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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때 시할머니댁 가기싫은데 어째야하죠

조회수 : 4,443
작성일 : 2023-08-25 13:39:06

결혼한지 6년차인데

남편 문제로 아직 아이가 없어요

1년에 한번 4시간 거리 시할머니댁을 가는데

시할머니께서 저를 예뻐해주시긴 하는데

자꾸 증손주 얘길 하세요ㅠㅠ

 

제 손을 잡으시고는

"이 할미가 매일 기도주제로 올리고 있다.

할미 죽기전에 증손주 안겨줄거지?

우리 집안엔 문제있는사람 없다"

이렇게 매번 말씀하시는데 진짜 난감해요

시부모님도 좋으신분들이지만

아들이 문젠거 다 아시면서 제가 이런 말 듣고있을땐

그냥 옆에서 보고 계셔요ㅠㅠ

 

이 얘기 듣는거 너무 스트레스인데

저희는 자연적으로 생기는거 아니면

시험관이나 남편 시술(고환을 건드려야함)처럼

호르몬 건드리는건 안하기로 합의봤거든요..ㅜ

 

시부모님께 불편하다고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남편은 그냥 가지말자 하는데

할머니 연세도 엄청 많으셔서(94세)

그냥 1년에 한번인데 참을까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ㅠㅠ

IP : 58.226.xxx.23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기 싫으면
    '23.8.25 1:40 PM (182.216.xxx.172)

    가기 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시댁도 안가고 싶으면
    아들만 보내도 되는데
    하물며 시할머님댁은
    시부모님들이 가시면 됩니다

  • 2. 시어머님이
    '23.8.25 1:41 PM (182.216.xxx.172)

    혹시 왜 안가는지 물어보시면
    남편이 말씀드리라 하세요

  • 3. ,,
    '23.8.25 1:43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시부모가 나서서 문제 있어서 안생긴다고 얘기를 해야죠.
    그걸 해결 못해줄거면 가지 마세요.

  • 4. 시부모님이
    '23.8.25 1:43 PM (218.234.xxx.95)

    다 알고 있고
    1년에 한번이고
    시할머니 좋은분이고94세면
    전 굳이 이야기 안 할겁니다.
    저도 병원가니 건강하고 문제없대요.
    둘다 건강하니 곧 생길거예요~
    하고 말겠어요.
    남편집에가서
    남편 흠을 왜 잡아요.

  • 5.
    '23.8.25 1:43 PM (223.62.xxx.92)

    남편이 가지말자고 하는데
    왜 고민을 하세요ㆍ

  • 6. ....
    '23.8.25 1:44 PM (39.7.xxx.175)

    남편 말대로 가지 말거나
    아니면 남편이 문제라 안생긴다고 직접 얘기하세요.
    전 나만 당하고 았는데 남편. 시부모님이 비겁하게 입 닫고 있는게
    괴씸해서 직접 말했어요.
    아들.손주가 문제라고 해도 회피하고
    그래도 노력이 어쩌구.밭이 좋으면 어쩌고 하지만
    그 이후로 조심은 하시더라구요.

  • 7. ㅁㄴ
    '23.8.25 1:45 PM (223.54.xxx.24)

    94세라니 살아생전 한번이라도 더 뵈야한다 하면 안갈수는 없겠네요
    시할머니한테 당신 손주 고자예요 얘기하면 쓰러지시겠고..
    그냥 시부모님과 할머니 손자인 남편만 다녀오러고 하면 어때요? 솔직히 이래서 너무 불편하다 얘기하고요

  • 8. 저라면
    '23.8.25 1:46 PM (39.7.xxx.84)

    내가 문제인데 그런 말 들으면 스트레스겠지만
    내 문제가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그걸 안다면 스트레스 안 받을 거 같아요

  • 9.
    '23.8.25 1:52 PM (221.143.xxx.199) - 삭제된댓글

    연세 많으신데 둘다 안갔다가 혹시라도 원망들을 일 생기면 안되니까
    손주만 보내주시고 원글님은 가지마세요.

