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강현 60대 부친"유튜브 10만원 벌이가 유일"

조회수 : 29,857
작성일 : 2023-08-21 18:38:37

백강현 60대 부친 "굶어 죽어야 할 형편…유튜브 10만원 벌이가 유일"

 

아버지 나이가 60중반이네요

 

 

https://theqoo.net/square/2902577565

 

IP : 110.70.xxx.182
1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21 6:40 PM (210.100.xxx.239)

    뭔가 안타까워요
    어머니도 일을 못하신다니

  • 2. 00
    '23.8.21 6:41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그럴리가요
    수급자 지원 받는거 아니에요? 정원외 입학이라면서요

  • 3. ...
    '23.8.21 6:41 PM (122.34.xxx.113)

    어머니는 왜 일을 못하는걸까요

  • 4. ...
    '23.8.21 6:43 PM (58.142.xxx.196)

    강현이가 영재 발굴단 나왔을때도
    공부해서 돈벌고 싶다고 했어요
    어린 아이가 생계를 걱정할 정도로
    어렵다니 유투브라도 열심히 봐주고 싶어요.
    아버지가 60대 중반에 허리를 다쳤다니
    경제력은 없을것 같아요.

    천재가 가난한집에 태어나
    천재성 펼치기가 넘 어려운것 같아요.

    배우고 싶은건
    맘껏 배웠으면 합니다.

  • 5. 예술 영재는
    '23.8.21 6:44 PM (211.234.xxx.113) - 삭제된댓글

    기업 지원도 해주던데
    수학 영재는 독지나 가르쳐줄 수학학자 없을까요?

    수학을 독학하긴 힘들텐데

  • 6. 예술 영재는
    '23.8.21 6:44 PM (211.234.xxx.113)

    기업 지원도 해주던데
    수학 영재는 독지가나 가르쳐줄 수학학자 없을까요?

    수학을 독학하긴 힘들텐데

  • 7. ....
    '23.8.21 6:44 PM (221.157.xxx.127)

    어머니가 아이랑 본인보살펴야해서 곁을떠날수없다는데 좀 이해가 안가요.애는 다컸는데 애과제나 공부를 엄마가 도와줘야한단거 같기도하고..

  • 8. ..
    '23.8.21 6:45 P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

    근데 이런말 죄송하지만 인형 눈알이라도 붙이면 한달에 10만원은 벌지 않나요?
    솔직히 한달에 10만원 벌겠다고 유투부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ㅜㅜ

  • 9. ...
    '23.8.21 6:45 PM (122.34.xxx.113)

    저런 형편이면 엄마는 돈을 벌러 나가죠
    이해가 안가네요

  • 10. 에효
    '23.8.21 6:45 PM (123.214.xxx.99)

    어머니일하시던데요... 일단 부모님이 나이가많고
    영재발굴단때도 엄마가아팠어요
    집도 좋았던곳이 아녔어요
    늦둥이같아요 거의 40대 아빠50에 낳은듯요
    엄마가 공무원공부?같은거하셨는데 강현이가 그거보고4살인가에..공부잘하면 돈많이벌수잇단얘기듣고 엄마가충격받았죠

    일단여유있는집이 아녔어요 영재발굴단때도
    아빤..나오지않았었구요

  • 11. 그래서..
    '23.8.21 6:46 PM (76.94.xxx.132)

    그렇게 애들이 맘놓고 괴롭히고 좌파니 어쩌니 해댔구나..
    정순실과 이동관 아들처럼 잘나가는 돈있는 집안 자식들 눈에 얼마나 보기 싫었을지.ㅠㅠ
    순실이 아들도 빨갱이니 해대며 괴롭혔다던데.. 아 정말 분노가 치미네요.ㅠㅠ

  • 12. ㅜㅜ
    '23.8.21 6:46 PM (211.58.xxx.161)

    영재발굴단에서 엄마가 공무원공부하시고계셨는데..
    아빠가 60대중반이면 50대초중반에 낳은거죠?
    다른형제없나요 큰형 큰누나

  • 13. ...
    '23.8.21 6:46 PM (110.70.xxx.182)

    근데 이런말 죄송하지만 인형 눈알이라도 붙이면 한달에 10만원은 벌지 않나요?
    솔직히 한달에 10만원 벌겠다고 아이이용해서 유투브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ㅜㅜ

  • 14. 110.70
    '23.8.21 6:47 PM (211.234.xxx.113) - 삭제된댓글

    유튜브 영상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아이가 학교에 갔어서 찍기도 힘들었겠죠

  • 15. ㅇㅇㅇ
    '23.8.21 6:47 PM (106.101.xxx.24) - 삭제된댓글

    이슈화시켜서 유튜브 수익 올리려고 하는걸로 보여요

  • 16. 재능이 아까우니
    '23.8.21 6:48 PM (211.234.xxx.113)

    꼭 돈이 아니더라도 공부 도와줄 분이 나타났음 좋겠습니다

  • 17. 유튜브 수익
    '23.8.21 6:49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올리려고 보여도
    자식 뒷바라지 하려고 밝히기 싫은 치부를 드러낸 것 아닌 가 싶어서
    짠하긴 합니다.

    근데 ㅅㅇㄱ의 영향이 너무 커서
    사람들 생각이 각양각색일 것 같아요.

  • 18. 106.101
    '23.8.21 6:49 PM (211.234.xxx.113) - 삭제된댓글

    유튜브 수익이 영상 수가 별로 없는데 그렇게 오르지 않는걸로 알아요.
    유튜브 수익도 기준이 있더라구요

  • 19. ㅉㅉ
    '23.8.21 6:49 PM (49.164.xxx.30)

    또 욕하고싶어 글올렸네
    원글 미친

  • 20.
    '23.8.21 6:49 PM (210.117.xxx.5)

    이슈화시켜서 유튜브 수익 올리려고 하는걸로 보여요
    ㅡㅡㅡㅡㅡ
    이런말하는 인간 있을줄 알았다
    하도 그것들이 유투부도 하지마라 지랄하니까 사정이 이렇다고 하는말인데.
    악독한것들

  • 21. 106.101
    '23.8.21 6:50 PM (211.234.xxx.113)

    유튜브 수익이 최근 올린 영상 수가 별로 없는데 그렇게 오르지 않는걸로 알아요.
    유튜브 수익도 기준이 있더라구요

    대부분 고교 입학전 영상 같던대요

  • 22. 110.70
    '23.8.21 6:53 PM (211.234.xxx.113)

    원글님 공부 유튜버(부모던, 학생이던) 많습니다.
    아이 이용한다는말은 심하네요

    백군 TV 컨텐츠 보기는 했나요?

