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8.25 7:44 PM
(119.194.xxx.143)
본쇄기에 약 들러붙고 막 그러면 약성분 다 못 먹을거 같은데요?
약분쇄기 그거 편해요 그냥 콩콩하면 다 부서지고
2. 써서
'23.8.25 7:45 PM
(223.38.xxx.201)
써서 어찌 삼켜요 ㅠㅠ
가루로 만들어 오부라이트 비닐에 싸서
먹었던거 같아요
3. 제가 알기엔
'23.8.25 7:46 PM
(121.165.xxx.112)
가루로 먹어도 되는 약도 있지만
알약 대부분이 위에서 녹거나 장에서 녹거나
암튼 특정부위까지 내려가서 녹아야 하는거라고 알고 있는데요.
4. ㅁㅁ
'23.8.25 7:4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수박씨 앵두씨 한주먹씩도 삼키는데
알약은 다 토하는 저
빵이나 바나나를 우물우물 하다가 알약목쪽으로 밀어넣고
빵으로 삼킵니다
약이 어디쯤가서 녹아야하는 캡술같은거등등이라
갈아먹긴 한계가있거든요
5. 갈지마셈
'23.8.25 7:49 PM
(108.51.xxx.243)
다이소 알약 커터기 조회해 보세요 작게 자를수 있어요.
분쇄하는 경우 일단 가루가 용기에 묻어 드시는 용량이 정확하지 않고 다음번에 지난번 약이 남아 드시지 않아야 할 약을
드시게 될 수가 있고 가루를 다른 식구들이 흡입하여 문제가 됯수있어요. 처방약의 경우 처방의사와 약사에게 알약을 못먹는다 말하면 최대 도와줍니닼 약중에는 반드시 통으로 삼켜야 하는 약도 있어요
6. 음
'23.8.25 7:49 PM
(119.64.xxx.62)
자르거나 분쇄하면 안되는 약들도 많으니
서방정 같은건 그대로 드셔야하고.
분쇄기보단 작은 절구를 이용하심이 좋을듯요
7. ..
'23.8.25 7:50 PM
(211.212.xxx.185)
안돼요.
윗분말씀처럼 가루로 만들면 안되는 약도 있어요.
의사처방약이면 의사에게 처방할때 분말로 조제해달라고 하면 가능한건 분말로 해줘요.
8. 알약
'23.8.25 7:50 PM
(121.155.xxx.247)
약 분쇄기 잘 부셔질까요?
그럼 그걸로 가야겠네요.
알약으로 먹어야 되는 것도 있겠지만
아예 삼키질 못해요.
9. ...
'23.8.25 7:51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마음대로 분쇄하시면 안돼요.
가루약이랑 알약 캡슐 다 약효의 흡수 지속시간등에 따라 다르게 나온거에요.
정 못드시면 의사 약사한테 미리 말씀하세요.
알약 못삼키는데 가루내어도 되는지 대체약이 있는지요.
10. ...
'23.8.25 7:53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애도 아니신데 맘대로 가루내면 안된다는 댓글은 무시하시고 분쇄기만 찾으시네요.
절대 마음대로 드시면 안됩니다.
11. 하지마세요
'23.8.25 7:55 PM
(88.64.xxx.16)
약먹고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세요.
그럼 저절로 삼켜져요.
12. 음식 먹듯이
'23.8.25 7:56 PM
(175.122.xxx.249)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음식물은 잘 삼키고 있더라고요.
그렇지요?
토마토나 다른 과일, 밥이든지 음식을
씹어서 부드러워지면
그때 알약을 입에 넣고
같이 꿀꺽하고 삼켜요.
한번 해보세요.
13. ...
'23.8.25 7:59 PM
(175.197.xxx.8)
저요!
저 알약 목먹어요
전부 효과가 있던 말던 죽어도 목에서
안넘어가니 가루로 갈아 먹습니다
저는 두꺼운 오목한 밥그릇에 약넣고
식칼 뒷부분마늘 가는 곳으로 갈아먹고 씻어요
코로나때도 약 다 갈아먹었어요
아주 작은 알약도 못넘깁니다
약이라 함 무조건 목에서 안넘어가거든요..
14. ...
'23.8.25 8:01 PM
(119.71.xxx.84)
저도 알약 진짜 못 먹어서 물을 하도 많이 마셔서 약 먹으면 물배가 불러 힘들었는데
남편한테 약 먹는 요령 배우고나서 물 한모금으로도 영양제 8알 한방에 삼킬 수 있게 됐어요
일단 약을 입에 넣고 물과 함께 고개를 천장으로 확 재끼면서 반동으로 넘겨보세요 꿀꺽 넘어갑니다.
