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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현이 같은 아이를 키워줄 독지가

조회수 : 4,633
작성일 : 2023-08-22 15:43:24

어디 없나요?. 재단이나 기업이라도..

맘껏 펼쳐보라고~ 

음악쪽은 많은것 같은데 진짜 안타깝네요.

 

 

 

IP : 221.140.xxx.5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2 3:44 PM (1.245.xxx.167)

    뭐가 성과 입증자료가 있어야 키워주죠..
    아이큐검사만으로???

  • 2. 천재호소인
    '23.8.22 3:4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이미 과거에 사건들이 있어서

  • 3. 근데
    '23.8.22 3:49 P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부모 다있는뎅ᆢ?

  • 4. 솔직히
    '23.8.22 3:49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이쪽은 ㅅㅇㄱ이 망쳐놓았죠.

  • 5. 4살때
    '23.8.22 3:50 PM (175.223.xxx.193)

    4살때 아이큐 검사만으로요???
    설과고에서 특출하고 대학 잘 가면
    국가 기업이 나서서 유학까지 보내주는 세상이예요
    요즘 돈없어 공부 못하는 세상은 아니니까
    걱정말고 차근차근 단계 밟으면서 본인 성과를 보여주면 됩니다

  • 6. 천재호소인
    '23.8.22 3:50 PM (58.143.xxx.27)

    이미 과거에 사건들이 있어서
    음악 쪽에 재능 있음 세계 대회라도 나가서 입상해 보여주면 되는 거고요. 그 민들레꽃 이란 노래에서 감동받으신 듯...

  • 7. ......
    '23.8.22 3:53 PM (175.223.xxx.143)

    솔직히 저 성적이면 서울과고 나와도 대학 잘 못가요
    사배자 전형 활용할 수 있으니
    서울과고에서 인생의 기초를 잘 쌓길 바래요

  • 8.
    '23.8.22 3:53 PM (211.114.xxx.77)

    부모들의 경제적 여건도 고려해서... 가능한 방법을 부모가 찾았어야했던거 아닌지.
    과학고... 돈 많이 안드나요?

  • 9. ......
    '23.8.22 3:55 PM (39.7.xxx.221)

    천재라는걸 입증하는게 먼저예요
    대학 잘 가고 학점관리 잘하면서 유학을 꿈꾸던가
    국제대회에서 입상을 하던가
    자꾸 환경이 안받쳐준다 할게 아니라요
    서울과고 사배자 전형으로 갈 수 있는게 사회적으로 얼마나 큰 배려인데 계속 바랄수는 없는거예요

  • 10.
    '23.8.22 3:56 PM (221.140.xxx.57)

    아~ 과거에 그.. 이쪽은 또 그렀겠네요. 전례가 있어서..
    성과로 나타내기전에 미리 천재성을 알아보고 키우는
    그런걸 말하는거였어요. 뒷받침을 좀 해주면 더 잘 발휘될 수
    있겠다 싶어서요

  • 11. 정말
    '23.8.22 3:57 PM (175.223.xxx.245)

    찐 천재같으면 님이 하세요
    사배자 대상이라서 왠만한 교육비는 국가에서 다 지원받고 있을거라서 큰 돈 안들거예요

  • 12. ,,,,
    '23.8.22 4:06 PM (175.195.xxx.196)

    이미 많은 혜택을 받고 있을텐데...
    돈이 없어서 아이가 재능을 포기하게 되지는 않을겁니다.
    그 가정을 먹여 살려야한다면 모를까...

    영재고만인지 다른 학교도 인지는 몰라도
    사배자전형 아이들중 어느정도만 되도 기업장학금 나오는걸로 알아요.

  • 13. 아이큐
    '23.8.22 4:07 PM (218.234.xxx.95)

    높다고 천재가 아니에요.

    방대한 양의 공부를 매일매일 쉼없이 해야하고
    그렇게 엄청난 양과 시간으로 쌓은 지식 속에서
    탐구와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스스로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천재가 탄생하는겁니다.
    아이큐는 진짜 의미없어요.

  • 14. ..
    '23.8.22 4:09 PM (211.234.xxx.228)

    성과가 없잖아요.단지 아이큐 높다는 걸로요? 금호영재도 오디션보고 통과되어야 지원받는걸로 알아요.

  • 15. 솔직히
    '23.8.22 4:10 PM (14.32.xxx.215)

    지금까지도 받은거죠 특혜
    저기 가려면 애들 초저학년부터 얼마나 빡세게 돌리는데요
    베이스도 강현이에게 안밀리는 애들이 수년간 쌓는거에요

  • 16. ,,,,
    '23.8.22 4:14 PM (175.195.xxx.196) - 삭제된댓글

    장학금이 강현군에게 가게되면 다른 한명의 학생은 못받게 되죠.
    정원외전형 한부모 저소득 학생도 있을텐데....
    역차별 받지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 17. 서과영 간게
    '23.8.22 4:15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특혜라고 할수는 없어요.
    나이는 어리지만 중학교 졸업자격 있고
    사배자 전형이라는, 정원외라고 하더라도 서과영에 있는 전형에 응시해서
    등수내로 입학했어요.
    특혜받은 건 없죠.

    조별과제 빼달라고 부모님이 간청한 것도 거절당했잖아요.
    강현이는 서과영에 존재하는 전형에 응시해서 당당히 합격했어요.

