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
'23.8.25 10:13 PM
(73.148.xxx.169)
신부 친구들이면 신부가 금액 지불하고 정하면 되고,
신랑 친구들이라면 신랑이 금액 지불하고 정하면 됨.
2. ㅎㅎㅎ
'23.8.25 10:14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18,900 원이죠.
소주1병한다치면 인당23000원
3. 고민한일맞음
'23.8.25 10:15 PM
(211.250.xxx.112)
남자쪽 지인들인데 여자가 뭐라고 한다는 것, 게다가 분위기 따지고 의미 따진다는것. 자주 싸울 가능성 있어보임
4. susu
'23.8.25 10:16 PM
(58.230.xxx.177)
부르길래 가서 청첩장 받고 엔빵하고 온 사람도 있는데..
저요
5. 그정도면
'23.8.25 10:16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잘 대접해주는거 아닌가.
남자들은 고기 많이 먹으면 장땡인데.
여자들더러 고기리필집에서 같이 하려고 한 듯.
여자신부님 님이 그냥 따로 여자끼리만 모아서 노세요.
6. ㅇㅇ
'23.8.25 10:17 PM
(211.36.xxx.105)
친구하나 결혼할때 청첩장준다며 동네 삼겹살집에서 보자길래 친구들 다 헉 했었는데..
7. ...
'23.8.25 10:17 PM
(118.235.xxx.144)
남자들이 왜 고기먹으면 장땡인가요
8. ㅡㅡㅡㅡ
'23.8.25 10:1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괜찮은데요?
9. ...
'23.8.25 10:21 PM
(1.235.xxx.28)
저도 뭐 괜찮을듯요
10. 리기
'23.8.25 10:23 PM
(125.183.xxx.186)
괜찮은것 같은데요. 여자가 허세있고 남들 눈 엄청 신경쓰는 타입이네요.
11. ㅇㅇ
'23.8.25 10:24 PM
(121.157.xxx.126)
뭐 그래도 식사 사는거라 괜찮은데요?
저는 몇 달 사이 결혼하는 동기끼리(1쌍+1쌍) 떡볶이 먹고
청첩장 2개 받아왔습니다
12. ??
'23.8.25 10:24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남자 친구들은 남자가
여자 친구들은 여자가
따로할텐데 왜 이걸 여자가 정하는지?
13. 여자쪽
'23.8.25 10:25 PM
(61.101.xxx.163)
지인이면 여자가 알아서 장소정하고
남자쪽이면 남자가 어련히 지인들 좋아할만한곳으로 정했을까요.ㅎㅎ
대부분 여자들은 싫어할것같기는 합니다.ㅎ
14. ………
'23.8.25 10:26 PM
(112.104.xxx.56)
보통은 남자들이 고기 좋아하죠
근사한 곳에서 격식 차리며 깨작깨작 먹는 것보다
고기 양껏먹으며 이야기 하는 쪽을 더 좋아하는 남자들이 더 많을걸요
예비신랑이 자기 친구들 성향을 잘 알겠죠
신부쪽 친구들까지 불러서 함께 하는 거 아니면 여자가 뭐라 할 거 아니라고 봅니다
15. ...
'23.8.25 10:28 PM
(118.235.xxx.144)
아니죠.
진사갈비금액 얼마인지 검쇅하면 딱 나오는데
고기좋아하는거랑 뭔상관인지
그렇게치면 여자친구들한턴 떡볶이 대접해야죠
16. ...
'23.8.25 10:30 PM
(118.235.xxx.144)
축의금도 당연 남자쪽에서 월등할텐데 .
17. 봄햇살
'23.8.25 10:31 PM
(175.120.xxx.151)
결혼식도 아니고 청첩장 주는 자리에 모르는 사람과같이 고기를 먹어야하나요? 삼삼오오 모이는것도 아니고 아는사람 몽땅? 모아서 한번에 청첩장을 준다구요? 너무웃겨요
18. .,.
'23.8.25 10:41 PM
(118.235.xxx.144)
안괜찮아요
여자들식사대접 떡볶이 칼국수랑 같은급
19. 음
'23.8.25 10:48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남자보고 말리고싶네
헛바람든 여자만나지말라고
20. 결혼 피곤해
'23.8.25 10:57 PM
(118.127.xxx.25)
그게 뭐라고.
21. ..
