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환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ㅂㅅㄴ 조회수 : 15,980
작성일 : 2023-08-24 09:13:32

지금 입원중인데 주변 저빼고 다 암환자 입니다.

대학병원이라 ...다들 안 아프면 못 느끼는데

0기라도 걸려 병원다녀보신분들은

음식진짜 예민해집니다.

왜냐면 재발우려에 대한 걱정을 늘 달고 살거든요.

먹거리 가려야하는게 맞습니다.

 

IP : 180.64.xxx.13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24 9:17 AM (115.143.xxx.46)

    방사능오염된 식품 먹으면 몸 안에서 방사능이 뿜어져 나오며 세포 다 파괴해요.. 그럼 유전자 망가지고 암 걸리는 거죠.
    한 마디로 계속 ct 찍고 있는 거랑 마찬가지… 그러니 무섭죠 방사능..

  • 2. ..
    '23.8.24 9:18 AM (119.196.xxx.30)

    이제 애도 못낳을꺼같아요..소아암이 얼마나 많이질지..ㅠㅠ
    집에서 해먹는것도 한계가 있고 애들 급식이며 군대며 어쩔껀지..

  • 3. 100 배
    '23.8.24 9:20 AM (211.234.xxx.153)

    "후쿠시마 소아암 발병률 100배, 이래도 안전?" - https://v.daum.net/v/20190815113300538

  • 4. 각자도생
    '23.8.24 9:22 AM (211.234.xxx.153)

    먹거리도 걱정
    공기도 걱정 ㅜㅜ

  • 5. 그새끼
    '23.8.24 9:22 A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지는 자식이 없어 미래따위 중요하지 않은가 봅니다.
    솔까말 우리는 대충 살다 가면 그만이지만
    이제 피어나는 저 아이들은 무슨 죈가요?
    선거권도 없어서 뽑지도 않은 개새끼때문에..

  • 6. 더 문제는
    '23.8.24 9:24 AM (211.234.xxx.79)

    젊을수록 세포분열로 암 전이가 빠르다는거죠
    애들한테 이게 뭔짓을 하는건지 ㅜㅜ

  • 7. 자연드림
    '23.8.24 9:25 AM (14.52.xxx.35)

    자연드림 사이트에 들어가 물건 사려고 보면
    대문에 벌써 암어쩌고 해서 정말 이곳은 암환자들만
    이용하는 사이트인가 싶을정도예요.
    그냥 자연드림은 건강하고 신선한 식품을 제공해서 모두들 건강하게
    살자 아니라 암환자들어쩌고 정말 싫어요.
    한편으로는 암환자가 이렇게 많으니 그걸로 장사하는가보다
    싶기도 하고 그래서 거기 탈퇴했어요.
    누군가의 아픔을 대문삼아 장사한다는게 너무 싫어서

  • 8. 파벌이
    '23.8.24 9:26 AM (182.216.xxx.172)

    자식보다 귀하다는거
    요즘 알았어요 ㅎㅎㅎ
    포항에서 난리 래잖아요
    불안감 조성한다고
    내원참
    그럼 다 같이 많이 먹어야 한다는거야 뭐야??
    미친것 같아요

  • 9. 자연드림
    '23.8.24 9:27 AM (14.52.xxx.35)

    그리고 요즘 우리동네에 생기는게 암환자 전용병원이예요.
    앞동네도 어떤 의사가 백억주고 건물사서 암환자병원 만들고
    뒷동네도 큰 패션회사 건물 사서 암환자 병원 만들고
    이젠 요양병원은 쭈구리처럼 허름한곳에 있고
    암병원이 크게 화려하게 만들고는 환자 받네요.

  • 10. 서해안
    '23.8.24 9:31 AM (49.164.xxx.136)

    서해안 수산물 절대 드시지 마세요.
    거기 중국산 중금속.폐수.방사능 다 있어요.
    중국이 우리 나라 서해안쪽에 쓰레기 소각장 400곳 2019년 조사된거고요. 지금까지 계속 늘렸고 거기서 나오는 중금속 발암 미세먼지가 서해바다에 다 가라 앉아있어요.
    우리 나라 서해쪽으로 그러니까 중국기준 동해요. 거기에 현재 방사능 시설 49곳이고 2030년까지 100곳으로 더늘릴거라합니다.
    후쿠시마 방류후 3년뒤에 바닷물이 한국 도달한다고 3년뒤에 조심하지 라는 안일한 생각마시고 늘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하셔야되세요

  • 11. 유튜브만 봐도
    '23.8.24 9:31 AM (211.234.xxx.223)

    젊은 유방암, 자궁암 환자 많더라구요 ㅜㅜ

  • 12. 49.164
    '23.8.24 9:32 AM (211.234.xxx.223)

    알아서 할게요

  • 13. 49.164
    '23.8.24 9:34 AM (211.234.xxx.223)

    일본이 아무 문제 없다면 핵폐수인 오염수를 왜 신속히 바다에 버리겠다고 하나요?