  • 23. 형편이
    '23.8.21 6:53 PM (211.205.xxx.145)

    어려운집인줄 몰랐네요ㅜㅜ
    방송을 안보고 사진상 아이가 밝아보여서.
    강현이 방송노출한다고 경솔타 지적질 했는데 반성합니다.
    이래서 입이 무거워야하는데

  • 24. 0 0
    '23.8.21 6:54 PM (119.194.xxx.243)

    학업이야 여러 장학재단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인텐데 어려울까요?
    근데 저정도 벌이에 기초수급이나 정부지원 없나요..

  • 25. ..
    '23.8.21 6:55 PM (211.246.xxx.110)

    원래 영재들 지원금이 있었는데
    ㅇㅇㅇ이후로 없어졌답니다.
    지금이라도 살려야지 싶은데
    룬 치하에서 그래줄지..

  • 26. 엄마
    '23.8.21 6:55 PM (211.248.xxx.147)

    엄마만 일한다는거 아니었나요.

  • 27. ,,,
    '23.8.21 6:56 PM (175.195.xxx.196)

    음...ㅅㅇㄱ의 전철을 밟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 28. ,,,,
    '23.8.21 6:58 PM (175.195.xxx.196)

    기초수급자가 되려면 부모님이 돈을 못버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할텐데요...

  • 29. ..
    '23.8.21 6:58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넘넘 가슴 아파요. 애기 잘 되어야 될텐데..
    아버님이 세상에 치부 드러내신 거 애기도 다 볼텐데 그게 젤 걱정이네요. 휴.. 조금 말씀을 쎄게? 하시는 거 같아요
    유투브에 강현이는 망가졌습니다..라던지 이몸이 죽어서라도 세상에 이런 일이 밝혀지게 된다면 목숨을 내놓겠다라든지..강현이 엄마가 일 나가면 우리둘은 굶어죽으니 일 나갈 수도 없다 등등...
    저는 그냥 애기가 안타까워요. 유튜브 구독해서 도움되드리고 싶네요

  • 30. ..
    '23.8.21 7:00 P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아버지 왈 벌이가 유튭 수입뿐이라네요. 10만원 정도 된다고

  • 31. ...국가지원
    '23.8.21 7:00 PM (118.235.xxx.232)

    국가가 지원해주면 좋은데
    영재라고 그냥 지원하는건 말이 안되는듯요.

    지원받고 의대가고 이럼 더 나쁜거 아닌가요?

    과학기술에 이바지 하는 조건이라도 걸어야죠..

  • 32.
    '23.8.21 7:01 PM (118.32.xxx.104)

    똑똑한 애들은 밀어줘야하는데ㅜ

  • 33. ..
    '23.8.21 7:02 PM (117.111.xxx.191)

    엄마랑 같이 나오는 영상보니 영재고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었나 의문이네요. 엄마가 박수치고 우쭈쭈

  • 34.
    '23.8.21 7:03 PM (106.101.xxx.28)

    참 사람둘 나빠요 못살면 무시하고 오지랍피고 힘있으면 이동관 아들이나 권력자 아들에게 게시판에서 이렇게 입찬 소리들 안하던데.. 어떻게 살든 임들이 관섭하지 말고 싫으면 관심 끄세요. 안타까운 척 하면서 왜 게으른 사람 취급들을 하는지 …

  • 35. 118.235
    '23.8.21 7:03 PM (211.234.xxx.113)

    서울과고는 나온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앞으로 국가 지원 받는건 없는거구요

  • 36. ..
    '23.8.21 7:04 PM (117.111.xxx.191)

    엄마가 춤추는 영상은 왜 올렸을까요.

  • 37. 그정도
    '23.8.21 7:05 PM (211.234.xxx.85)

    장학사업많은데 그게 안되나보죠. 차라리 일반학교 진학해서 두각나타냈으면 지원되는 장학사업이 있을텐데
    설곽에선 그정도 아니니 여러모로 안타까운 결정이네요

  • 38. ㅇㅇ
    '23.8.21 7:05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형편이 안좋았군요.. 잘됐음 좋겠어요

  • 39.
    '23.8.21 7:05 PM (175.192.xxx.141)

    으휴
    또 씹고싶어서 판벌렸네 인성모난 인간들 ㅉㅉ

  • 40. ㅇㅇ
    '23.8.21 7:06 PM (118.235.xxx.176)

    국가지원은 영재기준이라는 게 딱 뭐다 해서 정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는데 일반 기업들이나 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건 어려울까요?체육특기자들도 지원받는 경우 있던데 안타깝네요.

  • 41. 아이얘기 하는데
    '23.8.21 7:07 PM (211.234.xxx.113)

    엄마 운운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거죠?
    그 영상은 안 봤지만 공부영상이라도 일상도 올리던데

  • 42. 선플
    '23.8.21 7:07 PM (182.226.xxx.161)

    다 각자 사정이 있는거고 인형 눈알 붙여서 십만원을 어찌 법니까..말을 너무 쉽게하시네요

  • 43. ㅇㅇ
    '23.8.21 7:08 PM (119.194.xxx.243)

    근데 개인채널에 춤 추는 영상 올리면 안되나요?
    저도 자세히 둘러보진 않았지만 가족들 브이로그 형식 많잖아요

  • 44.
    '23.8.21 7:09 PM (221.140.xxx.57)

    상처에 소금 뿌리나요?..

    부끄럽지만 유툽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강현이 아버지가 말하셨던데..
    선배맘들, 학부모들이 왜 유툽 영상 올리냐고
    자꾸 시비 메일 와서 밝혀둔다고요..

    강현이네는 유툽 월 수입 10만원도 단비 같은 돈이라고..
    후원 계좌라도 오픈하면 얼마라도 도움드리고 싶더라구요.
    60중반이시고 허리 다쳐 일도 못하신다는데..

  • 45. ...
    '23.8.21 7:10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에구 안타깝네요...

  • 46. ....
    '23.8.21 7:11 PM (221.157.xxx.127)

    송모군 지원받고 그이후가 뭐 논문표절의혹등 이렇다할 결실이 없으니 이후 영재지원은 없어졌나봐요.

  • 47. ..
    '23.8.21 7:12 PM (211.246.xxx.110) - 삭제된댓글

    그 10만 원도 단비같다고 했으니
    유튭 조회수 올리려고 엄마 춤추는 영상도 올렸나 봅니다.
    전국노래자랑처럼 보시라 했나 부죠.