'23.8.25 11:02 PM
(175.116.xxx.96)
이런건 보통 남자,여자쪽 친구 따로불러 만나지 않나요??
남자쪽 친구들만 부를경우 진사갈비를 먹든, 삼겹살을 먹든 남자가 결정할일이죠. 자기친구들 성향을 알테니까요.
22. ....
'23.8.25 11:05 PM
(39.7.xxx.150)
중고딩도 아니고 청첩장 주면서 명륜진사라니
거기다 저렇게 연관도 없는 사람 묶어서 퉁치는거
님자들도 욕해요.
23. 청첩장
'23.8.25 11:15 PM
(175.117.xxx.137)
그게 뭐라고.
전 별루 상관없어요.
결혼만 한다하면 갑자기
모든게 내가, 부부가 최고여야하고
나는 최고의 대접을 받고싶고
남들에게도 기대하고 원하는거..
전 이해가 안돼요
그래서 비혼인가봅니다.ㅎㅎ
세상 속 썩을일 많지않음
24. 피곤하게
'23.8.25 11:33 PM
(175.201.xxx.163)
피곤하게들 사네요
그거 뭐라고 주고받는데 모임까지
25. 기레기가
'23.8.25 11:58 PM
(124.5.xxx.26)
쓴 기사..뭐하러 고민해요?
위신 차리다가 죽을 위인들만 있나..
얼릉 헤어지는게 신랑에게 좋겠네
사채빚까지 끌어다 위신차릴 동반자네..
26. ...
'23.8.26 12:07 AM
(223.38.xxx.224)
브라이덜 샤워도 아니고 청첩장 주는데 밥안사주는경우도 많아요
그냥 특별히 따로 밥안사고 대부분 모임 나온김에 주던데요?
그냥 대학 동기나 그런 친구들 10명도 넘으면
캐주얼해도 밥한번 산거 자체가 잘하는 편이라 생각해요.
27. ㅇㅇㅇㅇ
'23.8.26 12:32 AM
(124.50.xxx.40)
얼른 ㅎ ㅔ어지던가
영원히 방생하지 말 것
28. ᆢ
'23.8.26 12:52 AM
(100.8.xxx.138)
월 1000씩 턱턱 부부각자가 버는것도 아닐꺼고
고만고만하게 사는서민들이
그정도 사주면 그정도 먹으면 되지
뭐그리 근사를찾는지
이러니 비혼에 무자녀들이지 싶네요
29. ᆢ
'23.8.26 12:53 AM
(100.8.xxx.138)
사짜 전문직들이면 몰라도 월급 200 300 언저리들이면
그정도도 잘한다고봐요
30. ᆢ
'23.8.26 12:53 AM
(100.8.xxx.138)
본인들이 그게 싫으면 본인은 여봐란듯이 근사하게 대접해서 쫑크를 주세요
31. ..
'23.8.26 1:47 AM
(61.254.xxx.115)
자기 친구들은 따로 만나서 주던데 여자는 여자친구들 따로 만나면되죠
32. ..
'23.8.26 2:11 AM
(175.119.xxx.68)
남자들은 그냥 푸짐하게 먹으면 좋아하지 않는지
33. 제친구는
'23.8.26 2:22 AM
(117.111.xxx.4)
신혼집 짐 들이기잔에 불러서
떡볶이랑 피자그쿨 피자로 퉁치더라고요.
집들이 청첩장모임 같이 퉁치고 집들이 선물도 챙기고
그 때 같이간 애들 걔 다 손절함.
34. 윗 님
'23.8.26 3:53 AM
(213.89.xxx.75)
집들이 선물도 주고 결혼식에 부주도 했다는? 그러고서 손절이라굽쇼.
친구들이 결혼한 친구에게 손절을 당한듯요.
35. ㅇㅇㅇ
'23.8.26 6:35 AM
(120.142.xxx.18)
난 밥먹여주면서 청첩장 주는 사람 없었는데.
36. ...
'23.8.26 7:17 AM
(175.113.xxx.252)
참 별난 예신이네
남자 친구들 모아 밥 사는데 분위기찾고
냅두지
37. 불쾌하죠
'23.8.26 7:20 A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1만 칠천원 무한리필고기집이어서가 아니라 연관도 없는 사람들을 묶어서 한번에 처리하려는 의도가 불쾌하죠. 신부는 그걸 지적한 거고요… 앞으로 살면서 저런식의 해괴한 셈법 나올텐데 그때마다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면 아예 엮이지를 않아야..
