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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서울과고가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수있는 곳이에요?

조회수 : 3,391
작성일 : 2023-08-22 14:40:07

댓글마다 강현이 부모님 이야기하던데요. 욕심이다 어쩌다요..

 

근데 학부모가 아니라서 모르는데

서울과고가 가고 싶다고 가고

다시 들어가고싶다고 또 가고

그게 가능한곳인가요?

 

부모 욕심이 하늘같아도(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가고싶다고 해서 가게 문열듯 들어가는곳이 아니잖아요.

 

애초에 입학을 허용했을때도 입학 기준이 있었을거고

(유명세가 필요할만큼 학교 재정이 나쁜가요?)

 

지금 자퇴서 철회하고

다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한 이유가 있겠죠. 

 

그냥 일반학교에서도

적응이 너무 안되면(폭력 그런거빼고)

대안학교나 다른 학교를 담임이 권해주거나 하잖아요.

 

부모 욕심만이 아니라

서울과고도 뭔가가 있을텐데... 뭔가 받아만주고

알아서해라 모드같아서요. 

그럼 애초에 천재라서 다른건 다 제쳐두고 입학시킨건데...

천재기만하면(증명은 어찌하는지 모르지만) 입학이 쉬운 학교인가요? 

시험점수가 나빴다는걸보면 입학때 시험이 있었다면 그것도 잘 못봤을거같은데요.

가능성만 보고 입학시켰으면 배려가 아니라 가능성을 키울 시스템으로 접근했어야죠. 근데 그것도 아닌거같고...저 학교는 그냥 입시제도 유지기관같네요.

IP : 211.234.xxx.15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2 2:44 PM (110.70.xxx.61)

    사배자전형으로 지원해서 합격했구요
    (일반전형 성적과는 차이가 좀 큽니다)
    다니면서 자퇴서를 내었고
    학교에서 처리하는데 기간이 필요한데
    그 처리 기간중에 학샘 본인이 철회하면 자퇴 취소가 돼요
    이건 영재고뿐만이 아니라
    모든 학교가 같은 프로세싱입니다

  • 2. ㆍㆍ
    '23.8.22 2:46 PM (223.62.xxx.178)

    이혼 숙려기간 있듯이 자퇴서 내고 숙려기간 있어요. 자퇴 철회할 수 있어요.학업중단숙려제

  • 3. 사배자라 해도
    '23.8.22 2:47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20명 정원에 7등 했으니
    못한 점수 아닙니다.

    그리고 예상컨대 과목마다 편차가 좀 컸던 것 같고
    그 나이에 서울과고 들어가서 1학기만에 80등 목표면 매우 뛰어난 거 맞아요.
    아마 잘 적응했으면 성적이 상향곡선이겠죠.

    그리고 서과영도 워낙 말이 많은 동네니 철저하게 원칙대로 대응하다가
    상황도 상황이고, 현재로서는 강현이에게 제일 좋은 선택지인 것 같으니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해주기를 바랍니다.

    디씨에 악의적 글을 쓴 학생이나, 선배맘이랍시고 쓰레기 메일을 쓴 사람은
    이제 슬슬 눈치 보고 조용히 찌그러져 있을테니
    속마음은 어떻든, 겉으로라도 강현이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겠죠.

    응원합니다.

  • 4. ..
    '23.8.22 2:48 PM (106.101.xxx.235)

    사배자전형은 아무나 받아주나요?
    그럼 개나소나 다 지원하겠죠
    그런 학교에 목숨 걸고 어릴때부터 온갖 지원 다 해가며 돈 쳐발라도 못가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뭐가 있으니 받아준 거죠

  • 5. 정원외로
    '23.8.22 2:48 PM (14.32.xxx.215)

    붙은거 같아요
    120명이 정원일거고 그 10%를 사배자 기타로 뽑거든요
    전교생 132명이라니까...
    그리고 저 학교는 굳이 저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현시점 최고 명문이라 봐도 무방하고요

  • 6. 솔직히
    '23.8.22 2:49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강현이 같은 아이를
    대치동 영과고 대비반에 1년만라도 보내서 선행하고 입학시켰으면
    금방 상위권 되지 않았을까도 싶습니다.

  • 7. ㅁㅁ
    '23.8.22 2:51 PM (39.7.xxx.129)

    제 주위도 사배자전형으로 합격한 아이들 있는데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았어요

  • 8. ......
    '23.8.22 2:51 PM (175.223.xxx.193)

    2학기에 80등안에 드는게 목표였다면
    1학기 성적은......