  • 48. ㅇㅇ
    '23.8.21 7:12 PM (118.235.xxx.82)

    유툽 소득이 어느 정도 되려면 광고도 붙고 2~30만은 매 영상마다 꾸준히 나와야 할건데 그게 쉽지 않죠..

  • 49. ㅅㅇㄱ
    '23.8.21 7:14 PM (223.38.xxx.134)

    가족까지 이름올려 몇억씩 지원받고 먹튀해버렸으니 뭐...
    좋은 선례를 남긴거에요

  • 50. 82는
    '23.8.21 7:14 PM (223.62.xxx.64)

    애 늦게 낳지 말라고 이구동성 말하는 곳이죠

  • 51. 악한 것들
    '23.8.21 7:14 PM (1.225.xxx.136)

    참 사람둘 나빠요 못살면 무시하고 오지랍피고 힘있으면 이동관 아들이나 권력자 아들에게 게시판에서 이렇게 입찬 소리들 안하던데.. 어떻게 살든 임들이 관섭하지 말고 싫으면 관심 끄세요. 안타까운 척 하면서 왜 게으른 사람 취급들을 하는지 … 2222222

  • 52.
    '23.8.21 7:17 PM (122.153.xxx.34) - 삭제된댓글

    기자가 악의적으로 헤드라인 편집한겁니다.
    백군 아버지는 백군 엄마가 일을 안하면 당장 굶을 수 밖에 없다.
    연금 받고 있고, 유튜브 수익 10만원도 소중하다..라고 했습니다.
    유튜브 수익 10만원이 유일하다..라고 언급한 적 없습니다.
    정말 기래기xx들은..쯧..

  • 53. ..
    '23.8.21 7:21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설령 관심사 많은 아이 영상으로 돈을 벌었다 해도 그게 욕먹을 일이에요?
    학대를 했나요 불법을 저질렀나요
    수많은 아역배우나 어린 연예인들
    부모 후광으로 티비 나와 유명세 탄 수많은 연예인 2세들
    아이들 노는 모습부터 공부하는 모습 등 아이들 출현시켜 조회수 올리는 수많은 유투버 영상
    다 놔두고 왜 이 집만 두고 오지랍들인지

  • 54. ...
    '23.8.21 7:21 PM (222.233.xxx.139)

    각자 사정이 있는거고 인형 눈알 붙여서 십만원을 어찌 법니까..말을 너무 쉽게하시네요 22222222

  • 55. 엥?
    '23.8.21 7:22 PM (116.39.xxx.162)

    23.8.21 6:46 PM (110.70.xxx.182)

    근데 이런말 죄송하지만 인형 눈알이라도 붙이면 한달에 10만원은 벌지 않나요?
    솔직히 한달에 10만원 벌겠다고 아이이용해서 유투브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ㅜㅜ

    ㅡㅡㅡㅡ인형 눈....언젯적 얘기야?
    당신이나 인형눈이나 붙여요.

  • 56. ㅇㅇ
    '23.8.21 7:23 PM (211.207.xxx.223)

    저도..연금 받고 계시다고 인터뷰 한 것 봤는데..기자가..오버하네요.
    그리고 요새 눈알 붙이는..일이 어디 있습니까?

  • 57. .....
    '23.8.21 7:23 PM (220.118.xxx.37)

    엄마도 수술했다고, 그래서 강현이 방과 후에 집에 혼자 있느라 무서웠다고 유튭에서 본 기억이 나요

  • 58. 122
    '23.8.21 7:26 PM (117.111.xxx.24)

    “저희가 그나마 할 수 있는 벌이가 이것(유튭) 밖에 없습니다. 굶어 죽을 순 없으니까요.”
    https://youtu.be/Lhami3oph7M
    악의적 편집은 아닌거 같은데요

  • 59. 불쌍
    '23.8.21 7:26 PM (116.33.xxx.48)

    불쌍해요 너무 비난은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힘든데 어떻게든 아등바등 애 쓰는데 저런 환경이면 주변력도 없어서 어떻게 키울지 모르니 유투브해서라도 도움 받으려 할것 같은데요

  • 60. ..
    '23.8.21 7:29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본질을 흐리는 기사에요.
    악성 메일을 지속적으로 받았고
    (사람들 참 나쁘네요...이것만으로도
    상처가 크셨을 듯)
    가정형편이 어려우니 학원을 한 번도
    보내지 못했고
    그래서 영재고가 어떤 아이들이
    모이는지, 어떤 시스템인지 정보가
    어두우셨겠어요.

    유튜브 올리는 걸 왜 욕을 하나요?
    이 가족이 사기를 쳤어요?
    형편이 어려우면 함부로 대해도 되나요?
    강현이는 누가봐도 비범한 친구 맞잖아요.
    어렸을 때 보니 속이 깊고 철이 일찍 든 모습이었어요.
    이 가족에게 돌 던지지 맙시다.

  • 61. ㅇㅇㅇ
    '23.8.21 7:31 PM (203.251.xxx.119)

    영재라도 없는집 자식이면 저리 괴롭히는군요

  • 62. 원글의
    '23.8.21 7:32 PM (210.96.xxx.106)

    의도가 뻔히 보이네요
    그러지마세요
    이런 못된 마음 다 가족에게 돌아갑니다

  • 63.
    '23.8.21 7:34 PM (122.153.xxx.34) - 삭제된댓글

    ㅅㅇㄱ 케이스와 많이 비슷하네요.
    비범한 아이.,
    평균보다 고연령 부모님.
    어려운 가정형편..
    직업이 없는 아버지.

    아니면, 넉넉한 집에서는 영재가 태어나더라도
    매체에 노출시키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는걸까요?

  • 64. 이래저래
    '23.8.21 7:40 PM (121.168.xxx.246)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한학년씩 월반하며 다녔으면 아이도 덜힘들고 그렇게 2년정도 빠르게 과고나 영재고 가서 두각을 나타냈으면 좋았을텐데~
    지금 성적 정도로는 기업 후원 받기 힘들거에요.
    그정도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제법 있어요.
    9세에 로그를 스스로 깨치고 공식 만드는 아이도 있고 하중 고려해 건물 설계하는 아이도 있고.

    암튼 아이가 다시 기초를 잘 다질길을 찾으면 좋겠어요.