그리고 저러고 어중이떠중이 한묶음 취급받으며 청첩장받은 사람이 저라면 걍 계좌로 결혼식 부조 3만원보내고 앞으로 관계 정리합니다. 차라리 톡으로 받는 청첩장이 더 성의있네요.
38. 불쾌하죠
'23.8.26 8:14 AM
(125.132.xxx.178)
1만 칠천원 무한리필고기집이어서가 아니라 연관도 없는 사람들을 묶어서 한번에 처리하려는 의도가 불쾌하죠. 신부는 그걸 지적한 거고요… 앞으로 살면서 저런식의 해괴한 셈법 나올텐데 그때마다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면 아예 엮이지를 않아야..
그리고 저러고 어중이떠중이 한묶음 취급받으며 청첩장받은 사람이 저라면 걍 계좌로 결혼식 부조 3만원보내고 앞으로 관계 정리합니다. 차라리 톡으로 받는 청첩장이 더 성의있네요. 그건 일대일이기라도 하지 ..
39. 한번에
'23.8.26 9:14 AM
(116.34.xxx.234)
주겠다는 발상이 웃기네요
40. 근데
'23.8.26 9:19 AM
(73.231.xxx.161)
근데 왜 난 스토리는 눈에 안들어오고 이게 파이낸셜 뉴스에 날일인가 싶네요. 기자 최소 월급루팡.
41. 편하게
'23.8.26 9:47 AM
(113.199.xxx.130)
만나 소주한잔씩 하던 친구들을 결혼한다고
갑자기 칼질하게 하는것도 좀 웃길거 같긴해요
친구들 취향따라 모이면 되것쥬
신랑친구는 평소대로
신부친구는 고집진데서~~
42. ..
'23.8.26 10:41 AM
(39.7.xxx.33)
-
삭제된댓글
에고 결혼하지 마시지
청첩장도 주고받지말고
축의금도 주고받지말고
43. 타인
'23.8.26 10:45 AM
(110.70.xxx.155)
시선 의식하는 허세 있는 여자 별로임.
44. ..
'23.8.26 10:47 A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조만간 청첩장 축의금 없어지겠네요
일부 외국처럼 그냥 시청 구청가서 혼인신고하고 사는걸로 바뀌구요
요즘 축의금 조의금 때문에 난리예요
45. 피곤하겠다
'23.8.26 10:47 AM
(182.227.xxx.41)
이게 뭔 고민거리나 된다고 게시판에까지 올려 토로하는거 보니 같이 살면 참 피곤하겠다 싶네요.
46. ..
'23.8.26 10:56 A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아~~~~
피곤!
47. ㅇㅇ
'23.8.26 10:58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청첩장 줄 때 비싼거 사야해요?
저는 결혼 안했지만
제 지인들 모바일로 보내도 그런가보다 했지 신경 써본적이 없어요. 결혼 준비 바쁘고 돈 많이 들텐데 뭘..
48. 예의를 빙자한
'23.8.26 11:02 AM
(121.162.xxx.174)
허세.
공주 놀이 언제 한번 해보겠어 지 뭐
49. ㅇㅇㅇ
'23.8.26 11:07 AM
(124.50.xxx.40)
-
삭제된댓글
초대장 돌리는 게 언제부터 우리 문화였다고
태교여행이니 브라이들 사워 같은 거 아니냐고요.
허세문화는 다 자기들이 만들놓고 힘들다고 g롤
50. ㅁㅁㅁ
'23.8.26 11:10 AM
(124.50.xxx.40)
초대장 돌리는 게 언제부터 우리 문화였다고
주례선생 모실 때나 식사접대 하며 청하는 거지
친구들은 결혼하면 돈 필요하니 아껴라 하는 게 친구에요.
우아하게 칼질하며 청첩장 돌리는 건 어느 순간부터 드라마에 나오기 시작한 거에요.;
태교여행이니 브라이들 샤워 같은 거라고요.
허세문화는 다 자기들이 만들놓고 힘들다고 g롤
51. ....
'23.8.26 11:39 AM
(211.221.xxx.167)
친한친구.덜친한친구.후배 조합이.이상하네요.
누봐도 돈 아까워서 한큐에 끝내려는거 같은데
거기 모인 사람들은 참 황당할듯
저렇게 계산적으로 굴면 뒤에서 욕해요.
