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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쓰하면서 하체 조진다, 상체 조진다 저급한 말 하는 사람

....... 조회수 : 7,114
작성일 : 2023-08-26 20:53:34

운동하는 지인들 7명 단톡인데요.

조진다..라는 비속하고 저급한 말 대체 왜하는걸까요

 

저런 말하면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하고 오라고 추임새까지 넣어줘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사람 말 하나하나가 왜 이렇게 없어보이는지.

 

 

 

IP : 39.125.xxx.7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
    '23.8.26 8:55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넘나 고귀하신 분은 그냥 혼자 운동하세요
    조진다는 말이 그렇게더 불편하신가요

  • 2. 그냥
    '23.8.26 8:55 PM (61.76.xxx.186)

    임팩트있는 유행어라 생각해요.
    의미나 깊이를 생각하면 휴..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제는 그러려니 해요. 그런 단어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 3.
    '23.8.26 8:55 PM (175.119.xxx.72)

    사람마다 듣기싫은 단어가 있는거니까요^^
    저는 보험 타먹는다 라는말이 싫더라구요

  • 4. .....
    '23.8.26 8:56 PM (39.125.xxx.77)

    61님 그러게요.
    저런 말이 한두개가 아니라 일일이 신경쓰다보면 끝이 없어요.
    그러려니....

  • 5. 말이 점점
    '23.8.26 8:56 PM (211.247.xxx.86)

    거칠어져요
    시대 상을 반영하는 거겠죠

  • 6. 어머
    '23.8.26 8:5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조진다 싫어하는게
    뭐가 고귀한건가요

  • 7. .....
    '23.8.26 8:56 PM (39.125.xxx.77)

    네..... 거친 정도를 넘어서
    상스럽고 저급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주고 옹호하고...
    첫댓님은 그런 말을 아무렇지않게 쓰시나봅니다

  • 8. ...
    '23.8.26 8:57 PM (1.235.xxx.28)

    저는 요즘 뷰티유튜버 가끔 보는데 그 곱게 메이크업하던 아가씨?들이 섀도우 바르면서 이색으로 조져주면 (조금 세게 풀어서 바를때) 이렇게 말하던데 한 두명이 아니고 거의 그러더라고욪
    처음엔 이게 뭔지 했는데 이젠 그러려니 해요 ㅠㅠ

    그런데 이 단어가 비속어가 아닌 표준어라고 하네요.

  • 9. ㅇㅂㅇ
    '23.8.26 8:57 PM (182.215.xxx.32)

    운동하는 사람들이 그런 말들을 굉장히 많이 써요
    많이 듣다보니까 다들 무감각해지는 거죠
    그냥 자연스럽게들 씁니다..
    그거 뭐라하면 이제 꼰대가 되는 세상이에요..

  • 10. .....
    '23.8.26 8:58 PM (211.221.xxx.167)

    남초가 문제에요
    남자들이 여러단더 저급하게 만들었어요.
    요즘에는ㅇㅇ마렵다라란 말 쓰더라구요.

  • 11. ㅇㅂㅇ
    '23.8.26 8:59 PM (182.215.xxx.32)

    표준어로 사전에 올라가있다고 해서 다 고운 말은 아니죠
    속된말 맞습니다. 사전에도 '속되게' 라고 되어 있어요

  • 12. ㅁㅁ
    '23.8.26 8:59 PM (39.121.xxx.133)

    저도 듣기 싫고 평생 입밖으로 내뱉어본적도 없네요

  • 13. ......
    '23.8.26 9:00 PM (39.125.xxx.77)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여자보다 언어지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이슈되는 줄임말, 임팩트있는 유행어는
    거의 남초발인거같아 이건 신기하더라구요

  • 14. ㅇㅂㅇ
    '23.8.26 9:00 PM (182.215.xxx.32)

    제 경험상 경상도에서는 많이 쓰더라구요
    신세를 조진다
    누구를 조진다
    이런 식으로..

    운동이라는 게 근육을 파열시켜서 회복되는 과정을 거쳐 근육을 늘이는 거라서
    그 근육이 파열되도록 운동하는 과정을 조진다. 라고 말하게 된거 같아요.

  • 15. ,,,,
    '23.8.26 9:01 PM (39.125.xxx.77)

    남초가 문제인건 맞아요.
    남자가 여자보다 언어지능이 떨어지는 편인데
    이슈되는 줄임말, 임팩트있는 유행어는
    거의 남초발인거같아 이건 갸우뚱하더라구요.

  • 16. 저도
    '23.8.26 9:03 PM (218.155.xxx.188)

    운동하지만

    헬창이니 하는 표현 너무 싫더라고요.