  • 65. 마음 아프네요
    '23.8.21 7:46 PM (223.62.xxx.246)

    나중 마음에 상처로 남을까봐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은 어려서 모를수도 있지만 사춘기 오고 하면 …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시기 질투 같아요.
    어른들이 참 나빠요 . 저 포함

  • 66. 뭐든
    '23.8.21 8:01 PM (58.123.xxx.123)

    꾸준히 유투브 하심 좋겠네요
    더 볼 것 없는 유투버들도 아이 특목고라는 타이틀달고 쓸데없는 광고 매번 달고나오고,시덥잖은 수다나 떨던데요 ㆍ
    영상 자주 올리고. 수익도 내고 아이도 다니고.싶은 학원 다니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음 좋겠네요 ㆍ불법 유투버도 아니고 비난받을 일 하나도 없어요

  • 67. ....
    '23.8.21 9:00 PM (118.235.xxx.183)

    그 선배맘인지 뭔지 글에도 나오쟎아요?
    "사배자 전형"
    드라마 여기저기 나왔지요
    사배자전형으로 들어와서 조롱거리 만들던내용

    이번에도 그런걸로 괴롭혔겠지요

  • 68.
    '23.8.21 9:02 PM (1.241.xxx.216)

    이래저래 참 마음이 아프네요
    똑똑한만큼 어릴때부터 좋은 교육들 받았으면
    그리고 준비가 된 채로 과고를 갔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거기 모인 아이들도 다 하나같이 똘똘하고 많은 양의 공부를 어릴때부터 자의든 타의든 쌓아온거잖아요
    강현군도 뒷받침이 되서 갔다면 힘들어도 스스로도 노력하고 잘 끌어주면 해냈을턴데 아직은 역부족이 아닌가싶기도 하고요
    어쨌든 너무 서두르지말고 좀 쉬면서 마음도 몸도 회복했으면 싶습니다
    집안환경 때문에라도 아이가 큰 짐을 안고 가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요 심적인 여유를 가졌으면ㅠ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너무 대놓고 사정을 드러내는거 강현이한테 안좋을 것 같아요 이제 사춘기도 올텐데...ㅠ

  • 69. 사실좀
    '23.8.21 9:05 PM (123.214.xxx.99)

    강현이 혼자고요.
    영재발굴단에서 영재애들 모아놓고 엄마넷이 얘기하는거나와요
    영재들끼리 수업하루해요

    엄마들이 애가그냥 평범햇음좋겠다는 얘길합니다 이상하게듣지마시고 ...아이를 어떻게키워야할지 모르겟다는얘길 다같이해요.
    부모마음같겟나요.

    그냥 집에돈이없는거에요 아무것도안시켯는데
    애가 천재인거구요

    늦둥이고. 아빠가 목사? 라는설이있었는데 밝혀진바없구요 엄마도 아팠고..
    애가 천재인데도 지원못받앗을거고
    차상위라도되면 교육차상위란걸 받을수있대요

    부모님이 훨고통스럽겠죠
    과고가 뭔지알고 보냇을까요? 몰랏으니까 기숙사안넣고 집에데려오고 그랬죠

    서울엄마들이야 입시학원 정보빵빵했을텐데 강현이네는 몰랐을거같아요

    저중학교때 반2등 제친구가 상산고갓었어요 전
    3등이라 뭐 딱히 특목고갈 형편도 실력도안됬죠
    근데 고등학교가서 저는 같은점수로 반2등하고그러는데 걘 전교백등밖이라고 울고난리였어요
    ............... 애들이에요
    과고는 더하죠... 반1등이 전주 과고갔는데도... 엄청힘들어햇는데. 서울과고는......-_-;;
    그냥 짠해요.....,,,,좀알아보고 보내지.

    체력도 체격도 안되고 5년시간은 무시못하죠
    차라리일반고중에 좀괜찮은 고등학교를가지......
    이제 검정고시보고 대학가는수밖에없죠

  • 70.
    '23.8.21 9:42 PM (220.79.xxx.115)

    유튜브 2틀전에 7만대였는데 오늘 보니 9만.. 내일이면 10만 넘을 것 같아요.. 전 천재성 떠나서 아이가 밝고 너무 귀여워요.. 그런데 어릴 때 영재 프로보니까.. 아이가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돈벌기 위해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돈 못벌면 공부 안할꺼냐고 하니까.. 공부 안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이 유튜브하는걸 뭐라 하면 안될것 같아요..저렇게 천재성으로 유명해져서 나중에 후원받을 수도 있고 유학갈수도 있고 책도 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 71. 원글의도 보임?
    '23.8.21 10:54 PM (121.190.xxx.215)

    참 사람둘 나빠요 못살면 무시하고 오지랍피고 힘있으면 이동관 아들이나 권력자 아들에게 게시판에서 이렇게 입찬 소리들 안하던데.. 어떻게 살든 임들이 관섭하지 말고 싫으면 관심 끄세요. 안타까운 척 하면서 왜 게으른 사람 취급들을 하는지 … 33333333333

  • 72. ..
    '23.8.21 10:56 PM (106.101.xxx.176)

    교육부는 강제교부금땜에
    예산 100조가 넘어서
    예산이 유일하게 남아도는데 맨날 책상 칠판바꾸고 방역도우미 청소도우미 돈남아돌아요 영재 지원 예산이라도 만들어야죠

  • 73. ㅇㅇ
    '23.8.21 10:57 PM (222.232.xxx.131)

    동물 유튜버는 동물 이용해서 돈 벌고 아기 유튜버는 아기 이용해서 돈 벌고
    메이크업 유튜버는 자기 얼굴 이용해서 돈 벌고 먹방 유튜버는 자기 입 이용해서 돈 벌고
    그런 이치?
    무식하면 그냥 가만 있으면 될 텐데 그 선배맘처럼 쓸데없는 글로 무식을 폭로하네요

  • 74. ㆍㄴ
    '23.8.21 11:09 PM (218.238.xxx.229)

    저는 유튜브 가서 후원도 했어요 소액이지만.. 강현이 도움줄 업체 , 학원 많이 생겼음 좋겠어요

  • 75. 원글
    '23.8.21 11:12 PM (175.196.xxx.165)

    못돼 보임

  • 76. ㅇㅇ
    '23.8.21 11:14 PM (172.226.xxx.46)

    집안환경 때문에라도 아이가 큰 짐을 안고 가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요 심적인 여유를 가졌으면ㅠ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너무 대놓고 사정을 드러내는거 강현이한테 안좋을 것 같아요 이제 사춘기도 올텐데...ㅠ

    2222222

  • 77. 그냥
    '23.8.21 11:26 PM (1.237.xxx.181)

