건 마찬가지죠
    어차피 내집 있고 직업 탄탄하니 사실 말 잘듣고 착한 남자
    몸만 와도 데리고 살 수 있는데 안하는 겁니다
    아이 낳고 싶다는 생각도 별로 없어요 내 인생이 중요하니
    육아에 갈아넣고 싶다는 생각도 안합니다 생기면 놓긴 놓겠지만
    집착을 안해요 그게 현실인데 잘 모르실까봐 말씀드립니다
    결혼은 아 이 남자는 그래도 말 잘듣겠다 하면 할 용의는 있다
    대신 시댁이니 뭐니 간섭하는 순간 끝이다 이거죠
    왜 내가 돈 많고 능력있는데 뭘 꾸역꾸역 결혼해서 살아요
    이 남자 지겨우면 저 남자 만나면 되는 걸 ..
    자기 능력 없는 여자들이 아직도 결혼으로 삶을 바꾸려 하지만
    능력있고 미모있으면 결혼은 그냥 진짜 선택일 뿐입니다
    노후?? 실버타운 가면 됩니다 오차피 인생은 혼자에요
    요즘은 자식에게 기대는 풍조도 아니니 당연하죠

  • 21. 제가
    '23.8.28 7:19 P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

    40초 미혼인데 주위에 아직 결혼 안한 친구 동생 언니 많아요
    뭘 결혼을 못해서 안달??ㅋㅋ 그런여자도 있겠지만
    그건 본인이 뭐하나 특출나게 잘난데 없어서 그래요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여자가 결혼을 안하면 어디 모자라서
    못나서 그런 줄 아는데 전혀 아닙니다 다 능력좋고 이쁘고
    자기관리 잘하고 남친은 다 있어요 자기가 능력이 있으니
    결혼의 필요성을 잘 못느껴요 내돈내산하고 잘생긴 연하 남친
    만날 수 있고 지겨우면 헤어지고 삽니다 오히려 일찍 시집가는
    여자들 보면 그다지 사랑도 아니에요 능력있는 남자 만나거나
    이대로 있으면 미래가 불안하니 결정사에 서류넣고 대충 조건 맞춰 결혼하는거죠 여기는 연령대도 꽤 높고 일찍 결혼 하신 븐들이 많아서 요즘 미혼 여성들의 생활패턴을 몰라요
    우리끼리 아니면 애인이랑 같이 만나서 놀고
    파티하고 여행다니고 골프치고 그러고 삽니다
    내가 능력있으니 남자는 그냥 있으면 좋고 없으면 편한
    그런 존재에요 이효리 장윤정 처럼 자기가 능력 있으면
    남자는 줄을 섭니다 남자도 그건 마찬가지죠
    어차피 내집 있고 직업 탄탄하니 사실 말 잘듣고 착한 남자
    몸만 와도 데리고 살 수 있는데 안하는 겁니다
    아이 낳고 싶다는 생각도 별로 없어요 내 인생이 중요하니
    육아에 갈아넣고 싶다는 생각도 안합니다 생기면 낳긴 하겠지만
    집착을 안해요 그게 현실인데 잘 모르실까봐 말씀드립니다
    결혼은 아 이 남자는 그래도 말 잘듣겠다 하면 할 용의는 있다
    대신 시댁이니 뭐니 간섭하는 순간 끝이다 이거죠
    왜 내가 돈 많고 능력있는데 뭘 꾸역꾸역 결혼해서 살아요
    이 남자 지겨우면 저 남자 만나면 되는 걸 ..
    자기 능력 없는 여자들이 아직도 결혼으로 삶을 바꾸려 하지만
    능력있고 미모있으면 결혼은 그냥 진짜 선택일 뿐입니다
    노후?? 실버타운 가면 됩니다 오차피 인생은 혼자에요
    요즘은 자식에게 기대는 풍조도 아니니 당연하죠
    착각들 좀 하지 마세요 남자도 자기 능력있고 여자 많이
    따르면 결혼 늦게 하거니 안해요

  • 22. ...
    '23.8.28 7:22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 중요한 건 친정에서 많이 받은 친구들은 남자 경제력을 덜 보기 때문에 눈이 하늘같이 높아도 결혼을 합니다. 친정에서 집도 해주니 시집에서는 아무말 못하구요. 님이 말하는 공주대접 해줄만한 남편이랑 결혼해요.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건 친정에서 공주대접 받는 거에요.

  • 23. 에효
    '23.8.28 7:24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옛날 시대라도 부인 공주대접 하는 사람들은 했고 미래 시대라도 그렇게 안하는 사람들은 안해요.
    그냥 본인이 그런 남자 찾으면 되죠. 그럴 자격 있으면 찾아 보세요.
    근데 여자가 공주대접 받아야 한다는 건 남자가 머슴노릇 해야 한단 건데 너 아니면 나, 나 아니면 너, 둘이서 땅따먹기 하는 거고 본인이 더 대접 받겠다면 상대방은 그만큼 더 힘들어질 수 있다는 점도 있죠. 굳이 왜 공주대접을 받아야 한단 건지?
    어느 분이 주례사에서 공주 왕자가 되려 하지 말고 시녀 하인이 되라고 했는데.. 서로 상대방을 높여주겠다 해야지 뭘 한쪽이 굳이 높여져야 하나요?

