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적으로 관련된 연락은 사회생활 해야하니 당연히 예외이구요.
업무와 상관없는, 결혼 전부터 알고 지내던 이성친구의 경우입니다.
단둘이 저녁식사나 술마시는건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2시간 이내로 점심 같이 먹거나 커피 마시는건 가능하다 생각하시나요?
이것도 빈도에 따라 응답이 달라질것 같아서 1년에 3회 이하로 가정할게요
업무적으로 관련된 연락은 사회생활 해야하니 당연히 예외이구요.
업무와 상관없는, 결혼 전부터 알고 지내던 이성친구의 경우입니다.
단둘이 저녁식사나 술마시는건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2시간 이내로 점심 같이 먹거나 커피 마시는건 가능하다 생각하시나요?
이것도 빈도에 따라 응답이 달라질것 같아서 1년에 3회 이하로 가정할게요
배우자에게 비밀이 아니다 배우자가 기분나빠하지않는다는게 조건이죠
아, 배우자에게 비밀이 아니라는것은 당연한 전제조건이라 생각해서 안적었네요
임신하고 출산 육아 과정에서
자연스레 멀어지듯이
남사친들도 그리 되더라구요
전 뭐 딱히 결혼했다해서
남사친들 의식적으로 안만나진 않았지만
위의 과정에서 자연스레 다 멀어졌어요
남초학과출신이라 남편도
연애시절부터 자연스레 두루 다
어울렸었거든요
그 중 두명은 지금도 저보다 남편과
더 자주..그래봐야 일이년에 한번? 어쨌건
연락 계속하고 가끔 만나더라구요
결혼 삼십년차입니다 ㅎㅎ
결혼하고선 대부분 단둘이서 보는 건 아예 싹 끊더라고요 주변 보면...
부부동반으로 만나는 정도? 뭐 이런거면 모를까...
제 여동생도 결혼식 일주일쯤 뒤에 제일 친한 남사친한테 좋은 데서 밥 한번 사고 일대일 만남은 그걸로 마지막이었다고...
종종 저녁먹어요 그친구는 반주도 하고
돌려가며 밥사거
밥친구 그이상 이하도 아님
회사욕 함서 먹어요
남편한테 굳이 말할 필요도 없네요
남편이 관심도 없을듯
굳이 싶은데요
남자들은 딴 생각이 있지 않는 한
점심 커피 단둘이 시간 내지 않죠
일로 나눌 대화가 있지 않은 이상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죠.
결혼 전부터 친했던 친구라면 밥먹고 커피마시고 수다떠는거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둘이 만날일은 안만납니다.
차라리 저녁밥 먹는게 낫지 술 안마셔요.
안부는 전화로 충분하고, 만날 일이 있다면 여럿 껴서 만나긴한데
애당초 둘만 만날일이 있나요?
같은 업종이라 도움 주고받을 일이 있다면 전화로 합니다.
남편 영업장??에
점심시간 바로 전에 친구들이 방문합니다.
그럼 일보고 같이 점심 먹으러 가는거죠.
온김에 일도 보고 밥도 같이 먹으려고
그 시간에 맞춰옵니다.
초,중, 고 동창 다양하고
당연히 여자도 있고
아무 상관안해요.
저녁 술자리도 그럴수도 있지 뭔 문젠가 싶네요.
배우자가 싫다고 하면 안해야 하는게 당연한거고 맞춰줘야 한다고 봐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결혼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안햇을때도 이성친구를 단둘이 일부러 시간약속잡고 만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 그러고 싶나? 사귀지도 않는 남자를 단둘이 만나고 싶은 생각 절대안들던데
대학 동문들은 가끔 만나요
전공으로 일하니 한 바닥 인맥관리 비슷
이것도 다들 애 어리고 젊을땐 관리처럼 모이는 거고
중년 이후는 오히려 업계 소식, 정보도 듣고 뭐 그러죠
어디 누구 어떻드나, 그 회사 거래처로 어떠냐 뭐 이런 거요
알고 배우자와 같이 만날수도 있고 둘이 정기적으로 자주 만나는거 아니고 술진탕 마시는 사이 아니라면 적당하지 않나요
공식이든 비공이든 1대1 만남이나
늦게나 은밀,비공개 카톡문자공유만 아니라면...
둘이 만날일은 1도 없어야해요. 여러명 모임도 찜찜한데 굳이 바쁜데 둘이 시간내서 만난다 ? 데이트임
제 경우에는 남편까지 소개해서 친해지면 셋이 같이 만납니다. 남편이 싫어하는 이성친구는 안만나요.
커피 한잔 따로 해도 바람 나죠. 둘이 따로.
왜 둘이 따로 하세요? 그게 바람날 기초가 돼요.
커피 한잔 따로 해도 바람 나죠. 둘이 따로.
왜 둘이 따로 하세요? 그게 바람날 기초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