  • 9. 맞아요
    '23.8.22 2:52 PM (14.32.xxx.215)

    제가 저 바닥 있어봐서 안타까운게...
    학교에 지원을 바라기보다
    힉원쪽에 스폰서를 구하는게 나았을거에요
    일반초중 다니면서 하고싶은거 하고 방과후 주말에 영재고 대비반으로 가는게 현실적으로 더 빠르고 안전한데...
    아이가 공부 =생존으로 받아들이는건 아닌가 싶어서...

  • 10. ..
    '23.8.22 2:53 PM (1.225.xxx.203) - 삭제된댓글

    서과고뿐만아니라 유명한 학교들은 일반전형보다 조금 낮을 뿐
    사배자전형이라고 쉬운건 아니예요.
    강현군은 학교가 정한 시험을 정당하게 통과한거예요.

  • 11. ..
    '23.8.22 2:54 PM (182.224.xxx.3)

    가고 싶어하는 학생 아주 많고, 입학 어렵고, 재정이 나쁘지도 않은 학교인거..
    알고 질문하신거죠?
    우리나라 영재고중에서도 탑인 서울과고에서
    저런 아이 교육시키지 못한다면
    영재고의 존재 의미가 없을것 같아요.
    명문대 입시를 위한 곳이라는 인증밖에 안될듯.

  • 12. ....
    '23.8.22 2:58 PM (211.246.xxx.77)

    충분히 특출난 아이인데 서두르기 보다는 쉬어가는 것도 좋을텐데.. 1년 휴학하면서 식사 잘 챙기고 운동하며 체력도 기르고, 다양한 분야의 책과 논문도 읽고, 보고서도 작성해보고, 놀이터에서도 놀아보고, 괴롭지만 k고딩이라면 피할수없는 수학문풀도 심도있게 해보고.. 몸과 마음을 조금 더 단련시켜 복학하는 것도 좋을텐데....

  • 13. ㅇㅇ
    '23.8.22 3:01 PM (115.23.xxx.35)

    본인이 감당할 몫이니 제3자가 이러쿵 저러쿵 하기에는.
    저는 강현군이 잘 적응해서 과학도로서 본인의 능력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기를 바랍니다.
    적어도 강현군은 과학고를 등에 업고 의사의 길을 선택하지 않을듯 해요.

  • 14. 안그래도
    '23.8.22 3:03 PM (223.62.xxx.132)

    머리좋고 잘하는애들 돈까지 발라 사교육받은 애들과 그런거없이 들어간 강현이랑 수준차이 나겠죠

    영어 하나만봐도 영유에 연수에 많은 경험을 가진 애들한테 치일수 밖에 없는데 이부분은 학교에서 신경 써줘야 하지 않았나싶어요
    국제중 추첨되서 들어간 아이 있는데 영어가 아주 기본이여서 수업 따라가기 힘드니 그런애들 모아 학교측에서 따로 영어봐줬다고 했거든요

    6살어리고 강현이도 조금만 도와주면 학습적인건 금방 따라갈거같은데 사춘기 형들이랑 같이 하기에는 어렵고 힘든 부분이 많을거에요

    서울과고도 아이에 맞는 프로그램이 없거나 해줄수 없으면서 무턱대고 받는건 잘 못인거같아요

    앞으로 강현이같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그에 맞는 프로그램이 필요할거같아쇼

  • 15. 80등
    '23.8.22 3:03 PM (1.242.xxx.150)

    80등 목표면 매우 뛰어난건가요? 목표일뿐

  • 16. ...
    '23.8.22 3:09 P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

    진학은 또래들이랑 발맞춰 하고 중등까지 지적 갈증은 학교 밖에서 해소하면 좋겠던데 그럴 형편이 아니더군요. 자퇴 철회가 썩 좋은 선택은 아닌거 같은데 부모님도 이해 가요.

  • 17. 진짜
    '23.8.22 3:17 PM (119.193.xxx.121)

    차라라 대치동에서 장학금 받고 형들과 같이 수업 좀 듣고 가지. 그랬음 좀 어울리기 편했을텐데.

  • 18. ..
    '23.8.22 3:18 PM (1.225.xxx.203)

    14.32님 말씀이 맞죠.
    일반초중다니면서 영재교 준비하는거.
    근데 그 트랙이면 사교육비가 어마어마하잖아요.
    강현이네는 그 정도 사교육비 감당하기 어려우니
    바로 공교육으로 진행한거겠구요.
    영재교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기위해선
    특정 학원의커리쿨럼을 미리 경험해야한다는게 아이러니죠.
    이번 사태에 많은 분들이 대학입시가 걸려있으니
    애들이 예민한게 당연하다 하던데
    영재교의 목표가 대학 진학이라면
    그 아이들 영재교아니라 일반고 다녀도 서울대 갈텐데요.
    강현이 같이 일반 공교육이 감당하지 못하는 아이를
    영재교같은 곳에서 감당 못하면
    똑똑한 애들을 특별히 모아놓고 예산을 투입해서
    특별한 수업을 해야할 이유가 뭔지 의구심이 생기네요.