    어차피 해산물 자체를 거의 안 먹을것 같으니 걱정 마세요

  • 14. ㄴ?
    '23.8.24 9:48 AM (49.164.xxx.136)

    ㄴ? 뭔소리하는 중이에요.
    3년뒤에 후쿠시마 폐수가 태평양 돌아 온다고 3년뒤 조심하면 안돼요.
    기존에 있던 중국 소각장 400곳과 방사능 시설49곳으로 인해 조심해야된다고요.
    영국 비비씨에서도 중국이 기준치 초과 방사능 폐수 버리고 있다고 몇년전 방송 때렸잖아요.
    문제는 중국에서 방류된 방사능 폐수가 기준치의 90% 초과된것도
    몇년전 계속 터졌던 일임.

  • 15. ./
    '23.8.24 9:49 AM (49.164.xxx.136)

    오늘 내일일이 아니니 계속 조심했어야 하는게 맞다는 말인데
    못알아들으시면 어쩔 수 없고요.
    위윗분처럼 알아서 하시던가

  • 16. ㅈㄴㄴ
    '23.8.24 9:53 AM (200.68.xxx.34)

    저도 가족력 전혀없는데 갑상선암 걸렸어요. 체르노빌 탓같단 생각이에요. 주위에 갑상선암. 질환자들 많습니다

  • 17. .....
    '23.8.24 9:59 AM (110.13.xxx.200)

    특히나 여자들 유방암 정말 많이 늘었네요. ㅠ

  • 18. 동감이요
    '23.8.24 10:05 AM (220.118.xxx.87)

    요즘 암환자가 너무 흔해요...50대되면 거의...

  • 19. 요즘
    '23.8.24 10:24 AM (223.39.xxx.160) - 삭제된댓글

    암환자및 각종질환으로인한 사망률이 폭증하는건
    ㅂㅅ 부작용 입니다

  • 20. 폭증
    '23.8.24 10:26 AM (223.39.xxx.160) - 삭제된댓글

    했던 시기를 데이타로 확인해보세요

  • 21. 일부는
    '23.8.24 10:34 AM (59.4.xxx.58)

    초고령사회인 이유도 있을 것 같네요.
    발병이 되도록 수명이 길어진 사회.

  • 22. ...
    '23.8.24 10:42 AM (121.137.xxx.59)

    수명 길어지면 암도 늘고 치매도 늘고 온갖 질환 늘죠.
    갑상선암도 검사 숫자 늘면 발견도 늘구요.

  • 23.
    '23.8.24 12:26 PM (118.32.xxx.104)

    삼성은 좋아할듯

  • 24. 물물물
    '23.8.24 12:29 PM (108.51.xxx.243)

    다른건 모르갰지만 저 위에 소아암 발병 뭐라는거요 겁상선 암이네요 갑상선암은 소아암이 아니예요. 데이타 뭐를 보고 100배라는지 궁금하네요 데이타 링크 있으신분 부탁드려요

  • 25. 000
    '23.8.24 12:57 PM (106.102.xxx.75)

    갑상선암 증가는 근래에 종합검진율이 높아지면서 예전같으면 검사도 안하고 본인도 모르게 갖고있던 암을 요즘은 다 찾아내서 높아진거라고 벌써 6~7년도 더 전부터 의사들이 말해왔어요.. 갑상선암은 일부 빼고는 대부분 증상없고 모르고 그냥 둬도 나빠지거나 전이되는 암이 아니라서 예전엔 다들 모르고 있었답니다. 근데 요즘은 사람들이 검시도 많이 하러다니고 또 의료기기도 좋아져서 다 찾아내기 때문에 늘어난거처럼 보인다고.

  • 26. 000
    '23.8.24 1:00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15년 전에 70세 우리 고모 한 명이 삼성에서 종합검진하면서 갑상선암 찾아냄. 혹시나 해서 다른 고모들 4명과 우리 아버지도 검사하니 고모 한 명 빼고 모두 갑상선암 나옴 근데 삼성병원에서 놔둬도 상관없다고

  • 27. 00
    '23.8.24 1:01 PM (211.36.xxx.22)

    15년 전에 70세 우리 고모 한 명이 삼성에서 종합검진하면서 갑상선암 찾아냄. 혹시나 해서 다른 고모들 4명과 우리 아버지도 검사하니 고모 한 명 빼고 모두 갑상00선암 나옴 근데 삼성병원에서 놔둬도 상관없다고 수술안함. 지금 다들 80세들인데 다들 멀쩡.