  • 24. 제가
    '23.8.28 7:31 PM (223.39.xxx.246)

    40초 미혼인데 주위에 아직 결혼 안한 친구 동생 언니 많아요
    뭘 결혼을 못해서 안달??ㅋㅋ 그런여자도 있겠지만
    그건 본인이 뭐하나 특출나게 잘난데 없어서 그래요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여자가 결혼을 안하면 어디 모자라서
    못나서 그런 줄 아는데 전혀 아닙니다 다 능력좋고 이쁘고
    자기관리 잘하고 남친은 다 있어요 자기가 능력이 있으니
    결혼의 필요성을 잘 못느껴요 내돈내산하고 잘생긴 연하 남친
    만날 수 있고 지겨우면 헤어지고 삽니다 오히려 일찍 시집가는
    여자들 보면 그다지 사랑도 아니에요 능력있는 남자 만나거나
    이대로 있으면 미래가 불안하니 결정사에 서류넣고 대충 조건 맞춰 결혼하는거죠 여기는 연령대도 꽤 높고 일찍 결혼 하신 븐들이 많아서 요즘 미혼 여성들의 생활패턴을 몰라요
    우리끼리 아니면 애인이랑 같이 만나서 놀고
    파티하고 여행다니고 골프치고 그러고 삽니다
    내가 능력있으니 남자는 그냥 있으면 좋고 없으면 편한
    그런 존재에요 이효리 장윤정 처럼 자기가 능력 있으면
    남자는 줄을 섭니다 남자도 그건 마찬가지죠
    어차피 내집 있고 직업 탄탄하니 사실 말 잘듣고 착한 남자
    몸만 와도 데리고 살 수 있는데 안하는 겁니다
    아이 낳고 싶다는 생각도 별로 없어요 내 인생이 중요하니
    육아에 갈아넣고 싶다는 생각도 안합니다 생기면 낳긴 하겠지만
    집착을 안해요 그게 현실인데 잘 모르실까봐 말씀드립니다
    결혼은 아 이 남자는 그래도 말 잘듣겠다 하면 할 용의는 있다
    대신 시댁이니 뭐니 간섭하는 순간 끝이다 이거죠
    왜 내가 돈 많고 능력있는데 뭘 꾸역꾸역 결혼해서 살아요
    이 남자 지겨우면 저 남자 만나면 되는 걸 ..
    자기 능력 없는 여자들이 아직도 결혼으로 삶을 바꾸려 하지만
    능력있고 미모있으면 결혼은 그냥 진짜 선택일 뿐입니다
    노후?? 실버타운 가면 됩니다 오차피 인생은 혼자에요
    요즘은 자식에게 기대는 풍조도 아니니 당연하죠
    착각들 좀 하지 마세요 남자도 자기 능력있고 여자 많이
    따르면 결혼 늦게 하거니 안해요

    제 얘기의 골지는
    공주대접 받고 싶으면 스스로 공주여야 대접받는다
    이거죠 자기는 능력도 없고 가진게 없는데 무슨 이유로
    공주대접을 받아요?? 스스로 잘나면 남자든 누구든
    어디서든 대접 받아요 제 남친도 여기서 좋아하는 의사인데
    저 공주대접 해줍니다 왜냐 저도 능력있으니 존중하는거죠

  • 25.
    '23.8.28 7:34 PM (112.170.xxx.207)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결혼과 출산율을 높여야 하나요?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이나 하면되지 결혼 안하면 큰일처럼 난리 좀 치지 맙시다.

  • 26. .
    '23.8.28 7:37 PM (118.235.xxx.22)

    결혼해서 공주 대접 받으려면 남편은 부마 대접 받나요?

    조선 시대 부마 아시죠?
    부마는 관직에 못 나가고 공주가 왕실에서 받는 돈으로 산거.

  • 27. ㅇㅇ
    '23.8.28 7:58 PM (119.198.xxx.18)

    와이프 공주처럼 모시고 사는 돌쇠 하나 아는데요

    음. . . 그 돌쇠에게 해주고픈 말이 있어요
    야 이 상등신아~
    니 와이프는 호강에 겨워 요강에 ㄸ싸는정도가 아니라 딴놈으로 갈아탈 준비하드라 ㅂㅅ아
    뭘 좀 알고나 받들어 모시고 살아라

  • 28. ,,?
    '23.8.28 7:59 PM (118.235.xxx.96)

    이런 세상에 아이를 낳는 게 아이에게 과연 잘하는 행동인지도 생각해야죠 원망이나 안 들으면 다행인 세상을 우리가 만들어놓고 젊은 사람들 나네들 애 낳으라고 하면 엿이나 먹으라 욕 안 들으면 다행이죠

  • 29. ..
    '23.8.28 8:18 P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역대급 웃긴글이네요.
    곧 여혐유투버가 조롱 영상찍어 올릴듯

  • 30. ...
    '23.8.28 8:56 PM (27.100.xxx.205)

    그냥 같은 인간처럼만 생각해도 좋다고요22

  • 31. 뭘착각하시네요
    '23.8.28 9:19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사회분위기를 제대로 읽고 글씁시다.
    요즘 경제력있는 남자들도 아예 연애만 하면서 비혼으로 살거나
    외국 어린 여성에게로 눈돌리는 추세예요.