    근데 조진다는 표현은
    가끔 트레이너가 진지한 표정으로
    회원님 오늘은 상체를 조져보겠습니다 이러기도 하는데
    웃기긴 해요

  • 17. ㅇㅇ
    '23.8.26 9:03 PM (125.179.xxx.236)

    https://youtube.com/shorts/07SlcLsB9SA?si=dGpAqQualdDL7R83
    평범한 여대생들도 잘쓰던데요;;

  • 18. 상스러운말
    '23.8.26 9:05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예전에 양아치들이 주로 쓰던 말

  • 19. 그럼
    '23.8.26 9:10 PM (223.39.xxx.45) - 삭제된댓글

    그 단톡방에 조진다 라는 말이 거슬린다 쓰세요
    왜 못써요?? 보기는 싫고 말하면 안좋아 보일까봐
    그러세요 ?? 그것도 웃긴데 ㅋㅋ
    저는 그건 말투 싫으니 하지마세요 할 거 같아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데 왜 참아요
    아니면 그냥 요즘 말투인가 보다 넘어가야지
    결국 그 일곱명 안에서는 암말 못하는거네요

  • 20. 그럼
    '23.8.26 9:13 PM (223.39.xxx.45) - 삭제된댓글

    그 단톡방에 조진다 라는 말이 거슬린다 쓰세요
    왜 못써요?? 보기는 싫고 말하면 안좋아 보일까봐
    그러세요 ?? 그것도 웃긴데 ㅋㅋ
    저는 그건 말투 싫으니 하지마세요 할 거 같아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데 왜 참아요
    아니면 그냥 요즘 말투인가 보다 넘어가야지
    결국 그 일곱명 안에서는 암말 못하는거네요
    그런 상스런 말투 쓰는 사람들 안에 속해있는
    원글은 뭔가요?? 아니면 단톡방 나오면 그만이고
    안어울리면 되는데 암것도 안하고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
    말투 까는 거 그 사람들도 알아요??모순이지 ㅋㅋ

  • 21. hap
    '23.8.26 9:13 PM (223.38.xxx.80)

    그러니 근육만 키우느라
    뇌가 줄어들었단 소리 듣죠

    그리고 저 위에 댓글 쓴 분
    경상도에서 조진다 소리
    50평생 듣기 힘들게 삽니다.
    그런 말 쓰는 부류가 있는거지
    경상도가 흔히 쓰는 말은 아녜요.

  • 22. 근데 뭐
    '23.8.26 9:15 PM (121.133.xxx.137)

    요즘 흔히 하는 말이긴해요 운동할때 ㅋ

  • 23. 그럼
    '23.8.26 9:15 PM (223.39.xxx.45)

    그 단톡방에 조진다 라는 말이 거슬린다 쓰세요
    왜 못써요?? 보기는 싫고 말하면 안좋아 보일까봐
    그러세요 ?? 그것도 웃긴데 ㅋㅋ
    저는 그런 말투 싫으니 하지마세요 할 거 같아요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데 왜 참아요
    아니면 그냥 요즘 말투인가 보다 넘어가야지
    결국 그 일곱명 안에서는 암말 못하는거네요
    그런 상스런 말투 쓰는 사람들 안에 속해있는
    원글은 뭔가요?? 아니면 단톡방 나오면 그만이고
    안어울리면 되는데 암것도 안하고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
    말투 까는 거 그 사람들도 알아요??모순이지

  • 24. . .
    '23.8.26 9:15 PM (210.179.xxx.245)

    나혼산 한혜진이 헬쓰하면서 팔 조진다 등 조진다 하체 조진다
    처음 들었을때 정말 헉 했네요
    무심코 따라하는 말이었겠지만 너무 저급해보여요

  • 25. 그냥
    '23.8.26 9:16 PM (118.235.xxx.202)

    유행어 속어 그런거에요

  • 26. 계층
    '23.8.26 9:19 PM (211.234.xxx.137)

    쓰는 단어를 보면 자신이 속한 사회적 계층을 알수 있죠
    신분제가 없지만 이런거 보면 계층이 없다고도 볼수 없어요
    저속한 단어라 생각해요

  • 27. ,,,,,,,
    '23.8.26 9:19 PM (39.125.xxx.77)

    223.39님 사회생활하면서 속에 있는 말
    면전에 대고 다 하시나봐요.
    본인은 뒤끝없단 의미로
    앞에 대고 속에있는말없는말 다 하는 사람이
    결국은 가장 무섭고 피해야 할 대상이었던거 같아요.