  • 10. .....
    '23.8.25 1:59 PM (211.234.xxx.125)

    남편에게,
    이번에도 할머니가 증손주 얘기 꺼내시면
    당신 문제라고 나서서 얘길 해달라.
    우리집안 문제있는 사람 없다고 하실 때 가만히 있으면 어쩌냐. 고 하시고
    나서서 말 안 할 꺼면 나는 앞으로 시할머니댁은 안 가겠다.
    고 하세요...

  • 11.
    '23.8.25 2:02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면 남자쪽 문제로 불임인 경우 친척들이나 주변 지인들한테 쉬쉬하고 심지어는 여자쪽이 문제인걸로 알리는 집들 많이 봤어요

  • 12. 흠..
    '23.8.25 2:26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시부모가 나서서 문제 있어서 안생긴다고 얘기를 해야죠.2222
    남편 왜 가만히 있어요? 따로 제가 문제 있어서 못가집니다 말을해야지..

    그리고 진짜 남자가 불임인 경우 여자가 덮어주면서 쉬쉬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그냥 남편이 알아서 밝히라고 하세요.

  • 13. ...
    '23.8.25 2:33 PM (211.179.xxx.191)

    이걸 참으라는 분들은 뭔지.

    역으로 친정 가서 우리집은 문제 있는 사람 없는데 애가 없는건 니문제다 사위한테 말하는 경우가 있나요?

    연세 많은 할머니면 모든게 면제인지.

    시부모가 당신 자식 흠 말하면 온 집안에 창피하니 그런가본데
    그러면 둘다 문제 없는데 그런 경우도 있다고 애들 스트레스 받으니 그럼말 하지 말라고 해야지.

    남편 말대로 가지 마세요.
    뭘 고민해요?

  • 14. ...
    '23.8.25 2:46 PM (220.76.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 7년차 아이 없는데요.
    시집어른들 시할머니 다 저 볼때마나 아이 얘기해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아이 안낳는 대신 감당할 몫이다 하고요.
    스트레스 받을 일 아녀요
    저는 그냥 대놓고 말했어요. 아이 키워주실거예요? 아님 집사야 되는데 한 3억 쯤 주세요. 그랬어요. 그럼 누가 스트레스 받을까요?

  • 15. 00
    '23.8.25 2:51 P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어휴 지긋지긋한 시짜들. 며느리가 무슨애 낳아주는 기계인줄 아나? 전 결혼하고 시부모가 만날때마다 손주타령해대서 겉으론아무소리.안했지만 속으론 니네들이 하도 손주타령을 해대서 난 절대 안 낳을거야라고 생각하면서 결국 자식 안 남았어요. 시부모가 만날때마다 손주타령 안했으면 지금쯤 자식 한명은 낳았을겁니다. 근데 만날때마다 손주타령해대니 낳기 싫더라구요. 결혼한지 오래됬는데 자식 안 낳은거 1도 후회없고요 시부모 볼때마다 니들이 하도 닥달해서 니들이 손자가 없는거야라고 생각하며 비웃습니다. 이제 본인들도 지쳤는지 손주타령은 안하는데 속으론 니네때문이야하고 비웃어줘요. 남편도 아이없는거에 미련한 없어해서 다행인데. 결혼한 아들며느리에게 만날때마다 손주타령하시는 무개념 진상 시부모들 잘 새겨들으세요. 님들이 며느리에게 볼때마다 손주타령하는 무개념 짓 하면 저처럼 아예 안 낳기로 작정하고 됩니다.

  • 16. 00
    '23.8.25 2:56 PM (76.135.xxx.111)

    어휴 지긋지긋한 시짜들. 며느리가 무슨애 낳아주는 기계인줄 아나? 전 결혼하고 시부모가 만날때마다 손주타령해대서 겉으론 아무소리.안했지만 속으론 니네들이 하도 손주타령을 해대서 난 절대 안 낳을거야라고 생각하면서 결국 자식 안 낳았어요. 시부모가 만날때마다 손주타령 안했으면 지금쯤 촤소한 자식 한명은 낳았을겁니다. 근데 만날때마다 손주타령해대니 강요당하는게 기분 더러워서 낳기 싫더라구요. 결혼한지 오래됬는데 자식 한명도 안 낳았고 그거에 대해 1도 후회없어요. 시부모 볼때마다 '니들이 만날때마다 닥달해서 니들이 손자가 없는거야'라고 생각하며 속으로 비웃습니다. 이제 본인들도 지쳤는지 손주타령은 안하는데 본인들때문에 며느리가 자식 안 낳은걸 모르더라구요. 속으로 비웃어주고 맙니다. 다행히 남편도 아이없는거에 미련 없어해서 문제는 없어요.