    유튜브 수익 10만이라고 소소하다
    아이 이용하려는 의도 아니다 정도라고 해야지

    굶어죽네마네 ㅜㅜ
    전 그 집 부모 참

    영재학교에 대해 잘 알아보지도 않은 거 같고
    지금 집안사정도 저리 알려서 애한테 상처
    후원받으려는 의도도 없다고 보기도 그렇고

    영재고 간 것 자체가 특혜고 지원인데
    무슨 돈을 더 지원하라는건지
    그것도 알 수 없어요

  • 78. ㅇㅇ
    '23.8.21 11:34 PM (156.146.xxx.24) - 삭제된댓글

    영재에 대한 국가지원 없네 어쩌네 하던데
    아니, 그걸 무슨 국가가 지원해요?
    마인드가 좀 어이없긴 했어요

  • 79. ....
    '23.8.21 11:36 PM (223.62.xxx.58)

    영재들이 공부하는 목적이 돈이라고 하면 욕하는 사람들이 강현이가 돈이 목적이라고 하니까 응원하네요

  • 80. 구독했어요
    '23.8.21 11:43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공분한 사람들, 응원하고싶은 사람들이 많은지 구독자수 빠르게 오르네요.
    착한 천재 강현이는 인성쓰레기들 보란듯 승승장구 할거야~

  • 81. ......
    '23.8.21 11:45 PM (180.231.xxx.205)

    인형 눈알 붙이기 알바는 어디서 구할수 있답니까???
    정말 원글이 심보가 너무...ㅠㅠ
    날고 기는 똑똑한 아이들이 의대에 몰리고 이공계는 점점 기피하려는데 천재급 두뇌들이 이공계쪽에서 업적을 이루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나라는 더욱 강해지고 부유해지지 않을까요.
    질투와 시기로 끌어내리고 비난하고 트집잡기보다는 지지해주고 이끌어주고 격려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연예인 자녀들은 부모 잘 만나 어릴때부터 유명세를 떨치고 온갖 호위로운 생활을 영위하다가 진로도 유학등 쉽게쉽게 가는데....그런 금수저 부모가 없는 사람들은 삶이 안그래도 지뢰밭인데 돌까지 던져야되나요.

  • 82. ..
    '23.8.21 11:53 PM (1.227.xxx.55)

    어린 애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강현이, 아이 엄마. 너무 선해 보이던데 자퇴하고 나올 때 심정이 어땠을지... 아마, 강현이가 배경 좋고 정보력 넘치는 가정 환경에 있었다면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었을까요? 과고 다 씹었겠죠.
    인형 눈 ㅎㅎ. 인공지능 시대인 요즘 인형 눈 붙이는 가내 수공업이 있긴하나요?

  • 83. .....
    '23.8.22 12:07 AM (121.168.xxx.40)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 84. ..
    '23.8.22 1:07 AM (172.226.xxx.46)

    강현아 혹시라도 여기 댓글들 보고 상처받지마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아

  • 85.
    '23.8.22 1:35 AM (106.101.xxx.81) - 삭제된댓글

    의도가 뻔히 보이네요
    그러지마세요
    이런 못된 마음 다 가족에게 돌아갑니다 222222

    애 초등만 보내도 일못하고 그만두는집 투성인데
    초등애를 과고까지 보냈음 뒷바라지 얼마나 필요
    하겠어요?? 머리만 똑똑하지 정서적으론 완전
    어린이일텐데요!!

    진짜 못됐다

  • 86.
    '23.8.22 1:37 AM (106.101.xxx.81)

    의도가 뻔히 보이네요
    그러지마세요
    이런 못된 마음 다 가족에게 돌아갑니다 222222

    애 초등만 보내도 일못하고 그만두는집 투성인데
    초등애를 과고까지 보냈음 뒷바라지 얼마나 필요
    하겠어요?? 머리만 똑똑하지 정서적으론 완전
    어린이일텐데요!!

    원글이나 몇댓글들 쓴사람들 진짜 못나고
    못됐다 저런 애하나 키우기가 눈알붙이는 자기 일보다
    못하다 생각하는건가 질투인가 ㅉㅉ

  • 87. 에휴
    '23.8.22 2:40 A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후원을 바라고 밝힌게 아니에요
    아이 유튜브 출연을 갖고 계속 뭐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유를 밝힌거죠

    --------

    이어 "맞다. 유튜브 활동, 수익을 위해 하고 있다. 저는 묻고 싶다. '당신이 저희 가족의 생계비를 지원해 줄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 영재 아이에 대한 국가 지원은 0%다. 물론 기대조차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까지 강현이에게 학원 한번 보내지 못했다"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현이 유튜브 정보란을 보면 유튜브 한 달 평균 수익이 10만원 정도 되겠구나 짐작하실 거다. 그만한 돈도 저희에게는 단비"라고 말했다.

    백씨는 "이런 구차한 사정까지 밝혀야 하나 생각되지만 집요하게 강현이 유튜브 출연을 물고 늘어지는 분들이 있어 말씀드린다. 저희가 그나마 할 수 있는 벌이가 이것밖에 없다. 굶어 죽을 순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끝으로 "절대 후원을 바라고 이 내용을 밝히는 것은 아니다"라며 "계속 물고 늘어지는 분들이 있으니 부끄러운 저희 실상을 밝히는 거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이해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88. ...
    '23.8.22 7:03 AM (115.138.xxx.198)

    돈이 없다고 다 저러지는 않아요.
    저도 집 사는데 올인하느라 한달 생활비 백만원도 안되게 생활하던 시절에 애 키웠어요.
    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아이를 상업화하느니 유흥업소에 나가서 돈 버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유흥업소에 나가면 내 인생이 망가지지만 아이를 상업화하면 아이인생을 말아먹잖아요.
    저도 습득능력이 좋은 아이를 키워봤지만 그런 아이 가속페달 밟다가 엔진이 망가질 수가 있어요.
    그런 애들일수록 깊게 파기보다 넓게 파줘야 해요.
    4살때 작곡할 수 있다던 아이가 제대로 다루는 악기 하나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돈이 없어서 못 가르쳤을까요?
    글쎄요. 방송까지 탈 정도의 재능이면.. 한국은 가난한 재능러에게 야박한 사회가 아닙니다.
    해외 주니어 콩쿨에서 입상한 바이올린 영재중에 아버지가 교회 부목사인 다둥이집도 있어요.
    빨리 가고 싶은 욕싱에 넖게 팔 기회를 놓쳤겠죠.

    서울 과학고 학생이 치는 리스트 마제파 영상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Ryl687qtuEI&pp=ygUT6rO87ZWZ6rOgIOuniOygnO2MjA%3D...