  • 28. 아니
    '23.8.26 9:23 PM (223.39.xxx.45)

    거슬리면 난 조진다 하는 말이 괜히 불편하네요
    할 수있죠 그 말 못하겠으면 내가 나오면 되지
    뭐 문제 있어요?? 여기서 하듯이 하세요
    그 사람들은 요즘 유행하는 말이니
    뜻없이 쓸 수 있는데 왜 원글한테 상스럽다는 소리를
    자신들도 모르게 들어야 하나요???
    거기 속해 있고 그게 회사도 아니고 친목이면
    얼마든지 내가 떠날 수 있는데 같은 운동하면서
    사람들 욕하는것도 상스러워 보입니다 알겠어요??
    원글도 우아해 보이진 않아요 도찐개찐이구만 ㅋㅋ

  • 29. ......
    '23.8.26 9:25 PM (39.125.xxx.77) - 삭제된댓글

    223.39님과 전 화법이 다른 듯~
    그럼 전 이만.

  • 30. ,,,,,
    '23.8.26 9:25 PM (39.125.xxx.77)

    223.39님과 전 화법이 다른 듯~
    그럼 전 이만.

    참고로 여긴 자유게시판이에요

  • 31. ker
    '23.8.26 9:26 PM (114.204.xxx.203)

    저도 싫어요 저급한 말투

  • 32. ㅋㅋ
    '23.8.26 9:26 PM (223.39.xxx.45)

    화법 타령하지 마세요

    거기서 어차피 말도 못하니 그런거지
    속해있는 그룹이 맘에 안들면 떠나면 되는거야 말하는데
    누가 따지래요 ?? 편협하긴 ㅋㅋ

    할 말 없으니 그럼 이만 ?? 네 잘 가세요

  • 33. 디디우산
    '23.8.26 9:28 PM (175.120.xxx.173)

    표준어라는 걸 전 최근에 알았어요.
    욕인 줄....
    거슬리는게 사실.

  • 34.
    '23.8.26 9:29 PM (1.235.xxx.160)

    저도 저속한 표현 싫어하지만

    운동할 때 조진다고 해야

    정말 온몸이 완전 녹초가 되도록 했다는 뜻이

    젤 잘 전달되는 듯 합니다...

  • 35. ...
    '23.8.26 9:32 PM (175.113.xxx.252)

    전 왜 전라도 사투리로 알고 있죠?ㅎㅎ
    전라도 사투리 많이 쓰는 영화에서 본듯

  • 36. ....
    '23.8.26 9:33 PM (39.7.xxx.50)

    조진다가 처음엔 욕 아니었나요?
    82에선 윰차.얼집같은 줄임말가지고 욕하지만
    남자들이 많이 쓰는 언어가 훨씬 더 더럽고
    우리 말을 망치는거 같아요.

  • 37. 어이쿠
    '23.8.26 9:34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운동하다 보면 그런 말 많이 써요
    저급해서 쓰는게 아니라 본인 의지 같은 걸
    좀 쎄게 말하면서 동기부여 하는 하는 말이죠
    내기 오늘 유산소 1시간 조지고 만다 내기 이긴다 라는 뜻이고
    옆에서 조져버려 하며 응원도 하고 나쁜 뜻으로 쓰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힘들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죠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극한으로 몰고 가니까 그럴 수 있어요
    거슬리면 운동 모임 하지 말고 본인 혼자 하세요
    그럼 되는데 원글도 참 별나네요

  • 38. 전라도에서는
    '23.8.26 9:37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조사부러~ 라고 할걸요. 둘다 듣기에 저급하죠

  • 39. ~~
    '23.8.26 9:38 PM (49.1.xxx.81)

    세상이 험해지니
    사람들도 험해지는 듯

  • 40.
    '23.8.26 9:41 PM (223.39.xxx.233)

    여기 사람들 운동을 토해보도록 해봤어야 알죠
    수영도 토나오게 안하면 수영 안한거다 하는데 ....
    비슷한 말인거 같아요 아줌마들 답답하네요

  • 41. 어이쿠
    '23.8.26 9:42 PM (115.140.xxx.4)

    운동하다 보면 그런 말 많이 써요
    저급해서 쓰는게 아니라 본인 의지 같은 걸
    좀 쎄게 말하면서 동기부여 하는 하는 말이죠
    내기 오늘 유산소 1시간 조지고 만다 내기 이긴다 라는 뜻이고
    옆에서 조져버려 하며 응원도 하고 나쁜 뜻으로 쓰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힘들기 때문에 나오는 말이죠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극한으로 몰고 가니까 그럴 수 있어요
    거슬리면 운동 모임 하지 말고 본인 혼자 하세요
    그럼 되는데 원글도 참 별나네요

  • 42. ㅡㅡ
    '23.8.26 9:56 PM (116.37.xxx.94)

    그렇게나 거슬리는데 왜 안나오세요?
    혼자하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것같아요

  • 43. ㅇㅇ
    '23.8.26 10:01 PM (175.121.xxx.86)

    스바라쉬~~~
    혼또 기모찌 ~~오네가이쉬마스

  • 44. 거기서
    '23.8.26 10:36 PM (219.248.xxx.168) - 삭제된댓글

    거기서 그러시지말고 나오세요 ㅜ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조진다는 표현 그냥 비냉 물냉같은
    일반적인 말이에요

