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사러갔었는데 백화점 말고 속옷매장이요. B**
어떤 여자분이 팬티 입어봐도 되냐고 묻더라구요.
점원이 당황하는 것 까지만 보고 나와서 뒷일은 모르겠으나
아니 팬티는 무슨 핏을 보려고 입어보는 건가요
사이즈를 보려고 입어보는건가요.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해봐서 나만 모르나 싶어서 여러분께 물어봐요.
팬티를 입어보고사세요?
팬티사러갔었는데 백화점 말고 속옷매장이요. B**
어떤 여자분이 팬티 입어봐도 되냐고 묻더라구요.
점원이 당황하는 것 까지만 보고 나와서 뒷일은 모르겠으나
아니 팬티는 무슨 핏을 보려고 입어보는 건가요
사이즈를 보려고 입어보는건가요.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해봐서 나만 모르나 싶어서 여러분께 물어봐요.
팬티를 입어보고사세요?
처음 들어보네요 팬티를 입어본다니..ㅜㅜ
선물로만 받아서 입다가 인생 첫 직접 구매인가 봄...
백화점 속옷 매장에서 입어보시겠냐고 묻길래..
엄청 놀래고 그냥 나왔어요..
그 집 속옷을 못사입겠더라구요..
별사람 다있네요
본인 사이즈도 모르나...
헐
그럼 남이 입던 팬티를 계속 입어야 된다는 건데
팬티 위에 팬티를 입어봤대도 싫네요.
여자는 분비물도 있을 수 있는데 진짜 처음봤어요.
수영복은 입어보라고 하던데
펜도 그런줄 아는거 아닐까요?
추접스럽네요..불결하고
백화점 같은데선 1회용 팬티 위에 입고 입어본다는 얘기 들어본 적은 있는데
진짜 첨봤어요.
예전부터 백화점 비싼 속옷 매장은 브래지어 팬티 모두 입어보고 사는 시스템이었어요
수영복도 입어보고 사잖아요
그럼 그 입어본 팬티는 어떻게 해요??
브라는 입어봐도
하의는 입어볼 생각도 안했는데
백화점에서는 본인이 입은 속옷위에 입어보라고 해요.팬티같은 경우에.
입어본 팬티는 고가에 일본으로 전량 수출 가능한 걸로...
세상엔 참 또라이많아요
저는 입어보고 싶어요.
빅씨에서도 입어보고 사요.
팬티 디자인마다 사이즈 다르게 사는데...
팬티위에 입는데... 빨아 입는데 더럽나요?
고가의 속옷은 입어봐요..패드 대줍니다
아무리 패드 밑에아주작은거하나붙이잖아요 ㅡ
다른부분다닿는데 남이입던거 너무 사기싫네요
잘씻고세련된사람보다
더럽고불결한사람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팬티 입어보지마세요
입어보진 않을건데 입어보고 싶은 맘은 이해가 가요.
사이즈의 문제가 아니라 디자인마다 편하고 불편한게 있잖아요.
자기 사이즈를 몰라서 못 사는게 아니라 자긴 맞다고 생각하고 사는데 작게 나오고 크게 나오고 허벅지쪽 불편한게 있을수 있고. 뭐 그런거 아닌가요?
고가제품 아니어도 비** 비비*
매장 피팅룸에서 입아볼수있어요
근데 피팅룸을 참 예쁘게 인테리어
핑크핑크 소파도 핑크 카페트랑 앞뒤옆 전체 거울 ㅎㅎ
입어 보기 싫네요. ㅎ
요즘 매독도 유행이라는데
팬티 벗고 입어 보는 것들도 있을텐데
솔직히 더러워요.
화장품 가게 립스틱도 안 발라 보는데
와코르 비비안 행사때도 입어보구 사요
참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요ㅜ
웩 팬티를 입어본다니 진짜 기함을 토하겠네요 어짜피 자기팬티위에 입음 핏도 제대로 알수없고 패드를 붙인다고해도 남의 부분이 닿은건데 .... 진짜 모를 세계이군요
백화점속옷매장 입어볼수있도록 여쁘게 꾸며놓은건 브라랑 잠옷입어라고 그런거지ㅡ 팬티는 입어보는거 너무 더럽고유난스러운데 본인은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