  • 28. 3차는
    '23.8.24 1:30 PM (14.32.xxx.215)

    원래 다 암환자임
    암병원이 늘어나는건 실비 빼먹느라..일주 500씩 주고 입원하느라 저런거임

  • 29. ㅇㅇ
    '23.8.25 12:34 AM (1.225.xxx.133)

    세계적으로 수많은 과학자들이
    방사능이 암발병과 정비례 관계라는 논문을 내고 있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 30. 후쿠시마 암환자
    '23.8.25 12:35 AM (49.168.xxx.239)

    http://kfem.or.kr/?p=197348

    후쿠시마 사고 7년 후 - 후쿠시마 현지 조사

    성인 갑상선암환자 29배 증가
    백혈병 10.8배 증가
    폐암 4.2배 증가
    소아암 4배 증가

    곧 다가올 우리나라의 상황입니다

  • 31. 혹시
    '23.8.25 2:43 A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약도 갑상선암과 관련있나요?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한약 식욕억제제 등
    다이어트 약 복용한 지인들 4명 갑상선암 수술했어요

  • 32. 저량 피폭에도
    '23.8.25 3:12 AM (211.234.xxx.205)

    (일본 피폭자 단체)

    오염수 방류, 시작... 일본 피폭자 단체 일갈 "인류 공존 불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03808?sid=104
    이 단체는 "방사선은 아무리 저량이라도 위험이 있다는 것은 고생하며 죽어간 피폭자의 자료만 (저량피폭도)
    봐도 분명하다"라며
    "인류가 공존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33. 식품피폭 더위험
    '23.8.25 3:13 AM (211.234.xxx.205)

    갑상선암 위험 높이는 '방사선'… 일상 속에도? -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30402307

    식품으로 섭취해 인체 내부에서 피폭되면, 외부 피폭보다 피해 정도가 심할 수 있다.

  • 34. 그만
    '23.8.25 7:54 AM (122.252.xxx.40)

    갑상선암 환자인데요 가만 놔둬도 되는 갑상선암도 있지만 위치에 따라 전이 쉽게 돼요
    근육층침범 혈관침범 림프절.. 혈관타고 원격전이..등요

  • 35. 조조
    '23.8.25 8:57 AM (211.114.xxx.150)

    갑상선암 증가는 근래에 종합검진율이 높아지면서 예전같으면 검사도 안하고 본인도 모르게 갖고있던 암을 요즘은 다 찾아내서 높아진거라고 벌써 6~7년도 더 전부터 의사들이 말해왔어요.. 갑상선암은 일부 빼고는 대부분 증상없고 모르고 그냥 둬도 나빠지거나 전이되는 암이 아니라서 예전엔 다들 모르고 있었답니다. 근데 요즘은 사람들이 검시도 많이 하러다니고 또 의료기기도 좋아져서 다 찾아내기 때문에 늘어난거처럼 보인다고.
    ------------------>
    주변에 아는 분 두 분이나 갑상선암 수술하고도 림프절 전이되셨어요.
    안 걸려보니 이러고 쉽게 말하지
    갑상선 암 그거 안고 살아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22 먼저 연락 안하니까 아무한테도 안오네요 ㅇㅇㄹ 15:10:26 115
1600921 센타스타 이불 보관시 ... 15:10:25 30
1600920 강남 폐업 먹튀 치과 어메이징하네요 newyt2.. 15:09:16 243
1600919 3인가족 생활비 250 많은가요 답답 15:05:55 181
1600918 절친 손절 1 15:05:53 223
1600917 애견이발기요 1 ... 15:00:11 95
1600916 신원식, 북 오물풍선...전군 휴일 정상근무 지시 12 .. 14:58:57 301
1600915 기장(파일럿) 연봉 .... 14:54:18 209
1600914 헬렌카민스키 모자 가지고 계신분~ 8 라피아모자 14:45:36 701
1600913 당뇨병인 아이, 닭가슴살 온라인판매와 식단 추천좀 해주세요 9 -- 14:45:02 487
1600912 꿈꾸었던 시간인데... 8 분명 14:40:53 543
1600911 벌 어떻게 잡나요? 집에 14:40:26 77
1600910 자기 스스로 난 ㅇㅇ하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9 ㅇㅇ 14:34:53 704
1600909 임플란트 하신분들 동그란 거 있으세요? 2 0000 14:33:33 478
1600908 넷플 으라차차 와이키키 넘 잼있지 않아요? 5 푸른당 14:32:57 367
1600907 송곳니하나가 흔들리는데;; jdjf 14:32:32 165
1600906 우리나라의 가장큰 문제 '가해자 인권' 10 ........ 14:30:05 445
1600905 섬이란 음악극이 정동극장에서 하는데 14:23:03 115
1600904 isa계좌는 입출금이 자유롭나요? 2 지혜 14:21:34 455
1600903 신입사원이 팀장 등에 칼을 꽂네요 54 sunny 14:12:25 3,532
1600902 국내 일본전문가 교수가 말하는 각국의 차이 25 .. 14:12:12 1,046
1600901 토스행운상자에요 14 토스 14:09:19 513
1600900 카메라 DSLR 단종되고있는거 아셨어요? 6 ... 14:08:42 1,031
1600899 급질 일요일에 남대문시장 반찬가게들 문 여나요? ㅇㅇ 14:02:16 228
1600898 급합니다ㅠㅠ 국제선 탑승수속 관련 질문드려요 14 말낭리 14:01:22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