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에요
시터분이 두군데중(한곳이 저희집)고민하시나봐요
저희집이 시터분 댁이랑 더 가까워서 좋아하시긴 하더라고요(경사길이긴한데 걸어가는 거리..)
아이는6살이에요
유치원끝나고 4~5시간 (3시부터 7,8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뭘 더 해드림 될까요? 차비를 더 드릴까요
아님 시급을 좀 더 드릴까요?
이렇게 하는게 나은지 아닌지 좀 걱정도 되네요
시(지방)에서하는 돌보미선생님이세요
제목그대로에요
시터분이 두군데중(한곳이 저희집)고민하시나봐요
저희집이 시터분 댁이랑 더 가까워서 좋아하시긴 하더라고요(경사길이긴한데 걸어가는 거리..)
아이는6살이에요
유치원끝나고 4~5시간 (3시부터 7,8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뭘 더 해드림 될까요? 차비를 더 드릴까요
아님 시급을 좀 더 드릴까요?
이렇게 하는게 나은지 아닌지 좀 걱정도 되네요
시(지방)에서하는 돌보미선생님이세요
시터분께 여쭤보세요
급여를 조금 더 드린다거나 차비정도
감사합니다. 드린다면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이렇게 하시는분 계시면 조언듣고 싶습니다
월~금
3시~7,8시 4,5시간 돌봄 생각하고 있거든요
음...
굳이 그러셔야할까요?
제 경험으로는 처음에 페이를 제시할 때
시세를 잘 알아보고
시세에 맞게 구하면 평균적인 분이
약간 높게 제시하면 약간 좋은 분이
오더라고요.
그런데 이미 제시한 페이를 내가 올려 얘기하는 게 과연 좋을 지 모르겠어요.
다음에 그분이 또 페이를 올려달라 말할 수도 있는 거고..
그냥 내가 처음에 페이를 제시할 때 시세를 잘 알아보고 결정해서 말하고,
그 뒤로는 휘둘리지 않으시는 게 좋을 듯요.
그 분 안되면 면접을 다시 잡아서 맘에 드는 분으로 고르세요.
그 분에겐 처음부터 적정 페이를 제시하시고요.
담백하게 시급만 조금 더요.
절절매지 마세요.
그러면 서로 불편해요.
저같음 그냥 그분 선택에 맡길듯싶어요
사람이 좋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겠으나 하루 이틀에 알수없는거잖아요
만약 선택받으면 명절이나 무슨 날에 좀 챙겨드릴듯싶어요
시터고용한지 16년째입니다. 대부분이 돈 더 많이주는곳으로 옮기더군요..의리고뭐고..돈입니다..
시세에 맞는 시급 + 분기별 또는 명절에 보상금
그 시터분은 왜 고민하시는 거에요? 상대집은 먼데 어떤 점이 좋아서요?
4-5시간 5시간 고정하시고 빨리보내드리는것도 좋겠어요
그런것도 계속 요구하시면 또 곤란해질테고 어려워요 최대한 아이에게 예의바르게 하게 하면...시터분이랑 아이의 관계가 좋아야하니까요
근데 하루 두번 안 가도 되고 기본시간도 4시간은 보장되고
아이가 6세이니 딱 좋고 조건이 좋네요
시급 13000원 생각하시나요?
14000원은 좀 많은듯하고 13000 정도 보장해주시면
될듯 싶어요
그리고 첨 본 분,넘 기대는 마시구요ㅠㅠㅎㅎ
시터 11년째 쓰고 있는데요. 조금 넉넉하게 시급 설정해서 계산해서 월급제러 드렸어요. 월급 들쭉날쭉보다 월급제를 좋아하세요
고민할게 되나요?
시터도 직장인인데 급여가 곧 본인의 가치죠.
보통 직장다니는분들 연봉 중요하게 생각하잖아요.
고리타분하게 의리 정 이런거 띠지지 말고요.
괜찮은 인력 잡고 싶으면 더 지불해야죠.
차비 이런 애매한거 말고
깔끔하게 시간당 페이를 더 지불하는게 좋죠.
고민할때는 좀이라도 더 주면 가는거죠.
마음가는데 돈가고.
회사도 급여 올려서 이직하는데요
돌보미 분이라면서요..
그럼 가정에서는 보수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는 없죠..
그냥 보호자분이 일찍 퇴근하시면, 집에 일찍 보내드리는 정도?
시급은 형성된 시세대로 맞춰서 주고
교통비 별도 지급 이렇게 해보세요
내친구는 잠실에서 다니는데 시급 16000원씩 받고 다녀요
시간은 그 시간이랑 똑같고
시에서 아이돌봄으로 하시는 거면 더 받지도 못할 걸요.
규정 위반이라 오히려 님에게 약점잡히고 직장 잃을 위헌
댓글주셔서감사합니다. 시에서하는거라 제가 직접 드리지 않고 여성가족부에서 받으세요
모든 페이는 정해져 있습니다 드린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드리는 거거든요.
어제 긴급돌봄으로 하루(1시~7시) 오신 분인데 마음에 들어서요
하루봐서 모르긴 하지만요
그 시터분은 사실 그집에 하고 계신 중인데 거리가 멀어서 고민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러던차에 얘기가 되가지고..
아이돌보미 개인적으로 돈 더 받을 수 없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저희 아이 맡아 달라고 부탁 드리면 그 분이 시간 조정 하시겠지요.
물질적으로 해주실 생각 마시고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시면 됩니다.
일하는 시간을 맞춰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교통비 추가 개인적으로 돈 드리고
이런 거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설, 추석 명절 상여금도 소소하게나마 있으니
(1년차 이상이면) 인격적으로 대해주고
메뉴얼 대로만 업무 요구하시면 되니
결정은 그분께 맡기세요.
다니던 댁 미무리도 필요하니 1-2주 시간 드리고.
네 도움말씀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늘 선생님들께 조심스럽게 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