    결혼한 아들며느리에게 만날때마다 손주타령하시는 무개념 진상 시부모들 잘 새겨들으세요. 님들이 며느리 볼때마다 손주타령하는 무개념 진상 짓 하면 저처럼 아예 안 낳기로 작정하는 며느리들 생길겁니다. 결혼한 아들며느리 애 대신 키워주고 교육비 대구광역시 평생 뒷바라지 해줄거 아니면 애 낳아라마라 닥달하지 마세요. 그러다 역풍 맞습니다

  • 17. 남편 뜻은
    '23.8.25 3:10 PM (211.208.xxx.8)

    자기가 문제 있는 걸 밝히느니 안 간다는 거예요.

    이걸 또 어물쩍 넘어갈 수 있으니, 분명히 얘기하세요.

    당신이 가지 말자고 한 거 시댁에 제대로 말 안 해서 얘기 나오면

    그냥 안 넘어간다. 할머니 뵙고서도 이 집안 문제라고 할 거다.

    예민한 문제인 거 알겠는데 그래서 그걸 남한테 뒤집어씌워요???

    앞으로 살면서 무슨 문제 생길 때마다 이럴 인간이면, 이혼감 아닌가요???

    제대로 대화하세요. 이건 인간성과 신뢰의 문제입니다.

  • 18. 다인
    '23.8.25 3:16 PM (121.190.xxx.106)

    말을 해요 말을..........남편이 문제가 있어서 안 생겨요 할머님. 그냥 기대하지 마세요. 하고 말아버려요. 진짜 남편 웃기네요. 왜 자기한테 문제가 있는 걸 아내가 뒤집어쓰고 있는데도 가만히 있죠? 정말 비겁하고 비열한 인간입니다. 저런 사람 믿고 계속 살 수 있나요?

  • 19. 풀빵
    '23.8.25 3:27 PM (211.207.xxx.54)

    진짜 시할머니까지 왜 찾아가냐고요!! 사랑이 듬뿍인 집이라면 제발 친 손자인 님편만 4시간 거리 다녀오라고요. 아 명절 진짜 짜증나네요

  • 20. 아이구야~
    '23.8.25 3:56 PM (124.53.xxx.169)

    님이 안가고 싶으면 안가도 되는 관계 아닌가요?

  • 21. 님 남편은
    '23.8.25 4:12 PM (121.162.xxx.174)

    왜 자기 문제라고 말 안하고 불편하게 하죠?
    전 조부모를 뵈러가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 문제는 부모가 말해준다 회피한다 가 아니라 성인인 당사자가 말해야죠
    참 이상해
    왜 항상 당사자인 남편들은 열외로 빼주는건지
    남편= 금치산자들인지.

  • 22. ...
    '23.8.25 5:39 PM (180.70.xxx.60)

    남편이 가지 말자는데
    왜 가려 하시나요?

  • 23. 할머니돌아가심
    '23.8.25 6:12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끝나는 문제일까요?

    손주며느리 부실해서 증손주못보고
    죽는구나~ 믿고 있는게 옳은건가요?
    아님 돌아가실때까지 헛된희망 계속
    남겨두면 살아있는 사람은 편할까요?