한알가지고 연습해보세요 오메가 3 큼직한것도 쉽게 넘어가요
15. …
'23.8.25 8:04 PM
(14.42.xxx.44)
음식물은 넘기죠?
밥이랑 같이 먹다가 맨 마지막에 작은 것은 같이 삼키면 힘들까요?
심리적인 것 같아 보이긴해요
16. 알약
'23.8.25 8:08 PM
(121.155.xxx.2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58세입니다.
지금껏 알약 삼키는 요령을 가족들에게 한두번 안들어봤을까요? 엉엉
병원에서도 물어봐도 ㅋㅋㅋ 이러기만 합니다.
갈아달라면 갈아주긴 하던데
아무튼 못삼키니 이런 고민을 하겠죠.
한번 더 노력해볼게요
약 못삼켜서
물에다 녹였다가 마시기도 해봤고
(껍데기가 녹지 않아서... 이게 더 괴롭더라구요)
그냥 씹어먹기만 하다가
이젠 분쇄를 해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요.
비타민 같은것도 먹어보려고 분쇄기를 생각해낸것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7. ㅇㅇㅇ
'23.8.25 8:1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알약을 못삼키는거면
빨대로 같이 드셔보세요
18. 카라멜
'23.8.25 8:12 PM
(220.65.xxx.221)
너무너무 목마를때 물 벌컥벌컥 마실때처럼 약ㅍ넣고 물 꿀꺽하면 되는데 ㅠㅠ 연습해 보세요 작은 알약으로요
19. ...
'23.8.25 8:16 PM
(123.215.xxx.168)
알약 잘먹는데 가끔 몇번을 해도 안 넘어가는 게 있어요
그럴때 맹물에다가 매실액 같은걸 섞어서 마시면
잘 넘어가더라고요
작은 알약부터 시작해서 한번해보세요
맹물보다는 정말 효과 있을겁니다
20. ...
'23.8.25 8:24 PM
(182.210.xxx.91)
도마에 알약 두고, 식칼 큰거 넓은면으로 눌러요. 여러번.
균일하진 않지만 가루처럼 으깨져요..
21. ...
'23.8.25 8:25 PM
(14.51.xxx.138)
제 친정엄마가 맹물이나 알약을 못드시는데 그나마 숟가락으로 요플레 한숟가락 떠서 그속에 넣고 드세요
22. . .
'23.8.25 8:26 PM
(121.133.xxx.241)
알약 커터기 사세요. 저는 정확히 4등분 가능한 커터기사서 잘라 먹어요. 용량 맞추느라고요.
23. 개굴이
'23.8.25 8:39 PM
(223.39.xxx.43)
약국에서 갈아달라고 하셔요
24. ㅡㅡㅡㅡ
'23.8.25 8:4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처방받을때 알약 못 삼킨다 미리 알려 주면
감안해서 처방해 줍니다.
약 형태는 효능과도 밀접해요.
25. 음
'23.8.25 8:58 PM
(175.192.xxx.30)
의사한테 처방전 말을하세요 그리고 약국에서 가루내달라고 하고, 작은알약이나 캡슐열고 먹어도 되는걸로 처방하게요.
천천히 흡수되어야하는 약을 한번에 가루로 먹으면 위험해요
26. 글쎄요
'23.8.25 8:59 PM
(121.133.xxx.137)
알약 대부분이 위에서 녹거나 장에서 녹거나
암튼 특정부위까지 내려가서 녹아야 하는거라고 알고 있는데요.22222
27. ...
'23.8.25 9:10 PM
(14.51.xxx.138)
처방 받을때 최대한 작은 알약으로 처방해 달라고하세요
28. ...
'23.8.25 9:50 PM
(49.171.xxx.42)
어린아기도 아니고 어떻게 알약을 못삼킬수가 있죠?
이해가 안되네요
일반 음식물도 대강 씹어삼키면 음식조각이 알약만할텐데요
29. ..
'23.8.25 11:07 PM
(175.116.xxx.96)
아이고,58세면 뭐는 안해보셨겠습니까?
여기에 써주신방법 다 해보셨겠죠
그냥,임의로 갈지마시고 약국에서 갈아달라하고, 서방정같은건 병원에 솔직히 말하고 대체약이 있는지 요청하는 수밖에요.
30. -;;
'23.8.25 11:31 PM
(222.104.xxx.4)
약은 최대한 시럽등으로 받으세요 그럼 안되는건 어쩔수 없구요
영양제는 요즘 저는 젤리도 된거 사먹어요 물먹다가 사레가 자주 걸려서 젤리로 사먹는데 세상 편해요.
맛나고요 ㅎㅎ물없이 먹을수 있고
31. ㄴ
'23.8.26 12:37 AM
(182.221.xxx.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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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약 먼저 입에 넣고 빨대로 물 마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