    동영상속 학생은 국제 올림피아드 입상도 하고 서울대 기계공학과에서 4점대로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진학했다고 들었습니다.
    저 친구가 강현이 부모님처럼 속성으로 진도 빼면 강현이만큼 못했을까요?
    과학고 못 들어간 대치 키즈중에도 초딩때 정석 푸는 애가 숱하게 않은데요.
    자식을 자기 인생의 훈장으로 여기는 부모의 만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89.
    '23.8.22 7:51 AM (124.49.xxx.205)

    선넘네요 윗님.
    정말 남의 가정가지고 할말 못할 말 좀 가리세요
    유흥업소가 낫다니 정말 너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네오.
    저 학교 갈 말만하니 갔고 그 부모와 아이가 알아서 할 일이지 대치키즈도 못되는 주제에 왔다는 건가요? 그렇게 남 폄하하고 싶어요?
    좀 자기 기준에서 생각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아시길 바랍니다.

  • 90. 공범들
    '23.8.22 7:52 AM (222.235.xxx.9)

    아이를 상업화하려는 부모를 나무라야지 알량한 동정심으로 후원하고 그러니 그 무슨 아빤가? 양동이 아빤가? 그런놈도 나오고 유진박, ㅅㅇㄱ 애들 다 망가진것 좀 보시라구요.

    애 팔아서 후원 받는 부모가 어디 정상이에요?
    옳은길로 끌어주는 부모가 되야지

    그상황 아니니 입닥쳐라? 하는 사람들은 나를 팔아 부모가 먹고사는 경우를 겪어보셔서 역지사지 애기까지 하시는지,

    아무나 어렵다고 자식 저리 동네방네 내세워
    후원 삥 뜯지 않아요.

  • 91. 잘 이해가
    '23.8.22 7:55 AM (106.101.xxx.23) - 삭제된댓글

    유튜브 하는 게 상업화라는 건가요? 이해가 안가거요
    그게 무슨 문제라는 건가요?

  • 92. 잘 이해가
    '23.8.22 7:56 AM (106.101.xxx.23)

    유튜브가 상업화라는 것인가요? 그게 왜 문제인가요?

  • 93.
    '23.8.22 8:50 A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강현이 어머니 희귀병 앓고 계시다고 기사로 나온 글 봤어요

  • 94.
    '23.8.22 8:50 AM (118.235.xxx.138)

    강현이 어머니 희귀병 앓고 계시다고 합니다.

  • 95. 뽀링링
    '23.8.22 9:30 AM (175.210.xxx.215)

    유흥업소라니

    말도 안되는 개소리 하는 분들 저주 받았음 좋겠다
    남의 집 일이라고 쉽게 말하다니...

  • 96. 강현이
    '23.8.22 9:53 AM (163.116.xxx.114)

    82 통해서 소식 접하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부모복은 없는 것 같지만 아가야, 씩씩하게 잘 자라주길!

  • 97.
    '23.8.22 9:57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아이 귀여우니 종이접기라도 해서 올리시길...
    아버님의 찐영재 가짜영재 강의 이런 거 부담스러워요.
    그리고 강현이 모습이 예뻐요.

  • 98. 유리
    '23.8.22 10:02 AM (124.5.xxx.102)

    아이 귀여우니 꼬물꼬물 하는 거 올리시길...
    아버님의 찐영재 가짜영재 강의 이런 거 부담스러워요.
    아버님의 모습이나 목소리 보다는 강현이 보기 바랍니다.
    강현이 모습 그대로가 예뻐요.

  • 99. ...
    '23.8.22 10:20 AM (211.108.xxx.12)

    그럼 아이 인생 담보로 저렇게 사는 게 유흥업소에서 돈 버는 것보다 낫다고 보세요?
    아이 팔아 먹는 것도 그렇다 쳐요.
    Cf모델이나 아역배우.. 팔아 먹을만한 걸 팔아 먹으면 자식 등골 빼먹는 정도로 끝나겠죠.
    아이 스스로 천재신드롬에 빠져 자기 인생을 제대로 못사는 건 끔찍한 아동학대예요.
    유흥업소 나가는 것보다 아이에게는 더 나쁜 짓이라구요.
    차라리 신체적 폭력 몇 번 당한 거라면 셀프 힐링 가능한데 점점 평범해지는(제 사견으로는 평범이하인 부분도 보입니다.) 자신을 견뎌내기 힘들 겁니다.
    더구나 유튜브는 영구박제예요.
    이 정도 센세이션이면 내가 지워도 누군가는 그 자료를 갖고 있어요.
    종신형의 고문을 선물하는 부몬데 이게 남의 집 일이라고 쉽게 말하는 거예요?

  • 100.
    '23.8.22 10:21 AM (124.5.xxx.102)

    ㄴ목구멍이 포도청입니다. 돈 기부하고 그런 소리 하세요.

  • 101. 저분
    '23.8.22 10:27 AM (124.5.xxx.102)

    어린 영재 국가지원은 과도한 기대예요.
    서울대 나와도 박사유학시 국가지원 없습니다.

  • 102. 참나
    '23.8.22 10:44 AM (118.235.xxx.160)

    원글아 아이들 이용한 부모들 욕하고 싶으면 애들 유투브 채널 널렸고 실제로 고발당한 부모도 있으니 그런데 먼저 관심 갖거라

    완전 하나고도 그렇고 학부모들이 이모양이니 애들 결혼하면 이혼도 시킬기세들이네

  • 103. ...
    '23.8.22 10:46 AM (211.108.xxx.12)

    124.5.xxx.102
    목구멍이 포도청인 집이 한,두집인가요?
    왜 저 집에 기부를 해야 해요?
    님은 형편이 곤궁하면 자식 팔아 먹을 생각이세요?
    형편이 정말 어려우면 바로 검증후 지원해주는 관할주민센터를 찾으면 됩니다.
    기초수급 3인가구면 생계급여, 주거급여, 각종 바우처, 공공요금 할인 및 기부물품지원까지 거의 이백 가까이 됩니다.

  • 104.
    '23.8.22 11:08 AM (106.101.xxx.134)

    저런집 지원해줘서 지금 미국이
    그리 공부 안한 보통 사람들까지 다 잘먹고 잘사는
    거에요~~ 천재들 키우는게 진짜
    저집만 위하는건줄 아나 이러니 수천년역사에
    세계적 천재하나 안나오지

    진짜 윗댓들 걱정하는척 발걸고싶어하는
    못된 마음 다보이네요 ㅉㅉ

  • 105.
    '23.8.22 11:09 A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아이 영재라고 가족 생활비 지원까지 안합니다.