  • 32. ???
    '23.8.28 10:11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이 남자라면 그렇게 살고 싶나요?
    차라리 외국 여자랑 결혼하는 추세로 돌아설겁니다

  • 33. ㅋㅋㅋ
    '23.8.28 10:53 PM (14.52.xxx.35)

    무슨 빙맛같은 소릴 거창하게도 하고 있네
    공주 대접받으려면 공주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지
    거지발싸개 같은것이 공주 대접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진짜 웃겨서리
    공주처럼 떠받들려 살려면 남편도 왕자처럼 대접하고 살아야지
    그래야 공평하지
    무슨 결혼해준다 안하면 어쩔건데 아이낳아준다 씨받이냐
    결혼안하고 살면 남자가 손해일까 여자가 손해일까
    남자는 나이가 많아도 돈만 많으면 25세 연하하고도
    결혼할수 있지만 여자는 40만되어도 혼처자리 없다는걸
    알면서...

  • 34. ㅇㅇ
    '23.8.29 12:12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정말 진심으로 저런 걸 믿는 걸까.

    제발 결혼 좀 해주세요라고 하는 남자들은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들.
    삶이 고달파서 해주려고 해도 공주대접을 해줄 여력이 없어요.

    모든 여자들이 원하는 가진 게 많은 남자들은
    이미 모든 걸 갖춘 여자들이 이미 다 채갔거나 채가고 있는 중이라서
    님이나 보통의 평범녀들한테는 차례가 안가요.

  • 35. ㅇㅇ
    '23.8.29 12:21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제발 결혼 좀 해주세요라고 하는 남자들은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들.
    삶이 고달파서 해주려고 해도 공주대접을 해줄 여력이 없어요.

    모든 여자들이 원하는 가진 게 많은 남자들은
    이미 모든 걸 갖춘 여자들이 이미 다 채갔거나 채가고 있는 중이라서
    님이나 보통의 평범녀들한테는 차례가 안가요.

  • 36. ㅇㅇ
    '23.8.29 12:25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다 가진 여자 중에 비혼이 나오는 것처럼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어차피 2030대에 결혼하고도 4050에 이혼하고 재혼하는 세상이니
    4050까지 놀만큼 놀다가 재산규모가 절정에 이를 때
    아예 젊은 가임기 여성과 결혼하는 케이스도 늘어나고

    별로 많이 안가진 남자들은 남자들대로 이들은 재산규모가
    한국 여자들 상대로는 어려우니 외국여자들을 데려오는 거에요.

    자기보다 훨씬 나이많고 돈 많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여자들은
    어차피 돈 보고 결혼한 거라 돈만 성취되면 행복하게 애낳고 살아요.

    비혼여성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중년에 접어들면 인생을 재부팅할 수 없어요.
    돈 없는 젊은 남자와는 연애는 해도 자기돈 풀어서 결혼하는 건 싫어하고
    폐경이 진행되면 뒤늦게 아이를 낳고 가정을 가지려고 해도 임신 자체가 안돼요.
    비혼을 하려거든 어떤 반작용을 받아들여야하는지 알고 하는 게 좋아요.
    어떻게 되겠지 생각하지마세요. 그런 거 없어요.
    생각보다 청춘은 혹독하리만큼 짧고 세월은 무섭게 흘러가요.

    어차피 인류의 생존조건이 점점 나빠져 무자식이 나쁠 건 없으니
    마음을 딱 정했으면 좋은 사람 나오면 결혼하지 뭐 하는 마음으로
    왔다갔다 하지말고 자기 인생에 집중하고 사세요.

  • 37. ㅋㅋ
    '23.8.29 1:04 AM (203.210.xxx.138)

    위에 아드님 어머님 애잔.... 늙은 남자가 결혼하는 25살 여자가 정상일까요..? 그런식이면 여자도 25살 어린남과 결혼가능해욬ㅋㅋ

  • 38.
    '23.8.29 2:26 AM (124.51.xxx.159)

    입장 바꿔ᆢ직장 다니며 일하고ᆢ집에서는 공주 모시는 머슴 살려고 결혼 할 남자가 있을까요?ᆢ차라리 혼자 살지ᆢ

  • 39. ㅇㅇㅇㅇ
    '23.8.29 9:58 PM (124.50.xxx.40)

    늙은 남자는 늙은 여자한테 돈 주느니 젊은 여자한테 돈 주는 게 낫지요.
    자기 늙음의 댓가를 젊은 여자에게 치르는 게 당연하단 기브 앤 테이크는 남자들이 더 해요.
    여자야 늙었고 젊었고 간에 남자라면 지가 기대야 한다 여기지만요.
    어차피 늙은 여자나 젊은 여자나 비정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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