52. 젊은꼰대
'23.8.26 11:44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나이든 사람들,
제사 생일상 장례 이런거 옛날식으로 치르면
허례허식이라고
욕하고 무시하면서
요즘 젊은애들 결혼하는거 보면
그사람들은 뭐가 더 많아요
결혼전 준비하는거하며
천편일률적이고
남들하는거 못하면 큰일나고
제사 한번 건너뛰면 큰일나는줄 알고
사돈의 팔촌까지 선물 돌리는
시어머니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어요
위 사연에서 굳이 문제라면
남자랑 여자의 가치관 차이가 너무 크다는거죠
결국 안맞는 사이인거죠
53. ᆢ
'23.8.26 12:10 PM
(223.39.xxx.46)
결혼하면 돈쓸일많은데 청첩한다고 밥을 사나요? 참나 이거 없어져야할 이벤트네요
54. ㅇㅇ
'23.8.26 12:24 PM
(121.134.xxx.208)
요즘도 종이청첩장 돌리나요??
코로나이후 카톡 청첩장만 받아봐서 감이 떨어지네요 ㅎ
55. ㅇㅇ
'23.8.26 12:34 PM
(49.175.xxx.61)
고민은 할수있겠지만 저런게 기사화되야하나요
56. ..
'23.8.26 3:22 PM
(61.254.xxx.115)
예전에 미리 만나서 청첩장주고 밥사고 그런문화가 원래 있었나요? 제친구들 포함 저도 그렇고 전화로 알리고 오라했지 미리 만나서 밥산 사람 한명도 없었는데요 요즘 생긴 문화인가요? 요즘은 모바일로 보내고 말지 않아요?
57. ..
'23.8.26 3:22 PM
(61.254.xxx.115)
가까운 친인척에게.이불돌리는 문화도 없어졌잖아요~~
58. ㅡㅡㅡ
'23.8.26 4:19 PM
(58.148.xxx.3)
아니 청첩장 돌릴때 밥사야해요?
59. ,,
'23.8.26 4:23 PM
(222.238.xxx.250)
이 결혼 반대함 결혼전인데 뭔 간섭이래요
밥사고 청첩장 주라고 말하는 것 목격했는데
이 경우는 밥 얻어먹고 결혼식 가서 밥먹고 축의금 10만원 내는게 국룰이래요
60. 아직 ?
'23.8.26 6:47 PM
(112.152.xxx.66)
아직 이런문화가 있나요?
3ㅡ40년전 얘긴 아닌가봐요
명륜에서 했다는것보니
저희동네 명륜18900괜찮아요
남녀친구들 다 섞여있어도 내친구들 하고
앉으면 문제될것없고 ᆢ
이런게 아직 문제가 되다니 ㅠ
61. 오이다
'23.8.26 7:43 PM
(125.185.xxx.9)
초대장 돌리는 게 언제부터 우리 문화였다고
주례선생 모실 때나 식사접대 하며 청하는 거지
친구들은 결혼하면 돈 필요하니 아껴라 하는 게 친구에요.
우아하게 칼질하며 청첩장 돌리는 건 어느 순간부터 드라마에 나오기 시작한 거에요.;
태교여행이니 브라이들 샤워 같은 거라고요.
허세문화는 다 자기들이 만들놓고 힘들다고 g롤2222222222222
62. ...
'23.8.26 7:59 PM
(106.102.xxx.46)
평생 남자들많은 학교 회사 다닌 공대출신여자인데요. 남자들이야 무한리필 고기집도 괜찮을텐데요. 여자들 기준하고 다르죠.
친한 친구 안 친한 친구 묶어서 한다. 뭐 그것도 신랑 친구들 성향에 따라 다 가능할 일인 것 같아요. 여자분이 너무 자기 기준만 진리인듯 하시네요. 남자가 피곤할 듯.
63. 나름
'23.8.26 9:59 PM
(115.140.xx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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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괜찮은데요?
남자들 좋아할 집 아닌가요?
명륜갈비 광고용으로 글 쓴건가..
언제부터 청첩장 주면서 격식 차리고 밥 샀어요?
새로 생긴 예법인가요?
참~~~챙길것도 맜다!
64. ...
'23.8.26 10:01 PM
(115.140.xxx.7)
-
삭제된댓글
신문에 낼 이슈인가요?
그럼요^^
최근 명륜갈비 광고 얼마나 열심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