  • 19. ....
    '23.8.22 3:20 PM (77.241.xxx.112)

    과고나 외고 보내려고 오만 과외 다 시키는 일반 아이들 부모는 서포트고
    강현이네 부모는 욕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교육에 욕심 안 부리는 이가 어딨다고.
    어린 아이를 큰 형 무리에 집어넣어야? 하는 나름의 사정과 이유가 다 있을건데.
    하여간 쥐뿔고 모르면서 잘난 사람 어떻게든 까내리려는 못된 심보들.
    학교도 웃기지. 영어가 그렇게나 중했다면 뽑을 때 영어성적도 따지든가.

  • 20. 서울
    '23.8.22 3:22 PM (118.235.xxx.159)

    국제중과는 다르죠 서울과고에서 영어 못 하는 애들까지 따로 공부 시켜줘야 하나요

  • 21. ...
    '23.8.22 3:24 PM (106.102.xxx.245) - 삭제된댓글

    저는 강현이가 특정 사교육을 받아야 적응할거라고 생각 안해요. 그냥 고교 진학할 나이에만 갔어도 적응했을거라고 생각해요. 대신 그 나이까지 자기 수준에 맞는 자극들을 계속 받으며 성장하기는 해야 할텐데 부모님이 그걸 지원해줄수 있는 형편이 아니니 물리적 정서적 격차가 있을수밖에 없는 무리한 월반을 선택해서 안타까워요.

  • 22. 과고에서
    '23.8.22 3:24 PM (14.32.xxx.215)

    영어 의외로 중요해요
    일단 논문이 영어로 돼있고 그걸 애들이 써내야해요
    과고에서 정석으로 공부할거라고 생각하시진 않겠죠

  • 23. 외고 졸업생
    '23.8.22 3:41 PM (59.20.xxx.21) - 삭제된댓글

    외고졸업생인 제 아이는 공부잘해서 서울대 가는애치고 남 배려하는 아이 극히 드물다 했어요 고3때 자기반에서 일등하는 남학생한테 지금 몇시냐 물으면 못들은척 그냥 지나갔다고 자기 무시했다고 어느날 슬퍼하더라구요. 걔는 시계 차고 있었어 물은건데.
    조별과제하고 발표할때 일초라도 머뭇거리거나 생각하면 혀를 끌끌차고 한숨쉬고. 쉬는 시간에 보니 디씨인사이드 접속해서 글쓰고 있더라고 했어요.
    오르비 수만휘에도 이런애들 많아요.
    나 잘한다 잠안자고 공부해서 나중에 돈 많이벌거다 고생한만큼 대접해줘야한다 학교서열에 집착하더니 결국 자기보다 더 내신 안좋았던 애가 서울대 합격하고 자기는 그아래 학교 합격하니 열받아서 지금 재수중.

  • 24. ....
    '23.8.22 3:42 PM (125.137.xxx.77)

    한국에서도 영재를 키워내는 시스템이 자리잡히길 바래봅니다. 좋은 대학 가기 위한 전단계가 아닌...

  • 25. ㅇㅂㅇ
    '23.8.22 3:46 PM (182.215.xxx.32)

    우리나라 영재고중에서도 탑인 서울과고에서
    저런 아이 교육시키지 못한다면
    영재고의 존재 의미가 없을것 같아요.
    명문대 입시를 위한 곳이라는 인증밖에 안될듯.222

  • 26. ㅇㅂㅇ
    '23.8.22 3:48 PM (182.215.xxx.32)

    서울대고 지방대고간에 인성은 다 케바케입니다... 머리좋다고 다 인성 망일거라는 사고는 좀..

  • 27.
    '23.8.22 4:02 PM (1.249.xxx.96)

    애가 영재가 맞다면 어떻게든 거기서 적응하겠죠.

    영어도 안되고 조별과제를 수행할 능력도 없고
    성적도 별볼일 없고
    그걸 너는 영재니까 학교랑 다른 학생들이 맞춰줘야지!
    하는 게 말이 되나요.
    부모 욕심이 과해서 애를 잡겠네요.