  • 106. ...
    '23.8.22 11:10 AM (211.108.xxx.12)

    제발 천재신드롬에서 다들 빠져 나오시길..
    심지어 과학고나 대학에서 괴물 소리 들어도 그게 성과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윤송이씨 카이스트 수석졸업에 mit 최연소 박사 따고 그 이후에 뭐가 있나요?
    우리나라 최초 필즈상 수상자는 구구단 제때 외우는 것도 힘들어하고 대학성적표에도 f가 가득했던(물론 서울대지만) 허준이 교수입니다.

  • 107.
    '23.8.22 11:10 AM (118.235.xxx.89)

    미국에서 아이 영재라고 가족 생활비 지원까지 국가가 안합니다.
    부유층 개인이나 회사가 하는데 그런 기부는 자기 마음이죠.

  • 108. 그냥
    '23.8.22 11:23 AM (14.52.xxx.35)

    또래들하고 그냥 그나이에 맞게 놀고 공부하고
    그러면서 두각 나타내서 서울대의대 가거나
    다른과를 가서도 자기의 미래를 잘 밟아나가는게 좋을건데
    저 부모 아버지가 욕심을 많이 내었네요.

  • 109.
    '23.8.22 12:11 PM (211.224.xxx.56)

    아버지가 프로그래머 였는데. 프로그래머 일이 급여도 그닥 많지않고 몸을 갈아 넣는 작업이긴하죠.

  • 110.
    '23.8.22 1:00 PM (211.235.xxx.116)

    직업이 영재의 아빠라는 분이 또 생기는거네요

  • 111. 어후
    '23.8.22 1:11 PM (123.214.xxx.99)

    115.138님이 그선배맘같은건 아세요?.자식키우면
    말예쁘게하세요. 그저 자기 경험만 옳나요?
    자식이 부모가 유흥업소나가면 퍽이나좋을까?
    그리고 사람마다 다 사정이다르고 형편도다르고
    살아온 깊이도다른데 어찌그리말을 함부로하나요

    접할수잇는 정보 살아온 시간 습관 이런거 하나하나 지금모습이 만들어지는건데 몰랐겠죠

    나름의 최선의선택이었겟죠
    내자식 망하게하려는 부모가어딧나요

    강현이부모님이 부자였으면? 돈도많고 정보력도좋고 교회라도다니면서 신도들후원 혹은교회 단체 노회등 여기저기서 후원이라도 받았으면 안그랫겟죠
    악기요? 요새악기배우려면 악기사는거부터 학원 누가공짜로가르쳐줘요?
    님이돈줘서 가르칠거아니면 말곱게하세요

    나말고 우리부모님들이 나를 님을 어떻게키웟는지 생각해보세요
    강현이부모님이 거의우리 부모님나이랑 비슷하거든요

    몰라서도잇고 알아도 못햇을거고 ...
    솔직히우리나라 애들 대부분 거의 머리좋아요
    전세계 아이들평균 아이큐가 100이라는데 우리나라는 100이면......아시죠?

    연예인부부 자식들이야 돈많으니 어려서부터 교육환경 잘되잇을거고 최고선생붙여주고 돈으로 부족함없이 교구며 뭐며 다하니 영재소리듣는거지.... 집에돈없고 공부시킬돈없는데 뭐 땅파다 시키나요

    남의집 사정도모르면서 무슨유흥업소야

  • 112. 어후
    '23.8.22 1:14 PM (123.214.xxx.99)

    그리고 요새유투브로

    애기 살림 영화 책 공부 장난감리뷰며뭐며 다돈버는데 거기가
    유투브로 돈벌면안되요?
    후원이라도 하등가..요새애들꿈이 유투번건 아세요? 온라인 게임에서 유명해져서 돈버는거랑
    로블록스나 마인크래프트 아이템파는 중개사나 사업가란건 아세요?

  • 113. ...
    '23.8.22 1:37 PM (211.108.xxx.12)

    123.214.xxx.99
    아이 상업화 하는 것보다 유흥업소 나가는 게 낫다는 말이 유흥업소 나가라는 말로 들려요?
    그만큼 나쁘다는 표현인 걸 알고 그러는 거예요, 모르고 그러는 거예요?
    악기를 왜 못 배워요?
    차상위층만 돼도 문화 바우쳐 나와요.
    그밖에도 방과후도 있고 재능기부도 있고 과고 뒷바라지에 비하면 껌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부모는 뭘하든 애 인생 저당잡혀 돈벌이 하지 않아요.
    단어 하나에만 꽂히는 님 수준에선 그게 가능한가요?

  • 114. 부모
    '23.8.22 1:45 PM (219.249.xxx.136)

    많아도 자식을 낳았음 돈벌어서 가르치는게 의무인데
    ... 타고난 재능이 많은 아이일수록 꽃피워 주려면
    부모가 뒷바라지 해줘야 하는데...

  • 115. ...
    '23.8.22 1:45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애기 살림 영화 책 공부 장난감리뷰며뭐며 다돈버는데 거기가
    유투브로 돈벌면안되요?
    =>이게 구분이 안될 정도니 참 갑갑하네요.
    자기만의 콘텐츠로 돈 버는 거랑 같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저것도 생각이 제대로 박힌 부모면 지나쳐서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을 조심하죠.
    반면 백강현 유튜브는 제대로 된 콘텐츠 없어요.
    누가 그런 구린 음악 듣고 제대로 설명도 안되는 문제해설을 보냐구요.
    천재 백강현이 상품인 거죠.
    후원? 진짜 개념 없으시네.
    돈이 썩어나도 저런 마케팅에 후원하는 건 죄악입니다.
    관심을 줄수록 적에 돈이 될수록 강현이 인생의 마이너스에요.
    이게 이해가 안 되시면 꼭 그런 방법으로 아이 키우세요.

  • 116. ...
    '23.8.22 1:46 PM (211.108.xxx.12)

    애기 살림 영화 책 공부 장난감리뷰며뭐며 다돈버는데 거기가
    유투브로 돈벌면안되요?
    =>이게 구분이 안될 정도니 참 갑갑하네요.
    자기만의 콘텐츠로 돈 버는 거랑 같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저것도 생각이 제대로 박힌 부모면 지나쳐서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을 조심하죠.
    반면 백강현 유튜브는 제대로 된 콘텐츠 없어요.
    누가 그런 구린 음악 듣고 제대로 설명도 안되는 문제해설을 보냐구요.
    천재 백강현이 상품인 거죠.
    후원? 진짜 개념 없으시네.
    돈이 썩어나도 저런 마케팅에 후원하는 건 죄악입니다.
    관심을 줄수록 돈이 될수록 강현이 인생에 마이너스에요.
    이게 이해가 안 되시면.. 꼭 그런 방법으로 아이 키우세요.