    거기서 그러말 듣기 불편하다고 그런거 하지마시고
    나오세요 진짜 사회부적응진 취급당해요 ㅜ

  • 45. 거기서
    '23.8.26 10:37 PM (219.248.xxx.168)

    거기서 그러시지말고 나오세요 ㅜ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조진다는 표현 그냥 비냉 물냉같은
    일반적인 말이에요

    거기서 그러말 듣기 불편하다고 그런거 하지마시고
    나오세요 진짜 사회부적응자 취급당해요 ㅜ

  • 46. ..
    '23.8.26 10:50 PM (39.119.xxx.3)

    저도 싫어요
    일반적인말 아니고 경박해 보여요

  • 47.
    '23.8.26 11:05 PM (112.148.xxx.35)

    상스럽고 경박해보여요

  • 48. .....
    '23.8.26 11:25 PM (223.39.xxx.45)

    사회부적응자라니 본인이 그런말 즐겨 쓰시는 듯~~

  • 49. ..
    '23.8.26 11:51 PM (211.36.xxx.182)

    헬스 안해보셨죠?
    몸이 너덜너덜하게 될 정도로 운동을 해보시면
    조졌다란 말이 그 상황에선 찰떡이다라는 걸 알게 되실거예요.
    상체 운동했어란 말로는 느낌 전달이 잘 안되요.

    일전에 어려보이신다고하니 화를 내시던 노교수가 생각이 나네요.
    예전엔 어려보인다는 말이 부정적 뉘앙스를 포함했다고 하네요.

    언어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걸 상스럽다고 말하면 젊은이들은 틀딱이라고 합니다.

  • 50.
    '23.8.26 11:58 PM (124.58.xxx.189)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깟 운동하며 입을 버리나요. 저건 아닌 거 같네요. 객기 부릴 어린애도 아니고. 살기가 힘드니 그냥 날 것으로 표현하는 모양이네요. 베트남전 영화에서 미군들의 저속한 챈트 생각나네요.

  • 51. ..
    '23.8.27 12:08 AM (175.114.xxx.123)

    운동해보면 조진다가 참 어울리는 단어예요
    더 잘 표현하는 단어가 있나요

  • 52. 저급
    '23.8.27 12:33 AM (121.88.xxx.195)

    저급해보여요.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요.

  • 53. 그러게요
    '23.8.27 1:12 AM (39.114.xxx.245)

    저도 그런 단어쓰는거 정말 싫어요
    난데없이 테러당하는 기분
    저급하고 무식해보이기까지 하는데 왜 쓸까요!!!!!!

  • 54. 경상도
    '23.8.27 2:00 AM (125.132.xxx.86)

    시댁 경상도 였는데
    조진다는 말 엄청 써댔어요
    시엄니 시누이 둘다
    처음에 듣고 진짜 많이 놀랬네요 상스러워서
    근데 지날수록 그 쎄한 느낌이 맞더라구요

  • 55.
    '23.8.27 2:29 AM (118.220.xxx.61)

    잠백이 헬쓰카페에서는
    일상단어에요.
    남자여자 구분없이 조진다는
    단어 다 써요.

  • 56. 상스럽지
    '23.8.27 3:49 AM (121.162.xxx.174)

    많이 쓴다고 일상어는 안되죠
    첫댓님은 정상이 고상으로 보이나 봄?
    얼마나 평범한 어휘 부족하고 표현력 없으면
    저걸 임펙트 있다고 쓰는지
    썅년
    이런 건 어때요?

  • 57. 상스럽지
    '23.8.27 3:50 AM (121.162.xxx.174)

    운동 오래 합니다
    틀딱이라 부르라 하세요
    그 틀딱들 돈 좀 안주나 하는 주제들이 ㅉㅉ

  • 58. 천민
    '23.8.27 6:01 AM (58.126.xxx.131)

    언어는 그 사람이 속한 계층을 대변하죠
    노는 물을 바꾸세요

  • 59. ㅇㅇ
    '23.8.28 8:07 PM (175.121.xxx.86)

    요즘 졸라 라는 단어는 방송에도 나올만큼 흔한 단어 입니다
    근데 졸라는 좆나게 에서 파생 된 단어인건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조졌다... 배렸다 사투리인데 이걸 뭔 문제 삼나요?
    ㅈ 나오니깐 성기가 상상이 되나요 그정도 되면 상담 한번 받아 보세요 바나나 가지 여사로 보이지 않을거 같아요

  • 60. 러블리자넷
    '24.6.8 11:42 PM (106.101.xxx.64)

    험해지긴요
    우리땐 대학교때 남자애들 존나 조까 달고살았는데 ㅜㅜ
    그낭 시대 흐름인듯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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