  • 28. 과고
    '23.8.22 4:06 PM (118.235.xxx.151)

    과고에서 영어 중요한데 영어 못 하는 애가 들어와서 버벅대면 그걸 따로 또 해줘야 하냐고요 사회 못 하면 국어 못 하면 그것도 다 봐줘야 하나요 알아서 공부 해가지고 오는거죠 영어는 막말로 돈 없어도 혼자서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널려있는데 언어도 천재라는 아이가 영어 발표도 못 할 수준인 게 말이 되냐고요

  • 29. ..
    '23.8.22 4:10 PM (182.224.xxx.3)

    영어 발표 못하겠다고 한게 아니라,
    같은 팀인 형누나에게 불이익이 가게 할수 없으니
    혼자 발표하게 해달라고 했대요.

  • 30. ,,,
    '23.8.22 4:11 PM (175.195.xxx.196)

    일단 자격자체가 안되죠
    초등은 졸업해야할텐데
    유명세 덕을 보고 있는듯.
    근데 그게 강현군에게 득이 될까요?
    현재는 독이 된거같은데...
    부모님의 선택이겠지만
    송유근군이 실적과 실력의 압박이 있었듯
    결국 강현군도 커다란 압박을 평생 가져가게될듯

  • 31. 요즘애들은
    '23.8.22 4:11 PM (211.250.xxx.112)

    같이 분식집 갔는데 돈없는 아이가 있으면 걔는 그냥 쳐다보고 돈낸 아이들끼리 먹는다면서요. 그리고 명문대 인기과 입학을 자신의 노력에대한 보상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서열에서 밀리는 아이에 대한 비하나 멸시를 매우 당연시한다고.. 같은 명문대내에서도 학과마다 입결 다르잖아요. 그거 다 생각하고 서열매긴다고 하네요. 저는 이게 애들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인격말살의 스케쥴을 소화하며 거기까지 올라간 애들이라 걔들에게서 인성까지 기대하는게 맞나 싶어요. 문제는 얘네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텐데 무서운 나라고 될것같아요.
    각자도생의 나라...

  • 32. 윗님
    '23.8.22 4:13 PM (175.209.xxx.73)

    선진국은 알아서 배워오라고 안해요
    한 학생 수준에 맞게 개별지도도 해줍니다
    지진아도 따로 학습 시키구요
    천재도 역시 대학에 보내서 따로 교육 시켜요
    부모가 요천을 했으면 적어도 교사들이 도움을 주기 위해서 노력이라는 건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부모 욕심으로 몰지마세요
    천재들이 필요한 자양분을 주지않으면 퇴화하기도 해요
    발전 시켜서 인재로 쓰려면 나라에서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욕심으로 몰자면 선배맘이 더 그악한 욕심이구요
    부모님은 혹시라고 아이가 좌절하고 잘 자라지 못할까 염려해서
    과고에 넣어보신 듯
    학교가 안뽑으면 몰라도 뽑았으면 지도를 제대로 못한 것 맞아요

  • 33. 철회한적없음
    '23.8.22 4:26 PM (106.247.xxx.197)

    https://www.youtube.com/watch?v=NBKg-nd1I_c&t=31

    조금전 올라온 영상입니다. 자퇴철회등 잘못된 내용을 바로 잡는다고 하면서 올렸어요. 선배맘 메일도 전체 다 올렸구요. 한번 봐보세요.

  • 34. 저도
    '23.8.22 4:32 PM (218.153.xxx.228)

    우리나라 영재고중에서도 탑인 서울과고에서
    저런 아이 교육시키지 못한다면
    영재고의 존재 의미가 없을것 같아요.
    명문대 입시를 위한 곳이라는 인증밖에 안될듯.....333333

  • 35. ㅇㅇ
    '23.8.22 6:56 PM (39.7.xxx.139)

    영재고 탑권 아이들은 학원 안 다닌 아이들도 다수 있어요.
    영재고에서 따로 영어 수업까지 받아야 하면, 그 시간 만큼 혼자 수과학 공부할 시간을 확보 못 해요. 저희 아들 다른 영재고 1학년인데 매일 9교시까지 수업 있는데, 오늘은 수학이 5시간 들었다, 지구과학이 5시간 들었다 그런 말 해요.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는 수업 시간에 배운거 복습하기도 부족한데, 각종 수행과 실험 연구 보고서도 준비해야 해요.
    1학기 중간고사 보면서 엉덩이 사타구니가 짓물러서 피부과에서 진료 보게 하면서 가슴 아팠어요. 그렇게 죽도록 공부해서 한 학기 마쳤는데, 본인은 이 학교 들어오기 정말 잘 했다고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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