    그리고 아이가 학교 계속 다니고 싶었다던데,
    그 수업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다니고 싶어서 참고 못다녀요.

  • 18. 자퇴
    '23.8.22 4:26 PM (14.32.xxx.215)

    취소하면서 아마 영어나 팀플은 빼주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왜 저 학교를 고집하는지...최연소 서과영 타이틀 말고 뭐가 남나요
    그것도 정원외인데 ㅠ

  • 19.
    '23.8.22 4:28 PM (221.140.xxx.57)

    175님
    제가 능력되면 이미 했죠.
    이런 글 쓰고 있겠습니까?.^^ 안타까운 마음에 써본 글입니다.

  • 20. ㅇㅇ
    '23.8.22 4:29 PM (223.38.xxx.203)

    서과영 운영프로그램을 잘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에서 월반을 욕심낸게 문제였다고봅니다. 대여섯살차이지만 12세와 18세는... 성장과정상 간극이 너무 커요. 몇년만 있다가 지원해보지.. 욕심이 과해서 애는 고생하고 탈이 난듯해요. 3년 정도 터울을 극복하지못한다면 그건 천재 영재는 아닐거같고요.

  • 21. 송유근은
    '23.8.22 4:32 PM (223.62.xxx.98)

    요즘 뭐하나요?

  • 22. 글쎄요..
    '23.8.22 4:34 PM (61.101.xxx.163)

    과고 나와봐야 의대로 빠지는 현실에서 누가요?
    그리고 너무 어리니 사실 기준도 모호하구요.
    과학에 대한 정부의 투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그냥 개인적인 성공?에나 도움되지 어떤 성과를 내기는 힘들지않을까요?
    그리고 진짜 영재라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봐요.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 나잇대 학생들과의 생활을 거치면서 제나잇대 교육을 받았더라면 더 낫지않았을까..하는 생각만 더 들어서요..

  • 23. ㅁㅁ
    '23.8.22 4:35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아 정말 송유근은 요새 쏙 들어가고 소식이 안 들리네요
    걔 이후 영재라고 매스컴 타는 애들에 대한 불신이 생긴 건 맞죠

  • 24. ...
    '23.8.22 4:40 PM (122.37.xxx.59)

    ㅅㅇㄱ 학생 나라에서 지원 엄청했는데 천재 아닌걸로 결론났잖아요
    그래서 그 학생이후로 영재지원이 없어졌다는..
    영재는 사실 없는거 아닐까요
    다들 자라서 특정분야에 전문가들이 되잖아요

  • 25.
    '23.8.22 4:44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쪽은 ㅅㅇㄱ이 망쳐놓았죠.
    222222222222222

  • 26. ..
    '23.8.22 4:50 PM (112.223.xxx.58)

    강현이 꿈이 뭘까요?
    우리가 천재들에게 바라는건 기초과학 같은 학문분야에서 무언가 성과를 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이라도 받을수 없을까 생각들 하는데요
    강현이도 그런 학문을 연구하길 바랄까요?

    https://theqoo.net/square/2903412244

    영재들 조기졸업하고 의사됐다는 글들보니 만약 의사가 꿈이라면 후원 안받아도
    영재면 알아서 시간지나면 의대졸업하고 의사되서 잘살지 않을까요?

  • 27. ㅅㅇㄱ
    '23.8.22 4:51 PM (14.32.xxx.215)

    부모가 연구원으로 등록해서 예산도 받아쓰고
    정말 너무 ...뭐라 할말이...
    애는 제대하고 그냥 있는듯요

  • 28. ..
    '23.8.22 5:02 PM (211.106.xxx.137)

    성급한 부모가 아이를 망쳐요.
    그냥 또래에 맞게 교육하면서도 재능 키울 수 있어요.
    음악영재들도 영재원 교육 받으면서 자기 나이에 맞게 교육단계 마쳤어요.

  • 29.
    '23.8.22 5:04 PM (118.32.xxx.104)

    ㅅㅇㄱ은 사기였나요?

  • 30. ㅇㅇ
    '23.8.22 5:18 PM (58.140.xxx.201) - 삭제된댓글

    방송으로 만든 이미지 갖고
    송천재때도 그렇게 후원해 주는 곳이 많았죠.
    세금으로도 도와주고...

    지금도 어린 영재만 보면 무조건 찬양하는 분들이 있어서 여기저기 후원 많이 받을 걸요.

  • 31. ㅇㅇ
    '23.8.22 5:31 PM (58.140.xxx.201)

    방송으로 만든 이미지 갖고
    송천재때도 그렇게 후원해 주는 곳이 많았죠.
    세금으로도 도와주고...

    지금도 어린 영재만 보면 무조건 찬양하는 분들이 가난 호소하는 부모에 마음 아파 후원 많이 하겠네요

  • 32.
    '23.8.22 5:3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아이니까 짜란다 짜란다 했을 뿐인걸요?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증명해야 해요.

  • 33. 안타까운
    '23.8.22 5:42 PM (58.143.xxx.27)

    안타까운 것은 영어가 너무 약해 보여요.
    같은 나이의 아이들에 비해서도요.

  • 34. ㅇㅇ
    '23.8.22 5:48 P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

    아이큐 높다고 지원한다구요???

    또래보다 특출나게 뛰어나긴하지만
    그냥 또래속에서 우수한 아이로
    사회성키워나가는게
    훨씬 낫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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