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짬뽕, 라면 무조건 얼큰한거였는데
어느 시점부터 쌀국수가 너무 좋더라구요.
맑은 고기국물에 숙주 듬뿍..
땀이 푹 나면서 속이 풀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또 요즘엔
흰밥을 물에 푹푹 끓여 살짝 걸죽해진 국물에
김치 걸쳐 밥 한술 먹으면 속이 너무 편안하네요~~
다른분들은 과음 했을때
다음날 해장 어떤걸로 하세요??
옛날엔 짬뽕, 라면 무조건 얼큰한거였는데
어느 시점부터 쌀국수가 너무 좋더라구요.
맑은 고기국물에 숙주 듬뿍..
땀이 푹 나면서 속이 풀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또 요즘엔
흰밥을 물에 푹푹 끓여 살짝 걸죽해진 국물에
김치 걸쳐 밥 한술 먹으면 속이 너무 편안하네요~~
다른분들은 과음 했을때
다음날 해장 어떤걸로 하세요??
콜라요
밥에 물 말아 잘익은 배추 김치 척척 얹어 먹으면기분도 좋고 속도 편해져요
저는 아니고 남편이 북어라면에 밥 넣어 죽처럼 먹네요
백합죽, 백합칼국수, 백합탕이요.
속이 아파 죽을 것 같았는데 쑥 가라앉는데 진짜 놀랐잖아요.
그런데 썩열아 썩열아!
참크래커, 아이비 같은 비스켓이요.
카누 커피 아주 연하게 타서 크래커랑 먹어요.
공복을 면하자는 수준이라... 제일 부담 없더라고요.
저는 위장이 약해서 술먹은 다음날 조금만 자극적인거 들어가도 계속 토해서요.
빈속이면 또 공복토 하고 그래서 저 조합이 제일 낫더라고요
그냥 야채랑 과일 쪼가리 먹어야지
저렇게 국밥 들이부으면 힘들어요 ..;;
일단 무조건 샐러드 한접시나 나물 먹어야 되요
요거트요
더울땐 냉면,
추울땐 콩나물김치죽(갱시기)
속 부대껴서 오렌지주스나 2프로 음료수 페트병 큰거 두고 종일 마셔요
여름엔 냉면이죠.
겨울에 쌀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