  • 117.
    '23.8.22 3:17 PM (112.147.xxx.149)

    애 팔아서 장사하지마라, 천재도 아닌 애로 돈벌이한다 이런 악플이랑 메일 받아서 그거에 대해 하소연한건데 이걸 헤드라인으로 이렇게 뽑네요

  • 118. 115.138.xxx.198
    '23.8.22 4:06 PM (115.90.xxx.90)

    진짜 선넘네요. 도덕성이라고는 없는 사회에 암적인 부류,,와~ 진심 신고하고 싶다..

  • 119. 211.108.xxx.12
    '23.8.22 4:07 PM (115.90.xxx.90)

    보기 싫음 안보면 됩니다. 아이소식 궁금해서 찾아보는 사람도있고 각자 맘이지.. 유튜브 아이도 애정이 있다는데.. 왜 본인들 생각을 강요하는건지...

  • 120. 그리고..
    '23.8.22 4:09 PM (115.90.xxx.90)

    엄마도 큰병생겨서 이대목동병원인지에서 큰수술받고 회복중인것 같고,, 아버지까지 허리다치신것 같던데.. 두분 모두 어서 쾌차하셔서 보배같은 아이 넘치는 사랑으로 훌륭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 121. 지나가다
    '23.8.22 4:59 PM (58.122.xxx.51)

    115.138.xxx.198님...
    선넘네요
    정말 남의 가정가지고 할말 못할 말 좀 가리세요 222222
    ---
    무엇보다 아이가 맑고 선하고 사랑스러워서 아이를 응원하게 되네요.
    부모님 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하게 아이 잘 양육하시기 바랍니다.

  • 122. ..
    '23.8.22 8:29 PM (112.160.xxx.175) - 삭제된댓글

    115.90.xxx.90
    58.122.xxx.51
    개념 없는 온정주의가 도덕성이라고 동의할 수 없군요.
    좋게 봐줘야 안아키부몬데.. 송유근때도 님처럼 얘기하는 분들 많았어요.
    정보처리기능사 코딩 유형 몇개만 외우면 된다니까 7살짜리가 그거 외우는 것도 대단한 거라고.. 그 분들이 님이나 선의는 맞겠죠.
    하지만 선의의 공범도 공범이에요.
    저 친구들이 정상적인 삶을 살기 어렵게 일조하시고 계신 거죠.

  • 123. ...
    '23.8.22 8:30 PM (112.160.xxx.175)

    115.90.xxx.90
    58.122.xxx.51
    개념 없는 온정주의가 도덕성이라고 동의할 수 없군요.
    좋게 봐줘야 안아키부몬데.. 송유근때도 님처럼 얘기하는 분들 많았어요.
    정보처리기능사 코딩 유형 몇개만 외우면 된다니까 7살짜리가 그거 외우는 것도 대단한 거라고.. 그 분들이 님들이나 선의는 맞겠죠.
    하지만 선의의 공범도 공범이에요.
    저 친구들이 정상적인 삶을 살기 어렵게 일조하시고 계신 겁니다.

  • 124. ...
    '23.8.22 8:31 PM (112.160.xxx.175)

    오늘 이동이 잦아서 아이피가 자꾸 바뀌네요.
    115.138, 211.108 같은 사람입니다.

  • 125. ...
    '23.8.22 9:09 PM (39.7.xxx.3)

    유튜브 수익 10만이라고 소소하다
    아이 이용하려는 의도 아니다 정도라고 해야지

    굶어죽네마네 ㅜㅜ
    전 그 집 부모 참

    영재학교에 대해 잘 알아보지도 않은 거 같고
    지금 집안사정도 저리 알려서 애한테 상처
    후원받으려는 의도도 없다고 보기도 그렇고

    영재고 간 것 자체가 특혜고 지원인데
    무슨 돈을 더 지원하라는건지
    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84 갖고있던 주식이 액면분할되면 어떻게되나요? 1 땡땡 18:47:56 37
1600983 시어머니 입장에서 전업며느리 1 .... 18:47:08 117
1600982 거절 못하는 조카 1 .... 18:46:39 77
1600981 부산 기차타고 가서 하루 놀거예요. 부탁드려요 18:43:27 69
1600980 전세 세입자가 시골주택 마당에 심은 나무 2 3 18:42:03 266
1600979 이사할 때 어디가 계세요? 1 0011 18:40:26 137
1600978 우리나라 남자애들 중등때부터 여자 죽이지 말라고 6 아무래도 18:33:23 411
1600977 양양 낙산사는 왜 시끄럽나? 1 자비는없고 18:33:00 493
1600976 지방땅 증여vs상속 당신의 선택.. 18:29:29 122
1600975 (급)스파게티 병소스 몇인분인가요? 2 투움바소스 18:24:34 327
1600974 빵 280개 '노쇼'한 손님, 고소 당한뒤 연일 사과문자 8 .... 18:24:16 1,245
1600973 이제 내가 시집올때 시어머니 나이 ㅠㅠ 4 .. 18:18:53 1,123
1600972 오래된 국산중형차 타는 사람 13 ㅇㅇ 18:16:34 698
1600971 커넥션 후배형사는 아군인가요 적군인가요 4 . . . 18:10:44 430
1600970 아파트값이 6-7억 하는곳에서 외제차는 어떻게 보이나요?? 18 ㅇㅇㅇ 18:10:33 1,471
1600969 여유있는 집에서 주로 타는차 6 요미요미 18:00:58 1,199
1600968 그럼 외제차에 명품두르고 다니는데.. 9 .. 17:58:22 989
1600967 항공기 이용 실태조사..비행기 놓치는 이유 4 .. 17:55:44 1,012
1600966 별일 없겠죠? 2 .. 17:52:32 648
1600965 자동차와 나이의 상관 관계 17 한결나은세상.. 17:46:32 1,251
1600964 머리 자르니 긴게 예쁘다, 모자쓰니 벗은게 낫다 5 @@ 17:43:09 930
1600963 영국인데 해가 너무 길어요.. 9 해외 17:41:49 1,088
1600962 공포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호러 17:39:38 391
1600961 일본소설 제 스타일 아니네요 3 일본소설 17:39:03 637
1600960 그럼 반대로 1억 넘는차타고 다니면서 스타일은 베이직하면요? 26 Aa 17:39:01 2,023