    원글님 마음에 원망 키우지마시고
    직접 말씀드리세요 ㅠ

  • 24. 그냥
    '23.8.25 7:01 PM (1.241.xxx.216)

    남편맘 편하게 가지마세요
    남편이 제일 불편하고 힘들겠네요

  • 25. ...
    '23.8.25 9:05 PM (49.169.xxx.138) - 삭제된댓글

    시할머니한테 얘기 꼭 하시고요.
    남편 고환 시술도 꼭 시키세요.
    내가 문제의 원인이 아닌데
    왜 내가 문제인양 말을 들어야하고
    시험관을 왜 하나요?
    남편쪽 문제인걸 밝히고 남편이 적극적으로 시술받아야죠.
    안그럼 자연적으로 안생겨요. 6년째 안생기는거 보면 모르나요?
    절실함이 없네요. 남자쪽이.

  • 26. ...
    '23.8.25 9:53 PM (77.136.xxx.254) - 삭제된댓글

    다른 말씀은 흘려들을 수 있는데
    우리 집안엔 문제있는 사람없다에서 뚜껑열리네요
    그말은 곧 며느리 니가 문제니 노력좀 해보라는거잖아요

    그냥 기도하고 있다 손주안겨다오 반복하시면
    노인 건드느니 속으로 애국가 4절까지 부르고 잊겠습니다만
    저딴식으로 말을 하는게 시모와 남편까지 방조한다고요?
    그건 노인네 맘아프게 하기 싫어서 내 아내 황당하게 몰리는 건 상관없다는 말이잖아요.

    시가와 며느리간의 문제는 항상 기본적인 존중이 없어서 생기더라고요. 백번 양보해 본인 집안 사람 아니고 며느리 문제로 애가 안생기는걸로 아신다 칩시다. 그런 사람 면전에 대고 손주타령하는 건 사이코패스나 하는 짓이죠. 며느리는
    를 전혀 인격체로 대우하고 있지 않아요.

    시모나 남편에게 대신 말하라고 하면 아마 끝까지 며느리가문제있어서 안생긴다고 둘러대실지도요. 저같으면 그냥 제가 직접 얘기할래요. 나이들었다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없이 하고싶은 말 해도 되는 거 아니잖아요.

  • 27.
    '23.8.25 11:34 PM (220.79.xxx.107)

    에휴 94세면 갈날 멀지않았는데
    뭘 당신손자 이상있어요 할 필요있나요
    집집마다 분위기 다 다르니

    그냥 그러려니 듣고 오시던가
    아들이 문제있다는거 시부모가 알면
    그걸로 됬어요
    그문제를 까발리고 표면화시키면
    원글님 결혼생활은 산넘어산이 될거에요

  • 28.
    '23.8.25 11:35 PM (220.79.xxx.107)

    정힘드시면 가지마세요

  • 29. ......
    '23.8.26 12:42 AM (110.13.xxx.200)

    4시간 걸리 무슨 시할머니까지 챙겨요. 그건 시부모가 챙기면 그만이죠.
    거기에 자꾸 스트레스주면 더 안가야죠.
    남편이 가지말자는데 무슨 고민.

  • 30. 착한 며느리병
    '23.8.26 12:43 AM (39.114.xxx.228)

    이에요?
    저도 몇 년 전에 완치됐는데
    님 시부모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양심이 없네요.
    며느리한테 그 얘기 듣는 것 한 두번 했으
    면 본인들이 하지 말라 먼저 당부하고 말려야지 입꾹 닫고 님 책임인 것처럼 사실 말 한 하잖아요.
    더 별로인 건 원글 남편이에요.
    와이프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거.
    그냥 본인이 가서 그 얘기 듣기 싫으니 가지 말자는 거지
    님 생각해서 하는 얘기가 아님.
    참 님도 딱하네요.
    시부모도 모자라 시할미까지 가야 하는 거.
    그냥 안 간다고 하고 갈 거면 네가 밝혀라 하세요.
    여기서 남편이 나는 못 밝힌다 하면 님 남편 되게 이기적인 사람.

  • 31. 착한 며느리병
    '23.8.26 12:48 AM (39.114.xxx.228)

    글고 시할미가 님 예뻐하는 거 그거 별거 아님.
    원글 님 자신이 중요한 거지 누가 날 예뻐해 주고 아니고 그게 뭐가 중요함? 나한테 잘해 주든 아니든 내 마음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다 싶으면 안 가고 안 보는 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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